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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고통 저주 수고 조회수 : 111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7-17
  첨부파일:   20160717.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고통 저주 수고

성경

3:16-17

일시

2016717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마음 문 다 열어 놓고

1. 문제를 통하여

암 환자들이 매년 배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충남 대학교에 이계호 교수님이 계십니다. 자기 딸이 대학생 때 암으로 죽었습니다.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암으로 죽었습니다. 이분은 화학과 교수입니다. 내 딸이 최고 병원에서 최고 실력 의사의 말을 들어서 치료를 받았는데 죽고만 겁니다. 그래서 이 분이 연구를 해서 얻은 결론이 내 딸이 죽은 것은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안 좋아서 죽은 거구나!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음식을 연구해서 결국 병이 오는 것은 잘못된 음식을 먹어서 오는 것이다. 그래서 태초에 먹거리로 돌아가야만 인간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결론은 내린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학자니까 연구 결과를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 내용은 태초에 먹거리를 먹어라. 그래야만 병이 안 건강해진다. 사람이 어떤 문제를 통해서 인생이 변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제 때문에 낙심하고 무너지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문제 때문에 불행이 도리어 인생의 이유 사명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복 있는 걸까요? 크고 작은 일이 일어나는데 우린 그 일을 통해서 내 인생이 바뀌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산다면 그것처럼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2. 문제 앞에서

그래서 사람은 문제 앞에 서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홍해 앞에 백성들이 섰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낙심 원망 불평합니다. 그런데 홍해 앞에서 딱 하나님 말씀 언약을 붙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두말할 것이 없죠. 43: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랬습니다. 우린 우연히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릴 택하셔서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여 불렀다면 하나님은 내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그렇다면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봐야지? 문제 앞에서 낙심 좌절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명하여 택하셨기 때문에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린 어떤 문제가 와도 그리스도 부를 수 있다면 승리합니다. 왜요?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사단이 꺾입니다. 불신앙을 가져다주고 염려는 가져다주는 사단을 꺾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혹시 지금 죄책감에 시달리고 과거 때문에 아파합니까?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끝나는 겁니다. 우린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리스도를 부르고 붙잡을 수 있다면 승리하는 겁니다. 왜요? 그 그리스도는 지옥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릴 천국까지 완전히 보장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우리가 사는 동안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린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수없이 일어나는데 문제 일어날 때마다 낙심하고 불신앙에 빠지면 이것처럼 억울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하나님은 나를 지명하고 택하셔서 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린 분명히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나는 하나님 자녀임을 고백하시고 선포하기를 바랍니다.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왔는데 인생을 지나고 보니까 이 문제가 하나님이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허락하신 거구나! 이런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는 힘들었는데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다. 그래서 히11장에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 예수를 바라보자고 했습니다. 우린 문제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됩니까?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믿어질 때 문제를 넘어서게 됩니다. 믿음이 옵니다.

3. 마음 문 다 열어 놓고

오늘 찬송가 538장을 택했습니다.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을 다 열어놓고 내 구주를 영접하라.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뭘까요? 흔들리지 않는 것, 변하지 않는 것, 없어지지 않는 것, 영원한 것이 필요합니다. 영원하지 않는 것, 곧 없어질 것 붙잡고 있다가 헛된 인생을 살면 됩니까? 인간은 불완전하고 연약합니다. 그럼 영원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뭡니까? 완전하시고 모든 것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아무리 부인해도 자기가 알고 있는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또 자신도 모르는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단에게 계속 속습니다. 우린 알게 모르게 가문을 통해 내려오는 저주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얼마나 고통당합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신 완전하신 그리스도 그 분을 우린 매일 순간순간 나의 왕으로 주인으로 영접하고 모셔야 되는 겁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창문을 엽니다. 환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는 오늘도 주님이 나의 주인 되시고 왕이 되셔서 나를 다스려주세요. 이 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내 힘으로 내 방법으로 내 수준으로 내 인격으로 내 성질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안타까운 겁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뭘까요?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주님이 마지막으로 주신 메시지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우린 무엇을 받아야 합니까? 하루를 시작하면 무슨 말을 듣고 시작해야 합니까? 사단이 온갖 방법으로 불신앙하게 합니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나의 왕으로 모셔야 되는 겁니다. 믿지만 오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내가 내 성질하나 못 이기는데 내 삶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까?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굉장히 힘든 일을 하십니다. 식사를 하면서 집사님 옛날에 시골에서 보니까 어른들이 힘든 일을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일을 하시는 겁니다. 노래하며 일을 하니까 보기도 좋고 힘들지만 넘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사님, 힘들일 할 때 찬송 부르면서 하세요. 그랬더니 목사님, 나도 모르게 찬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행복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그 속에 불평이 가득하고 짜증이 가득하여 억지로 하는 것과 찬송하며 감사하며 일을 하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우린 순간순간 이 축복을 누리시고 주님 앞에서 찬양하면서 인도 받기를 바랍니다.

