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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받으시는 제물 조회수 : 103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8-21
  첨부파일:   20160821.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받으시는 제물

성경

4:3-5

일시

201682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네가 복이 있도다

1. 성령인도

지난주일 저녁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피서 철이라 차가 막혀서 지도를 이용해서 악 막히는 길을 찾았습니다. 갈 때는 막히지 않고 잘 갔습니다. 그렇게 올 때도 안 막히고 잘 오다가 휴게소에서 쉬면서 차에 내비게이션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막히는 수도권 쪽으로 인도를 하는 겁니다. 잘 왔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데서 인도를 못 받아서 1시간 정도 더 결렸습니다.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요. 우리 어머니 권사님이 천천히 갑시다. 그러시는 겁니다. 제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성령인도 받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성령인도를 못 받으면 고생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으로 자기 기준에 맞추어 자기 유익에 따라서 일을 결정합니다. 우린 성령인도를 다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 삶의 순간순간 정말 성령인도를 받고 있는가? 이게 문제입니다. 우리는 성령인도를 받아도 내가 앞서고 행동이 앞서고 또 사람 따라 가고 그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사실 우리가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예배드리는 것이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성령인도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 따라가자는 겁니다. 그럼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갑니까? 말씀 따라가는 겁니다. 강단 말씀을 따라가는 겁니다. 이게 성령인도입니다. 우린 결정적인 일을 하는데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잘 가다가 결정적일 때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음 운동에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이 있고 잘 쓰임 받다가 어느 날 없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령인도를 못 받아서 그럽니다.

2. 그리스도의 날까지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십니다. 유명한 선수들이 평생을 연습해도 긴장을 하면 실수합니다. 긴장하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집니다. 영적인 문제 특징이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기다릴 줄 모릅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살면서 답답한 일도 당하고 원치 않는 일도 당하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이 사실을 믿게 되면 영적으로 여유가 생깁니다. 하나님이 천국까지 완벽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어 가십니다.

3. 네가 복이 있도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내가 얼마나 복 있는 사람인줄 압니다. 복된 자가 누굽니까?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자가 복 있습니까? 신비한 경험을 하는 사람이 복 있습니까? 바르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복 있습니까? 물론 필요합니다. 율법을 잘 지킨다고 반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비한 경험을 한다고 음부의 권세가 꺾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바르게 산다고 천국 열쇠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에게 네가 복이 있도다.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가 주어집니다. 생각해 보세요. 나와 우리 가정 가문을 그렇게 어렵게 만드는 사단의 세력을 꺾는 방법은 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발버둥 쳤지만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지옥에 갈수밖에 없는 운명과 저주를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4. 하나님의 비밀

이것을 깨달은 제자들은 주님이 감람산에 불렀습니다. 그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영적인 얘기를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알겠습니까!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보혜사를 보내겠다.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하겠다. 너희를 절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약속한 것을 기다려라. 이게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결혼 초기에 짐을 정리하는데 사모님 가방 속에 통이 하나 있습니다. 여보, 이 통이 뭡니까? 물어보니까. 사모님이 절대 이 가방을 열어보지 말아요. 그래서 약속을 했습니다. 20년 목회를 하다가 이사를 갔습니다. 짐을 정리하다가 그 통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어 보았습니다. 그 통에 돈 200만원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계란이 세 개가 있는 겁니다. 궁금해서 사모님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과 결혼하고 당신 설교를 평생 듣고 살아야 하는데 설교 듣다가 졸리면 계란 하나씩을 통에 넣었다. 20년 동안 계란 3개니까 설교를 잘 했다는 얘기가 되니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뭐야 물어보니까, 그 돈은 계란을 판돈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얼마나 많이 졸았는지 계란을 판돈이 200만원이 되었습니다.

2- 받으시는 제물

1. 세월이 지난 후에

오늘 성경에 보면 세월이 지났습니다. 똑같은 부모에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형제가 똑같지가 않습니다. 삶도 다르고 신앙도 다릅니다.

2. 아벨의 제물

1) 가인의 제물

가인은 농사하는 사람이니까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 것을 자기 방식대로 드린 겁니다. 아벨은 양치는 사람이니까 양을 잡아서 피 제사를 드렸습니다.

2) 아벨의 제물

그런데 아벨 이름의 뜻이 무가치하다. 허무하다. 뜻이 있습니다. 아벨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 나는 무가치하고 허무한 자이기 때문에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니면 살 수 없다. 그래서 나는 피 아니면 살 수 없다. 이게 아벨의 믿음입니다.

