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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모양대로 조회수 : 112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0-09
  첨부파일:   20161009.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경

5:1-8

일시

201610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은혜 속에서 강하라

1. 재앙시대

얼마 전에 경주에서 지진이 나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지난주에는 태풍에 의해 사람이 죽고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눈에 보이는 재앙이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사실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얼마 전에 또 헬리콥터가 추락해서 유능한 군인들이 또 죽었습니다. 이런 재앙은 사람의 인격, 실력, 능력과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이 이런 재앙 앞에는 참 무력한 것을 봅니다. 제가 저번 주에 대구에서 미션이라는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6명은 마약 중독되었다가 말씀 받고 치유 받은 증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뮤지컬을 하는데 마약을 접하게 돼서 중독되는 과정, 자신이 어떻게 무너지고 가정은 또 어떻게 무너지는지 이런 것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로 복음 만나 치유되는 내용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마약 안전지대는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이 땅이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입니다. 현재 통계에 의하면 병원에서 우울증 약을 먹는 사람이 전체 인구에 17%입니다. 노인들은 그 외로움의 문제 때문에 심각합니다. 우리가 참 아름답다. 좋다. 행복하다. 이런 말하기가 참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분명히 옛날보다 먹고 사는 것은 좋아졌는데 사는 것은 너무 팍팍해지고 이구동성으로 사람들 인심이 너무 없고 사납고 무섭다. 이런 말들을 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삽니다. ? 이런 재앙이 계속 옵니까? 앞으로도 이런 재앙은 계속 올 겁니다. 성경에 소돔과 고모라 성에 왜? 재앙이 왔다고 말합니까? 죄가 커서입니까? 그래서 유황불에 타죽었습니까? 성경은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했다. 이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2. 살 수 있는 시스템

1) 눈에 안 보이는 것

그래서 이 땅에서 복음 잡고 복음 운동 한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사실 보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더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도 소중하지만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더 사실일 수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 사람들을 보면 정말 갈급합니다. 목이 마릅니다. 세상의 것으로 채워보려고 발버둥 치는데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가장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전도서 2장에 솔로몬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 육신을 어떻게 즐겁게 할까? 내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큰 집도 짓고 왕궁도 짓고 동산도 만들고 연못도 만들고 없는 게 없고 먹을 것, 입을 것, , , 하루에 소를 몇 마리씩 잡고 세상 여러 나라들의 보배를 다 가지고 있고 날마다 노래하고 춤추는 남녀들을 다 갖고 있고 무엇이던지 내 마음에 즐거운 것을 다 했다.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다 해보았는데 다 헛것이로다. 그러면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육신의 것을 아무리 가지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이 중요한 것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이 모든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다 쥐어 봤는데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2) 살 수 있는 시스템

? 우린 복음에 집중해야 하고, 복음 반복해야 하고, 영적 싸움해야 하는지 사실적인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는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우리로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며 이 땅의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사단에게 잡혀서 죄의 저주 가운데 지옥 권세 가운데 끌려 다니고 있다. 문제는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도 이 영향 속에 있다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를 완전히 해결하셨다. 그래서 그 사랑을 확증하셨다. 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체험되고 누려지고 확인이 안 되면 인간은 절대 행복이 없습니다. 가지고도 방황하고 소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반드시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합니다. 과거처럼 살수가 없는 겁니다.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에 유명한 심리학자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이 분이 연구한 것이 사람은 어떤 일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고 너무 비합리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후회를 한다는 겁니다. 또 예를 들었습니다. 삼촌이 담배를 평생 피웠는데 90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것은 의사들이 담배를 피우면 건강에 나쁘다. 그러니까 객관적이고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의사들이 발표한 것은 틀렸다. 그래서 담배를 끊지 않고 애연가가 되어서 결국은 죽는다. 또 예를 들어서 도박하는 사람이 계속 돈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계속 돈을 잃었으니까 이번에는 꼭 딸 거야! 그러면서 도박을 끊지 않는다는 겁니다. 도박을 해서 지금까지 돈을 번 사람이 있습니까? 이거 하나 보고 도박을 끊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어떤 예를 들어 로또 복권, 이게 당첨된 확률이 814만 대 1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건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희망을 걸고 인생 역적에 꿈을 걸고 로또 복권을 산다는 겁니다. 이빨이 안 좋아서 교정을 합니다. 그러면 이빨을 교정할 때 한번교정해서 됩니까? 안 됩니다. 몇 년을 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살아갈 영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구원받은 새로운 피조물은 이제는 예배 중심, 기도 중심, 찬양 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래 내게 혹시 안 맞아도 불편해도 이렇게 사는 겁니다. 이게 내가 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다윗은 하루에 7번씩 찬양하는 시스템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옛날로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가 매일 메시지 하나씩 들어보자, 매일 복음 소식하자. 기도수첩 가지고 매일 기도하자. 매일 말씀 듣는데 집중하자. 나를 살리는 시스템. 이게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나 자신을 살릴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이 대충 살면서 뭔가 안 된다. 이건 아닙니다. 나 자신이 이 시스템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결국은 안 됩니다. 그래서 영적 관리가 안 되니까 자꾸 옛날로 돌아가고 세상 쳐다보고 육신적이고 결국 사단에게 속습니다. 자기를 살리는 시스템이 없으니까 결국 넘어지는 겁니다.

