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흙으로 돌아갈 것 | 조회수 : 119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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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흙으로 돌아갈 것 |
성경 |
창3:16-18-19 |
일시 |
2016년 7월 24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한 가지가 없는 세상
1. 받을 응답
▶ 지난주에 여름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풍성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아이들이 흩어져서 가정에서 잠을 자며 사역을 했습니다. 저희 집에도 여섯 명의 아이들이 왔습니다. 금요 기도회를 마치고 아이들이 잘 하고 있나 갔더니 아이들이 라면을 먹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라면이냐 그랬더니 전도사가 목사님 아이들이 저녁을 먹고 통닭도 먹고 부족해서 라면 달라고 해서 먹는 다는 겁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식욕이 왕성한지 많이 먹는 겁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잘 먹고 은혜도 받으니 감사했습니다. 저희 집에 온 아이들은 두 명만 우리 교회 아이들이고 나머지는 불신자 가정에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처음 교회 나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가 복음을 받았습니다. 여름 성경학교가 끝나고 평가를 하는데 제가 보니까 받을 응답들이 더 구체화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보니까 이미 예견을 했지만 그 마음 가운데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상처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수고를 했는데 앞으로는 할 수 있으면 평상시 한명씩 아이들을 데리고 자면서 깊은 사역을 해야 하지 않나! 기도제목이 나왔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서 쫓겨 다녔습니다. 얼마나 그 마음에 상처와 어려움이 많았겠습니까? 그러면 그 다윗이 망했냐? 아니잖아요.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키워야 합니다. 뭐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어떻게 됩니까? 사울 왕이 다윗을 괴롭힌 것 물론 맞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이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그러면서 인생을 낭비하고 자란다면 이게 됩니까? 또 요셉은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형들이 얼마나 괴롭혔습니까? 심지어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럼 그 상처 속에 그 문제 때문에 사실은 죽었어야 합니다. 완전히 이상한 아이가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요셉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키워낸다면 우린 바른 사역을 하는 겁니다.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이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고민, 상처, 문제투성인데 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이 다윗처럼 요셉처럼 그들의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그리스도 앞에 가지고 나와서 치유 받고 변화되어 정말 증인의 삶으로 쓰임 받는 아이로 키워내는 것이 우리가 받을 응답이 아닌가! 기도제목을 붙잡았습니다.
2. 잃어버린 세월
▶ 오늘 찬송가305자을 선택했습니다. 이 찬송은 유톤이라는 사람이 지은 찬송입니다. 7살까지 좋은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불행이 갑자기 닥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척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얼마나 미워하는지. 그래서 도망 나왔습니다. 그 가슴에 그런 상처가 있으니까 이상한 아이가 된 겁니다. 군대를 갔는데 반항하다 도망가고 어떻게 하다가 여자를 만났는데 노예장사를 하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이 여자는 모든 남자를 미워하는 합니다. 그러니 가정이 됩니까? 그래서 또 도망 나왔습니다. 노예 선을 탔는데 풍랑을 만나서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결국 감옥에 갇혔습니다. 자기 인생을 돌아보니까 내 인생이 이게 뭐냐? 너무 비참한 인생인 겁니다. 그때 7살 이전에 말씀을 들은 기억이 나는 겁니다. 이 아이가 잃어버렸던 말씀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속에 나 같은 죄인, 내가 이미 죽었어야 하는데 망했어야 하는데 나를 살리셨구나! 이것을 찬송가로 지은 겁니다. 우린 혹시 잃어버린 세월을 살지 않았나요? 저는 제 과거를 생각했습니다. 복음 없던 제 인생? 그냥 살았습니다. 허무했습니다. 내가 왜 살아야하지? 내가 왜 밥을 먹고 공부를 해야 하지? 인생이 허무한 겁니다. 이렇게 나에게 잃어버린 세월이 참 많았습니다. 진리도 아닌 것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 붙잡고 살았습니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나는 내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말씀처럼 내가 완전 어둠에 접혀 있는 겁니다. 골1: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내가 알고 보니까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있었습니다. 아! 내가 잃어버린 세월을 살고 있었구나! 정말 의인은 하나도 없구나! 내가 그 속에 있었구나! 인생을 돌이켜보면 완전히 절망해야 그리스도가 보입니다. 완전히 내가 포기해야 그리스도가 보입니다. 우리에게 잃어버린 세월이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3. 한 알의 씨
