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네가 만들 방주 조회수 : 116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1-27
  첨부파일:   20161127.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네가 만들 방주

성경

창세기6:13-16

일시

20161127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변화된 사람

1. 행복의 자리

우리가 일상적인 일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고 밥 먹고 일하고 집에 오고 밤에 잠 자고 우린 이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건강이고 행복입니다. 제가 인터넷에 보니까. 사람 눈 하나가 1억이라고 합니다. 우린 눈 두 개가 있으니까 2억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콩팥 바꾸는데 3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린 신장이 두 개니까 6천만 원 가지고 있는 겁니다. 심장하는 바꾸는데 50억이라고 합니다. 간 이식은 7천만 원이 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몸에 가지고 있는 것이 엄청난 겁니다. 그런데 만약 갑자기 사고가 나서 엠블란스를 타고 가면 산소 호흡기를 쓰는데 한 시간에 36만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냥 두발로 걷고 공기도 그냥 마시고 사는데 인터넷에 보니까 그런 것들이 하루에 86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린 사실 50억이 넘는 몸과 하루에 860만원을 공짜로 가지고 산다는 겁니다. 우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일상적인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겁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하는 자리가 당연하고 기도하는 자리, 찬송하는 자리, 헌신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특별한 것을 찾는 것은 참 어리석은 겁니다.

2. 여호와의 인자하심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 이 말은 좋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 너무 고마워요. 우리가 참 고맙다, 좋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나님 너무 고맙습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그 하나님께 찬송을 드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육신적인 것 뿐 아니라 영적인 부분도 엄청난 겁니다. 만약 반대로 나는 짜증나요, 나는 화나요. 그럼 우리 몸에는 분명히 나쁜 영향이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참 감사, 하나님 은혜의 감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고의 표현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겁니다. 우리가 감사를 찾아내고 행복한 것을 찾아내면 그 열매들이 점점 맺어집니다. 그런데 만약에 자꾸 불평 원망하면 그게 쌓여져서 더 큰 문제가 오는 겁니다.

3. 변하지 않는 진리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정말 이 땅에 변하지 않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저번 주에 아는 목사님과 식사를 했습니다. 추어탕을 먹었는데 그 목사님이 밥은 안 드시고 추어탕만 드시는 겁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시는 겁니다. 3kg이 빠졌다는 겁니다. 뭔가 효과가 있으니까 하는 거죠. 그 목사님이 그러시는데 어떤 사람은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병이 나서 병원에 가보면 의사가 여러 약을 씁니다. 이 약도 써보고 저 약도 써보면서 환자의 반응을 봅니다. 그러면서 그 분에게 맞는 약을 처방해서 병을 낳게 하는 겁니다. 우리 주위에는 암 환자가 많습니다. 그 암 환자 얘기를 들어보면 어떤 사람은 방사능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연요법 하자는 쪽이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환자가 합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가 아닙니다. 의사들도 다 의견이 다릅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할 때 야채 과일을 신선한 것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다 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보통 싱겁게 먹어야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소금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뭐가 진리입니까? 계속 바뀌는 겁니다. 누군가 효과를 보니까 여러 주장이 나오는 거죠.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까? 오늘 찬송가 435장을 불렀습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정말 나의 영원하신 기업은 그리스도. 크로스비는 눈먼 자입니다. 가난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영원한 기업이 그리스도입니다. 지금도 그 사람이 망했습니까? 지금도 믿음의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리스도 영원한 진리. 변하지 않는 진리는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4. 변화된 사람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천에 가면 강준성 목사가 있습니다. 그 목사님이 자기 교회에 조폭 출신 집사님이 있는데 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이 결단을 하고 과거를 청산하고 일용직에 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샷시를 배우게 되어 샷시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교회에서 십일조 제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귀한데 그 분이 정말 믿음의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 차를 사드렸는데 차가 말썽을 부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이 목사님, 하나님 계획이 있지 않겠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리점에 갔는데 이 사람이 예배된 사람이었습니다. 복음을 받은 겁니다. 목사님이 너무 부끄러운 겁니다. 참 복음 안에서 변화된 사람들을 보고 증인이라고 합니다. 교회는 이런 증인이 많아야 합니다.