3. 은혜 속에서 강하라

지난주에 신학교에 강은중 목사님께서 간증을 하시는데 자기 교회 76세 된 권사님이 계신데 10년 전에 허리가 구부러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꼭 강단 말씀 붙잡고 정시기도를 하는 겁니다. 무시로 기도하고 늘 새벽기도 안 빠지시고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허리가 펴지고, 동생들, 며느리들, 전부 복음 받아서 교회 중직 자를 세우는데 그 분을 통해서 교회 화된 가족 중에서 중직자만 7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족만 30명이 등록해서 교회를 다니는 겁니다. 그분 한분 때문에. 그런데 하나 같이 다 그분들이 은혜를 사모하고 교회 중심, 목사 중심이고 아주 모델적인 중직 자들 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은혜를 못 받으면 기도가 안 되니까 말이 많고, 불신앙 하고 그렇다는 겁니다. 한 사람 때문에, 한 사람이 자기 시스템이 있으니까 자기 살지, 가족 살지, 후대 다 사는 겁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는 통로, 시스템이 없으면 절대 성령인도를 못 받습니다. 사단은 절대 우리 인격, 능력, 우리 수준 보면서 눈 하나 깜빡 안 합니다. 사단은 오직 하나만 두려워합니다.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계속해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 삶에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은혜 속에서 강한 겁니다. 사단이 이것을 못하게 막습니다. 어찌하던지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어찌하던지 그리스도를 말하고 전하고 누리는 것을 막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라. 이 말은 내가 시스템을 통해서 복음을 누리니까 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내가 보고 체험한 것을 말할 수밖에 없다. ?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40일 동안 부르셨습니까? 또 부탁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 또 다시 말씀하십니까? 인간은 과거 내 방식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힘을 얻는 시스템이 없으면 절대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오순절이 임해야 합니다. 왜요?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이것을 마음에 새기세요.

2- 하나님의 모양대로

1. 아담의 계보

오늘 성경에 아담의 계보가 나옵니다. 아담의 계보는 분명히 아담의 후손 가인, 셋 이렇게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가인의 계보는 없고 셋의 계보가 나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관심은 아담을 통해서 셋을 이어가는데 만 관심이 있는 겁니다. 왜냐면 셋을 아벨을 대신해서 주신 사람입니다. 아벨은 피 제사 드리고 죽었습니다. 셋은 피 제사를 알고 누리고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피 제사 언약을 누리고 전달할 계보에만 관심이 있는 겁니다. 100가지 성이 있습니다.(100). 하나님의 관심을 100가지 성에 있는 것이 압니다. 이 피 제사를 전달할 아담의 계보가 가인으로 가지 않고 셋으로 갔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가인의 후손으로 살 것인가? 셋의 후손으로 살 것인가? 둘 중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길은 두 가지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생명의 길이요, 또 하나는 사망의 길입니다. 하나는 영생의 길이요, 또 하나는 멸망의 길입니다. 하나는 가인의 길, 하나는 셋의 길입니다. 하나는 넓은 길, 하나는 좁은 길입니다. 하나는 천국 가는 길, 하나는 지옥 가는 길입니다. 이 두 길밖에는 없습니다. 아담의 계보와 피 제사 언약을 이을 계보. 얼마나 감사합니까!

2. 자기의 모양

1)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런데 셋을 낳았을 때 아담의 고백입니다. 전에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람에게서 시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을 하나님과 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만 참된 행복이 있는 겁니다. 이것이 마땅한 겁니다. 인간은 영적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의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 나의 왕이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회복하는 길,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2) 자기의 모양

이렇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지만 셋은 아담의 자기의 모양대로 낳았다. 그랬습니다. 이제 아담 이후에 모든 사람은 어떤 상태로 태어났냐? 아담의 모양대로 아담의 형상대로 태어났다. 곧 창세기3장 형상 속에서 태어났다. 이것이 인류의 비극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이 땅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3장에 타락한 아담의 형상을 따라서 셋이 태어난 겁니다. 이것을 보고 원죄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사단을 꺾으시고 죄 문제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가 필요한 겁니다.

3. 살고 죽었더라

아담은 930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리고 죽었다. 낳고 살고 죽고. 이것이 인생입니다. 한번 정한 것이 정한 이치입니다. 모세는 90:11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린 얼마나 살 건가? 하나님 손안에 있는 겁니다. 제가 아는 사모님의 모친이 103세까지 건강하게 살다 소천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모님은 섭섭하다고 합니다. 길고 짧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인간은 누구나 갑니다. 하루를 살다가도 일생이고 백세를 살아도 일생입니다. 얼마나 더 살면 서운하지 않겠습니까? 인간은 한이 없는 겁니다. 어떤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 제가 뭘 먹으면 안 되죠? 의사가 나이만 먹지 말고 다 드세요. 그랬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의 의지로 안 되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 나라는 갑니다. 그럼 이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가? 이겁니다.

