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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조회수 : 11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9-11
  첨부파일:   20160911.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성경

4:10-12

일시

201691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예수의 이름

1. 자살하는 사람

지난주에 유명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가 자살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롯데 그룹 부회장님도 자살, 코리아나 호텔 사모님도 자살하시고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자살하면 뉴스에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하루에 44명이 자살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 가족,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충격이겠습니까? 옛날에 제가 부교역자로 있던 교회 장로님이 소천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그런데 사모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절대 말하지 마세요. 장로님이 자살을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 장례식 분위기가 뭔가 어둡고 그러는 겁니다. ? 그럴까? 물음이 있었습니다. 그 장로님은 개인택시를 하셨는데 아주 조용하시고 착한 분입니다. 그런데 자살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이 왜 자살을 할까요? 행복하니까 자살한 건 아니겠죠. 뭔가 모르게 도저히 내 힘으로 안 되겠구나! 절망상태가 온 거니까. 자살한 것 아닙니까? 자기에게 온 문제가 산처럼 커서 나는 이제 소망이 없다. 나는 방법이 없다. 누구도 나를 도와줄 자가 없구나! 친구, 가족, 친척도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구나! 내가 지금까지 생명처럼 붙잡고 있던 돈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구나! 내가 그 동안 노력해서 얻은 지식, 경험 이것도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아니구나! 이렇게 철저한 절망과 철저한 외로움 속에서 선택하는 것이 자살 아닙니까? 솔직히 세상을 살면서 자살을 생각 안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단이 개입한 겁니다. 속는 겁니다.

2. 영적인 존재

이런 것을 보면서 정말 인간은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힘이 없으면 인간에게 다가오는 이런 문제를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은 문제가 없다 해도 어느 날 힘든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송합니까? 만약 영적인 것을 모르면 예배, 기도, 찬양 할 필요 없습니다. 육신적인 것 먹는 것, 입는 것만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가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할 때 우리 눈에 안 보이지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영적인 힘이 오는 겁니다. 만약 반대로 낙심하고 불안해하고 좌절하고 상처 속에 있다면 나도 모르게 사단이 역사합니다. 가인이 왜? 실패했냐? 이런 영적인 부분을 몰라서 실패한 겁니다. 부모가 예배 드려야 한다. 제물을 드려야 한다. 가르쳤겠죠. 가인이 그 말을 듣고 예배드리고 제물을 드린 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예배드리고 제물을 드릴 때 일어나는 성령이 역사하시는 영적인 사실을 가인이 알았겠냐는 겁니다. 그냥 부모가 하라니까 하는 형식만 낸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예물을 드렸는데 하나님이 안 받으셨다고 화가 나서 분풀이로 동생 아벨을 쳐 죽인 겁니다. 결국은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힘을 모르면 결국 사단에게 꺾인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피 제사를 드릴 때 사단이 꺾이고 죄의 저주가 무너지고 지옥 권세가 무너지는 것을 알면 우린 정말 예배에 생을 걸고 인도 받는 겁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그냥 습관적으로 부모가 하라니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단에게 그냥 당하는 겁니다.

3. 예수의 이름

그래서 성경은 한 마디로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 예수가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다. 그 예수가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다. 그 예수가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다.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가 누구냐? 구원자다. 사단을 꺾으신 분이다.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다.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릴 구원하시고 또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릴 받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사단을 꺾으시고 지옥 권세를 해결하시고 이제 네 마음대로 살아라. 이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린 연약하고 또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하겠다. 약속하신 겁니다. 그 이름이 예수 이름입니다. 우리가 이 예수 이름을 부를 때만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 부를 때만 죄의 저주가 꺾이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 부를 때만 지옥 권세가 꺾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온갖 사람을 속여서 그 예수를 모르게 만듭니다. 그럴듯한 것 보여주면서 예수를 모르게 만듭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꺾었습니다. 가인을 무너뜨렸습니다. 그 사단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려고 우는 사자처럼 찾아다닙니다. ? 우린 예수 이름을 또 불러야합니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린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불러야만 사는 겁니다. 그러면 내일은 어떻습니까?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렸던 사단이 우리 후대들을 가만히 놔둡니까? 이 사단이 지금 세상 사람들을 가만히 두겠습니까? 우리가 왜? 오직 예수를 붙잡아야 합니까? ?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함이라.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까? 실제로 나를 구원하신 분이 오직 그리스도 한 분이다. 저주를 해결하신 분이 오직 그리스도다. 우리 가정에 임한 재앙을 꺾는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이것을 안다면 우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4. 실천하는 자의 복

