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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번성하기 시작할 때 조회수 : 103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0-30
  첨부파일:   20161030.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번성하기 시작할 때

성경

6:1-4

일시

20161030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상처를 넘어선 사람

1. 복음의 핵심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을 했습니다. 우린 복음의 핵심이 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레미야처럼 사람을 동정하고 같이 울어주는 것 필요합니다. 그러나 복음의 핵심은 아닙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구해주는 박해정신 필요하지만 복음의 핵심은 아닙니다. 바르게 살고 사회운동하고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복음의 핵심은 압니다. 세상 살면서 신비로운 것을 알고 체험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복음의 핵심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를 다니는 많은 성도들이 이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이 질문을 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합니다. 바로 당신은 사단을 꺾으신 분이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권세를 해결하시고 천국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때 주님이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반석 같은 축복, 절대로 변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이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절대로 너를 이길 수 없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사단이 무슨 짓을 하고 무슨 일을 해도 절대 너를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천국열쇠 천국이 보장되었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를 누리고 산다. 이것을 복음의 핵심입니다.

2. 복음의 가치

그럼 이 복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지 이것을 정말 체험하고 확인하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살면서 우리 자신을 잘보고 또 교회 안에서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잘 보면 사람이 누구든지 숨겨진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오래된 가문의 저주가 있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사실적으로 모릅니다. 그래서 왜? 저러지! ? 이런 일이 일어나지 왜? 교회 다니는데 저러지! ? 저 사람이 저래! 우리가 분명히 예수를 믿으면 신분이 바뀝니다. 생명이 주어졌기 때문에요. 그런데 사단이 오랫동안 나에게 각인 시켜놓은 것, 내가 예수 믿기 전에 사단에게 각인되었던 것, 이것이 없어졌으면 좋은데 그게 남아있거든요. 어느 날 어떤 계기가 되면 그게 드러납니다. 우리 김상범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 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자기가 미국에 있을 때 그 교회에서 집사님 한 분이 아주 충성스럽게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원래 도박을 하던 분인데 이 분이 복음 받고 너무 감사해서 도박도 끊고 교회 봉사를 잘 하는데 이 분이 영어가 유창합니다. 그래서 교회 법적인 모든 부분을 이 사람이 다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쯤 교회 봉사를 했습니다. 교회가 때가 돼서 교회를 하나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그 집사님이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통장이고 뭐가 다 맡겼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이 교회 돈을 다 가지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기 부인에게 있던 돈까지 다 빼서 도망을 갔습니다. 왜요? 도박에 또 빠져서 그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 교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교회가 완전히 큰 시험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크냐! 그때 복음의 가치가 드러나는 겁니다. 교인들이 기도도 잘 안했는데 새벽기도를 시작하고 철야기도를 시작하고 평상시 헌금도 잘 안했는데 헌금을 하고 이 복음의 능력이 이렇게 대단하구나! 그래서 그 문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보세요. 이 분이 분명히 복음으로 치유 받았는지 알았는데 그 속에 옛날 것이 있는 겁니다. 헌신 잘하니까 이 사람이 치유 받아서 완전 복음의 사람인지 착각한 것 아닙니까?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지속해서 반복해서 해야 합니까? ? 우리는 복음소식을 하고 집중훈련을 합니까? ? 우린 기도생활화를 합니까? 이 복음이 나에게 완전히 사상이 되고 사고가 되고 의식 속에 잠재의식 속에 영혼 속에 새겨지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합니다. 사단을 너무 과소평가 합니다. 이 사단이 예수님에게 와서 시험을 했습니다. 이 사단이 베드로를 넘어뜨렸습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우리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 왕 되시고 주인 되심이 체험되고 각인되어야 합니다.