▶ 지난주에 류목사님이 바누아투에 가서 집회를 하고 오셨습니다. 거기에 혜륜 유치원이 다 지어져서 시작 예배와 집회를 했습니다. 바누아투 대통령, 총리,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 일이 혜륜이라는 자매가 복음 잘 누리고 잘 전하고 선교를 꿈꾸는 학생이었는데 부산 외국어 대학교 사고 때 죽었습니다. 보상금이 나와서 어떻게 쓸까? 해서 류목사님과 상담을 하고 바누아투에 유치원을 세우게 된 겁니다. 내 딸은 죽었지만 그 딸을 통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 놀랍습니다. 기적입니다. 바누아투라는 나라는 멕켄시 라는 선교사님이 선교했던 곳입니다. 이 분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렵게 신학을 하고 바누아투에서 15년간 선교를 했습니다. 그 동안 사모님이 소천 했습니다. 그래서 철수를 했습니다. 기도하다가 부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해서 문둥병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셨습니다. 딸이 넷 있는데 그중 두 딸이 의료 선교사가 된 겁니다. 그래서 625전쟁 때 한국에 들어와서 부산에 일신기독병원을 세웠습니다. 그러다 화전민, 화재로 산 위에 천막치고 사는 동네에 일신 교회를 세웠습니다. 류목사님이 그 교회를 나가게 된 겁니다. 그 역사를 보면서 성경의 말씀처럼 마13:8 한 알의 씨가 떨어져서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저는 이 말씀 생각하면서 우리가 생명운동, 복음운동 하는 것은 한 알의 씨가 땅에 떨어져 앞으로 어떤 열매를 맺을지 모르는 겁니다. 류 목사님이 증인입니다. 그럼 우리가 지금 하는 생명운동 복음운동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겁니다.
4. 한 가지가 없는 세상
▶ 정말 이 땅에는 좋은 것도 많고 훌륭한 것도 많은데 한 가지가 없습니다. 생명=그리스도가 없습니다. 이 땅의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그 본질은 사단에게 사람들이 잡혀 있는 문제입니다. 죄의 저주 가운데 고통 수고 저주에 잡혀 있습니다. 결국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래서 사단의 목표는 다른 것은 다 허락하는데 그리스도만 모르게 만드는 겁니다. 딱 하나 여자의 후손, 피 제사만 모르게 만드는 겁니다. 딱 하나 그리스도 운동만 방해합니다. 딱 하나 복음운동 하는 교회만 방해합니다. 이 땅에 뭐가 부족합니까? 지금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지금 얼마나 좋은 세상인데 옛날보다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왜요? 한 가지가 없어서입니다. 그리스도. 사는 것은 더 편리해지고 좋아지는데 그런데 마음은 더 황폐 해지고 영적으로는 더 무너집니다. 딱 한 가지 그리스도가 없습니다.
2- 흙으로 돌아갈 것
1. 가시덤불과 엉겅퀴
▶ 오늘 성경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옵니다. 이건 심지도 않고 가꾸지도 않았는데 나오는 잡초입니다. 이게 곡식이 자라는데 방해가 됩니다. 하나님 떠나니까 땅 까지 저주를 받은 겁니다. 그 저주로 인해서 생겨난 잡초입니다. 땅이 저주를 받은 겁니다. 하나님 떠난 인생은 이렇게 저주가 올 수 밖에 없습니다.
2.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 이 고통과 수고와 저주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계속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하나님 떠나서요. 사단에게 속아서요. 이 고통은 죽을 때까지 갑니다. 죽어도 끝나지 않습니다. 그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 후손은 3.4대 저주를 받습니다. 끝나지 않습니다. 저주가 끝나지 않습니다.
3. 땀을 흘려야
▶ 이 땅에서 땀을 흘려야만 사는 겁니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라고 하셨는데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죽어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지고 사는 겁니다.
4. 1. 흙으로 돌아갈 것
▶ 그러다 어느 날 흙으로 돌아갑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것을 어기고 딱 먹을 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롬6:23 죄의 삵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마귀가 가야할 지옥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인간이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 약속하신 겁니다. 이 땅에 고통 수고 저주를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오직 하나님이 내신 길로만,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겁니다.
