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담과 그리스도 | 조회수 : 124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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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아담과 그리스도 |
성경 |
창3:15 |
일시 |
2016년 7월 10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복음의 한
1. 복음의 한
▶ 지난달에 임갑자 박사님이 오셔서 강의 중에 잘 아는 교회 중요한 중직자 자녀가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자살을 한 것은 갑자기 한 것이 아니죠. 뭔가 시달리고 고통을 당하다가 이제 도저히 안 되겠다. 견딜 수 없어서 자살을 했겠죠. 그 자살한 자식의 부모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날까요? 이게 남의 일인가요? 이게 다른 교회 일인가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듣게 될 때 마다 정말 복음의 한이 생깁니다. 교회가 정말 해야 할 일이 뭐냐? 질문하게 됩니다. 이건 불신자의 자살이 아니고 교회 중직자의 자녀의 자살입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이시고 왕 되신 이 사실이 깊이 각인 되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되어야 합니다. 분명히 예수 믿으면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 길을 천국까지 인도하시고 기도 할 때 마다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이 신분을 가지고 이 땅에서 승리하라고 흑암을 꺾는 권세를 주셨고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천군 천사를 보내주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 인생이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는 것 이게 우리에게 있는 축복인데 지금 우리 주변에는 너무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남의 일인가요? 내 주변에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소중한 후대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 싸움의 비밀을 알았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2. 왜 그리스도인가?
▶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정말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뭐냐? 인간을 망하게 하는 사단을 꺾어버린 그리스도,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람들을 운명 사주팔자에 메여서 결국 지옥으로 끌려가는데 이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것 증거 하는 것이 교회의 할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신분을 주셨고 이 땅에서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라고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왕 되셔서 내 삶의 현장에서 영적 싸움하면 됩니다. 문제는 듣고 실천을 안 하는 겁니다. 귀로 알아들었지 실천은 안 하는 겁니다. 실제로 그리스도 언약 잡고 영적 싸움하면 흑암은 무너지는 겁니다. 여기에 내 마음과 생각이 담겨서 실제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지식적으로 되니까 실패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그리스도여만 됩니까? 우리가 구약을 보면 당연히 축복을 받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했다. 이게 구약 전체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인데 당연히 승리하고 인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 백성들은 불행히도 7번이나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게 성경 전체입니다. 그럼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잘못된 것, 틀린 것, 다른 것이 그들에게 각인된 겁니다. 왜 이 백성들이 망했습니까?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 보다 율법이 더 소중한 겁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보다 그들의 전통이 더 앞선 겁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알게 모르게 잘못된 것이 각인 된 겁니다.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보고 듣고 읽은 것이 자신도 모르게 의식 속에 무의식 속에 깊이 뿌리 내려서 각인 된 겁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복음 가진 소수를 일으켜서 이 사회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복음 깨닫게 하셔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복음 깨달은 모세 한 사람을 통해서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던 백성들을 살려내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원죄 때문에 재앙에 빠집니다.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게 잡혀서 결국은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사람들이 착각합니다. 인간이 노력하면 되잖아! 선하게 살면 되잖아!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사단의 메시지를 아담과 하와처럼 당합니다. 점점 사회는 물질문명 과학문명이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영적으로는 더 무지해지고 힘이 없어졌습니다. 성경은 딱 한 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왜 우리는 그리스도여만 되는지 꼭 붙잡아야 합니다.
