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 조회수 : 13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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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
성경 |
창4:13-15 |
일시 |
2016년 9월 1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유일한 분
1. 친구와 원수
▶ 유명한 검사와 사업가가 서로 동창이고 친한 친구였습니다. 서로 돕고 아끼는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업가에게 사업 문제가 왔고 법적인 어려움에 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검사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검사가 친구 사업가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 겁니다. 서로 마음이 상해서 지금은 원수가 되어서 서로 법정에 서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사업이 잘 되고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겠죠! 그런데 인생이 항상 평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이 세상은 누가 뭐래도 나 중심으로 삽니다. 세상은 물질 중심으로 세상은 성공 중심으로 삽니다. 그래서 그렇게 잘 지냈던 친구가 어느 날 원수가 되고 또 원수였는데 어느 날 친구가 되고 이게 세상입니다. 참 안타까운 겁니다. 이번 주에 추석이었죠. 김택동 장로님 형인 김택상 장로님 계신데 저는 이 장로님을 만나면 은혜를 받습니다. 명절에 오시면 반드시 저희 집에 들르십니다. 지금은 예원 교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시다가 사임하시고 다른 사업장을 맡아서 중요한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하시는 말이 앞으로 사업을 할 거라고 하시는 겁니다. 자기가 은퇴하면 고향에 와서 교회 섬기며 신앙생활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늘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교회를 잊지 않고 기도하십니다. 사람이 관계를 맺었는데 평생에 좋은 관계를 맺고 산다는 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원인이 어떻든 누구 잘못이던 간에 서로 원수가 돼서 다시 볼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면 참 불행한 일입니다.
2. 만남의 축복
▶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게 하십니다. 이 만남은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복음 전도를 위해서 만난 관계입니다. 그래서 평생 좋은 관계를 맺고 갑니다. 또 하나님은 루디아라는 여인을 바울에게 만나게 하셨습니다. 평생 루디아는 바울이 선교하는데 변함없이 후원하는 자가 됩니다. 가이오같은 사람은 식주인의 응답을 받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복음 하나 때문에, 전도 하나 때문에, 평생 축복된 만남을 유지합니다. 평생 좋은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특별한 은혜입니다. 의견도 생각도 주장도 다를 수 있는데 복음 때문에 전도 때문에 평생에 이런 축복된 만남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지난주에 목사 안수 면접 때문에 원주에 다녀왔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원주 만남의 교회에 신숙희 장로님이 계신데 그 장로님이 제게 와서 이런 저런 자기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자기가 복음 운동에 들어와서 4년 동안 너무 시달렸고 정신없이 말씀 듣고 4년 지나니까 눈이 떠졌다고 하는 겁니다. 아! 내가 가정을 돌봐야겠구나! 내가 남편을 잘 도와야겠구나! 내가 몸담고 있는 교회가 너무 소중하구나! 내가 목사님의 동역자가 되어야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평생에 이 교회를 섬기고 목사님을 섬기면서 인도를 받겠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다고 권사님 아들이 다른 지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이 아들 때문에 목사님 힘을 얻고 교회가 되는 일에 아들 역할이 크다고 합니다. 너무 귀하다고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이렇게 가족을 쓰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겁니다.
3. 영적 질서
▶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적인 질서를 모르면 많은 부분에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고넬료가 사회적으로 대단한 분입니다. 그런데 행10: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왜요? 말씀을 받으려고요. 고넬료는 인간적으로 대단한 사람이고 베드로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그 앞에 무릎을 꿇는 겁니다. 시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이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내가 왕인데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다는 겁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이 나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러니 그 인생이 얼마나 복 되냐? 이겁니다. 다윗은 시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왕 되었다. 이게 아닙니다. 나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 앞에 나를 평생 날마다 그 하나님만 높이겠다. 평생 이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4. 유일한 분
▶ 예수님이 어느 날 제자들과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에 갔을 때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하지? 사람들이 여러 말을 합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를 알게 하신 이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다. 그러면서 반석 같은 축복이 임했고 천국열쇠를 주었다. 그리고 제자 요한, 베드로를 데리고 변화 산에 가십니다. 거기에 모세도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성경은 그렇게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 살면서 신비한 일도 경험할 수 있고 거룩한 일도 할 수 있고 율법을 잘 지길 수도 바르게 정의롭게 살 수도 있고 어려움 사람을 도울 수도 있지만 그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율법을 잘 키기고 신비한 일을 경험했다고 해서 사단이 꺾이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주 재앙이 꺾이는 것이 아닙니다.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 나에게 그리스도가 유일한 분이구나! 확인이 안 되면 신앙생활 실패합니다. 출12:13에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그 피를 볼 때 재앙이 멸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의 피가 재앙을 꺾는다는 겁니다. 시91: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재앙이 임하지 못한다. 우린 방주 안에 있기 때문에요. 그 방주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그 분이 우리의 왕으로 주인으로 인생을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분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내지 않으면 신앙생활 실패합니다.
