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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은혜가운데서 강하고 조회수 : 10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2-28
  첨부파일:   20161225.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은혜가운데서 강하고

성경

디모데후서2:1-7

일시

20161225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기뻐하라

1. 아름다운 인생

지난주에 지난희 권사님께서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소천하기 이틀 전에 병원에 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권사님은 사명을 다하셨다고 이제 하늘에 면류관만 남아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세 아들을 믿음 안에 복음 안에 이렇게 잘 세우셨습니다. 권사님 참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고 권사님도 참 아름다운 분이시다고 했더니 권사님 입가에 미소가 있었습니다. 권사님이 조금 건강하실 때 병원에 갔더니 저한테 봉투를 주시면서 목사님, 제가 건축 헌금을 조금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100만원이나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등록한지 몇 달되지도 않은 분이죠. 그런데 마음속에 교회를 품고 계십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를 먼저 가게 하시네요. 제 아들이 남아서 이 일을 하게 될 겁니다. 저는 참 권사님이 하늘나라 가셨지만 참 아름다운 인생을 사셨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기뻐하라

오늘 찬송가 104장을 불렀습니다. 1절에 보면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우린 인생이 그 포로생활이었습니다. 인생이 고달팠습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죄의 저주 속에서 세상에 포로생활을 하고 살았습니다. 돈에 포로, 사람에 포로, 이게 우리 모습이었습니다.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포로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을 칩니다. 이게 길인가? 저게 길인가?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종교고 어떤 사람은 죽기 살기로 돈을 벌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서 모든 인생을 올인 합니다. 빠져나오려고요. 짐승 같은 사람은 먹을 것만 있으면 되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혼을 가진 영적존재기 때문에 그 영원한 것을 찾게 돼 있습니다. 먹는 것도 소중하지만 내 영혼을 채워 줄 수 있는 것을 찾게 돼 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가져도 내 영혼에 안식이 없습니다. 내 영혼에 평안이 없습니다. 채우면 채울수록 밑 빠진 독처럼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내 인생을 불꽃처럼 태울 것을 찾지만 끝없는 불안이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허무를 이길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을 찾아보는데 그게 아닙니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허상이라. 그것이 종교생활이고 우상 섬기는 겁니다. 사람은 나 자신을 내 후손을 내 소중한 사람을 맡길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던 어느 날 메시야가 오셨습니다. 3절에 보면 시기와 분쟁을 없애고 참 평안을 주소서. 왜 시기와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왜? 참 평안이 없을까요? 사단에게 철저하게 속아서 끌려 다니고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니까 그렇습니다. 이 저주를 해결할 자를 보내겠다.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주의 주인공을 보내겠다. 인생문제 해결할 피 제사 주인공을 보내겠다. 그게 구약의 메시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시간표가 돼서 요3:16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오신 겁니다. 예수님은 죄와 저주에서 우릴 건져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처절하게 망하게 한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이렇게 살다가 끌려가게 될 지옥권세를 깨뜨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받고 누리라고 오셨습니다.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시고 내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임마누엘. 그래서 기뻐하는 겁니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3. 전도자의 심복

1:12에 바울을 오네시모를 나의 심복이라 말합니다. 바울이 오네시모의 원래 주인 빌레몬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전에는 무익했으나 이제는 나와 네가 유익한 자라. 이 오네시모는 주인 빌레몬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도망간 사람입니다. 감옥에 갔습니다. 그 감옥에서 바울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복음 안에서 완전히 치유되고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심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레몬에게 편지를 보내서 오네시모를 나의 심복으로 삼겠다. 그러니 이것을 이해해 달라. 이게 빌레몬서입니다. 쓸모없는 인생이 가장 가치 있는 전도자의 심복이 되었습니다. 이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인생이 이렇게 변화되었습니다. 훗날 목사님이 됩니다. 오네시모의 인생이 그리스도가 임하신 겁니다. 그의 왕, 주인이 되신 겁니다. 이게 가슴에 새겨지니까 나는 전도자와 함께 평생 이것 하겠다. 이게 오네시모의 인생입니다. 한 신문사에게 먼 길을 가는데 가장 빠르게 가는 길이 뭔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1등 답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오네시모 인생이 가장 복음을 사랑하는 전도자 바울과 함께 가는 겁니다. 이게 심복입니다. 인생이 전도자와 함께 가는 축복이 없습니다.