3. 상처를 넘어선 사람

제가 얼마 전에 이천에 쉼터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가서 목사님과 얘기를 하는데 그분이 청소년 쉼터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쉼터를 하게 되었습니까? 목사님이 내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목사인데 아들이 집을 나간 겁니다. 나가서 온갖 못된 짓을 다하는 겁니다. 그러니 목사가 체면이 말이 아닌 겁니다. 가슴이 얼마나 아픕니까? 기도를 하는데 아! 내가 청소년을 살려야겠구나! 그래서 복지 공부를 해서 청소년 쉼터를 하게 된 겁니다. 그곳은 어떤 아이들이 가냐면 성폭행 당한 아이들이 가는 겁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성폭행 당한 아이들, 가족, 부모에게 얻어맞아서 집에 갈 수 없는 아이들, 그러니 아이들 상처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처음에 오면 아무 말도 안하고 며칠 잠만 잔다고 합니다. 너무 상처가 크니까요. 아이들이 좀 나아져도 울분이 있으니까 말도 안 듣고 어떤 아이는 돌로 목사님 차를 찍고 다루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 어떻게 감당을 하십니까? 내 아들이 저런 상태였는데 복음 받고 아들이 변하는 것을 보고 내가 이 일해야겠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 중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변화된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아이는 아버지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 아이가 하나님 은혜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쉼터에 가끔 오는데 목사님을 아버지처럼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 아이가 쉼터를 하려고 복지를 공부한다는 겁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이게 많은 사람들이 상처 치유가 안 돼서 자신도 괴롭고 남들도 힘들고 치유가 안 돼서 사회문제가 될 텐데! 그 속에서 복음으로 치유 받은 아이들이 나오면 그 아이들이 증인되는 것 아닙니까? 사회문제가 뭡니까? 상처가 치유 받지 못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가정문제가 뭡니까? 치유 받지 못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류목사님 모친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 교회를 세우는 사람, 목사님께 순종하는 사람 이런 간증을 하십니다. 저는 그런 간증을 들을 때마다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저렇게 기도하면 되지! 저 믿음 가지면 되지! 이런 믿음의 생기고 소망이 생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럽니다. ? 자기 엄마만 자랑하냐! 그건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인생이 어떤 사람은 상처가 발판이 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상처 때문에 자기 무너지고 모든 것을 삐딱하게 보는 겁니다. 자식이 부모를 소중하게 여기고 학생이 선생님을 귀하게 여기고 어린 사람이 연세 많은 사람을 존경할지 알고 그게 옳은 겁니다. 성도가 목사님을 귀하게 여길지 알고 이게 옳은 겁니다. 우린 아름다운 것을 본받고 선한 것을 생각하고 바른 것은 본받아야지! 악하고 추한 것을 보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4. 이 세상은 요란하나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세상이 참 요란합니다. 오늘 찬송가 414장을 선택했습니다.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해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세상은 변합니다. 세상은 험한 일이 많습니다. 내가 그렇게 믿었던 사람이 이상해지는 것도 많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내 주변에 좋은 일만 일어납니까? 너무 어처구니없고 이해도 안 되고 험한 일들이 주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남 일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요란하나 우리에게 정말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아니면 세상에 이 혼란 혼돈 속에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 우린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리스도 붙잡기를 원합니다.

 

2- 번성하기 시작할 때

1. 번성하기 시작할 때

오늘 말씀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 그랬습니다. 사람들이 문명이 발전했다는 겁니다. 살기가 좋아졌다는 겁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들이 살기가 좋아지면 행복해집니까? 살기가 좋아지니까 점점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먹고 살기가 힘들었습니다. 밥 굶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과는 더 잘 지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모든 병이 옵니다. 주변 사람들과는 더 멀어졌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살기가 좋아지는데 영적으로는 더 무뎌지고 인간성은 점점 상실되고 점점 인간은 짐승처럼 됩니다. 그래서 영적인 것을 다 놓치고 피 제사 다 놓치고 영적으로 갈급함이 없습니다. 먹고 살기 좋으니까요. 이게 인류 역사입니다.

2. 나의 영

1)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보고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택해서 결혼을 합니다. 나쁜 것이 아니죠.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뜻이 뭐냐? 영적인 것이 뭐냐? 이런 것들은 점점 없어졌다. 이겁니다. 하나님, 영적인 것은 다 놓치고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 이것 밖에는 없다. 음식도 입에 좋으면 그건 독입니다.