 

2- 네가 만들 방주

1. 그 끝날

분명히 끝날 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개인종말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지구 종말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끝날 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지혜 있는 사람은 분명히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삽니다. 노아 시대 사람들은 끝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120년 동안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홍수가 나는 그 전날까지도 깨닫지를 못하는 겁니다.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는 겁니다. 기회가 항상 있습니까? 아닙니다.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이것을 전도자 노아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2. 방주를 만들어라

1) 너를 위하여

그럼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은 노아에게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육신적으로도 운동해라 공부해라 밥 먹어라. 얘기를 합니다. 그건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는 예배 승리하세요. 기도 생활하세요. 말씀 붙잡으세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세요. 이건 영적으로 나를 위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시험에 들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이게 우리, 나를 위해서하는 얘기입니다. 나를 귀찮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게 내가 승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나에게 부담을 주려는 겁니까? 우릴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만약 내 주변에 모든 사람이 우상 섬기고 귀신 섬기는 사람들만 있다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그 영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를 구원받은 자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너희를 위해서 하라. 어떤 사람은 부담을 느끼는데 잘못된 겁니다.

2) 방주를 만들어라

그래서 방주를 만들어라. 사람 살리는 운동을 해라. 피 제사 아니면 절대 사람을 살릴 수 없습니다. 지금 노아 시대는 악이 극에 달한 시대입니다. 패역한 시대입니다. 그런 네피림 시대에 귀신이 장악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이 방주를 만들라.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3. 역청을 칠하라

역청을 칠하는 것은 배에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 겁니다. 만약 배를 만들었는데 물이 들어오면 배가 물에 잠깁니다. 세상의 것이 교회에 들어오면 어떻게 됩니까? 교회가 예레미야처럼 해야 하고 세례 요한처럼 정의 운동해야 한다. 엘리야처럼 신비 운동해야 한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교회 안에 오직 그리스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로 교회가 역청을 칠하는 오직 그리스도 운동해야만 반석 같은 교회가 되는 것이고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가 주어지는 겁니다.

4. 네가 만들 방주

그래서 만들 방주를 하나님께서 설계해 주셨습니다. 노아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겁니다. 방주는 생명 살리는 길입니다. 방주는 보통 배 모양으로 만드는데 방주는 네모 상자 모양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과학으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인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내신 길로만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딱 한 가지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습니다.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사단의 세력을 꺾는 길이 이 길밖에는 없습니다. 지옥의 저주를 해결하는 길이 이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 창을 내고 옆에 창을 내라고 했습니다. 이 배는 없는 것이 참 많습니다. , 엔진, , 키도 없습니다. ? 그럴까요? 방주는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겁니다. 이겁니다.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모든 좋은 것은 위로부터 오는 겁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을 붙잡아야 사는 겁니다. 그런데 자꾸 내 주변에 내가 보는 것을 움켜쥡니다. 이것을 붙잡고 행복이라고 착각합니다. 방주는 노아의 작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만들라고 주신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도록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3- 끝이 좋은 사람

1. 영매 시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영매 시대입니다. 무속인 시대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교회 새신자 신방을 갔습니다. 최연자 성도입니다. 가서 심방하고 식사를 하자고 해서 식사를 하는데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자기가 10년 동안 무속인 생활을 했습니다. 자기 인생을 말하면 너무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귀신이 시키는 대로 다 해야 합니다. 산에 가서 기다하라면 산기도 가고 아무리 추워도 물가에 가라면 가야 합니다. 그럼 자기 인생이 잘 되었냐? 몇 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기 남편을 수없이 수술을 했습니다. 자식 5명이 너무 힘든 삶을 사는 겁니다. 그런데 막내아들 며느리가 복음을 받고 다락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사명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며느리를 통해서 어머니가 복음 받게 되었습니다. 그분 얘기입니다. 나 같이 망한 사람이 있겠냐! 나 같이 어려움 당한 사람이 있겠냐! 이런 고백을 하는데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지금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또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는데 옛날에 자기가 자기도 모르게 할머니가 무속인 이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뭔가 무서운 것이 자기 가슴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게 알고 보니까 귀신이 들어온 겁니다. 한번은 이 분이 건장한 체격인데 어떤 무속인과 얘기를 하는데 그 무속인 앞에 자신도 모르게 절을 하는 겁니다. 귀신에게 잡힌 거죠. 영적인 세계가 이렇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음을 받았는데 자기 속에서 뭔가 나는 망했다. 망했다. 그러는 겁니다. 자기 속에 귀신이 들어가서 지금까지 끌고 다닌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받으니까 귀신이 망했다. 그러는 겁니다. 뭔가 빠져나가면서 마음에 평안 기쁨이 있고 지금은 복음 운동하는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알아듣겠습니까? 그러나 실제 당한 사람들은 한 맺힌 얘기입니다. 사단에게 속은 겁니다. 그 인생이 사단에게 잡혀서 끌려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게 자기 인생이 아닌 겁니다.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성경이 분명히 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일곱 귀신이 들렸습니다. 그랬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바뀐 그 인생이 최고의 사명가자 되었습니다. 19:25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끝까지 그 옆에 있었던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20:18에 부활을 제일 먼저 목격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부활을 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귀신 들린 사람 손가락질 하는데 그 사람이 복음 받고 하나님 은혜를 받으니까 최고의 사명자로 최고의 전도자로 쓰임을 받는 겁니다. 사람들은 사람의 과거를 함부로 말하고 외모를 함부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과거가 너무 천한 사람이었다고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누가 생겼습니까? 그리스도. 하나님 모를 때는 사단이 나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 된 순간 나에게 영원한 그리스도가 있는 겁니다.