2-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1. 죄의 벌이 너무 무겁습니다
▶ 지금 가인이 죄의 벌이 너무 무겁습니다. 맞죠. 하나님이 내리신 죄의 벌을 누가 감당합니까? 죄인은 절대 평안이 잊을 수 없습니다. 아벨을 죽일 만큼 세상 적으로 육신적으로 힘이 있지만 죄의 저주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죄로 인한 저주 재앙을 누구도 이길 자가 없는 겁니다. 인간이 선행으로 종교, 율법으로 죄로 인한 저주를 이길 수 있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신 겁니다. 죄로 인한 저주 재앙을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우리에게 있는 죄와 저주가 무섭냐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 겁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릴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신 겁니다.
2.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 가인의 두 번째 고백입니다. 내가 이제 주님의 얼굴을 뵙지 못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영적존재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죄의 저주로 이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게 된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게 된 겁니다. 하나님의 볼 수 없게 된 겁니다. 이미 하나님 떠난 자체가 저주고 망한 겁니다. 그러니 그때부터 내가 내 인생 모든 것을 준비하고 책임져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선지자로 오셔야 되는 겁니다.
3. 나를 죽이겠나이다
▶ 가인의 세 번째 고백입니다. 나를 죽이겠습니다. 왜요? 내가 이제 하나님을 떠나서 유리방황하게 되는데 나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 살인자 아니야 그러니 나를 죽일 겁니다. 자기는 남을 죽였지만 자기 자신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습해 오는 겁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을 누리지 못한 사람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어떤 고등학교 여학생이 공부를 마치고 늦은 밤에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겁이 나서 가고 있는데 앞에 남학생들이 모여 있는 겁니다. 그 길을 피해 가려고 하는데 한 남학생이 야! 이리와. 이러는 겁니다. 얼마나 겁납니까! 여학생이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야! 이리와. 이 말을 야! 날아와. 이렇게 들은 겁니다. 그래서 날갯짓을 하면서 날아가는 겁니다. 남학생들이 놀리려고 했는데 저거 미친년 아니야 그냥 남학생들이 갔습니다. 바보는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바보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죽는지 사는지도 모릅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도 모릅니다. 성령 충만하면 암에 안 걸립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고저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는 천국이 보장되었고 부활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4.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1) 칠 배나 받으리라
▶ 하나님은 가인에게 이 약속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악순환을 원치 않습니다. 가인을 죽지 않도록 보장하시는 겁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저 사람이 나에게 악을 행했기 때문에 내가 악을 갚겠다. 이것을 원치 않는 겁니다. 성경은 악의 재생산을 원치 않는 겁니다. 세상 원리는 악을 갚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2)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 그 가인의 생명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셔서 누구도 가인을 죽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땅 사람들의 궁극적인 불안이 죽음입니다. 히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의 세력을 마귀가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죽음의 권세를 잡은 사단을 꺾으시고 우리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 인생을 회복시키시고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가인 네가 사람을 죽인 것처럼 또 다른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봐야만 사는 겁니다. 류목사님이 병원에 전도하러 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울면서 아들이 18세인데 암에 걸린 겁니다. 병원에서는 올해를 넘길 수 없다는 겁니다. 너무 억울하다는 겁니다. 아들이 18살 밖에 안 되었는데 암이 걸려서 무슨 죄가 그렇게 커서 암으로 죽느냐! 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18살에 죽는 사람도 있고 81세에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되는 겁니다. 지금이라고 하나님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 믿지 않으면 정말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든 것과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인간은 결국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 자체가 저주고 멸망입니다.
3- 영적 습관
1. 나 같은 죄인
▶ 저는 말씀을 보면서 찬송가 305장이 생각났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우리가 다른 사람 말고 내가 내 인생 주인 돼서 나 중심으로 살아왔잖아요! 다른 말고 내가 물질 중심으로 살아왔잖아요! 어떻게든 세상 성공하려고 발버둥친 것이 나의 모습 아닙니까?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보다 나, 나, 이렇게 살아왔던 것이 우리 아닙니까! 가인처럼 내가 죄 중에 태어났고 죄 중에 살아왔구나! 정말 이런 나를 주님의 은혜로 살려주셨구나! 깨달아졌습니다.
