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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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디 있느냐 조회수 : 107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9-04
  첨부파일:   20160904.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죄를 다스리라

성경

4:8-9

일시

201694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주님의 손에

1. 그리스도 안에

비가 오는 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분이 보였습니다. 비가 오니까 빨리 갔습니다. 비를 안 맞으려고 애를 쓰는 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비를 못 피하고 다 맞고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에 참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차 속에 있으니까 밖에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편안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 보다 똑똑하거나 배운 것과 상관없이 편안하게 있고 그 분은 비를 다 맞아야 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 안에 있냐? 아니면 밖에 있냐? 그 차이입니다. 방주 안에 있는 사람은 홍수와 상관이 없는 겁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방주 밖에 있는 사람은 홍수의 저주를 다 자기 몸으로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 이것이 모든 것입니다.

2. 성경의 주제

그렇다면 성경의 주제가 뭘까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의 주제가 뭡니까? 그리스도 한 분입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실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이 땅에 어떤 저주와 재앙이 와도 아무 문제가 없는 방주의 주인공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성경의 주제입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생제사, 피 제사, 이 비밀을 아는 자는 누구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그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바로는 꺾이고 홍해는 갈라지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이 그들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가나안 가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주제입니다.

3. 네게 알게 하신이

그러면 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우리가 알았습니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이때 주님이 네가 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깨달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 이겁니다. 이것이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 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알게 하셨습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런데 이게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으면 영접 할 수 없는 겁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복음 전했는데 그분이 영접했다? 내가 복음을 잘 전해서 영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일에 나를 사용하신 겁니다. 이게 일방적인 은혜, 주권적인 은혜요.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은혜요. 축복입니다.

4. 주님의 손에

그렇다면 우리 인생은 누가 붙들고 있습니까? 왕 되신 그리스도,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가 나를 붙들고 계신다면 사실은 우린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게 확실하지 않으니까 걱정하고 염려하는 겁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3천 군대를 풀어서 쫓아다닙니다. 왜 그럴까요? 사울 왕이 사단에게 잡혔습니다. 인생은 누구에게 잡혀 있냐? 이게 모든 겁니다. 왕인데 불행하게도 사단에게 잡혔습니다.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닙니다. 이때 다윗이 어떤 고백합니까?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누가 나를 붙들고 있는지를 아는 겁니다. 그 다윗이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이게 확실한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이 다윗을 죽으려고 쫓아다니는데 불안한 건 누구냐? 사울이 불안한 겁니다. 다윗은 나를 누가 붙잡고 있는지를 깨닫고 염려하지 않는 겁니다.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조상이에요. 그랬더니 한 아이가 손을 들고 선생님, 우리 아빠가 우리의 조상은 원숭이래요. 선생님이 야, 사사로운 가족 얘기는 집에 가서해라. 선생님이 복음을 모르는 겁니다. 선생님이 복음을 모르면 인생이 괴로운 겁니다. 우리의 인생을 누가 붙들고 있느냐?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늘 인생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2- 어디 있느냐

1. 쳐 죽이니라

가인이 아벨은 쳐 죽였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니까 사람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사랑해야 할 동생을 자기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은 겁니다. 일방적인 살인입니다. 하나님과 문제가 생기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공격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관계에 문제가 생기니까 거기에 사단이 역사한 겁니다. 하나님께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죄의 소원의 엎드려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거기에 사로잡힌 겁니다. 죄를 다스리라고 했는데 다스릴 힘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동생을 들판으로 유혹해서 죽였습니다. 누가 한 짓입니까? 사단이 한 짓입니다.

2.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가인에게 물었습니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네가 아벨에게 무슨 일을 했느냐? 이 얘기입니다. 네가 한 일이 뭐냐?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를 하나님이 묻습니다. 죄가 뭡니까?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을 그 자리에서 끌어 내린 것이 죄라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예배하는 자리, 그리스도를 높이고 찬양하는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그 자리에 있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죄입니다. 3장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있어야 할 자리를 사단이 속여서 그 자리에서 끌어 내린 겁니다. 그게 죄입니다. 가인은 사단의 앞잡이요, 사단의 도구가 된 겁니다. 이 땅에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목사가 있어야 할 자리,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 부모가 있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이 몰라서 가인에게 아벨을 묻는 겁니까? 정말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이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 자리에 있는 그것이 축복이요, 성령인도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벗어나게 한 것 이게 죄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사람들을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이 복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단의 도구, 앞잡이가 돼서 방해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것을 가인이 범한 겁니다.

3. 알지 못하나이다

하나님이 부르면 가인이 회개를 해야 하는데 알지 못합니다. 그런 겁니다. , 죄는 이렇게 인간을 악하게 만듭니다. 사단에게 잡힌 자는 이렇게 인간이 삐뚤어지는 겁니다. 죄가 가인을 지배하니까 하나님 앞에 너무 버릇없는 인간이 되는 겁니다. 죄를 인간을 점점 죄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사단에게 잡힌 자의 모습입니다.