4. 내일이 있는 사람

어느 날 하루살이와 메뚜기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이 됩니다.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말합니다. 오늘 잘 놀았다. 이제 내일 또 만나 놀자. 하루살이가 내일이 뭐야? 메뚜기가 내일은 깜깜한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와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가 이해를 못합니다. 또 어느 날 메뚜기와 개구리가 서로 놀았습니다. 개구리가 이제 겨울이 되었으니까. 우리 내년에 만나자. 그러니까 메뚜기가 내년이 뭐야? 그럽니다. 내년은 겨울이 지나면 봄이 와.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분명히 영혼이 있고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영혼을 알고 하나님 나라를 압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오늘 밖에는 모릅니다. 영생이 뭐야? 하나님 나라가 뭐야? 그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영생이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주일입니다. 당연히 내년을 맞이합니다. 내일이 있는 사람은 미래를 위해서 투자합니다. 내일이 없는 사람은 오늘밖에 모르는데 내일이 있는 사람은 미래에 투자합니다. 우린 미래에 투자하는 길이 뭡니까? 하나님이 맡긴 후대들을 놓고 아동센터, 미션홈, 선교원, 공부방을 통해서 후대들에게 복음을 심는 것이 미래에 투자하는 겁니다. 우린 또 어디에 미래를 투자합니까? 지금 현장에 복음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말씀운동, 복음 운동하는 다락방 운동을 하는 겁니다. 이게 인생노래가 되어야 합니다. 현장에 강단 말씀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 다락방입니다. 그리고 한 평생을 살아온 노인들을 노후에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복음 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섬기는 길이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겁니다. 이게 인생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2- 은혜가운데서 강하고

1. 은혜가운데서 강하고

저는 한해가 가고 한해를 맞이하는 때에 직분자를 생각하면서 딤후2:1-7절을 붙잡았습니다. 직분자들이 붙잡아야 할 것이 뭐냐? 은혜가운데서 강하고 우린 육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물질의 힘이 필요하고 지식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은혜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직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 이 은혜를 받지 못하면 환경, 사람 앞에 문제 앞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단을 꺾으신 왕이시다.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이시다. 지옥권세를 깨뜨리신 선지자시다.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여기에 강하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그렇구나! 내 인생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 해결하셨구나! 여기에서 오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감추어져있다. 이 은혜로 인한 기쁨과 감사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교회를 다녀도 은혜를 못 받으면 마음이 삭막해집니다.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러니까 자기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평생을 살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이 축복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습니다. 빼앗아갈자 도 없습니다. 탕자까지 용서하십니다. 이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도망자, 핍박자도 품으신 은혜. 이것을 구체적으로 누리기 위해서 복음소식 하자는 겁니다. 기도개인화, 집중 훈련하는 겁니다.

2. 충성된 자

딤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나를 충성되게 여겨서 직분을 맡기셨다. 그런데 전에는 비방자요. 폭행자였다. 제 과거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 없어 우상숭배하고 살았습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하나님은 묻지 않으시고 그를 충성되게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여기게 대한 감격 감사. 내 과거는 할 말이 없고 면목이 없습니다. 저주받고 죽어 마땅한 나를 충성되게 여겨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 주님 앞에 과거는 부끄럽지만 헌신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 과거는 부끄럽지만 주님 뜻대로 살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 인생을 어디에 드릴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불평불만 자기 상처에 빠져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다려주면 됩니다. 어느 날 변화됩니다. 우리 현장에는 분명 상처가 많았지만 상처를 딛고 일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거가 너무 부끄럽지만 발판된 충성된 사람도 있습니다. 배반자였지만 중심을 아시는 주님이 찾아오셔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핍박 자였지만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구원받기로 작정된 예비 된 자들이 있습니다. 프랑스에 루이16가 왕이 있었습니다. 이 분이 혁명군에게 포위되었습니다. 그런데 왕궁을 지키는 마지막 군대가 있었습니다. 정예군이 아닌 용병이었습니다. 혁명군이 왕을 공격할 때 근위대는 복장도 좋고 대우도 좋고 그랬는데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스위스에게 사온 용병786명은 끝까지 왕을 지키다가 왕과 함께 다 죽었습니다. 혁명군들이 용병들에게 너희는 살려주겠다. 물러나라. 그랬더니 안 도망갔습니다. 그 용병들이 살았을 때 가족들에게 이런 편지를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신용을 잃으면 우리 후손들은 영원히 용병이 될 수 없다. 우린 죽을 때까지 계약대로 살고 죽겠다. 그래서 지금도 스위스 용병들은 충성과 신의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스위스 용병들이 천주교 교황의 용병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교황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 세상도 그런데 그들이 피를 흘려서 죽음으로 번 돈들을 스위스 은행에서 보관했습니다. 지금도 스위스 은행에는 전통이 있습니다. 절대 신뢰를 잃지 않고 그 돈을 지켜주겠다. 그래서 전 세계 부자들이 그곳에 이자도 안 받고 보관료 지불하면서 돈을 맡깁니다. 저는 정말 그리스도께 충성하는 것처럼 복된 것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3. 주의 좋은 병사

1) 병사로 복무하는 자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부른 자를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직분을 맡기셨기 때문에 난 내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 핑계도 이유도 조건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오직 나는 그리스도만 높이겠다. 나 주님의 기쁨 되겠다.

