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위하리라 | 조회수 : 99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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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안위하리라 |
성경 |
창5:28-32 |
일시 |
2016년 10월 2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미래형 언어
1. 사람의 성향
▶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바울은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살전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성향이 믿음의 사람, 사랑의 사람, 인내의 사람이었다. 살전1:8절에 보면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보니까 성향이 복음적이고 영적이고 헌신적이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바로 이런 성향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절대적 이유
▶ 왜? 우린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해야만 할까요? 분명히 사단이 존재하는데 이게 눈에 안 보이게 사람을 속이고 우릴 이용하다가 결국은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서게 되면 바울의 고백처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구나!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가 복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롬7:24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복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죄 성의 남아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나를 건질 자가 오직 그리스도다. 그래서 시편42:1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정말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가장 양심적으로 보면 인간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빠져나왔습니까? 인간의 어떤 방법으로도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해결이 안 됩니다. 피 제사 드릴 때 빠져나왔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른 길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물질을 가지면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린 세상의 힘을 가지면 많은 부분 여유를 가지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에 잡혀 있는 것, 죄로 인한 저주, 지옥의 문제는 해결 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길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우린 왜? 오직 그리스도냐? 절대적으로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꼭 붙잡아야 합니다.
3. 유일한 해결자
▶ 그렇다면 성도들이 가장 잘 알아야 할 것이 뭘까요? 그리스도입니다. 인생의 유일한 해결자인 그리스도를 가장 잘 알아가야 하는 겁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레미야,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때 주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단과 죄와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당신밖에는 없습니다. 이겁니다. 인간을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그래서 이 사실을 깨닫고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그 예수님이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권세를 해결하셨구나! 이 사실을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이것도 성령께서 감동하게 하셔서 예수가 주되심을 믿게 하셔야 됩니다.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4. 미래형 언어
▶ 인생을 살면서 우린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말 중에 과거형 언어가 있고 미래형 언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같이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내가 사용하는 언어 중에 과거형 언어가 많다면 그는 분명 불행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 중에 미래형 언어가 많다면 그는 분명 소망이 있습니다. 문제를 계속 많이 얘기하다 보면 문제가 더 많아집니다. 해결을 자꾸 하다보면 해결책이 나옵니다. 그게 언어의 특징입니다. 문제를 계속 얘기한다는 것이 과거형 언어입니다. 해결을 자꾸 얘기하는 것이 미래형 언어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실상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미래형 언어입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아직 복의 근원이 아닌데. 너는 사람 낚은 어부가 되리라. 아직 아닌데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증인이 되리라. 그랬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돌이켜보면 많은 문제가 과거, 네가 옛날에 그랬잖아! 당신이 옛날에 그랬잖아! 과거 예기합니다. 이게 영적인 문제, 정신 문제를 가져옵니다. 주님은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다시 오겠다. 이렇게 주님의 언어는 대부분 미래형 언어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구분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안위하리라
1. 라멕
▶ 라멕이 동명이인입니다. 가인의 아들 라멕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살인자입니다. 조상 가인을 닮았죠. 그런데 셋의 후손 라멕이 있습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하는 자입니다.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인데 어떤 사람은 살인자요. 어떤 사람은 살리는 자입니다. 어떤 사람이 복 됩니까? 이 라멕은 므두셀라와 함께 피 언약을 후대 노아에게 심은 사람입니다. 참 귀한 인생입니다.
