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죄를 다스리라 | 조회수 : 126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8-28 |
첨부파일: ![]() |
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죄를 다스리라 |
성경 |
창4:6-7 |
일시 |
2016년 8월 2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나의 반석
1. 나의 축복
▶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세 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영적인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사람에게만 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만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누리는 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인간이 놓쳤습니다. 창3장에서요. 어떻게? 사단에게 속아서요. 결과는 사단에게 완전히 잡혀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망해야 하고 저주받아야 하고 죽어야 되는데 하나님은 우릴 불쌍히 여기셔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인간의 모든 문제를 가져오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 영원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을 주셨다는 증거로 아담과 하와가 망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친히 짐승을 잡아 피를 흘려서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이 사실이라는 것을 눈에 보이게 하셨습니다. 그 분이 시간표가 되니까 이 땅에 육신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하셨냐?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받을 저주를 해결하셨다. 그 예수님이 우리가 지옥가야 하는데 지옥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그 분을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린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린 하나님 자녀가 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 영혼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축복을 회복하는 것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다른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하신 일, 그리스도를 놓치고 있습니다. 자꾸 신비를 찾고 자꾸 인간이 뭘 해야 한다고 하면서 율법주의로 빠지고 인간이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생 문제 해결은 못 합니다. 바로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하나님 아버지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세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 천국열쇠를 주겠다. 그랬습니다.
2. 나의 반석
▶ 그럼 이 땅에 나의 반석이 뭘까요? 돈이 필요하고 돈 때문에 공부하고 일도 합니다. 그럼 돈이 우리의 반석입니까? 필요한 것이지만 반석은 아닙니다. 친구가 소중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반석입니까? 그렇게 친했던 사람이 어느 날 내 곁은 떠나기도 하고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반석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부모님, 그럼 부모가 반석입니까? 반석은 아닙니다. 우리의 반석!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고 영원한 반석이 되십니다. 우린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금방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상 살면서 사단이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속는 겁니다. 구원받은 우리를 사단이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천국열쇠, 천국은 이미 보장되었고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이게 반석입니다. 이 반석은 실제인데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이 차이입니다. 많은 사람이 안 믿습니다. 믿으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3. 나의 의견
▶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이 땅에 사는데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갑니다. 그런데 내 주변에 내가 알고 나와 대화한 사람이 100명이다. 그러면 100가지 말을 합니다. 우린 100가지 말을 듣고 사는 겁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그냥 말을 합니다. 책임지지도 않고 검증도 안 된 말을 합니다. 어제 이 말하고 오늘 저 말 하고 대중이 없습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이 말 저 말 의견이 다 다릅니다. 그럼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의견이 다르다고 모든 관계를 깨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장과 의견 때문에요. 그러면 어떻게 세상을 살겠습니까? 나 혼자 삽니까? 내 생각 내 기준 내 주장으로만 세상을 살 수 없습니다. 사실 영적 생활도 똑같습니다. 신앙생활도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돼서도 고집이 너무 센 사람, 자아가 강한 사람,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사람, 동기가 너무 강한 사람은 죄송하게도 성령인도를 못 받은 가망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사람의 말을 참고 할 수는 있지만 우리 인생은 어떻게 성령인도를 받을까? 이게 우리의 관심입니다. 사람 말이 다른데 어느 말을 따라 삽니까? 내 의견, 내 주장이 진리가 맞습니까? 내 생각이 완벽합니까? 아닙니다. 저는 틀린 말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성령인도 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 의견, 내 주장만 한다는 것은 교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을 복음에 유익한가? 전도에 유익한가? 교회에 유익한가? 이게 사람을 살리는 길인가? 그러면 여기에 방향 맞추고 양보도 하고 수용도 하고 용서도 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우린 정말 성령인도 받도록 몸부림 쳐야 합니다. 이게 사는 길입니다.
4. 나의 치유
▶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러면 내 과거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 이전 것을 치유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뭔가 잘 안된다면 나를 고치는 것이 바른 겁니다. 뭐가 안 되는데 나를 고쳐야지 하나님을 고치면 됩니까? 나를 고쳐야지 하나님께 대들면 됩니까? 시1편에 다윗의 고백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그랬습니다. 치유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다윗은 먼저 반대를 얘기했습니다. 악인의 길을 따르고 내 인생이 과거에 악인의 길을 따랐다는 겁니다. 내가 몰랐는데 죄인들의 길에 서 있고 사단 따라가도 우상숭배하고 이게 우리의 과거입니다. 내가 좀 가졌다고 배웠다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아있고 그럼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돈 많고 출세한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이 즐겁고 묵상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우리 삶을 매일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복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 과거처럼 악인의 길로 복 없는 사람의 길을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 집안에 방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과 청소를 안 해서 먼지가 가득 쌓인 것이 같습니까? 아닙니다. 먼지가 가득 쌓인 집은 눈에 안 보이게 병균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우린 매일 청소하는 겁니다. 영적으로 매일 같이 하나님 은혜 속에 있는 것과 뭔가 모르게 좌절하고 불신앙 속에 있는 것과 다릅니다.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이런 시간을 가지는 사람과 매일 매일 상처 속에 불안 속에 염려 속에 있는 사람과 다릅니다. 내 영혼을 위해서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적어도 한 시간 정도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나를 안 다면. 내 영적인 상태가 복 있는 상태가 되려면 매일 같이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우리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복 있는 겁니다. 내 하루가 은혜를 받는 하루와 염려 속에 있는 날과 같지가 않습니다. 반드시 우리 삶을 점검하고 치유 받아야 합니다.