문제는 이것을 얼마나 내가 사실적으로 믿고 실천하느냐? 입니다.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 기업인이 남긴 최고 어록이 뭔가 조사를 했습니다. 돌아가신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이봐! 해봤어 이런 말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서산에 큰 방조제를 만드는데 바다를 막아서 하는데 다 막고 270미터가 남았는데 워낙 밀물, 썰물이 크니까 둑이 무너지는 겁니다. 대책이 없는 겁니다. 그때 정주영 회장이 가서 울산에 고철로 팔려고 했던 유조선이 있는데 길이가 322미터짜리였다고 합니다. 그것을 끌어다 막아라. 한 겁니다. 거기에 다 건축 박사들인데 회장님, 가능한지 아직 건축학으로 검증된 것이 없습니다. 이때, 정주영 회장이 이봐! 해봤어! 이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말이 많다. 이 말입니다. 회장님 말대로 유조선으로 이틀 만에 공사를 끝냈다고 합니다. 수백억을 남긴 겁니다.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우린 말씀을 듣고 좋다 좋다. 은혜 받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자니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다윗이 나는 어떤 상황, 어떤 문제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겠다. 그것을 확정하고 실천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나의 영적 관리를 위해서 하루에 한 시간은 하나님께 드려야겠다. 내가 말씀 듣겠다.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이게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의 실천입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듣고 실천할 때 그 축복이 나에게 오는 겁니다. 따라 해보세요. 성도님 해봤어요? 실천을 해 봐야 합니다. 해보지 않으면 말만 하고 생각만 하는 겁니다. 이번 주부터 작은 실천을 찾아서 하는 겁니다. 듣고 끝나지 말고요. 실천하는 자의 복.

2- 무엇을 하였느냐

1. 무엇을 하였느냐

오늘 하나님은 가인에게 묻습니다.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사람이 한 행동과 말이 사람 앞에 숨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는 숨겨지지 않습니다. 숨어서 한 죄가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다 드러납니다. 다윗의 죄를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삼하 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다윗 집안에 칼로 인한 살육이 떠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죄는 이렇게 나타납니다. 삼하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결국 나중에 다윗이 한 죄로 나라에 저주가 임합니다. 12:1에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합니다. 잘못된 거죠. 이것을 아론과 미리암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모세를 비방합니다. 아론과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립니다. 뭘 얘기합니까? 성경은 우리 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2. 내게 호소하느니라

그래서 아벨의 피가 내게 호소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혹시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그 피 맺힌 소리가 땅에서 내게 호소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가인이 결국에 사단에게 속여서 피 제사를 아는 아벨을 죽인 겁니다. 결국 가인도 사단에게 버림받습니다. 한 스님이 신도하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스님의 옷 속에 술병이 보입니다. 신도가 스님 술을 드시나요? 그냥 먹는다고 하면 되는데 스님이 내가 술을 안 먹는데 고기가 좀 있어서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신도가 스님 고기도 드세요? 아니 그게 아니고 장인이 오셔서 대접하려고, 아니 스님 결혼도 하셨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전처와 싸워서, 그럼 두 번 결혼했어요? 사람이 속이려고 하면 점점 심한 구렁텅이로 빠집니다. 인정하고 회개를 해야지! 숨기려고 하면 더 크게 나타나는 겁니다. 결국 들통 납니다.

3.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그래서 하나님의 형벌이 땅에서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땅이 저주를 받아서 농사를 해도 수확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죄에 대한 저주입니다.