4. 모세의 인생 작품

지난 월요일 기도수첩에 보니까. 모세의 인생 작품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본문을 보면 신34:9절인데 여호수아에게 안수했는데 여호와의 영이 충만하더라.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모세의 인생 작품이 뭐냐? 자기를 이어서 이 사역을 할 여호수아를 세운 겁니다. 여호수아는 40년 동안 모세와 함께 했습니다. 12명이 정탐꾼 중 한 명입니다. 원래 이름은 호세아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바꿔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불신앙 할 때 마다 여호수아는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평생에 모세 옆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믿음의 동역자입니다. 부모 자식 간에 원수 되고 형제간에 월수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 자식보다 원수 맺는 형제 보다 믿음의 동역자가 너무 소중합니다. 성령인도 받는 믿음의 동역자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모세는 여호수아로 하여금 그의 사역을 이어나가게 했습니다. 모세의 인생 작품은 홍해도 광야 40년도 소중하지만 가나안 정복할 여호수아를 세운 겁니다.

2- 고통 저주 수고

1. 너를 다스릴 것

1) 임신하는 고통

오늘 성경에 보면 하와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주셨습니다. 그 고통을 크게 더 하리라. 원래 출산을 축복입니다. 그런데 고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려서요.

2) 너를 다스릴 것

남편을 너를 다스릴 것이다. 원래는 돕는 배필로.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었습니다. 그런데 동등한 관계가 주종 관계로 변했습니다. ? 이렇게 된 겁니까? 사단의 말을 들어서 그 관계가 부서졌습니다.

2. 땅의 저주

1)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또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 보다 하와의 말을 들었습니다. 인생은 누구의 말을 듣느냐? 이겁니다. 사람의 말을 듣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냐. 사람은 다 자기 입장에 말을 합니다. 사람의 말은 진리가 아닙니다. 언제든지 바뀝니다. 사람의 말을 듣고 내 인생을 올인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생을 걸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참고할 뿐이죠. 아담이 실패한 이유는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먹었습니다. 하와의 말을 듣고, 사람의 말을 듣고요.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평생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2) 땅의 저주

그래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땅은 원래 축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주가 임해서 수고를 해야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보다 사람의 말을 우선했기 때문입니다.

3. 고통 저주 수고

고통 저주 수고가 어디에서 온 겁니까?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사단에게 인생이 빼앗겼습니다. 그러니까 오는 것이 고통 저주 수고가 온 겁니다. 하나님 떠난 인생, 죄에 잡힌 인생, 사단에게 끌려 다니는 인생은 고통 저주 수고 밖에는 없습니다. 8:43에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말씀 하십니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유대인들은 성경대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44절에 너희 아비 마귀 그랬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못 깨닫느냐? 마귀에게 잡혀서 그럽니다.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에게 진정한 자유가 있는 겁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영적인 존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겁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어떤 사람이 복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이 복 있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사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읽고 또 붙잡고 적용하는 인생이 복 있는 인생입니다. 사람의 말은 우리가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상처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말이 아무리 좋아도 내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영혼을 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영혼이 힘을 얻습니다. 육신적인 사람은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또 들어도 모릅니다. 그런데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행복합니다. 기쁘고 소망이 있고 힘이 납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미 사단에게 잡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모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말씀이 들린 겁니다.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습니까?

3- 평생의 각오

1. 최고의 지식

어떤 목사님이 회개에 대한 설교를 하고 한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회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죄를 확실히 져야 합니다. 그런 겁니다. 맞는 말이죠. 우린 회개하려면 아! 나는 정말 죄인이구나! 하나님 없이 산 것이 죄구나! 깨달아질 때 회개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으세요. 저는 바울의 고백인 그리스도가 최고의 지식이구나! 이게 제 마음에 왔습니다. 율법을 얼마나 잘 지킨 사람입니까? 이것을 몰랐습니다. 내가 이것을 몰랐구나! 내가 이것을 몰라서 배설물을 붙잡으려고 그랬고 배설물을 붙잡고 내가 축복받았구나! 하면서 착각하고 있었구나!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의 자녀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린 이 땅에서 사람들과 살기 때문에 환경 앞에서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의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합니까? 사실은 그것 때문에 내 심장 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우린 하나님이 지명하여 택하셨고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부르셨습니다. 얼마 전에 김동호 전도사가 고백을 합니다. 정말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데 주일 학교에 나오는 아이 중에는 가정에서 그런 말을 듣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해서 그 가슴 깊이 상처가 있는 아이가 많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최고의 지식인 그리스도 그 분 안에서 답을 찾지 못하면 진정한 행복 기쁨은 없습니다. 최고의 지식이 그리스도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면 인생은 절대 불행합니다. 이 땅에 과학과 학문이 발전했지만 고통과 저주 수고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갈수록 더 많이 집니다. 만약 그리스도를 듣지 못하고 교회 다니면 신앙생활 아닙니다. 그리스도 붙잡지 못하면 상처 때문에 환경 때문에 사람 때문에 100100배합니다.