3. 예배의 축복
▶ 류목사님이 부교역자 때 어린 소녀가 예배당에 들어오지도 않고 잠깐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또 가는 겁니다. 주일마다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은 잠깐 기도하고 가면서 봉투를 하나 주고 가는 겁니다. 거기에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십일조에 이름을 써 놓은 겁니다. 중학생 쯤 보이는 어린 친구가 말입니다. 또 어느 날 보니까 한쪽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겁니다. 울면서. 예배가 끝나고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교회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청소를 하는 아이입니다. 주일에도 일을 해야 하니까 잠깐 화장실 간다고 하고 와서 잠깐 기도하고 간 겁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번 쉬는 날이라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이 아이는 부모가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사는 아이입니다. 그때 목사님이 생각했습니다. 저 아이는 정말 예배를 사모하는 아이구나! 그런데 나는 이게 뭐지! 건달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정말 나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 보실 때 누가 정말 소중할까? 회개가 되고 그 아이가 부러웠다고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예배가 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이면 영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온 겁니다. 혹시 예배를 못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 마음은 더 갈급해서 더 예배를 사모하고 이게 정상입니다. 예배를 안 드려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 인생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 보실 때 어떻습니까? 우리가 예배가 축복이고 행복이고 기쁨이 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4. 하나님의 계획
▶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도 갔습니다. 우린 이것을 보면 하나님은 인생 전체를 놓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이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셉은 일찍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형들은 요셉을 괴롭히고 그러다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보면 요셉은 완전 실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우린 놓치고 삽니다. 사람이 지금 좀 어려움을 당하면 사람 판단하고 또 사람이 좀 잘되면 부러워하고 우린 참 그 분에 대한 또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를 찾아내는 영적인 눈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그 사람이 잘된다고 잘되는 겁니까? 지금 그 분이 어려움을 당한다고 정말 어려운 것인가? 아닙니다. 어느 목사님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인생은 긴 동굴이 아니고 터널입니다. 동굴은 끝이 없습니다. 터널은 끌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동굴이 아닙니다. 터널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움만 생기고 답답한 일만 생기고 안 되는 것처럼 보이고 그러나 분명히 터널은 끝이 있고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3천 군대를 풀어서 죽이려고 따라옵니다.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다윗이 16번이나 위험 속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에게 부족함이 없다. 어느 목사님이 주보를 인쇄소에 맡겼는데 토요일에 인쇄소에서 전화가 온 겁니다. 주보에 제목이 없습니다. 제목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십니다. 목사님 그것뿐인가요? 네 그것뿐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것뿐이라는 뜻이고 그 분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뿐입니다. 알고 주보를 인쇄했습니다. 주일날에 목사님이 오셔서 주보를 보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 그것뿐입니다. 실수인데 그런데 목사님이 생각을 해 보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내 그것분입니다. 이게 생각이 든 겁니다. 나에게 정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거면 충분합니다. 그게 목사님 마음에 담긴 겁니다. 설교하다 설교를 못했습니다. 감동이 돼서요. 목사님이 설교를 못하고 울먹이니까 성도들도 보더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온통 눈물바다가 돼서 더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이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아담과 그리스도
1. 아담과 그리스도
▶ 하나님은 이 여자와 이 사단을 원수 되게 하겠다. 그랬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과 원수입니다. 친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참 세상이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축구 응원단 붉은 악마의 악마가 사단입니다. 뿔도 달고. 알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버스 광고에 보니까. 악마 쿠션이라고 있습니다. 속초에 부영 아파트 뒤에 보면 마녀 화덕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사단을 아주 친근하게 가깝게 하는 겁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원수라고 했습니다. 원수는 싸워야 할 대상인데 이게 아주 친근하게 된 겁니다.
2. 여자의 후손
▶ 하나님의 최고의 방법이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단 하나의 방법이 여자의 후손을 보내신 겁니다. 이 여자의 후손을 받아드리면 살고 받아드리지 않으면 죽는 겁니다. 인생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다른 방법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딱 한 가지 방법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겁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왜 영생을 얻어야 합니까? 멸망 가운데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성경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왜 하나님은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까? 방주는 오실 메시야,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말하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어떤 죄도 해결된다. 왜 광야 가는 백성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고 합니까? 언약궤는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왜 다윗은 인생 전체 성전 건축에 올인 했습니까? 성전은 오실 메시야의 모형입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인생 문제 해결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입니다.
3. 상하게 할 것
▶ 그래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게 실제로 오셨습니다. 요1서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를 멸한다는 말은 마귀의 머리를 으깨버리고 짓밟아버리고 부셔버렸다 그 말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고백할 때 어떤 복음 주셨습니까?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했습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 아담과 그리스도
▶ 그래서 바울은 이 부분을 어떻게 깨달았느냐? 롬5:17-18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성경은 네가 아담 안에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18절에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가 아담 안에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네가 얼마나 훌륭하냐 착하냐. 성실하냐? 잘났냐? 이게 아닙니다. 아담 안이냐 그리스도 안이냐? 우리가 혹시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 많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여자의 후손 안이냐 뱀 안에 있느냐? 이게 성경전체입니다.
3- 어린양을 먹이라
1. 대적을 알라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정말 대적이 있구나!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성경에만 이 존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만 이 대적 마귀가 누군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성경에만 이 사단 마귀를 꺾어버릴 권세가 우리에게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땅에 무속인이 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 100만 무당이 100% 귀신에게 잡힌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무슨 일을 해야 하고 무엇을 설명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할 때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합니다. 그때 마귀가 한 일이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막 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것을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가시면서 제자들에게 하신 얘기,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 16: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제자들을 현장에 보내실 때마다, 마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이 직접 유대인들을 진단했습니다. 너희 아비 마귀. 이게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린 장본인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장본인입니다. 이간자입니다. 이간질 하는 일을 합니다. 지금도. 계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온 천하는 꾀고 유혹하고 망하게 하는 겁니다. 고전11:14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럴듯하게 속이면서 망하는 길로 끌고 갑니다. 그래서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사람은 의견이 다릅니다. 같을 수 없습니다. 부부간, 부모 자식 간에도, 교회에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이것을 가지고 이간질하고 분리시키고 분열 시켜서 결국은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면 의견이 다름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안에 인도 받으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삐져서 완전 인생을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2. 영원한 생명
1) 주의 은혜
▶ 오늘 찬송가 251장을 택했습니다.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주의 은혜. 우린 주의 은혜가 아니면 살수 가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은혜를 붙잡아야 합니다.
