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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죽옷을 지어 조회수 : 143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7-31
  첨부파일:   20160731.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가죽옷을 지어

성경

3:20-21

일시

201673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그리스도의 이름

1. 존귀한 자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가 뭔가 조사를 했습니다. 5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10명중 8명이 존중에 부제라, 존중하는 것이 없어졌다. 이것이 사회 문제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가까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불친절하고 예의 없게 행동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데 있는 사람이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금 내 주변에 자주 만나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 주변의 사람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어느 마을에 다리를 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철없는 아내가 남편을 놀리면서 절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절뚝이 마누라라고 하는 겁니다. 듣기 싫고 기분이 나빠서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젠 부인이 철이 들어서 박사님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박사 부인이라고 하는 겁니다. 내가 내 주변 사람들을 존중할 때 결국은 그 존중하는 것이 나에게 돌아옵니다.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사람이 나를 뭐라고 할지는 그 사람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볼 때 존귀하다. 땅에 있는 모든 성도들은 존귀한자다.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사람의 말을 들을 겁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겁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들어야 합니다. 우린 존귀한 자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죄로 말미암아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그럼 이 말을 반대로 하면 그리스도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정죄를 받습니다. 사망의 법에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없냐? 생명의 서령의 법안에 있으니까 정죄함이 없는 겁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착하냐? 이게 아닙니다. 유대인들의 착각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율법을 열심히 지키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착각한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리스도 필요 없는 겁니다. 이게 착각입니다. 만약 율법을 잘 지키다가 하나만 실수해도 죄인입니다.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율법은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러면 율법을 잘 지키다 하나만 못 지켜도 모든 율법을 안 지킨 것과 같습니다. 세상 살면서 착하게 바르게 친절한 것 반드시 필요한 겁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에게 속해있냐? 가 중요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내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왕이시냐? 내가 마귀에게 속해있냐? 이게 모든 겁니다. 참 감사하게도 난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럼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람의 법에서 우릴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성실하던지 부족하던지 연약하던지 강하던지 상관없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습니다. 사단은 이것을 모르게 속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들은 죄의 저주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도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들은 사단에게 속아서 끌려 다니고 습니다. 사단이 이것을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400년 동안 노예생활 하는 것처럼 70년 동안 포로생활 하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구원의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단이 지옥에 끌려갈 때까지 우릴 속이고 모르게 만듭니다. 사단은 죽는 존재가 아니고 없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는 사자처럼 성도들을 찾아다닙니다(벧전5:8).

3. 그리스도 이름

그래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린 어제도 오늘도 그리스도 이름이 필요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사단이 꺾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죄의 저주가 해결됩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지옥 배경이 꺾입니다. 그래서 우린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4. 양자의 영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축복이 와 있습니까?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우린 참 나와 상관없이 양자의 양을 받아서 하나님이 나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과거는 원래 죄의 종, 마귀 자녀, 지옥 갈 백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꺾으신 왕이 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이 되시고, 지옥 배경을 꺾으신 선지자기 되셔서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래서 양자의 영이 나에게 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왜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린 하나님의 자녀요. 의의 종이요. 천국 백성이요. 하나님이 아빠 아버지입니다. 이 축복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2- 가죽옷을 지어

1. 산자의 어머니

오늘 성경에 아담이 하와의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와라는 말은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이전까지는 하와의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담이 하와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생명을 산출하는 어머니다. 이런 이름을 주었습니다. 왜 이런 이름을 주었나요. 아담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들었습니다. 이게 믿어진 겁니다. 이제까지는 나의 아내였지만 이제는 산자의 어미가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이제까지는 나만을 위한 여자였는데 이제는 생명운동 할 어미가 되어야겠구나!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 아! 내 아내는 내 아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산자의 어미가 되어야겠구나! 생명운동 할 어미가 되어야겠구나! 이런 믿음의 고백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이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꼭 베드로와 사도들이 예수님 부인하고 도망갔지만 하나님은 다시 찾아오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택한 받은 자를 버리지 않으신 겁니다.