2. 필요한 일

그래서 정말 이 땅에서 내가 필요한 일을 한다면 복된 겁니다. 모세 어머니 요게벳이 한 일일 뭡니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는데 이들을 살려 내야 되는데 내 아들을 통해서 하게 하소서. 그래서 어릴 때부터 피 제사 언약을 심었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그 시대 가장 필요로 한 일입니다. 기생 라합이 정탐꾼들을 숨겨 줍니다. 이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에 내가 쓰임 받는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사람들이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말에 인생을 낭비합니다. 우리가 부족해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주일학교에서 돌아온 탕자 설교를 하고 선생님들과 포럼을 합니다. 여러분 탕자가 돌아왔을 때 누가 가장 싫어했을까요? 한 아이가 손을 들고 살찐 송아지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큰아들을 얘기하는 건데 모르는 겁니다. 문제는 집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집안에 있는 사람이 감사가 없는 겁니다. 늘 불만이 가득하고요.

3. 하나님이 하신 운동

이 시대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은 뭘까요? 구약에는 언약궤를 만들고 언약궤를 따라가게 했습니다. 다윗으로 하여금 성전을 지어서 성전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은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언약궤를 만들고 제사장이 언약궤를 만들고 갑니다. 그럼 언약궤를 메고 가는 곳마다 흑암이 무너졌습니다. 가는 곳마다 천사가 동원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모든 저주가 꺾였습니다. 언약궤는 오실 메시야를 말합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가는데 온 백성들은 그 제사장의 발걸음을 따라서 갔다는 겁니다. 이게 그 시대 가장 성령인도를 받는 길이었습니다. 그럼 항상 언약궤 중심으로 살았던 사람들을 승리했습니다. 항상 성전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승리했습니다. 언약궤를 만들 사람들, 따라가는 사람들 다 축복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지금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 운동에 쓰임 받는 사람, 여기에 방향 맞추고 인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은 그 시대에 쓰셨습니다. 그럼 이를 방해하고 협조하지 않고 따라가지 않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경이 말합니다. 이 시대 이 일을 하나님은 어디에 맡겼습니까? 청와대, 국회에 맡겼습니까? 아닙니다. 교회에 맡겼습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 운동을 회복하게 하는 겁니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자기는 이것을 몰라서 율법 지키며 산다며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려고 했는데 복음 깨닫고 한 일이 고후11: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딱 한 가지 염려가 교회에 대한 염려입니다. 교회가 담겨진 사람은 축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나와 상관없고 멀다면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 누워있었습니다. 타락한 그 시대, 교회에서 언약궤 붙잡고 살았다는 겁니다. 주님은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교회 재앙을 막을 자로 우릴 부르셨습니다. 이 땅에 교회들은 그리스도 보다 다른 것을 강조합니다. 잘못된 겁니다. 그리스도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우상 섬기는 곳과 같습니다.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바울은 교회와 그리스도를 동격으로 세웠습니다. 잘못된 거죠. 그러나 바울에게 얼마나 교회가 중요하냐? 그리스도를 말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만큼 교회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바로 그리스도 운동이 교회 안에서 힘을 얻고 각 가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입니다.

4. 평생의 각오

저는 한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 분은 현재 조금만 사업을 합니다. 이 분은 평생 물질로 교회를 섬기고 목사님을 돕겠다. 각오한 분입니다. 죽을 때까지 이 교회에서 목사님과 함께 인도받겠다. 각오한 분입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직장 생활하면서 뭘 사든지 두 몫을 사서 목사님 한 몫 자기 한 몫 이렇게 나누는 겁니다. 문제가 없죠. 그런데 그 교회에서 안수 집사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이 분이 돼야 되는데 담임 목사님의 기준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안수 집사는 일단 주일예배 성공, 둘째 십일조 생활, 셋째 새벽기도 해야 한다. 이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사업이 바쁘니까 새벽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세 명을 올렸는데 자신은 없는 겁니다. 기준에 안 맞는 거죠. 아무리 목사님 돕고 헌금하고 헌신해도 기준에 미달이라. 그러니까 후보로 내지도 못 한 겁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서운한 것이 물론 있겠지만 나는 직분과 상관없이 평생 나는 이 교회와 함께 목사님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는 거다. 이게 이 분의 평생 각오입니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이 어때야 합니까? 류목사님이 평생 이런 각오를 하십니다. 나는 평생 복음 위해서 살겠다. 난 이것만 하겠다. 참 우리가 새겨야 합니다. 우리가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리스도 운동만 사람 살린다. 난 그리스도 운동하는 이 교회를 힘주는 자가 되어야겠다. 그리스도 운동하는 목회자의 동역자, 보호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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