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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은혜를 입었더라 조회수 : 113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1-06
  첨부파일:   20161106.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은혜를 입었더라

성경

6:5-8

일시

2016116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1. 시대 문제

세상은 놀랄 일이 참 많습니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참 많습니다. 그럼 성경에는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을 어떻게 진단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을 하나님을 모르니까 사단에게 속고 있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단은 돈에 눌리지 않습니다. 사단은 과학자들이 모르는 힘이 있습니다. 사단은 성공자도 한순간에 넘어뜨릴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까? 이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2. 내 것인가

1) 끌려 다니는 사람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니까 어떻게 됩니까? 자기도 모르게 끌려 다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을 수 있는 것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에 끌려가고 사람에 끌려가고 성공에 끌려가고 정에 끌려갑니다. 그러다가 그 돈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그 성공 때문에 그 정 때문에 나중에는 원수가 됩니다. 결국은 망하는 길로 끌려갑니다. 결국은 마귀를 따라 다니다가 끌려 다니다가 그 고통을 당하다가 어느 날 그 마귀가 가는 지옥에 끌려갑니다. 이것이 하나님 모르는 인생의 결말입니다.

2) 내 것인가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사단에게 그 생각이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심에 마음 깊은 곳에 나중심입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꺼야, 내시간이야, 내 물질이야. 내가 모든 거야, 내가 기분 좋아, 안 좋아, 내가 상처 받았어, 왜냐면 사단에게 그 생각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이 빼앗겼습니다. 원래 내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원래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생명도 하나님이 주셨고 시간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 내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단에게 잡힌 인생은 모든 것이 내 것입니다. 그러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망하는 길로 갑니다. 아이들도 보면 내꺼야. 그럽니다. 다 부모가 준건데 말입니다.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어느 마을에 콩나물이 살았습니다. 이웃 마음에는 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서로 만났습니다. 그런데 서로 사사건건 싸우는 겁니다. 서로 뒤엉켜 싸우는 겁니다. 훗날 그들의 전쟁사를 기록하는 역사가들이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콩나물무침. 나중심의 인생은 결국 서로 망하는 겁니다.

3.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오늘 찬송가 304장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의 찬양하세……. 저는 하나님 모르고 살았습니다. 저는 사단에게 잡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제가 모르니까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내가 내 인생 주인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저는 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던지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멸망의 길로 끌려가고 있는 나를, 사단에게 끌려가고 있는 저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제에게 알게 하셔서 멸망 받지 않고 영생을 얻는 축복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성도들도 똑같습니다. 이 세상을 한번 보세요. 내 과거처럼 내 깊은 곳에 . 내가 주인이라, 내가 왕이라. 지금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주인이고 내가 왕입니다. 그래서 모든 기준이 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자기 이익 때문에 부모 자식 간에 원수 된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이익 때문에 형제간에 원수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이 땅에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뿐입니다. 심야기도 때 제가 오 신실하신 주를 불렀습니다. 내용이 이렇습니다.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신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는 신실하신 그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4. 하나님이 필요로 한 일

정말 하나님이 필요로 한 일이 뭘까요? 정말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바리새 교회일까요? 마가다락방 교회일까요? 중세교회? 개혁교회? 바리새 교회는 대단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말하는 마가다락방 교회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은 어떻습니까? 정말 나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인가?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도 우린 능력이 있어야 해, 율법 철저히 지켜야해, 사람을 사랑해야지! 구제, 봉사, 바르게 살아야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닙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필요로 하십니다. 하나님이 정말 필요로 하는 일이 뭡니까? 이 땅에 정말 문제가 뭡니까?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 떠난 문제입니다. 죄의 문제입니다. 사단에게 잡힌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길은 유일하게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사단을 꺾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신 일이 바로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2- 은혜를 입었더라

1. 사람의 죄악

오늘 말씀에 사람의 죄악이 온 땅에 가득하다. 이 세상은 구석구석 죄가 안 낀 곳이 없다. 사단에게 잡혀서 사단에게 이용을 당하고 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알고 당하고 어떤 사람은 모르고 당하고 하나님 안 믿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 대적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 죄악이 얼마나 사람의 가슴 깊은 곳에 새겨져 있는지 회개할 줄을 모릅니다. 인간은 원죄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근원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하고 있습니다.