3. 받으시는 제물

그런데 하나님은 받으시는 제물이 있었고 안 받으시는 제물이 있습니다. 가인은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갔고 아벨은 하나님 방식으로 나아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양을 잡아 피를 드린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아벨은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본 겁니다. 반드시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것을 보았습니다. !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피 제사를 드려야 되는구나! 하나님은 그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셔야만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벨은 알았습니다. 결과는 가인의 예물을 하나님이 안 받으셨습니다.

4. 분한 안색

그럼 가인이 이때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가인은 사실은 제물에 실패한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화를 내는 겁니다. 분하고 안색이 변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내가 드린 것 하나님이 안 받으셔! 하나님이 자기 종이라. 내가 인생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심부를 하는 분. 모든 시작 모든 결과가 자기입니다. 그러니 화가 난 겁니다. 내 뜻대로 내 방법대로 하나님이 안 들어주니까 화가 난 겁니다. 그게 실패한 겁니다.

3- 기도 결단

1. 제물의 문제

이것을 보면서 정말 문제가 뭔가? 제물의 문제입니다. 3장에서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반드시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셔서 살았습니다.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아벨이 이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를 보면서 피 제사가 아니면 살 수 없다. 이것을 안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 외에는 없는 겁니다. 내가 죄로 인해서 반드시 죽어야 하는데 대신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습니다. 짐승이 죽은 것처럼 나는 죽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 붙잡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죄가 많아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죄 문제 해결 못해서 지옥 가는 겁니다. 죄를 안 지어서 하나님 자녀가 된 겁니까? 아닙니다. 죄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자녀 된 겁니다.

2. 주의 보혈

오늘 찬송가 268장을 선택했습니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주의 보혈입니다.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그랬습니다. 구약시대 죄를 질 때마다 짐승을 끌 고가서 제사를 지내야 했습니다. 그럼 또 죄를 지면 또 그 일을 해야 합니다. 11: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이런 저주를 예수님이 한 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 예수 피로 말미암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영원히 해결하셨다.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우릴 거룩하게 하신 그 분이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이 보혈의 능력을 찬송할 때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이 보혈의 능력을 찬송할 때 죄의 저주가 무너지는 겁니다. 우리가 보혈의 능력을 찬송할 때 지옥 권세가 도망가는 겁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3. 후대를 살리라

1) 순종하는 자

사람이 누구에게 순종하는가? 따라서 인생이 바뀝니다. 마귀에게 순종하면 마귀의 종이 되는 겁니다. 깡패에게 순종하면 깡패 부하되는 겁니다. 만왕의 왕 되신 주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선택해야 합니다. 말도 행동도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의 과거와 미래는 우리 마음대로 못합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내 손에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오늘을 선택하는데 내가 살리는 쪽을 선택할 것인가? 복음에 유익한 쪽, 교회에 유익한 쪽으로 선택할 것인가? 이게 우리의 선택입니다. 생명과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순종이라는 것은 벌벌 떨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 안하면 벌 받을까? 두려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하나님은 나를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구나! 그래서 그 분 앞에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 순종입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송솔나무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분 간증이 많이 있습니다. 어릴 때 굉장히 부자로 살다가 부친이 갑자기 사업이 망해서 미국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돈도 하나 없고 영어도 못 합니다. 그러니까 미국 사회에 들어가서 학교에 가는데 아이들이 막 때리고 놀리고 사물함에 가두기도 합니다. 너무 힘이 들었는데 자기가 피할 곳은 화장실밖에는 없는 겁니다.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 왜 나는 이런 일을 당해야 합니까?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그 마음에 얘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네가 당하는 것 내가 다 안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이런 마음에 음성을 듣고 이 아이가 믿음을 회복한 겁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공부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님 은혜로 성공을 했습니다. 이 분이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의 노래를 만든 분입니다. 그 만큼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은 내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살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 저 북한이 너무 어려운데 북한 선교를 위해 헌신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기차를 타고 오는데 자기의 소중한 악기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생각이 드냐? 하나님 저는 복음을 위해 헌신을 하는데 이게 뭡니까? 시험에 들고 상처가 되어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났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찬양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찬양을 하려고 하는데 앞에 찬양하는 분이 실수를 해서 악기들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때 자기 마음속에 하나님이 음성을 주셨습니다. 솔 나무야 네가 그때 도둑맞은 것은 악기가 아니다. 나의 사랑을 도둑맞았다. 네가 미국에서 어렵고 힘들 때 네가 화장실에서 기도할 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약속했다. 그래서 네가 여기까지 성장했잖아! 네가 악기를 도둑맞은 것이 아니고 나와의 첫 사랑을 도둑맞은 것 아니냐! 네가 은혜 받고 북한 선교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는데 사단이 가만히 있겠냐? 그 마음을 사단이 훔쳐간 것 아니냐! 그 순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는 악기가 깨지던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원망되신 믿음의 고백들을, 그 분은 연주할 때 여러 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합니다. 어떤 것은 몇 천만 원, 어떤 것은 억대, 어떤 것은 만 오천 원짜리를 가지고 합니다. 소리가 다 다른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만 오천 원짜리 그게 허준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이 만 오천 원짜리 악기로 연주한 겁니다. 물론 비싸고 좋은 악기가 좋지만 이 악기가 어떤 사람의 손에 들려 있느냐? 그래서 그는 연주 때마 주님 내 삶을 연주해 주세요. 주님이 나의 연주자가 되세요. 이렇게 고백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연주 그만하라고 하시면 저는 미련 없습니다. 저의 직업은 연주자가 아니고 사명자고, 저의 진짜 직업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겁니다. 악기를 잘 연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악기를 연주하는 진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의 비전은 오직 순종하는 겁니다. 저는 죽는 날까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그런데 자신은 연주할 수 있는 신체조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기 폐가 천식 때문에 60%밖에 활용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짧다고 합니다. 또 다리 한쪽에 철심을 박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자기는 연주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깨닫고 보니까, 왜 주님이 병든 자, 연약한자를 찾아 부르셨냐? 이런 나의 연약한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용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겁니다. 죽는 날까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나의 비전이라는 겁니다. 이게 내 인생 목적이라는 겁니다.

