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 조회수 : 109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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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
성경 |
로마서14:17-20 |
일시 |
2016년 12월 1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우리의 영적 배경
1. 전도자의 눈
▶ 미국에 유학중인 종혁이가 있습니다. 홍복자 집사님 아들이죠. 지난주에 저에게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참 귀한 내용이어서 교회 카톡에 남겼습니다. 내용은 대통령 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말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복음적인 세계관이 너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한 집사님이 몇주전부터 종혁이 다니는 대학에 들어와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혁이가 어떤 계기로 대학에 들어와 전도하게 되었는지를 물어본 겁니다. 그 집사님이 대통령께서 부모를 잃고 가장 힘들었을 때 한 사람이 그를 도왔는데 그 시기가 대학생 시기였다는 겁니다. 만약 그 어려운 시기에 복음가진 사람이 옆에서 복음을 전했다면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아니냐! 복음전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은 그를 도와준 사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지 않았겠냐? 그래서 혹시라도 힘든 시기를 겪는 대학생이 있다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 현장에 들어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종혁이의 고백이 이것이 복음가진 전도자의 눈인 것 같습니다. 저는 렘넌트들이 이런 세계관을 가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계관을 렘넌트들에게 심어주는 중직자되기를 기도부탁하는 겁니다. 저는 우린 렘넌트인데 참 바른 세계관, 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사람이 똑똑하던 성공했던 그리스도 모르면 어쩔수 없이 당합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에게 이용당합니다. 그리스도 모르니까 죄로인한 저주와 고통으로 재앙을 당합니다. 그렇게 실컷 살다가 어느 날 지옥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바르게 착하게 열심히 살아도 인간에 다가오는 저주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이 되는 것이 보이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것만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것이 보이는 사람이 있고 좋지 않은 것만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깨끗한 것만 보이는 사람이 있고 늘 더러운 것만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있는 사람일까요?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도와줄수있을까요? 우린 정말 전도자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2. 우리의 영적 배경
▶ 많은 사람이 안되는 것만 보이고 더러운 것만 보이고 안 좋은 것만 보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무너지고 다른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그것을 심어줍니다. 안타깝죠. 저는 지난 주일 아동센터 이사회가 모였습니다. 참 감사하죠. 이분들이 후대들의 배경이구나! 부모가 훌륭하면 자식이 받는 해택이 참 많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배경이면 사는 것이 도움됩니다. 우리 후대들은 참 복이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영적 배경이 뭐냐?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내가 과거에 어떤 상태였습니까? 기가막힐 웅덩에 빠져서 그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수령에서 나를 끌어올리시고 나로 하여금 이땅에서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다. 그게 다윗을 배경입니다. 시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이게 다윗이 고백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
▶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골 농부가 무 농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농사가 잘된겁니다. 이렇게 농사가 잘된 것은 고을 원님이 덕분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표현으로 좋은 무를 골라서 갔다 주었습니다. 원님이 너무 감사해서 답례로 황소를 한 마리 준 겁니다. 이게 소문이 났습니다. 마을에 욕심많은 농부가 생각했습니다. 내가 황소를 원님께 드리면 더 좋은 것을 주겠지! 원님이 황소를 받고 아까 받았던 무를 선물을 준 겁니다. 사람이 욕심이 많아지면 생각이 어두워집니다. 저는 오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배 드리는 것은 믿음이 없으면 예배 못 드립니다. 건강 없으면 예배 못 드립니다. 시간이 없으면 예배 못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도 건강도 시간도 주셨습니다. 이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사단은 온갖것을 만들어서 우리 마음을 삭막하게 만듭니다. 사단은 온갖 것을 심어서 낙심하게 하고 짜증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들고 좌절하게 만듭니다. 오늘 찬송가 301장을 불렀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없는 주의 사랑 어찌 말하랴. 몸도 마음도 연약하나 새힘받아 살았네! 지금까지 지나 온 것이 하나님 은혜죠. 그러면 우리가 이 은혜속에 있으면 우리의 미래도 하나님 손에 있는 겁니다.