4. 지키는 자니이까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도리어 내가 지키는 자입니까! 하나님 앞에 대항합니다. 이게 사단의 목표입니다. 사단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항하게 만듭니다. 이게 사단에게 잡힌 자의 모습입니다. 아이들도 보세요. 아이들도 사단에게 잡히면 어른에게 대듭니다. 부모에게도 대들고 선생님께도 대듭니다. 그게 용기 있고 담대한 겁니까? 권위를 무시합니다. 이게 용기입니까? 질서를 파괴합니다. 이게 담대한 겁니까? 사단에게 잡힌 겁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한 겁니다. 이미 그 영혼을 망한 겁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의 도구가 된 겁니다. 오늘 가인을 보세요. 사단에게 잡혀서 완전히 망하는 길로 갑니다.

3- 교회를 살려라

1. 은혜의 통로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통로가 분명히 있습니다. 원래 인간을 하나님의 교제할 수 있는 영적존재로 창조 받았습니다. 당연히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바라보는 것 이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하는 짓이 뭡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은혜의 통로를 막는 겁니다. 사단이 하는 짓은 경배의 대상을 완전히 바꾸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의 최종 목표는 경배의 대상을 바꾸고 자기가 주인 돼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이 하는 짓을 온갖 방해물과 장애물을 놓아서 하나님의 은혜 받는 것을 막는 겁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통로를 막는 겁니다. 속이는 겁니다. 온갖 장애물을 놓습니다. 시험 들게 만들고 다른 것에 관심 두게 하고 그래서 온갖 불신앙과 부정적인 말을 듣게 합니다. 사단은 원래부터 속이는 자요, 이간질하는 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말을 듣고 속았습니다. 완전히 저주받고 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약속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망해야 할 인간에게 은혜 받을 수 있는 통로를 가르쳐 주신 겁니다. 그리고 당장 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아담 하와가 보는 앞에서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가죽을 벗기고 지어서 입혀 주셨습니다. 이게 평생에 피 언약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너의 살길이다. 사단이 교묘하게 이것을 모르게 만듭니다. 이 사단이 유대인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속았습니까? 그렇게 하나님께서 피 제사를 설명하는데 제사 드릴 줄만 알았지 피 제사의 의미를 다 놓치게 만듭니다. 인간이 피 제사 드려도 그것으로 부족하다. 인간이 선을 행하고 율법을 지켜야지 그래서 피 제사 의미를 약화시킨 겁니다. 이게 사단의 역사요. 2천년 교회 역사입니다. 사단은 좋은 것 주는척하면서 그리스도를 약화시킵니다. 그리스도 외에 구원이 있는 것처럼 종교도 만들고 선행도 강조하고 철학도 말하고 과학도 말하고 그래서 점점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약화시킵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다른 종교도 율법 신비 구제 다 있습니다. 필요하지만 구원의 길은 아닙니다. 사단이 꺾이는 길이 아닙니다. 죄의 저주가 해결되는 길은 아닙니다. 그건 지옥 권세가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아닙니다. 자꾸 사단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합니다. 피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합니다. 잘 보세요. 옛날에는 성탄절이 되면 크리스마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없어졌습니다. 심각합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AD. BC를 쓰지 말자 이런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준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성탄 트리에 십자가가 없어지고 다윗별이 차지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단이 교묘하게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모르게 만드는 겁니다. 4:18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이게 누구의 소리입니까? 사단의 소리입니다. 스데반이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 않으면 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말하니까 사단이 발악하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을 속여서 스데반을 죽인 겁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사단은 이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사단은 그리스도만 말하지 못하게 하면 가정은 무너집니다. 교회는 힘이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야 합니다. 가인이 하나님께 화내고 있을 때 사단이 그의 생각을 사로잡았습니다. 왜요? 여자의 후손을 놓쳤습니다. 가죽 옷의 비밀을 놓쳤습니다. 피 제사 의미를 놓쳤습니다.

2. 사탄의 전략

1) 예배 승리

오늘 찬송가 539장을 불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우린 소망이 없습니다. 그 은혜 앞에 무릎 꿇고 그 은혜 앞에 엎드려야만 사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은 최고 은혜 받는 통로인 예배를 실패하게 만듭니다. 가인이 왜 인생 실패했습니까? 예배 실패입니다. 예배 실패자는 모든 것에 실패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예배 축복 속에 있어야 합니다. 예배 승리하면 인생 승리하는 겁니다. 4장에 보면 예수님이 40일 금식하셨는데 이때 사단이 와서 시험을 합니다. 돌을 떡 만들어 먹어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라. 산꼭대기에서 천하를 보여주면서 주겠다. 속입니다. 목적은 나에게 경배하라. 이겁니다. 한 마디로 예배를 빼앗아 가겠다는 겁니다. 경배의 대상을 바꾸겠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예배를 빼앗긴다면 영적으로 망하는 겁니다. 사단의 목적은 예배를 빼앗아가는 겁니다. 사단은 인간에게 의식주를 주고 명예를 주는 것처럼 속여서 예배를 빼앗아가는 겁니다.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피 제사입니다. 사단과 지옥과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가 선포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가인의 인생은 예배 실패했습니다. 예배실패는 인생실패가 된 겁니다. 결국 예배 실패하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단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가인은 불행하게 예배드리고, 예물 드리고 실패했습니다. 피를 몰라서요. 예배가 뭡니까? 나를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겁니다.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내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겁니다. 이게 예배입니다. 오늘 날도 가인처럼 예배 실패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는 건데 사람 앞에 나갑니다.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면 알아주면 기분 좋고 안 알아주면 화가 나고 그건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예배실패하고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고 이런 사람은 예배드리면서 상처를 받습니다. 예배드리면서 불신앙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안 도와준다고 나에게 은혜가 안 된다는 겁니다. 심지어 예배 왜 드려 밥 먹여줘 그럽니다. 불쌍하죠. 예배가 뭔지 모르는 인생입니다. 예배 승리.