4.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그리고 땅에서 떠도는 자가 됩니다. 농사꾼은 한 곳에 있어야 농사를 짓는데 땅에서 쫓겨나서 있을 곳이 없는 겁니다. 이 말은 버림받은 존재라는 겁니다. 인생이 하루 일을 하고 내 집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축복인데 갈 곳이 없다면 불행합니다. 인생이 살다가 어느 날 하나님께로 가는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데 내가 어디로 갈까? 이게 저주입니다. 고아 같은 인생, 버려진 인생입니다. 죄의 결과죠.

3- 교회를 부흥 시켜라

1. 속고 있는 사람

1) 보이는 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이 말은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었다는 말아닙니까? 이 힘이 축복의 도구냐? 사단의 도구냐? 이겁니다. 살면서 돈을 많이 번다. 공부를 많이 했다. 다 힘입니다. 힘이 있는데 이 힘이 무엇을 위해 쓰이냐? 이겁니다. 만약 이 힘이 복음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쓰임 받는다면 축복입니다. 그런데 가인은 그 힘이 사단에게 이용당한 겁니다. 우리가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도 하고 또 사업도 열심히 해서 돈도 벌고 성공했다. 이 힘을 가지고 복음을 위해서 사람을 살리는데 후대 살리는데 쓰임 받는다면 그것처럼 좋은 도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힘을 가지고 못된 곳에 쓰임 받는다면 그것처럼 실패가 없습니다. 가인은 자기가 가진 힘으로 피 제사 전달하는 아벨을 죽입니다. 결국 하나님께 대항 합니다.

2) 속고 있는 사람

결국 가인도 속았고 바리새인도 속았습니다. 왜 속았습니까? 그들은 예배, 기도, 헌금 다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피 제사, 그리스도만 몰랐습니다. 가인과 똑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기들은 다 알고 성공했다고 착각했습니다. 자기들은 가장 잘 믿는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핍박하고 이단 누명 씌우고 없애려고 했습니다. 이게 망한 겁니다. 자기 망하고 많은 사람들을 복음 모르게 하고 이 장본인이 바리새인들입니다.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너만 망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까지 망하게 했다.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 도다 계속 바리새인들이 하는 일이 회개하지 않고 율법 지켜야 한다. 고집피우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이단이라 하고 계속 진노를 쌓는 겁니다. 결국 가장 선하고 바르게 산다고 하는데 망했습니다. 결국 복음의 대적 자가 되었습니다. 딱 한 가지 그리스도=피 제사를 몰라서요. 한 강도가 있었는데 쌍 기억을 발음 못 합니다. 이 강도가 강도짓 하려고 숨어있다고 사람에게 칼을 들이대고 말합니다. 곰짝마! 가불지마! 그러니까 사람이 웃고 가는 겁니다. 강도가 기가 찹니다. 강도가 다른 사람에게 또 가서 말합니다. ! 곰짝마! 가불지 말고 손들어! 그러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아이고 감짝이야! 그러니까 강도가 웃음이 나와서 강도짓이 안 되는 겁니다. 쌍 기억을 모르면 강도짓도 못합니다. 그리스도 모르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바리새인, 가인이 망한 이유입니다.

2. 하나님이 내신 길

그렇다면 하나님이 내신 유일한 길이 하나입니다. 딱 하나, 우리에게 와 있는 죄와 저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심각합니까? 태어나서 한 번도 죄를 안 졌다. 그래서 그 사람은 지옥 갑니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태어나면서 창3장 안에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지옥에 끌려가는 겁니다. 그 만큼 죄는 심각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살면서 우린 얼마나 많은 죄를 짓습니까? 성경에 예수님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했는데 그런 가인만 살인했습니까? 그럼 우리도 가인이 받아야 하는 죄의 저주를 다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멸망 가운데 있기 때문에요. 태어나면서 죄 가운에 태어났기 때문에요. 의인은 없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떠난 죄인이다. 그래서 바울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고백합니다. 내가 죄의 중에 괴수였다. 나는 날마다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셔서 마지막까지 죽으셔야 할 만큼 우리 죄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런 죄를 안 지어도 지옥에 끌려갈 만큼 우리의 죄는 심각한 겁니다. 그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그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릴 건지셨습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 믿음의 사람