2- 죄를 다스리라
1. 안색이 변함
▶ 오늘 말씀에 가인이 안색이 변했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그 마음속에 화가 나고 얼굴에 화가 났습니다. 마음 상태입니다. 영적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심각한 상태가 온 겁니다. 지금 과학이 발달해서 과거에 몰랐던 중요한 것들을 발견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2003년도에 영국에 캡벨이라는 교수가 태아를 수십 년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발견했습니다. 엄마의 자중에서 자라고 있는 태어나지 않은 태아가 다양한 웃는 표정을 짓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엄마 태중에 있는 아이의 뇌 속에 하나님이 웃는 어떤 것을 넣어놓았다는 겁니다. 웃음보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3살 될 때까지 하루에 4-5백번을 웃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웃음이 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하루에 평균15번 웃는 다고 합니다. 내가 평균 이상인지 이하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웃는 횟수가 적어진다는 것은 죽을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겁니다. 웃는 것은 돈이 안 듭니다. 그런데 돈으로 살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폴 에크만이라는 교수가 연구를 했습니다. 사람이 웃을 일이 있을 때 웃는데 연구를 해 보니까. 웃을 일이 있을 때 웃는 것과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일부러 웃어도 그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면서 세상이 고달프고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내가 자꾸 답답하다 우울하다 힘들다 하지 말고 웃을 일을 자꾸 만들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찬양을 하는 겁니다. 내가 혹시라도 답답하고 뭔가 모르게 눌려 있다가도 찬양을 해 보세요. 내 마음에 기쁨이 옵니다. 지금 가인이 화가 잔뜩 났습니다.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잘 보면 웃음이 사라졌다는 말은 꿈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절대 웃지 않는 사람은 병이 옵니다. 웃음은 많아야 합니다.
2. 네가 선을 행하면
▶ 어떤 성도가 물었습니다. 목사님 술을 많이 먹으면 천국 못 가나요? 목사님이 아니요. 술 많이 마시면 천국 빨리 갑니다. 하나님이 가인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하여 낫을 못 들겠냐. 왜 지금 가인이 화가 났을까요? 자기가 주인입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됐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화가 났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 같으면 아!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회개하겠죠. 그런데 분이 났습니다. 가인을 보면 인간은 절대 선을 행할 의지가 없는 겁니다.
3. 죄의 소원
1) 죄가 문에 엎드려
▶ 그래서 그 상태를 보고 하나님께서 죄가 문에 엎드렸다고 했습니다. 꼭 사자가 웅크리고 있습니다. 사자는 그냥 드러나지 않습니다. 기회를 보는 겁니다. 먹잇감을 잡을 수 있는 거리까지 가만히 엎드려 잠복하는 겁니다. 사단이 인간을 잡아채기 위해서 그렇데 있는 겁니다. 사기꾼이 사기 치기 전에 기회를 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요 사단이 인간을 언제 덮칠까? 보고 있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에 선을 행할 마음이 없으면 어떤 상태냐? 사단이 나를 공격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개하지 않고 자기 잘못을 고치지 않고 고집 피우고 있는 상태는 어떤 상태냐? 사단이 기다리는 겁니다. 결국은 사단의 밥이 됩니다.
2) 죄의 소원
▶ 그래서 죄가 원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이게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 사단은 인정사정 눈물도 피도 없습니다. 한 인간을 낚아채면 완전히 쥐고 흔듭니다. 사단에게 인생이 잡히면 그 인생뿐 아니라 가정과 후대도 다 망가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눅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사단의 소원은 가만히 있다가 너를 붙잡고 완전히 뒤틀어버리는 겁니다. 이게 우는 사자같이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4. 죄를 다스리라
▶ 그래서 죄를 다스리라. 인간은 기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죄를 다스리라. 했습니다. 이것을 안 하면서 자꾸 말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그런데 사단에게 대적을 안 하는 겁니다. 자꾸 나를 예배 속에 기도 속에 찬양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3- 오늘의 축복
1. 너는 나의 사랑
▶ 오늘 찬송가 294장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셨는데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이 사랑을 몰라서 제가 주보에 악보를 넣었습니다. 내 영혼 지쳐서 일어날 힘없을 때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손, 능하신 손으로 나를 일으키네. 너는 나의 사랑 내 기쁨 너는 내 아들이라. 시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우릴 사랑하시는데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왜 죄에 빠질까요? 하나님 사랑 몰라서요. 왜 하나님을 떠났을까요? 하나님 사랑을 몰라서요. 왜 가인이 화가 났을까요? 하나님 사랑을 몰라서요. 우린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상처받습니다.