2) 후대를 살리라

저는 이번 주에도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은 미숙합니다. 그냥 보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말합니다. 못생겼어, 뚱보야, 그냥 말합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못 받습니다. 가족에게도 사랑을 못 받습니다. 친구사이에서도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만 합니다. 관심 끌려고요. 그런데 잘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받을 말을 하고 사랑받을 짓을 합니다. 이 망나니 같은 후대들을 복음 안에서 치유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 사회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자기 밖에 모르게 아무렇게나 말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이 복음 안에서 치유 받지 못하면 사회 문제가 됩니다. 피의 복음, 주의 보혈 아니면 이 아이들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우린 후대를 살려야 합니다. 우리가 미약하지만 이 복음으로 아이들을 살리는 이 일은 별것 아니지만 어느 날 반드시 열매로 돌아옵니다. 정말 우리가 이것을 가슴에 품고 후대를 살려야 합니다. 교회처럼 복 곳이 없습니다. 교회가 후대 살리는 사명 감당해야 합니다.

4. 기도결단

저는 지난주에 기도수첩을 통해서 요셉을 생각했습니다. 요셉은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형들이 괴롭혔습니다. 그럼 요셉이 의지할 곳은 아버지입니다. 물론 아버지가 어린 요셉을 사랑했죠. 그러나 저는 더 중요한 것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셉아. 내가 어릴 때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다가 벧엘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그리고 그때부터 난 기도를 결단했다. 삼촌 집에서도 기도를 결단했다. 형 에서가 나를 죽이려고 군대를 끌고 쫓아올 때 얍복강에서 하나님 앞에 생을 두고 기도했다. 내 인생 고비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했다. 이 얘기 해주었을 겁니다. 그럼 요셉이 이런 말을 듣고 그래, 아버지 야곱이 인생 고비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때마다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셨구나! 그럼 내가 할 일이 뭐냐? 우리 인생, 후대들에게 기도의 결단을 심어주면 다 되는 겁니다. 우린 사람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겁니다. 우린 평생에 이 기도의 비밀을 찾아내고 내 것으로 만든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겁니다. 사무엘의 고백입니다. 삼상12:23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류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옷 장사 하시면서 전도도 잘 하시는 분인데 목사님, 제가 금식을 3일 하고 왔습니다. 집사님 무슨 문제 있어요? 제가 요즘 동기가 너무 많아져서, 욕심이 많아져서요. 제가 요즘 기도제목이 많아져서요. 그게 회개 하느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죽이시던 살리시던 마음대로 사용해 주세요. 이 기도 하고 왔다는 겁니다. 기도의 결단을 내리시고 인생 고비마다 하나님 인도 받는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정리합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천국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은 하나님의 방법인 피 제사뿐입니다. 우리가 주의 보혈을 부르고 순종하며 후대를 살리는 일에 기도로 인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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