2) 아벨을 죽여라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지금도 사단이 하는 짓이 아벨을 죽이는 겁니다. 단순 살인이 아닙니다. 아벨을 죽이는데 배후에 사단이 역사한 겁니다. 그럼 왜 죽였을까요? 언약의 대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사단의 목표는 후대를 죽이는 겁니다. 아벨이 어떤 사람이죠. 피 제사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아벨을 죽이는 겁니다. 아벨이 살아서 피 제사를 드릴 것이고 후대에게 피 제사를 전달할 것이고 그러니 사단이 가인에게 아벨을 죽여라. 단순히 아벨 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에 가인이 쓰임 받은 겁니다. 결국 피 제사의 언약의 바통을 끓어 버리겠다는 겁니다. 사단이 바로 왕을 이용해서 유대인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죽여라 그런 겁니다. 피 제사를 전달할 자 모세를 죽이는 겁니다. 사단이 사울을 이용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배후에 사단이 역사한 겁니다. 다윗이 나중에 성전 운동을 해서 그리스도 비밀을 말할 자이기 때문입니다. 헤롯왕이 유대인들 2살 아래 아이들을 다 죽이라고 합니다. 배후에 사단이 역사한 겁니다. 예수를 죽이려고 한 겁니다. 사단은 지금도 후대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사단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는데 전문가입니다. 우리 후대들 중에 복음 운동, 피 제사, 성전 운동할 후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은 렘넌트를 죽이려고 합니다.

3. 믿음의 후대

주님이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왜 우리가 후대들에게 복음이 각인되고 체질되고 뿌리내리도록 해야 합니까? 우리 후대들 중에 버릇없고 거칠고 사랑받지 못하고 순수하지 못하고 영악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왜 그럽니까? 사단이 역사하는 겁니다. 사랑받지 못하도록. 아이들을 칭찬만 하면 됩니까? 잘못하면 깨닫도록 혼도 내고 그래서 아이들을 복음 안에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칭찬만 해야 한다고요. 속는 겁니다. 자식이 잘못을 해도 괜찮아 그럽니다. 자식 망하게 하는 겁니다. 우린 정말 후대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헬리콥터 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지나치게 자식을 보호하려고 하는 부모를 말합니다. 헬리콥터가 그 자리에서 뱅뱅 도는 것처럼 자식들 머리위에서 뱅뱅 돌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다 해주는 겁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유약합니다. 부모만 쳐다봅니다. 그러니 믿음의 후대를 못 키우는 겁니다. 이번 달에 장로교, 감리교 총회를 합니다. 장로교는 몇 년 전에 법으로 목사님, 장로님 자녀들을 목사님 초빙 못 하도록 법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제가 많다는 말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도록 만들면 망하는 겁니다. 다섯 살짜리 꼬마가 방에서 큰 소리로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아빠에게 자전거 사주라고 해 주세요. 할머니가 지나가다가 손주에게 무슨 기도를 하는 거야? 하나님께 기도해야지! 아빠 들으라고요. 기도를 하나님 앞에 해야 하는데 아빠 들으라고 하는 겁니다. 어리니까요. 어쨌든 이 아이는 기도하는 아이죠. 우리 후대들을 믿음의 후대들로 세우는 것이 우리 인생 이유입니다.

4. 교회를 살려라

이 땅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교회는 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나처럼 부족하고 허물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인생이 조금씩 변화되고 치유돼서 인도받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 안에는 이런 저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교회가 왜? 저래 그럽니다. 교회를 잘 모르는 겁니다. 나도 완벽하지 않은 주제에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복음을 교회에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우리도 이렇게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 많지만 이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대에 교회를 통해 이 복음 운동을 하게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왜? 망했습니까? 교회를 무너지게 해서 망한 겁니다. 성도들이 목사님과 교회와 관계가 좋을 때는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면 이 분이 교회를 살리는 사람인지 아닌지 드러납니다. 교회가 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항상 생각이 복음적이고 교회 중심입니다. 바울은 교회 없애는 사람이었습니다. 복음 모르니까요. 그런데 그가 복음을 깨닫고 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바울에게 염려가 하나 있습니다. 고후11:28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이게 복음 깨달은 사람입니다. 내 인생이 교회 살리는 인생. 이게 내가 살고 후대 살리는 길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의 손에 붙들린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은혜 자리에 있는 것이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예배 승리하는 사람은 반드시 교회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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