2. 나를 사랑하느냐
▶ 그래서 주님이 부활하셔서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스도의 사랑보다 죽음이 더 커보였습니다. 그래서 부인했습니다. 주님의 사랑보다 환경이 더 무서우니까 예수 부인한 겁니다. 정말 주님 사랑하면 그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문제가 오고 상처가 되고 왜 불신앙 할까요? 주님의 사랑보다 내 문제, 내 환경이 더 크다고 보이니까 그렇죠.
3.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그래서 베드로가 가슴에 붙잡은 것이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이게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제가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가면 늘 차 막히는 것이 생각납니다. 어느 목사님이 약속 시간이 돼서 가는데 온통 차가 막혀서 가지 못하니까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약속시간에 가야 합니다. 차가 막혀서 그러니 길을 열어 주세요. 눈을 떠서 보니까 길이 열린 겁니다. 하나님이 응답 하셨구나! 그래서 그 길로 갔습니다. 그 길이 갓길입니다. GOOD 길, 하나님이 내신 길, 그 말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하나님이 내신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4. 오늘의 축복
▶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쌓여서 하나님의 일을 일으킵니다. 반대로 불신앙이 쌓여서 사단에게 속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하루하루 건강이 쌓여서 건강이 유지됩니다. 그래서 이 시대 의사들이 그럽니다. 병을 생활 습관 병이라고 합니다. 병이 왜 왔냐? 생활 습관이 병이 올 수밖에 없어서 왔다. 습관을 고치면 육신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루 은혜 속에서 영적 힘을 얻고 성령 충만하고 오늘의 축복을 누리면 이게 쌓여서 증거가 나오는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좋은 사람 만나면 행복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 기쁩니다. 하물며 내가 매일 같이 하나님 만나서 그 말씀 듣고 찬양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얼마나 복됩니까? 이 오늘의 축복을 반드시 누려야 합니다. 지난주에 신학교 집중훈련을 했는데 울산에 신희자 권사님이 오셔서 간증을 하는데 아 분은 삼 대째 장로집안 딸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했는데 우상숭배 하는 가문의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술만 먹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겁니다. 마음으로 저 남편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죽일까? 이 생각만 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경제를 쓸어가셨습니다. 집도 날아가고 단칸방에 월세로 아이들과 살게 되고 남편을 교도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교회 다니는데 이때 이분이 그런 마음에 결단을 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기독교 집안이니까 형식적으로 예배 한번 승리한 적이 없구나! 그래서 지금부터 놓쳤던 예배, 강단 말씀을 따라야겠다. 하나님이 먹을 것 안주시면 죽겠다. 결단했습니다. 생활보호대상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강단 말씀 붙잡고 모든 공예배를 안 빠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시키시는 대로 다락방, 훈련, 암송 다 했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울산 성은교회가 이전할 때 그분이 가장 가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가 지교회 9개를 운영합니다. 부부 다락방 두군 대를 합니다. 지금 자기 교회에서 십일조 제일 많이 합니다. 지난번에 목사님 고급 승용차 사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일 듯 미운 남편 나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장로가 되었습니다. 이 분이 명절이 되면 집에를 안 갑니다. 바빠서요. 새신자들 데리고 합숙을 가는 겁니다.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목사님이 해외를 가시면 남편이 100% 지원을 합니다. 이 권사님 고백입니다. 제가 하나님이 축복 주셔서 헌금을 많이 하는데 헌금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남편은 헌금할 수 있다는 것에 감격한다는 겁니다. 권사님 고백입니다. 내가 말씀 앞에 치유 받고 변화되니까 남편도 바뀌고 나도 바뀌고 다 바뀌더라. 나는 강단만 따라간다. 나 고집 내려놓고 목사님이 시키는 대로 했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권사님의 고백입니다. 자신이 보니까 교회 안에 많은 분들이 실천을 안 하면서 응답이 없다고 하더라. 난 잘난 것도 없는데 강단 따라서 목사님이 시키시는 대로 했을 뿐인데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대부분 사람들이 실천을 안 하고 응답 없다고 합니다. 그 한분 때문에 교회가 다 살아났습니다. 오늘의 축복을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의 반석은 그리스도뿐입니다. 죄를 다스리는 길은 그리스도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깨닫고 강단 따라 실천하는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전글 : 받으시는 제물 | |
다음글 : 어디 있느냐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