3- 말씀을 따라

1. 내 영혼이 찬양하네

오늘 찬송가 79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이 찬양을 선택한 이유가 책을 하나 읽었는데 제가 너무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느 찬양 사역자의 고백입니다. 이분이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자인데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기 위해 계속 기도한 겁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도하고 계획하다가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생명을 배 안에 품고 감사하면서 헌신하는데 12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데 의사 선생님이 태중에 아이가 지금 막 죽었다는 겁니다. 차를 끌고 집에 가야 하는데 자기 마음이 산산조각 난 겁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인데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고통이 말할 수 없는 겁니다. 가슴이 슬퍼서 아무 생각도 안 나고 완전 이상해 진 겁니다. 그때 자기 마음속에 성령께서 찬양하라.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때 찬양이 나옵니까? 그런데 자꾸 마음에 찬양하라. 생각이 드는 겁니다. 찬양이 전혀 나올 수 없는데 자기도 모르게 자기 영혼이 찬양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나오는 찬양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너무 놀란 겁니다. 왜냐면 이 찬양은 아버지가 소천 할 때 장례식 때 가족들을 위로하며 불렀던 찬양이라. 그러면서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 도다 말씀이 성취되는 겁니다. 나는 여전히 유산의 후유증을 겪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이 찬양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했고 예배드리면서 내가 사단에게 마음을 빼앗길 수 있었는데 더 이상 마음이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백하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 품안에서 치유를 찾았고 또 시시때때로 슬픔, 아픔, 고통이 올 때마다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 말씀이 힘이 되어 더 이상 실망하지 않고 인도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 영혼이 찬양하는 축복.

2. 올무에서 벗어났도다

1) 개인의 올무

사람은 알게 모르게 오래된 올무들이 있습니다. 이 올무를 영적인 문제라고도 합니다. 이게 나를 계속해서 무너지게 만드는 사단이 이것을 붙잡고 나를 계속해서 망하게 만드는 속임수입니다. 이게 올무입니다. 나는 어떤 올무가 있나요? 이게 사단에게 지긋하게 속았는데 또 속는 겁니다. 그 사단이 놓은 장애물에 또 넘어지는 겁니다. 안 해야지! 하는데 또 넘어지는 겁니다. 그 올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상처, 무능, 게으름, 또 어떤 사람은 이상한 타락으로 중독으로 이게 그를 괴롭히고 그와 관계된 사람을 괴롭힙니다. 올무.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아주 똑똑하고 영리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더니 의사가 불치병이라 고칠 수 없습니다. 그랬습니다. 부모가 물어봅니다. 선생님도 못 고칩니까? 절대 못 고칩니다. 무슨 병인데 그럽니까? 이 병은 의술로도 못 고칩니다. 이 병은 꾀병입니다. 꼭 신앙생활에 불신앙, 이것은 하나님도 못 고칩니다. 사단에게 속는 통로. 정말 말씀 붙잡아야 삽니다.

2) 올무에서 벗어났도다

124: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우리가 예수 믿었다는 것은 올무가 끊어지므로 거기서 벗어난 겁니다.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와 버린 겁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돼 버렸습니다. 그리스도 고백하는 순간에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쇤가 주어졌습니다. 절대 고아처럼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절대 정죄함이 없습니다. 해방했습니다. 이것이 주신 축복입니다. 이것을 아멘으로 붙잡으면 승리하는 겁니다. 구원은 누구도 뺏어 갈 수 없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 시간표 따라 응답하십니다. 절대 우린 망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이상 사단에게 속으면 안 됩니다. 올무에서 벗어났습니다.

3. 말씀을 따라

이 땅에 살면서 우린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겁니다.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보시죠. 세상이 좋으면 하나님 말씀에 관심이 없습니다. 친구가 좋으면 그리스도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으면 그리스도 관심이 없습니다. 어느 날 그 사람 때문에 낙심하고 상처받고 나중에는 원수가 됩니다. 사람 의지해서 지금까지 신앙생활 승리한 사람 있습니까? 자꾸 하나님 말씀보다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은 절대 승리할 수 없는 겁니다. 사람을 따라 가는 것이 점점 습관 되어 체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점점 멀어지고요. 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갔다고 했습니다. 12:4절에 그런데 롯은 아브라함을 따라갔습니다. 이 차이는 아브라함은 실수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말씀을 따라 갑니다. 그런데 롯은 한 번도 말씀을 따라간 적이 없습니다. 둘의 인생이 어떻게 됩니까? 아브라함은 말씀 따라, 롯은 삼촌 따라 갑니다. 어느 날 문제 왔을 때도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가고 롯은 자기 기준에 따라서 눈에 좋은 것을 선택합니다. 결과적으로 롯은 포로 되고 아브라함은 가병318명을 얻고 그 가병을 데리고 롯을 구하러 갑니다. 아브라함은 실수가 있어도 순간순간 17:23에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또 창22장에도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래서 22:18절에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사니까 축복이 결과로 온 겁니다. 26:5 에도 말씀을 따라서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이 사람 따라 감정 따라 분위기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고 말씀 따라 사는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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