3. 가죽옷을 지어

그래서 가장 눈에 보이는 실제적인 일을 하셨습니다.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그럼 가죽 옷을 지어 입히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짐승을 잡아서 죽여야 합니다. 피를 흘리고 가죽을 벗겨야 합니다. 그 가죽을 또 말립니다. 또 옷을 만듭니다. 이런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난 후에 그들이 나무 잎으로 옷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무 사이로 숨었습니다. 그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의 방법으로는 영적 저주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 인간을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는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죽옷이 있느냐? 그리스도가 있느냐? 이겁니다. 사람들은 다 기준이 행위입니다. 얼마나 선하냐? 얼마나 착하고 진실하고 바르냐? 이게 기준입니다. 좋은 것이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은 그게 아닙니다. 가죽옷이 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그리스도가 있느냐 없느냐? 이겁니다. 우린 어떻게 의인이 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도 우리의 신분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 조상 숭배 죄, 원죄, 다 끝난 겁니다. 지옥 가야 할 나를 가죽옷을 입혀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나를 구속하셨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은 구체적이고 사실적입니다. 그 가죽옷은 그리스도입니다.

4. 입히시니라

그 가죽옷을 지어서 입혀주셨습니다. 내가 만들어 입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지어서 입혀주셨습니다. 왜요? 이 세상을 살아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너 힘으로 살지 말고 나의 힘으로 살아라. 그래서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안타까운 일, 답답한 일이 많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나도 모르게 나의 허물과 상처가 나옵니다. 그래서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셨습니다. 가죽옷을 입기 전까지는 벌거벗었습니다. 이것 해결해보려고 종교, 철학, 과학, 선행으로 해결해 보려고 했습니다. 안 됩니다. 내 허물과 수치와 상처를 가려보려고 나무 잎으로 가려보지만 안 됩니다. 나뭇가지에 숨어서 됩니까? 안 됩니다. 하나님이 짐승을 잡아서 피 흘리고 가죽을 벗기고 만들어서 입혀주셔야 되는 겁니다.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랬습니다. 피를 흘려야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그런데 사실 부끄럽고 염치가 없습니다. 내가 이런 축복과 은혜를 받을 염치가 없고 죄송합니다. 하나님은 내 수준, 인격, 배경을 보시고 이런 축복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부르시고 일방적으로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신 겁니다. 이건 내 실력과 상관없습니다. 위에서 주신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받을 자격이 없지만 아멘하고 받는 겁니다. 염치는 없지만 아멘하고 받는 겁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3- 지속할 사람

1. 나를 세우라

1) 나의 배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시구나! 그 가죽옷을 지어서 입혀주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구나! 이 응답을 주셨습니다. 또 성경을 보니까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내가 복 받을 일을 했나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나요? 그런데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택하셔서 너는 복이 될지라. 내가 너의 배경이 되겠다. 이겁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 내가 축복하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 내가 저주하겠다. 하나님이 배경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을 누가 당합니까? 26:3에 보면 이삭에게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나님이 이삭에게 뭘 주셨습니까? 하나님이 배경이라는 겁니다. 이게 이삭의 배경입니다. 야곱은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의 배경입니다. 너를 떠나지 않고 지켜주겠다. 하나님이 요셉의 배경입니다.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배경입니다. 80노인 된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게 모세의 배경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14:16-1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우리의 배경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배경을 말씀하셨습니다. 28:20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건강, 가족도 배경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배경은 아닙니다. 영원한 배경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 살면서 보면 억울한 일도 당하고 속상한 일도 당하고 무시도 당합니다. 그때 무엇을 붙잡으면 됩니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하나님이 배경입니다. 세상은 나를 다 무시하고 조롱합니다. 나를 칭찬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2) 나를 세우라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나를 복음 앞에 세우면 됩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384장을 선택했습니다.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찬송할지어다. 예수의 공로. 이 축복 속에 있는 것, 내가 뭘 해서가 아닙니다. 예수의 공로입니다. 그래서 나는 예수의 공로를 찬송할지어다. 이게 마음에 왔습니다. 참 우리는 내 과거 때문에 또 상처 때문에 슬프고 낙심되고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 그 사랑 한량없도다. 하나님의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그 사랑 한량없도다. 그 분을 찬송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나도 모르게 나의 과거, 상처는 발판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깨달아지면 크고 작은 속상한 모든 일속에서 감사를 찾아냅니다. 승리하는 증인이 되는 겁니다. 그럼 내 미래를 헌신하게 됩니다. 나를 그리스도 앞에 세우기를 바랍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신 주님이 현장으로 가기 전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나를 복음 앞에 세우라는 겁니다. 이게 사는 길입니다. 그래서 이 약속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였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기 위해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예배, 기도, 찬양, 전도 속에서 나를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집사님이 목사님에게 찾아와서 목사님 제 친구 박집사가 한 달이나 교회를 못 나왔습니다. 가서 박집사님을 만났더니 다단계에 빠져있었습니다. 사업도 좋지만 예배가 우선 아니냐? 그랬더니 박집사님이 목사님 다단계 돈 많이 버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집사님이 목사님께 목사님 박집사가 나온다고 합니까? 물어보는데 얘기를 못 하는 겁니다. 목사님이 김집사님, 이 자석 요 하나 팔아줄래요? 그러는 겁니다. 박집사님한테 가서 설득당한 겁니다. 내가 흔들리면 다 흔들입니다. 나를 복음 앞에 세우면 다 되는 겁니다. 사실은 내가 성령 충만 받고 은혜 받으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일 있어도 여유가 생깁니다. 그런데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일도 내가 힘이 없으면 짜증만 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나를 세워야 합니다. 그럼 여유가 생깁니다.