2. 마음의 생각

그래서 그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이 어떻습니까? 마음의 생각이 사단에게 완전히 잡혀 있습니다. 사단이 심어놓은 생각에 잡혀 있습니다. 32:7-8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이악한 자는 그릇 자체가 악합니다. 그래서 하는 일마다 악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합니다. 우리 교회에 엄마가 버린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복음 받고 우리 교회에 나옵니다. 처음 와서 늘 하는 얘기가 다 죽일 거야. 그럽니다. ? 그럴까요? 엄마에게 버림받았거든요. 이런 아이가 앞으로 커서 어떤 짓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참 하나님 은혜로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자기를 버린 엄마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관계가 회복이 됩니까? 그 엄마는 땅을 치며 후회할 겁니다. 회복이 안 되죠. 아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겁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김동호 목사님이 교회에서 아이들과 노는 겁니다. 토요일에 아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엄마 없는 아이, 엄마가 있어도 이상한 엄마, 아이들이 갈 곳이 없어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데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야 사고를 안친다는 겁니다. 참 이게 사람의 잘못된 생각이 자기 자식도 어떻게 못 하는 겁니다. 4: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개들도 자기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데 사람은 자식을 버린다. (4: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4: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4: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자식을 버려서 그렇게 곱게 자란던 아이들이 완전히 거지가 되었다. 이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 마음 생각이 사단에게 잡혀서 자기가 낳은 자식을 자기가 버리는 겁니다.

3. 심판의 날

1) 하나님의 한탄

그래서 하나님이 한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악이 있냐! 다 쓸어버리겠다. 하나님이 인간들을 보시면서 한탄하십니다. 우리 부모가 자식 때문에 눈물 흘려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압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어쩜 저러냐! 한탄스럽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탄식하십니다. 18: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악한 자가 죽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가 돌이켜서 그 길에서 떠나서 회개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로 인해 사단에게 속아서 망하는 인생을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해결 할 수 없으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게 죽으셔야 할 만큼 우리의 죄가 큰 겁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 저주를 내가 받아야 하는데 그 저주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지셨습니다. 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탄식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망할지를 아시고 예수님이 탄식하며 눈물 흘립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우셨습니다. 망할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요. 회개를 안 합니다. 그 마음 생각이 사단에게 잡혀 있기 때문에요.

2) 심판의 날

그래서 내가 창조한 사람은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하나님은 120년 동안 기회를 주셨습니다. 기회를 주셨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인간이 어느 날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이 있습니다. 그 날을 개인종말이라고 합니다. 분명 시대 종말이 있고 지구 종말이 있습니다. 그 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홍수 심판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반드시 심판의 날은 있습니다. 인생은 끝날 날이 반드시 있습니다. 15:2 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안타깝게 죽음의 길로 가는 사람은 계속 죽음의 길로 가는 갑니다. 기근의 길로 가는 사람은 계속 그 길로 갑니다. 포로 될 자는 계속 포로 될 길로 가는 겁니다. 그게 심판입니다. 반드시 그 날은 옵니다. 축복도 쌓여져서 축복이 옵니다. 응답도 쌓여져서 옵니다. 저주도 쌓여져서 오는 겁니다. 우상숭배도 쌓여져서 오는 겁니다. 금방 망하는 것이 압니다. 모든 것이 쌓여져서 오는 겁니다. 예수님이 6: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반대로 쌓여져서 저주가 오고 멸망이 옵니다. 부모의 축복이 자녀에게 갑니다. 부모의 저주가 자녀에게 갑니다.

4. 은혜를 입었더라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모르고 사단에게 잡혀서 끌려 다니는데 하나님이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노아의 이름 뜻이 안위하다. 위로하다. 하나님은 멸망의 시대에 사람들을 위로할 자를 세우셨습니다. 모두 부패하고 타락하고 악한 시대에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죄인 줄도 모릅니다.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도 모르게 죄책감도 없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못 받으면 그 죄를 회개할 줄도 모릅니다. 그러니 남을 정죄하고 심판하는 겁니다. 딤후3:13-14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3- 특별기도