오늘 찬송가 283장을 선택했습니다.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 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 그 죄 값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기에 우린 그 예수님 그 십자가를 자랑 할 수밖에 없고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124: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사단이 나를 꽉 잡고 있는데 여기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올무가 끊어지므로, 그리스도께서 올무를 끊으므로 우리가 벗어났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올무를 끊어버려서 해방된 겁니다. 이게 속죄함입니다. 그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지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릴 깨닫게 하시고 소망도 주시고 평안도 주시고 위로도 하시고 가르쳐주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천국까지요. 그래서 우린 이 땅에 할 일이 뭐냐? 어린 양을 먹이라. 교회 살려라, 사람 살려라. 이게 인생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이런 저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축복 중에 축복이 믿음이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류광수 목사님 어머님이 남편 죽고 아이들 넷을 기릅니다. 여자가 기술도 없고 그래서 청소일 하면서 새벽기도 한 번 안 빠지시고 헌금 생활 잘 하시고 늘 교회 우선, 이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면 그 자식이 믿음 안에서 모범적으로 성장해야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들이 타락했습니다. 주변 아이들을 다 못된 길로 인도하는 겁니다. 동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겁니다. 그럼 엄마의 가슴을 메여터집니다. 그런데 그 엄마가 뭐 했다는 겁니까? 그런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늘 기도하셨습니다.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6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그 타락했던 아들이 회개하고 변화되어 돌아왔습니다. 지금 그 아들이 세계 복음화의 전도자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그 어머니에게 뭐가 있었다는 겁니까? 지금은 저 아들이 타락하고 못 되고 있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믿음이 있었던 겁니다. 사람이 믿음이 있는 것처럼 큰 축복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저런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그 문제 앞에 불신앙하고 낙심합니다. 넘어집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나는 할 수 없어요!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이 믿음 가지고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내가 못 한다고 하나님이 못 하십니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그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내가 그 상황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영적 힘이 있냐? 없냐? 이겁니다. 문제가 왔는데 기도할 수 있는 영적 힘이 있다면 도리어 그 문제가 축복의 발판이 되고 그 문제를 통해서 문제가 하나님 바라볼 수 있는 축복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 때문에 넘어지는 겁니다. ? 그럴까요? 영적인 힘이 없어서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불신앙하고 낙심하고 포기하는 겁니다.

4. 교회를 부흥시켜라

결국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내가 누굽니까? 내가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면 정말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나를 세우는 겁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부흥시키는 겁니다. 부흥한다는 것은 나를 회복시키는 겁니다. 뭔가 모르게 묶여있고 눌려 있는데 이런 나를 회복시키는 것이 부흥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부흥시켜라 이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강하면 내가 영적인 힘이 생기면 나를 통해서 주변이 다 살아나는 겁니다. 그래서 개인 개인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기 때문에 교회를 부흥시킨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결국 나를 하나님 앞에 세우고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이 땅에서 증인으로 사는 겁니다. 이게 나를 부흥시키는 것이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겁니다. 하박국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키시고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 증인들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고 이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더 복음 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우리가 정상적인 성도라면 그런 생각을 합니다. 성도가 잘 되면 내일처럼 기쁩니다. 정상입니다. 한 분이 잘되면 교회가 힘을 얻고 복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단은 비교의식으로 이간질하면서 지가 잘돼 봤자! 성도의 응답이 내 응답처럼 기쁘게 이게 교회를 부흥시키는 겁니다. 나를 세우면 나 때문에 교회, 가정이 힘을 얻고 주위가 살아납니다. 그래서 부흥됩니다. 그래서 후대 살리고 지역 살리고 세계 복음화 하는 겁니다. 이게 부흥의 이유입니다.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게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 물질, 재능, 마음이 교회가 되도록 가정이 되도록 한다면 복 있는 겁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교회가 힘을 얻는 겁니다. 이게 지체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예수 이름만이 사단을 꺾습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합니다. 지옥 권세를 해결합니다. 이것을 얼마나 실천하고 사용할 것인가? 행위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내신 길 그리스도 붙잡고 도전하는 겁니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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