2. 삶의 이유
▶ 그럼 정말 인생을 하나님이 살려 주셨는데 삶의 이유가 없겠냐? 저는 삶의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80세 되신 할아버지가 매일 밖으로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뭐 하러 가냐고 그러는 겁니다. 그냥 뭐 좀 배우러 간다고. 그러던 어느 날 그분의 아들이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고 실력자인데 집에 와서 보니까 부모님이 싸우는데 할아버지가 늘 나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젊을 때 피아노가 치고 싶었는데 지금 그것을 배우러 나간다는 겁니다. 엄마가 노인 주제에 뭘 배우러 나가냐고 구박을 하고 주변에서도 그런다. 아들이 아버지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시고 아버지 하고 싶은 것 하세요. 그런 겁니다. 그렇게 13년이 되었습니다. 93세에 피아노 독주회를 열었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나이 먹는 것도 모르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정말 삶의 이유를 안다면 나는 이것을 위해서 살다가 이것을 위해서 죽는다. 그러면 그 인생은 복 있는 인생입니다. 베드로에게 네 어린 양을 먹이라. 그래 나는 이일을 하다가 하나님께 간다. 막을 자가 없습니다. 삶의 이유가 선명하니까요. 모세에게 하나님이 천명을 주셨습니다. 출애굽이 너의 인생 이유다. 나이 80인 모세에게, 모세는 이일을 하는데 누구도 막을 자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나이 75세에 복의 근원 하나님의 천명을 받은 겁니다. 나는 이것을 위해서 산다. 이것을 발견되면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서울 여자와 경산도 남자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싸웁니다. 하찮은 것으로 싸웁니다. 부인이 여보 밀가루 좀 가져오세요. 남편이 밀가루가 뭐야 밀가리지, 이것 때문에 서로 싸우는 겁니다. 둘이 싸우다가 동네 어르신에게 물었습니다. 뭐가 맞습니까? 어르신이 밀가루로는 국수를 만들고 밀가리로는 국시를 만든다. 그럼 국시와 국수는 어떻게 다릅니까? 국수는 봉토에 담아주고 국시는 봉다리에 담아준다. 그럼 봉투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릅니까? 봉투는 가게에서 주고 봉다리는 점방에서 준다. 이 뜻은 사람들이 아무 쓸데도 없이 가치도 없는 것으로 싸우며 인생을 낭비한다는 겁니다. 인생이 정말 후대를 살리고 노인을 섬기고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데 쓰임 받는다면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3. 영적 습관
▶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영적 습관을 갖추어야 합니다.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왜 감람산에 가셨죠? 기도하시려고 이게 예수님의 습관입니다. 사람이 좋은 습관이 몸에 배면 그 인생이 복됩니다. 그런데 습관이 잘못되면 그것 때문에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그런데 베드로가 습관이 안 되어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갑니다. 마가다락방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약속 잡고 기도하다가 성령역사하시고 어떻게 영적 습관이 형성됩니까? 행3:1 제9시 기도 시간에 그럽니다. 습관이 된 겁니다. 교회가 점점 많은 일이 생겨서 기도를 놓쳤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일에 전무 하리라. 또 행10:9 제 육시에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갔습니다. 이게 베드로의 인생입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영적 습관은 인생을 복되게 합니다. 록펠러의 어머니께서 자식을 가르치고 또 유언으로 남겼습니다. 예배 시간 미리 가서 준비해라, 목사님 말씀에 순종해라, 교회 일에 헌신해라, 십일조를 드려라, 사람이 알아주던지 말든지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나중에 교회만 2천개 세웁니다. 습관이 되면 당연한 것이 됩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후대 키우고 헌신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면 되는 겁니다.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교만해지는 겁니다. 이건 망하는 겁니다. 혹시 우리에게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시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이게 습관이 된 겁니다. 영적 습관이 되면 성령인도를 당연히 받는 겁니다.
4. 마가 다락방
▶ 우리가 지금 이 시대에 회복해야 할 운동이 마가다락방 운동입니다. 예수님이 40일 동안 제자들을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또 마지막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이 약속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기도 속에 있었는데 오순절에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분들이 붙잡은 것이 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구나! 개인 문제, 가정 문제, 가문 문제 다 해결하셨구나! 이것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대 핍박 조롱 감옥 죽음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그들은 상처도 있고 아픔도 있지만 그것들이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 것이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그들이 한 일이 이겁니다. 그리고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날마다 모여서 다락방 했다. 이겁니다. 이렇게 그들이 살아나니까 교회가 살아나는 겁니다. 가는 길에 핍박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행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행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핍박이 상관없는 겁니다. 또 교회 안에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행5장에 아나니아 삿비라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사단이 조금도 틈 탈수 없었습니다. 행5: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교회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아나니아 삿비라가 죽어도 아무 영향이 없다는 겁니다. 또 교회 일이 많다 보니까 사각지대가 생긴 겁니다. 그러니까 원망하는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런데 생명 건 제자들이 세워지니까 교회가 왕성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여 제자들이 많아지고 제사장들이 복종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마가다락방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기도제목입니다. 성경에 있는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야 합니다. 또 헤롯왕이 교회 없애려고 야고보 죽이고 베드로 붙잡아서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베드로를 감옥에서 건지시고 헤롯왕은 충에 죽게 해서 말씀이 더 흥왕하여 복음의 전파되었습니다. 내 인생이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언약 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복음은 누구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전도는 누구도 방해할 자가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가 아닙니다. 언약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증인, 증거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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