1. 하나님의 은혜

지금 시대가 어렵다고 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참 많은 은혜를 베푸셨구나! 저는 우상숭배하고 귀신을 섬기고 그래서 결국은 3,4대까지 망해야 할 사람인데 하나님이 저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 자녀 삼으신 은혜. 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은혜입니까! 제가 구원받은 것도 감사한데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말하고 방향 맞추고 사는 것이 얼마나 은혜입니까? 후대를 살려야겠다. 사람을 살려야겠구나! 이런 마음을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지금도 북한에서는 이 복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웬 은혜로 이 복음을 깨닫고 사는 이유를 알고 살고 있다. 이게 하나님 은혜가 아니고 뭡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하셨구나! 과거에 틀에 갇혀 함정에 빠져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 지난주에 신학교에서 학생이 자기 간증을 했습니다. 자기가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서 살았는데 아버지가 돈도 잘 버시고 성공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우상숭배를 많이 하다보니까 숨겨진 저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많던 돈 다 까먹고 망했습니다. 알코올중독입니다. 그러니 자기 가슴에 상처가 있는 겁니다. 그래 모든 문제는 돈이구나! 복음을 받고 교회는 왔지만 가슴에는 그것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복음보다 상처가 더 큰 겁니다. 너무 자신이 비참한 겁니다. 그래 돈 벌어야겠다. 서울에 가서 직장을 다니면서 정말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돈을 더 많이 벌어야지 그래서 부동산, 증권에 투자를 했습니다. 어느 날 보니까 다 잃어버리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죽으려고 한강 다리에 간 겁니다. 복음 때문에 죽을 수 없어서 다시 살아야지 하면서 다시 산겁니다. 어떤 계기가 되어서 직장에 들어갔는데 연봉 15천을 받은 겁니다. 돈을 버니까. 힘이 나서 교회에 몇 천만 원씩 헌금하고 그런 겁니다. 그런데 자기는 돈이 생기니까 하는 일이 명품에 집 사고 외제차 사고 해외여행가고 먹으러 다니고 그러다 보니까 부자들과 어울리게 된 겁니다. 자기 회사 사장님이 현찰만 400억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늘 자기를 데리고 다닌다는 겁니다. 술집에서 몇 천만 원씩을 쓰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사장님이 늘 불안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얼마나 비교의식이 강한지요. 이것을 보고 이 친구가 인생이 이게 뭐지! 인생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 정리하고 신학교에 왔습니다.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구나! 내 인생에 근본이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육신적인 것은 나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영적으로 황폐하게 만드는구나! 내 영혼을 돈으로 채울 수 없구나! 이것을 발견한 겁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깨달을 수 없는 겁니다.

2. 사랑하느냐

사랑하면 물질도 시간도 헌신도 기쁨입니다. 당연한 겁니다. 내 생명 다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힘듭니다. 환경이 어떻게 문제가 어떻고 그거 문제이기 보다는 그 마음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지금 베드로의 상태를 주님을 아십니다. 이 말은 너는 나를 버리고 도망갈 수 있지만 나는 너를 버리지 않는다. 너의 사랑이 변할지몰라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확인시키는 겁니다. 네가 나를 버렸다고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너는 나를 버릴지라도 나의 사랑은 영원하다. 이것을 베드로에게 깨닫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너의 행위와 상관없이 너를 사랑합니다. 네가 어떤 일을 했던지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네가 힘들지! 너 자신이 너무 초라하지! 그러나 나는 너를 변함없이 사랑한다. 지금 너와 같이 무너지고 초라하고 연약하고 너와같이 너 자신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사람을 살려라. 양을 먹이라. 우린 때때로 속습니다. 내가 불신앙하면 하나님이 나를 안 사랑하지! 내가 연약하면 하나님이 나를 안 사랑하지! 내가 실수하면 하나님 나를 안 사랑하지!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확인하라.

3. 특별기도

이제 한해도 두 달이 남았습니다. 이 어려움 시대 우리가 마음 담고 기도할 때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막1:35 새벽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첫 시간을 기도의 시간으로 삼으셨습니다. 22:39절에 습관을 따라서 감람산에 가셨습니다. 그게 예수님의 삶의 모습입니다. 이 시기에 우리가 할 것은 기도입니다. 우린 기도하는 행위 전에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생각입니다. 사람이 올바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생겼을 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생각을 바로 하는 것이 기도 중에 기도입니다. 응답받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행위를 많이 한다고 응답을 받습니다. 생각이 바르면 거기에 응답이 옵니다. 문제가 왔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느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장례식에 가서 설교를 했습니다. 그 장례식은 너무 어려운 장례식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서 한 가족 3명이 죽었습니다. 큰 아픔이죠.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우린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가족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대항하고 불신앙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기도의 가장 중요한 것이 생각입니다.

4. 우선순위

사단의 목표는 낙심시키고 상처받게 하고 불신앙하게 해서 망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삶의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존귀한 사람은 항상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일에 서는 겁니다. 어려운 일이 참 많은데 하나님 앞에 바른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시대 문제가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사단에게 끌려가는 겁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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