2) 경기하는 자

두 번째는 경기하는 자입니다. 경기하는 자는 법대로 해야 면류관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법대로 한다는 것은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서 그 말입니다. 강단을 따라서입니다. 그리스도를 높이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3) 수고하는 농부

세 번째는 수고하는 농부, 수고하는 농부는 곡식을 먼저 받습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충성되게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신 그분, 그리스도의 기쁨이 되고 말씀을 따라 강단을 따가 갈 때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갈 때 그 자체가 축복이고 그 자체가 응답이고 그 자체가 인도입니다. 후대를 놓고 기도하는 자체가 응답이고 축복입니다. 복음전도를 놓고 기도하는 것 자체가 응답입니다. 교회를 놓고 목회자를 놓고 기도하는 것 자체가 응답입니다.

 

3- 생각하라

1. 생각하라

생각하라. 그럼 모든 일에 총명을 주시리라. 무엇을 생각합니까? 내가 은혜 받고 있는가? 나는 은혜의 통로를 가지고 있는가? 내가 은혜의 통로가 있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복음소식, 집중훈련하자. 은혜의 통로를 내 것으로 만들자. 나는 충성된 사람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충성되다. 이 말은 한 마음을 가진다. 나는 정말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가? 나는 강단을 따라가고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인가? 정말 나는 나를 모집한 분을 기쁘게 하는 사람인가? 나는 법대로 하고 있는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가? 나는 수고하는 농부인가? 여기에 대한 감격이 있다면 기도제목 삼으면 되고 도전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함을 알지만 주님이 나에게 이 직분을 맡긴 겁니다.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라고 교회를 세우라고 하나님 나라 확장의 일을 하라고요. 애들도 생각을 합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는가? 늘 생각을 해야 합니다.

2. 유일한 길

이 땅에 두 길이 아닙니다. 한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신 승리의 길은 한길밖에 없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한길밖에는 없습니다. 피 제사, 방주 한길밖에 없습니다. 4:12. 만약 예수 믿는 것이 별것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면 그 사람은 분명 실패한 사람입니다. 정말 사단을 꺾을 유일한 이름, 죄의 저주를 해결할 이름, 지옥 문제를 해결할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밥을 줘? 돈을 줘? 그 인생은 분명 실패로 가는 인생입니다. 저는 한해를 보내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더 바라보게 하시는구나! 내 노력으로 뭐가 된다면 그리스도 안 바라보고 노력하면 되는데 고후12:8절에 바울이 고백합니다. 자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해결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고후12:9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나에게 뭔가 답답하고 안 되는 이것도 하나님 은혜구나! 만약 이런 문제가 없다면 이렇게 간절히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까? 이 안타깝고 답답한 문제가 알고 보니까. 축복의 통로구나! 그래서 난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정말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그렇구나! 이 어려움을 통해 그리스도를 더 깊이 붙잡고 있다면 그건 분명 축복의 통로입니다.

3. 영적인 눈

그래서 사단이 하는 작업이 보여야 승리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하나님 이름 부르지 마라. 예배기도 찬송 전도가 밥 먹여 주냐! 돈 벌어야지! 누가 뭐래도 성공이야! 하나님 필요 없어! 후대 관심 없어!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3장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떠나기 전에는 서로 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라고 했습니다. 그런 관계가 사단에 당하고 나서는 너 때문이야! 서로 그럽니다. 이게 세상의 모습입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사람의 마음을 이상하게 만들어서 서로 삿대질하게 만듭니다. 이간질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그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단은 끝없는 거짓말로 사람을 이간질시킵니다. 사단에게 속는 인생, 사단에게 그 생각이 사로잡히면 모든 것이 비 정상됩니다. 바리새인이 망한 이유? 그들은 그리스도를 약화시켰습니다. 결국 사단에게 속아서 남 정죄하고 비난하고 그러다 망했습니다. 사단에게 인생이 속으면 인생을 절망으로 끌고 갑니다. 죽음의 길로 끌로 갑니다. 사단에게 속으면 인생이 참 이상해집니다.

4. 마음 그릇

세상 살면서 아이들은 보면 마음 그릇이 예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럼 흐믓 합니다. 사람도 보면 예쁜 마음의 그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 예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믿음의 눈으로 사람을 봅니다. 저 사람이 조금 안 되도 믿음 있는 사람은 저 사람 믿음만 들어 가면돼! 저 사람 은혜만 받으면 돼! 그러면서 기다려줍니다. 예쁜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정죄하고 판단하고 마는데 믿음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 안에서 마음이 예쁜 사람들은 사람을 수용하고 용서하고 기다려줍니다. 칭찬하고 세워주고 그럽니다.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만약 내가 실수하고 있을 때 누군가 나를 짓밟았다? 거기서 나오지 못합니다. 인생 살면서 사람을 기다려주고 이해하고 세워주고 살려주는 일은 참 아름다운 겁니다. 여기에 방향 맞추어야 합니다. 소중한 인생, 소중한 시간을 남 험담하고 불평하는데 불신앙하는데 심는다면 실패하는 인생입니다. 현장 때문에 눈물이 나고 현장을 어떻게 살릴까? 이게 복됩니다. 어떻게 교회를 세워나갈까? 하나님 주신 직분을 어떻게 잘 감당할까? 어떻게 동역자로 헌신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마음 그릇이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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