3-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
1. 예수님의 점검
▶ 저는 제 인생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어느 날 우린 흙으로 돌아갑니다. 한 사람도 예외는 없습니다. 눅10:17-20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제자들이 현장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했습니다. 그랬더니 귀신들이 쫓겨났습니다. 얼마나 기쁩니까! 그러니까 제자들이 너무 기뻐서 예수님께 왔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당연 한 거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말하면 당연히 떠나간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이 더 중요합니다. 결코 너희를 해할 자가 없다. 그랬습니다. 결코. 인생 완전 보장받았습니다. 반드시 증거가 나타납니다. 우리에게 있는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고 응답받습니다. 당연한 축복, 당연한 응답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왜 우리는 시시때때로 불안합니까? 왜 염려가 시시때때로 나를 사로잡을까요?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왜 불신앙하죠? 내가 나빠서입니까?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사단이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다. 반석 같은 축복, 천국의 축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우리 미래가 하나님 손에 있고 하나님이 완전 보장하셨습니다. 그 분이 지금 나와 함께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라 했습니다.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그렇다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시때때로 오는 염려와 불안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와서 예배하며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에게 문제가 안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귀신은 쫓겨나가게 됩니다. 너희를 해칠 자가 없다. 너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됐다. 이것을 체험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문제가 무엇인가
▶ 이것을 깨달은 사무엘과 같은 사람은 언약궤 옆에 있었습니다. 사무엘이 살던 그 시대는 엘리 제사장이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두 아들은 완전 타락했습니다. 그럼 사무엘이 망했습니까? 나는 언약궤 옆에 있겠다. 나는 그리스도 붙잡고 나에게 있는 여러 문제는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겠다. 이것이 사무엘의 인생입니다. 모든 것이 회복했습니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블레셋이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사단이 꺾였다. 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우상 다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미스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삼상12:23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모든 일을 기도로 풀어나갔다. 다윗은 사울 왕이 미쳐서 죽이려 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쌍히 여겼습니다.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안 죽입니다. 왕 되는 것은 과정입니다. 목적은 그리스도 운동할 성전 내가 죽어도 후대들이 그리스도 바라볼 수 있는 성전에 올인 합니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져나와서 예배드리면서 영적 힘을 얻고 기도 속에서 이 문제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는 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꼬마 아이가 교회를 오게 되었는데 엄마 몰래 장난감 총을 가져왔습니다. 만지다가 방아쇠를 당겨서 빵 소리가 났습니다. 예배드리다가 온 성도들이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아이를 막 끌고 나가는 겁니다. 그때 맨 뒤에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집사님이 집사님 애를 데리고 나가지 마세요. 제가 이 교회를 수십 년 다녔는데 오늘처럼 은혜 받는 날은 처음입니다. 온 성도들이 완전 기도 속에 원네스 된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간절하면 다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말 우리의 문제가 뭡니까?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하나님 살아계시고 나와 분명 함께 하시는데 문제 때문에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내 경험대로 살아야 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내 인생 주인은 나야, 내 기분대로 살 거야, 내 감정대로 살 거야.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그러니까 마음과 생각이 사단에게 빼앗긴 겁니다. 그러니까 감사도 모르고 사명도 모르고 소명도 모르고 사는 겁니다. 우리의 문제가 뭔지 찾아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분명 복의 근원인데 자기 수준대로 삽니다. 어느 날 깨닫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본격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인도 받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가병318명의 축복을 받습니다. 문제가 뭔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창28:20절 이하에 보면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갑니다. 너무 피곤하고 불안하여 잠깐 잠들었다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야곱이 하나님 앞에 서원한 내용이 창28:22절입니다.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이 거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3. 나를 넘어서라
1) 마음 중심