4. 탕자도 됩니다
▶ 눅15:11 이하에 보면 예수님의 탕자 얘기를 합니다. 못된 자식이 아버지 유산을 달라고 졸라서 가지고 집을 나갑니다. 자기 멋대로 살고 싶어서요. 방탕하고 못된짓하면서 살려고요. 그러니 돈이 바람같이 다 날아갔죠. 어느날 거지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때서야 아버지의 사랑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거지가 된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옵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을 혼내지 않고 잔치를 베풀어줍니다. 아들로 받아줍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피해자입니다. 사단에 속아서 사단에게 당한자입니다. 내가 부모를 떠나서 내 마음대로 살면 행복하겠다. 이게 사단이 심어준 생각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단이 심어준 생각대로 했는데 처절하게 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탕자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탕자기 거지가 돼서 회개를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죽어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못된 짓을 하고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탕자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처절히 망했을 때 성령의 역사로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갑니다. 그 사람은 그 가슴에 한 맺힌 생각이 있을 겁니다. 내가 몰았구나! 내가 사단에 속에서 내 인생이 처절하게 망했는데 이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났구나! 아버지 품안에 있는 것이 축복이요. 자체가 응답이요. 성령인도구나! 내가 사단에게 속아서 아버지 떠나서 내 인생 처절히 망했구나! 더 이상 사단에게 속을 수 없다. 아버지 떠난 자체가 저주요. 실패요. 재앙이다.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가 딸을 생각하며 붕어빵을 샀습니다. 집에 오셔서 붕어빵을 주면서 얘야 가시 잘 발라 먹어라. 부모가 술은 먹어도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요. 하나님 마음입니다.
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1.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지는 곳이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곳이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 먹고 마시는 것은 잊고 살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마셔도 끝은 없습니다. 잠시잠깐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즐거움과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 안에서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의로운 축복이 와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이 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을 받습니다. 섬긴다는 말은 예배 한다는 말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가 예배입니다. 그래서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대제사장, 지옥 권세를 깨뜨리신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예배 한다는 것은 그 그리스도를 높이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 물질, 성공, 사람을 높입니다. 그리스도만 예배의 대상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시구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를 높입니다. 그때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습니다. 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생명책에 하나님 앞에 있는 책에 기록된 축복의 사람입니다. 사람이 내가 누군지를 모르면 자기 영적 정체성을 모르면 많은 부분 손해를 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인지 모르면 사단에게 속습니다. 하나님이 우릴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는지 요3:16절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나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나를 절대 버리지 않겠다. 내가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3. 덕을 세우는 일
1) 화평의 일
▶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화평의 일을합니다. 사단이 한 짓이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질 시켜서 끊어놓았습니다. 이 사단이 사람들 사이를 부부사이를 부모자식간을 성도들 사이를 이간질시킵니다. 광명의 천사처럼 그럴듯하게 속이고 망하게 합니다. 이 시대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힘을 잃고 왜? 그럽니까? 누가 하는 짓입니까? 이게 보여야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이 없다. 이렇게 사이를 깨는 악한 존재가 있다. 그래서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는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우리로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며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길이 없는 겁니다.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사단이 하는 짓이 보여야 우리 사명이 뭔지가 보입니다. 화평이 일을 해라. 지금 얼마나 가정 문제가 많습니까? 원수된 사람도 있습니다. 배후에 누가 역사하는 겁니까?
2) 덕을 세우는 일
▶ 나를 먼저 복음으로 세워야 합니다. 나를 복음으로 세우지 않으면 결국 사단에게 속습니다. 나를 복음으로 세워야만 그 영적 힘으로 무너지는 후대와 깨어지는 가정을 세울 수 있는 겁니다. 이게 덕을 세우는 겁니다. 사단에게 당해서 사람들이 지금 다 무너지고 있습니다. 덕을 세우는 일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같이 하는 겁니다. 가정에서 한 사람이 깃발들면 같이 협력할 때 일이 일어납니다. 말 중에 개미 역사가 있습니다. 개미는 힘이 없는데 여러 마리 개미가 모여서 역사가 일어난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힘이 없지만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까 일이 됩니다.
4. 하나님의 사업
▶ 하나님의 일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분명 하나님의 사업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계속 음식 가지고 문제를 삼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리새인들은 음식을 가지고 구원과 연관을 시킨겁니다. 그래서 계속 정죄하고 심판합니다. 바리새인들의 문제는 바르게 잘 산다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 잘 지킨다고 하면서 그리스도를 놓치는 겁니다. 그리스도 보다 다른 것을 더 소중하게 여겨서 결국 많은 사람을 무너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만든겁니다.
3- 살리는 시스템
1. 성령의 뿌리
▶ 무엇이 뿌려져야 하냐? 뿌려진 것이 시간이 지나면 열매로 맺어집니다. 사단을 무슨 뿌리를 내립니까? 그리스도 아니고 율법, 결국 그 인생도 망하고 다른 인생도 망하게 하고 인생은 결국 어떤 뿌리를 내릴것인가? 이게 모든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듣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전도를 생각하고 이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성령께서 계속 뿌리를 내려 갑니다. 열매는 반드시 맺게 되어있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 뿌린 것이 잘못된 겁니다. 보는 것으로 알게 모르게 뿌리내려집니다. 알게 모르게 뿌리가 내려진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린 성령께서 역사하도록 자신을 관리해야 합니다.