2) 나의 영

그러니까 예배 놓치고 기도 놓치고 찬송 놓치고 전도는 나와는 상관없고 그 결과는 나의 영이 영원히 너희를 떠날 것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는데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 손에 잡히는 것밖에는 없으니까. 영적인 것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건데 그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그 인생이 나의 영이 영원히 떠나버리는 겁니다.

3. 육신이 됨이라

그래서 육신이 됨이라. 완전 고기 덩어리가 되는 겁니다. 짐승과 같은 수준이 되는 겁니다. 이런 선언을 하시면서 120년 동안 하나님이 기다리십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겠다는 겁니다. 120년 후에는 홍수로 다 쓸어버리는 겁니다. 기회를 주셨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120년 동안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겁니다. 회개하라고 그 뒤에는 홍수가 오는 겁니다. 인간도 육신이 살아 있을 때만 구원의 기회가 있는 겁니다. 죽으면 끝나는 겁니다. 죽으면 지옥이냐 천국이냐 둘 중에 하나 밖에는 없습니다.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지옥 갔는데 후대들이 아무리 제사한다고 그 영혼이 천국 갑니까? 그런 법이 없습니다. 이게 종교 사기꾼입니다.

4. 네피림이 있었고

칼빈주석에 보면 네피림이 있었다. 이 말은 넘어진다. 떨어지다. 뜻이 있습니다. 넘어지고 떨어지는 것, 이것이 사단의 역사 아닙니까? 사단이 사람들은 완전히 장악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 육신적인 힘만 자랑하는 겁니다. 하나님 없이 육신적인 힘만 강해졌다는 겁니다. 지금 세상이 그렇습니다. 하나님 필요 없어! 육신적인 것, , , 이렇게 합니다. 영웅숭배사상, 그래서 결국 망하는 겁니다. 하나님 없는 학문, 하나님 없는 힘, 하나님 없는 돈은 결국 전부 망하는 길입니다.

 

3- 틀을 넘어선 사람

1. 틀에 갇힌 사람

초등학교 1학년에게 숙제를 냈습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써 와라. 아이가 집에 와서 걱정합니다. 할아버지가 알려 주십니다. 오대양은 뭐냐? 김양, 오양, 이양, 최양, 박양이라고 써라. 육대주는 뭐냐? 맥주, 소주, 포도주, 동동주, 막걸리라고 써라. 써가지고 갔습니다. 선생님께 혼이 났습니다. 아이가 할아버지 선생님께 혼났어요. 할아버지가 육대주가 막걸 리가 아니고 탁주로 써야 되는데 못 썼구나! 전부 육신적으로 풀은 겁니다. 자기 생각에 묶여 사는 겁니다. 지금 세상은 보면 많은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자기 틀에 갇혀 삽니다. 네피림이 나 중심입니다. 하나님 없는 이 사람들이 눈에 좋아 보이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이 틀에 묶여 삽니다. 돈돈 하다가 아나니아 삿비라가 죽었습니다. 신자도 그럽니다. 11장에 보면 베드로에게 어떻게 이방인 고넬료 집에 가서 밥을 먹습니까? 그럽니다. 유대인의 틀에 갇혀서 복음이 전달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틀에 갇혀있습니다. 한 사람이 정신과에 와서 자신이 닭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의사가 큰 병이네요. 언제부터 그랬습니까? , 제가 병아리 때부터요. 의사선생님이 외국어를 한번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안 그래도 얼마 전부터 외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멍멍멍. 자기가 닭인데 이젠 개소리 배운다는 겁니다. 그 틀에 갇혀서요. 인생이 이런 틀에 갇혀있지는 않나요?