2. 수고롭게 일하는
▶ 왜냐면 인생이 너무 수고롭게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런 수고와 고통이 왔습니까? 하나님 떠나서. 하나님 떠난 인생은 이 땅에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랬습니다. 피 제사를 잃어버리니까 이 땅에 고통이 왔습니다. 그 피 제사를 모르니까 해결책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해결 자를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3. 안위하리라
▶ 그래서 그 해결 자를 보내서 안위하리라. 그랬습니다. 우리 인생이 살길이 없는데 살길을 알게 할 자를 보내겠다. 참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내 인생이 사람을 살리는 대열 속에 있다면 복된 겁니다. 내 인생일 잘 산다고 하는데 사람을 죽이는 대열 속에 있다면 그것처럼 억울한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어디가 아프다면 병원에 갑니다. 병을 고치려고 의사가 애를 씁니다. 그런데 사람 죽이려면 간단합니다. 사람을 살리려고 하니까 돈도 들고 힘든 겁니다. 세상도 후대도 살리려고 하니까 수고가 필요하고 힘든 겁니다. 애를 망치겠다. 사람을 망치겠다면 간단한 겁니다. 사람을 살리려고 하니까. 위로도 하고 헌신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 주님이 하신 일입니다. 비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쳐도 엄마 품에 안긴 아이는 편안히 잘 잡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정말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십니다.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에게 혼자입니다. 사람이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아무것도 도움이 안 됩니다. 제가 청년 때 저희 형님이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제 손을 꼭 잡고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두렵다는 거죠. 수술실에서 나올지 장담을 못 하는 거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구나! 수술실에서 7-8시간을 있는데 기다리면서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나님 밖에는 길이 없구나! 그리고 수술실에서 나왔습니다. 의식이 없습니다. 몇 시간 만에 깨어났습니다. 저를 부르는데 형, 이 말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인간은 손도 잡아주고 위로의 말도 힘이 되지만 인간에게 영원한 위로가 되시는 분은 누굴까? 하나님 밖에는 영원한 위로 자가 없습니다. 정말 그리스도만 우리의 반석입니다. 그리스도만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 그리스도만이 천국열쇠를 주신다.
4. 아들을 통하여
▶ 하나님은 라멕의 아들 노아를 통하여 우리를 위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방법을 전달하는 이런 강한 후대를 세우는 것이 우리 인생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저주와 멸망이 오는 홍수를 막을 자를 보내겠다. 이겁니다. 노아를 통해서 이 일을 하신다는 겁니다. 어떤 사람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재앙을 막을 자로 우릴 세우신다는 겁니다.
3- 하나님이 주신 꿈
1. 주 날개 밑
▶ 오늘 찬송가 419장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말씀을 묵상하는데 이 찬송이 생각났습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그분이 나의 피난처시다. 그 안에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편안히 쉴 곳이 어디일까요? 얼마 전에 관광버스가 사고가 나서 10명이 죽었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37년 전에 같은 회사 입사동기입니다. 그리고 같이 퇴사하고 은퇴 후에도 서로 만나고 지낸 사이입니다. 37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정말 세상은 안전지대가 아니구나! 요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참된 피난처가 됩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2. 축복하시는 혈통
▶ 하나님은 셋의 후손을 얼마나 축복하셨습니까? 똑같은 인생인데 가인의 후대는 세상 적으로 대단하지만 사람 죽이는 가문이고 그런데 셋의 후손은 피 제사를 소중하게 여기는 또 전달하는 혈통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조상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나를 통해서 앞으로 나의 혈통이 사람을 살리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자랑하는 이런 혈통이 된다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것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효도하는 가정에서 충신이 나온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믿음의 가정에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런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이 주신 꿈
1) 함정에 빠진 사람
▶ 유투브에 보니까 희망세상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거기 보니까 아주 유명한 스님이 사람들이 질문을 하면 거기에 답을 해주는 겁니다. 세자매가 스님에게 질문을 합니다. 10년 전에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49제를 지내고 잘 했는데 자기들이 힘들 때마다 돌아가신 엄마가 나타난다는 겁니다. 엄마 생각하면서 늘 눈물 흘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질문이 뭐냐면 우리 엄마가 극락에 계시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나요? 그랬더니 스님이 믿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자매가 그건 교회 목사님이 하는 얘기 아닙니까? 우린 절에 다니는데 스님이 이게 목사가 하는 말이냐 스님인 내가 하는 얘기다. 그러니 믿어라. 스님이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극락이 있고 없고 그게 중요하냐? 우리 엄마가 극락에 갔다고 믿으면 누구에게 복이 되냐? 극락이 있냐 없냐 따지지 말고 엄마가 지옥에 있는 것이 마음 편하냐 지옥에 있다고 믿는 것이 마음 편하냐? 극락이죠. 그럼 그렇게 믿어라. 그래서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다. 오늘부터 믿어라. 스님이 그러는 겁니다. 엄마가 지옥에 간 것이 좋겠냐. 극락 갔다고 믿는 것이 좋겠냐? 습기 찬 땅속에 있는 것이 좋겠냐? 극락에 간 것이 좋겠냐? 그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 합니까? 골똘히 생각하지 말고 나를 따라서 해봐. 엄마! 잘 가요. 안녕! 그리고 잘 끝내라. 이것을 보고 지금 스님은 극락이 있다고 믿습니까? 없다고 믿습니까? 없다고 믿는 겁니다. 실제로는 안 믿습니다. 이게 종교구나! 많은 사람이 이런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천국에는 분명히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이 스님은 참 훌륭합니다. 말도 잘 하십니다. 그러나 함정입니다. 어떤 분이 기차를 타고 지방 출장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앞에 평소에 존경하던 스님이 타고 계시는 겁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스님께 물었습니다. 스님, 삶이 무엇입니까? 이럴 때는 스님이 기막힌 말을 해야 하는데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전역쯤 갔을 때 비몽사몽에 열차 안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이 삶은 계란이요.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잠이 깨서 스님이 삶은 계란이다. 그런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 함정에 빠져있습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꿈
▶ 그런데 함정을 넘어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지라. 이것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그 함정에 빠지지 않고 이것을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창22:18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이삭에게는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삭이 이 말씀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야곱은 창28:14-15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창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 약속의 말씀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성취될 말씀을 주십니다. 요셉은 창37:9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았습니다. 우린 종교 함정에 빠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 이것을 붙잡은 사람들은 함정을 넘어섰습니다.