 

2. 문제를 통하여

사람들은 문제 때문에 넘어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문제 때문에 더 성숙한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 때문에 더 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최성봉 이라는 청년 성악가 얘기가 나옵니다. 3살 때 부모가 고아원에 자신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고아원에서 5살 때 얻어맞아서 견디지 못해 도망했습니다. 갈 때가 없어서 거지 생활을 했습니다. 아무데나 잠을 자고 껌 팔고 구걸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10년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노래하는 것을 듣고 노래가 하고 싶은 겁니다. 어떤 선생님으로부터 노래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하는데 KBS에 나왔는데 심사위원들이 다 눈물을 흘리는 겁니다. 그대가 꽃이다.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고 65개 나라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대단한 친구죠. 부모도 없이 거지 생활하던 이 친구를 어떤 선생님이 음악을 가르쳐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사회 문제아로 살아갔을 사람이 선생님 한명 만나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에 렘넌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이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언약잡고 뛰어넘는 믿음의 사람들, 오히려 그 과거가 상처가 아픔이 발판이 된 사람들. 문제는 꼭 문제가 아니다. 문제가 복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판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적 비밀이 필수입니다. 문제 앞에서 영적인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그 문제가 발판이 되는 겁니다.

3. 하나님의 계획

세상 살면서 내 자신을 보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세상은 대단한데 난 왜? 이렇게 되는 것이 없고 초라하고 힘이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약하고 무능할까? 이게 사실은 착각입니다. 모세는 어릴 때 부모를 떠나야했습니다. 힘든 일이죠. 그러나 그 속에 하나님 계획이 있습니다. 미디안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거기에 하나님 계획이 있습니다. 다윗은 시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사울이 부모입니다. 그를 괴롭혔지만 거기에 하나님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일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4. 끝이 좋은 사람

26살 된 청년이 사형수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비참합니까? 사형집행 5분전에 이 사람이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 5분 남았구나! 내 인생을 어떻게 쓸까? 나를 이제까지 살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2,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 2, 아름다운 자연을 생각하는 1,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나는 겁니다. 그때 내 인생을 너무 헛되게 살아온 것이 가슴 아팠습니다. 바로 그때 사형집행 정지 명령이 내려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그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그 사람이 많은 책을 썼습니다. 죄와 벌, 영원한 만남,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쓴 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끝이 좋은 사람은 분명히 축복의 사람입니다. 요셉은 어머니 일찍 돌아가시고 형들에게 늘 괴롭힘 당하고 고달프고 힘든 인생이죠. 노예, 감옥으로 가고 그 요셉을 바로 왕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령 충만 했다는 겁니다. 총리가 되어 창45:5절에 그렇게 못살게 했던 형들이 왔습니다. 그때 요셉의 고백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많은 사람들은 욕하고 원수 갚았을 텐데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그 가족들을 살립니다. 게다가 그 아버지 야곱이 죽고 나서 형들이 또 두려워하니까 요셉이 창50:20절에 전혀 원수 갚을 마음이 없는 겁니다. 끝이 좋은 사람입니다. 삼상1:11에 한나가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합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나가 삼상1:28절에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자식 데리고 살고 싶은데 서원한데로 하나님 앞에 그 자식을 드립니다. 세상에 끝이 좋은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불신자는 이 땅에서 아무리 잘 살아도 끝에는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끝이 안 좋은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 땅에서 혹시 어려움 당해서 끝에는 천국 갑니다. 끝이 좋은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16:19-20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한 번 사는 인생 끝을 아름답게 맺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다음글 : 내 언약을 세우리니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