2. 성령의 역사

그래서 정말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 약속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겠다.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신앙생활은 이 성령의 역사 속에 내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성령의 역사 안 믿는 사람은 못 합니다. 예배할 때, 기도할 때, 찬양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를 알면 고집도 필요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믿어지면 예배, 말씀, 기도, 찬양과 가까워집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아이들도 말을 알아듣습니다.

3.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

이 땅에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이 뭘까요? 하나님은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게 보여야 합니다. 지금 내 주변 사람들이 마귀에게 붙잡혀 있습니다. 죄의 저주 가운데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사단의 메시지를 계속 들어서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결국은 멸망의 길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16:20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이다 그럼 이 땅에 가장 필요한 것이 뭔가요? 그리스도가 증명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증거 되는 일, 여기에 방향 맞추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복된 겁니다. 기생 라합이 다윗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가 한 일은 중요한 것을 선택한 겁니다. 정탐꾼들을 숨겨준 겁니다. 그게 기생 라합이 다윗의 조상이 될 거라. 생각 못 했습니다. 16장 인물들이 지금도 그들의 이름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전도자 바울을 도운 사람들입니다. 교회에 안수 집사님이 주일날에 교회에 안 나왔습니다. 친구 안수집사님이 옆에 사니까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안수집사님이 안 나오셨네요? 네 그 집사가 낚시에 빠져서 못 나왔습니다. 목사님이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다리나 부러져라. 나온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일을 얘기해 주는 사람이 제일 친하니까 또 안수집사에게 말한 겁니다. 목사님이 고민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낚시 간 집사님이 목사님께 왔습니다. 먹을 것을 사들고요. 목사님한테 목사님, 주일 예배 못 나와서 죄송합니다. 목사님께서 날이 추운데 옷이나 든든히 입고 가셨나요. 저를 염려해 주셨다면서요. 다음 주부터는 절대 예배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간에 친구 안수 집사가 잘 한 겁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전하느냐?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이 뭘까? 생각하면 바른 인도를 받습니다.

4. 지속할 사람1.

한 생애를 살면서 정말 이 복음이 맞다면, 복음운동이 맞다면 지속해야 합니다. 사람을 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 그런데 주님의 기준은 거기에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기준은 생명운동, 복음운동 지속할 사람. 여기에 예수님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방향 맞추지 못하면 어려운 일도 많고, 오해될 일도 많고 또 이 일을 하는데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합당한 이유로 복음운동 못하게 합니다. 얼마나 이 일을 못하도록 이간질, 핍박을 합니까? 사도들은 복음의 가치를 알았기에 다 순교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 우릴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이유, 핑계, 상처 다 있지만 복음의 소중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지속해야 합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 사랑하니? 내 어린양을 먹이라. 그랬습니다. 베드로는 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신 그리스도 그래서 어린양을 먹이고 키우는 일에 인생이 드려졌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 운동을 지속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생명운동, 후대 살릴 운동을 지속할 사람, 사단이 온갖 방해, 장애물, 방해해도 지속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이 일에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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