2. 틀을 넘어선 사람

하나님은 이 틀을 넘어서기를 원하십니다. 12:1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의 본토 아버지 집을 떠나라 그랬습니다. 그 틀을 벗어나라. 이겁니다. 너희 본토 친척 아비 집은 완전 우상입니다. 이 틀을 벗어나라는 겁니다. 이 틀을 벗어났는데 이게 또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왔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았지 하나님 바라봐야지 그래서 조카 롯에게 다 양보하고 완전 기도합니다. 틀에서 완전 벗어난 거죠. 100세에 난 아들 바치라. 그랬더니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아들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갑니다. 틀을 넘어선 겁니다. 이삭을 보세요. 계속 사람들이 샘을 뺏는데 하나님께서 샘의 근원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완전히 성령인도 받는 삶, 틀을 벗어난 겁니다. 성경을 보세요. 유대를 한 번도 벗어나지 못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그랬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주님은 제자들에게 틀을 벗어나게 하는 겁니다. 바울에게 너는 이방인의 사도라. 틀을 벗어나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의 복음 때문에 헌신하고 헌금하는 것은 내 틀을 벗어나는 겁니다. 내 틀에 갇힌 사람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의 가치를 알면 그래 정말 복음 운동해야지!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한다는 것은 난 하나님 은혜로 산다. 이게 헌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보내주신 아이들 다 내 자식이구나! 이게 틀을 벗어나는 겁니다. 나 밖에 모릅니다. 내 가정 밖에 모릅니다. 인생 실패합니다.

3. 승리하는 사람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24시간 기도하는 것이 축복이고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해가 두 달 남았습니다. 참 빨리 지나갑니다. 앞으로 두 달 더 기도해야겠구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기도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나도 모르게 나태해져서 이렇게 되는 겁니다. 우린 항상 피 제사를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그래서 조금도 제체하지 않고 이삭을 드리는데 하나님이 수양을 준비하십니다. 아브라함 이삭이 평생 동안 수양을 잊겠습니까? 내가 죽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수양을 준비하셨구나! 내가 죽어야 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구나! 인생 문제 해결 피 제사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였습니다. 할 일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마가다락방에 오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인 겁니다. 이것 우리 교회가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곳에 우리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이단 누명쓰고 정치적으로 핍박을 받았습니다. 법적으로요.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로마복음화가 되었습니다. 이단 누명 씌우고 핍박했던 사람들은 다 망했습니다.

4. 어린양을 먹이라

1) 지극히 선한 것

말씀을 묵상하면서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게 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로마 교인들에게는 16:19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우리 인생을 살면서 정말 선한 것이 뭐냐?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뭐냐? 여기에 내 관심, 물질, 인생이 드려지면 그것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서 새벽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서 감람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우린 뭐가 선한 것이냐?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가장 선한 분별하고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2) 어린양을 먹이라

복음 가진 우리가 하는 작은 헌신, 작은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부인한 연약한 베드로에게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나를 사랑 하냐? 우린 연약한데 주님이 찾아오셔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 어린양은 후대죠. 또 새가족, 영적으로 연약한 사람, 육신적으로 연약한 사람, 문제 가진 사람, 다 어린양입니다. 나도 어린양입니다. 뭘 먹이라는 겁니까? 복음 말씀을 먹이라. 우리 자신부터 시작해서. 이 복음 말씀 먹어야 사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 말씀 먹고 힘을 얻어서 우리 주변에 연약한 사람들,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들, 후대들에게 나에게 있는 말씀을 먹이라. 이겁니다. 주님이 부탁하신 말씀은 어린양을 먹이라. 참된 복음 말씀을 먹이라. 이겁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에게 안 좋은 것을 먹입니까? 좋은 것을 먹이지! 이게 부모마음입니다. 참된 복음, 하나님 말씀 먹어야만 사는 겁니다. 내가 힘을 얻어서 주변에 연약한 사람을 살리는 일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정리합니다. 상처가 발판이 된 사람은 증인됩니다. 우리의 상처가 복음의 한으로 바뀌면 승리하는 겁니다. 사람이 육신적으로 잘되기 시작하면 영적으로 무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경계해야 승리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틀에 메여 사는데 울긴 틀을 넘어서는 언약 붙잡고 승리하는 사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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