4. 쌓여진 축복
▶ 그래서 이 축복을 붙잡고 그리고 쌓여져서 축복이 오는 겁니다. 눅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쌓여간다는 말입니다. 쌓여져서 축복이 오고 쌓여져서 응답이 옵니다. 어느 선생님이 시골 학교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국어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백일장에 나가본 친구 손들어 보세요. 그런데 한명도 손을 안 듭니다. 아! 시골이라서 백일장을 못 나갔나보다! 정말 한명도 못 나가봤어요? 아이들이 한명도 손을 안 듭니다. 그러다 한 학생이 선생님 우리 동네에는 5일장 밖에는 없습니다. 보지 못하고 경험을 못하면 이럽니다. 우리가 복음을 바로 알고 그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예배한다는 것이 영적인 엄청난 것들이 쌓인다는 것을 알면 우린 이게 축복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복을 깨닫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쌓여진다는 것을 알면 예배가 감사하고 찬양이 기쁘고 기도가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면 억울한 인생을 삽니다. 사울 왕은 이런 영적인 것을 안 믿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임금 자리를 오래 하고 어떻게 하면 내 자식에게 임금 자리를 물려줄 것인가? 여기에만 관심이 있는 겁니다. 영적인 것은 전혀 모르는 겁니다. 결국 악령에 사로잡힙니다. 사울이 우연히 악령에 잡힌 것이 아닙니다. 전혀 복음도 모르고 예배도 모르고 찬양도 모르고 기도도 모르니까 왕 자리, 내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만 하니까 사단이 역사하는 겁니다. 그래서 귀신들린 겁니다. 쌓여져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인생을 점검해보세요. 죄 안 짓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거짓말도 자주 합니다. 선한 거짓말, 악한 거짓말도 합니다. 어떻게 되었든 거짓말도 많이 하고 죄도 많이 짓고 삽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원죄입니다. 하나님 안 믿고 하나님 떠난 겁니다. 왜? 하나님 떠났습니까? 사단에게 속아서 그럽니다. 이게 안 보이니까 사람들이 안 믿은 겁니다. 이게 어느 날 사람의 마음, 생각 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완전히 죄악 속으로 끌고 갑니다. 하나님 없다. 하나님 못 믿게 만듭니다. 이렇게 영적인 것을 놓치니까 사람들이 자꾸 어렵습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인데 이렇게 어려우니까 뭔가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을 만든 것이 우상이요. 종교입니다. 그래서 거기다 절하고 치성을 드립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납니다. 그게 귀신의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빠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내 영혼이 내 정신이 내 마음이 다 빼앗기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먹고 살아야하니까 발버둥치고 애를 쓰는데 어느 날 무너져버리는 겁니다. 정신이 무너지고 육신이 무너지고 어느 날 병이 들고 그렇게 농담으로 여겼던 죽음 이후에 지옥에 실제로 갑니다. 배경이 지옥이고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게 애지중지했던 후대에게 그 영적문제가 그대로 갑니다. 이게 인생문제입니다. 쌓여져서 이런 저주 재앙이 온 겁니다. 또 후대에게 물려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신 것이 없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일방적으로 약속을 주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너희를 멸망시키는 사단을 멸하실 것이다. 죄로 인한 저주 재앙을 내가 해결하겠다. 너희가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는데 그 지옥 권세를 무너뜨리겠다. 그래서 멸망 길을 가고 있는 너희에게 길을 열어주겠다. 지옥배경으로 임할 재앙을 막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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