▶ 아이 중에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아이에게 밤에 뒤에 있는 빗자루를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어두워서 무서워합니다. 엄마가 예수님이 계시니까 지켜줄 거야. 그럽니다. 아이가 정말, 예수님은 늘 함께 하셔. 그러자 아이가 생각해 보더니 문을 열고 바깥을 보면서 예수님 거기계시면 빗자루 좀 가져다주세요. 그런 겁니다. 안 믿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 중심은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정말 생명 살리는데 있다면 복 있는 겁니다. 에4:14절에 온 유대인이 하만의 계략에 의해 죽어야 합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이 시대 우리가 그리스도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지금 우리는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 믿으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바르게 살아라. 이 말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대부분 바르게 살아라. 가 설득력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와 모든 종교는 좋아, 어떤 것일 설득력 있습니까? 사람들이 요8:44절 마귀의 자녀라는 것을 이해 못 합니다. 사람들이 엡2:2절에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닌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왜 그리스도인지를 모릅니다. 지금 사람들은 영으로 허물과 죄로 죽어있습니다. 엡2:3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잔뜩 지고 사는 겁니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말이죠. 증거가 해결이 안 되니까 점치고 굿하고 몰래 그럽니다. 무식한 사람은 무식하게 지성인은 지성 있게 합니다. 대단한 엘리트들이 모인 대덕 단지에서 고사를 지냅니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죽음을 맞이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안타깝습니다. 거기서 끝납니까? 후손은 3.4대 저주를 받습니다. 세상 어떤 사람도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 합니다. 오직 한 길, 여자의 후손. 오직 한 방법,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야 합니까? 죄에서 건져내셔야 하니까요. 사단에게서 건져내셔야 하니까요. 이 땅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아담의 자손이냐 그리스도의 자손이냐 이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문제, 죄의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다 해결하시고 딱 한 가지 말씀하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이것 밖에는 없습니다.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저주를 꺾어버리시고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우릴 하나님 만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우리 신분이 바뀝니다. 우리 미래가 완전 보장됩니다. 우리는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교회에서 합니다.
2) 나를 넘어서라
▶ 제 과거를 보면서 나를 넘어서는 것이 참 힘들다는 것을 봅니다. 참 나를 넘어서는 것이 힘듭니다. 참 제가 강단에서 말할 수 없는 그런 나쁜 습관도 있었습니다. 제가 교회도 다니고 분명 잘못된 것인 것도 아는데 안 되는 겁니다. 해결해 보려고 철야도 해보고 금식도 하고 회개도 하고 결단도 했는데 어느 날 보면 또 그 자리에 가 있는 겁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죄송한지 얼마나 낙심되는지 얼마나 슬픈지, 내가 왜 이러지! 내 생각은 안 해야지 하면서 내 마음은 벌써 거기에 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또 실패하고 또 실패하는데 하나님 은혜로 계속 도전을 했습니다. 내가 실패해서 그 자리에 갔다 해도 하나님 앞에 또 기도하고 하나님 나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것이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라고 하셨구나! 정확하게 말하면 예배하는 그 시간, 기도하는 그 시간, 찬양하는 그 시간에만 내가 없어지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시간입니다. 어느 날 갈2:20절에 되었습니다. 예배하는 순간에 기도하는 순간에 왜? 계속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해야 하냐? 그때가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시는 겁니다. 갈2:20절이 되는 겁니다. 왜 우리는 문제만 생기면 불신앙하고 염려 근심할까요? 그게 내가 안 죽어서 내가 주인이니까 내가 해결해보려고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사단의 올무가 됩니다. 우리의 과거가 발판이 되고 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죄로 인해 지옥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참된 감사를 찾아내지 못하면 신앙생활 실패합니다. 행5:41에 사도들이 예수님이름 말한다고 채찍에 맞습니다. 그때 그들의 고백입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내가 그리스도 말하다가 채찍에 맞는 것이 너무 기쁘다. 감당 못하는 겁니다. 우리는 수준 운동하는 곳이 아닙니다. 인격 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따라오는 것이고 정말 그리스도 운동하는 겁니다. 우린 이 속에 있습니다.
4.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
▶ 지난 기도수첩에 보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 이런 제목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지 않는 교회도 있다는 겁니다. 바리새 교회입니다. 복음 놓치고 율법만 붙잡고 망했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교회를 세워라. 이겁니다. 모세가 한 일이 피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게 살리는 길입니다. 교회가 할 일은 피 제사의 주인공 그리스도 이것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교회입니다. 다윗이 성전운동 내가 죽어도 후대들이 성전을 보면서 그리스도운동하게 하는 겁니다. 그들을 자랑한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만 자랑했습니다. 초대교회는 내 집에서 말씀운동 그리스도 운동했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집에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은 무너지는 겁니다. 이 운동을 너무 소중하게 여기니까 바울과 함께 동역자 식주인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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