2. 한 전도자
▶동화책에 양치는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 거짓말을 몇 번했습니다. 양치는 소년이 절대 거짓말 안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행기 4대가 날아가는 겁니다. 동네 사람들이 왔는데 양치는 소년이 넉대다. 그러니까 마을 사람들에게 죽도록 맞았습니다. 거짓말이 동네 사람들에게 각인된겁니다. 넉대를 늑대로 들은 겁니다. 지난 목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더러운 귀신이 쫓겨나고 중풍병자가 치유받고 큰 기쁨이 있었다.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빌립이 사마리아 지역에 들어가는데 사마리아는 유대인들이 멸시하고 천대하는 지역입니다. 그 사마리아 지역 사람들의 상처, 피해의식이 얼마나 큽니까? 그 상처, 피해의식을 통해서 사단이 역사한 겁니다. 그런 스트레스와 억눌림들이 병으로 나타난 겁니다. 그 성은 완전히 죽음의 도시였을 겁니다.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는 지역이죠. 거기에 그리스도의 심장가지고 그리스도를 전달했습니다. 그 상처와 피해의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지역에게 그 영혼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했는데 사람말 안 듣는 사람들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니까 마음 문이 열렸습니다. 성령의 역사죠. 거기에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더러운 귀신이 쫓겨나고 중풍병자가 치유되고 기쁨이 성에 가득했습니다. 누구도 가지 않는 지역, 누구도 사람 취급 안 하는 영혼들, 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말한 빌립. 이게 붙잡아야 할 인생이유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내게 임한 그리스도를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갔다고 인정받고 대우받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 조롱이나 받겠죠. 그 가슴속에 그리스도의 심장이 있습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그 사람들이 그 지역이 보인 겁니다. 이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다. 이 시대 이런 전도자가 필요합니다.
3. 살리는 시스템
1) 복된 일
▶ 이 땅에서 가장 복된 일이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문제가 뭡니까?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니까 문제인데 교회 안에 문제가 뭡니까? 틀린 복음이 문제입니다. 교회가 박애운동, 종교운동하고 이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구제, 선행 좋은 일 하는 것이 좋은 거지만 그리스도가 약화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교회에서 다른 것을 강조하는 것은 사치입니다. 낭비입니다. 물질, 시간을 복된 일에 쓰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만약 교회가 그리스도 외에 것을 강조하다가 그리스도가 약화된다면 그건 사단을 도와주는 겁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에 유익이 되고 사람을 살리는 것, 이것처럼 복 된 것이 없습니다. 잘한다고 하면서 교회를 약화시키고 똑똑하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불신앙을 심고 사람을 죽인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된 일이 뭐냐? 이것 찾아서 적지만 여기에 인생이 드려지는 겁니다.
2) 살리는 시스템
▶ 그래서 사람이 그 복된일을 하고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려고 하니까 시스템이 필요한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네가 주인이야. 네 마음대로 해! 네가 하나님 되는거야!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백성들에게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노아에게 방주 만들어라 그랬습니다. 그게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모세에게 피제사 드려라.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언약궤, 성막, 성전, 다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을 네가 보고 네 후대가 봐야한다. 여기에 우리 헌신이 필요한 겁니다. 얼마나 우리에게 이것이 필요했던지 요3:16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만큼 필요했던 겁니다. 이 땅에 정치인, 과학자, 사업가가 답을 줍니까? 소중한 일을 하지만 인생에 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을 해결해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가오는 재앙을 이길 수없습니다. 사단을 꺾을 수 없습니다. 지옥의 저주를 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방주 만들어라. 그래서 언약궤 만들어라. 성막을 만들어라. 그 말입니다. 이게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일 아동센터, 미션 홈, 비전센더, 선교원, 공부방 이게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해야 지속이 됩니다. 현장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다락방을 하는 겁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강단이 흐르도록, 노인센터.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교회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직분자를 세우는 겁니다. 교회를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교회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4. 헌신의 이유
▶ 헌신의 이유가 뭡니까? 우린 있다고 없어질 것에 우리 인생을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 여기에 우리가 헌신하는 겁니다. 돈벌 이유도 여기에 있고 건강할 이유도 여기에 있고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은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황하고 있습니다. 소망이 없고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원망에 잡히고 상처에 잡혀 인생 낭비하고 과거 때문에 인생 포기하고 이게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이런 사람들 살리는 일에 헌신하는 겁니다. 사람을 도와서 그 과거가 발판이 되고 그 상처가 축복이 되고 이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우리가 적인 헌신을 해도 그 파장은 큽니다. 우리가 복음 때문에 언약 때문에 후대 때문에 교회 때문에 작은 헌신해도 파장은 큰 겁니다. 사단은 두려운 겁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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