2) 영원한 생명
▶모세가 80년 동안 가슴에 있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피 제사입니다. 그 모세에게 그 피 제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평생 붙잡을 언약, 평생의 사역은 피 제사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 믿는 그 순간 하나님과 생명적 관계가 형성된 겁니다. 영원한 관계가 형성된 겁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겁니다. 영원한 관계,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다 말다 하는 것은 생명을 모르는 겁니다. 사람의 인정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요1서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 겁니다. 영원한 생명 되신 그리스도 바라보는 겁니다. 환경, 사람 때문에 이건 핑계입니다. 모세는 피 제사 하나 붙잡았습니다. 피 제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이것 놓치면 불행합니다.
3. 교회 재앙을 막을 자
▶ 어떤 목사님 시골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습니다. 가다 보니까 교회가 안 보이는 겁니다. 논에서 일하는 할머니께 물어보았습니다. 저 뒤에 있어. 할머니 교회 다니세요. 아니! 난 바빠서 교회 안 다녀! 목사님이 할머니 오늘 밤에 그 교회에 오세요. 천국 가는 길 알려 드릴게요. 할머니께서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면서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정말 교회가 해야 할일이 뭡니까? 영원한 생명의 길,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전하는 것이 교회가 할 일입니다. 이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의 재앙이 뭡니까? 일꾼 적은 것, 가난한 교회가 재앙입니까? 베드로가 그리스도 고백했을 때 주님이 복이 있도다. 그랬습니다.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교회 반석이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당연히 응답 받고 인도 받아야 할 교회가 왜? 실패하고 망했을까요? 그리스도는 희미해지고 없어지고 율법과 전통만 남았습니다. 오늘 교회 재앙이 뭡니까? 원색적인 그리스도는 점점 약해지고 다른 것 그리스도 보다 신비, 율법, 구제 운동, 정의 운동을 이게 교회 재앙입니다. 자꾸 복음을 틀리게 말합니다. 자꾸 다른 복음 말합니다. 교회는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왕입니다. 우리 가정에 주인, 왕입니다.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요, 주인이요, 왕입니다. 이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친목회, 동호회, 동창회가 아닙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증인, 그리스도의 제자. 오직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복음이 희미해질 때마다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소수 복음 깨달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서 그들을 살려냈습니다. 정말 교회 재앙을 막는 그리스도 운동, 이것을 한다면 이것처럼 가치 있고 복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교회 다니면서 다른 동기 있다면 실패합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동기 없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후대에게 무엇이 심겨져야 합니까? 그리스도. 왜? 우리가 말씀 운동을 하고 집중 훈련을 해야 합니까? 우리에게 너무 다른 것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복음의 말씀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들어야 합니다. 안 들으면 자기 수준, 기분대로 삽니다. 왜? 집에서 말씀 운동을 했습니까? 교회 재앙을 막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이 교회 재앙을 막는 일에 방향 맞추고 쓰임 받는 다면 그것처럼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이 없습니다. 저주 받아도 이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책임지십니다. 후대를 축복하십니다.
4. 어린양을 먹이라
▶ 이번 주말에 여름성경학교를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 배신하고 도망가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셔서 베드로 인생 최고 사명을 전했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는데 너무 연약해서 환경 앞에 무너졌습니다. 그 베드로에게 주님은 과거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실력을 묻지 않으셨습니다. 딱 한 가지, 네가 나를 사랑하니? 베드로의 고백은 딱 하나, 주님 사랑합니다. 정말 내가 주님 사랑하면 이런 저런 일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정말 교회 사랑하면 상처 받고 낙심하지 않습니다. 정말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면 오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사랑하면 이유도 조건도 핑계도 없습니다. 나는 정말 주님 사랑하는가? 나는 정말 교회 사랑하는가? 하나님 앞에 질문해야 합니다. 어린 양 먹이라. 렘넌트를 살려라. 연약한 자를 살려라. 왜 이스라엘이 망했습니까? 복음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그리스도 없어서 망했습니다. 지금 후대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어떤 부모는 영적으로 바람이 나서 돌아다닙니다. 자식이 지금 말씀을 듣지 못해서 영적으로 굶어죽고 있는데 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 불신자들이 교회 와서 복음 들어야 하는데 먼저 와 있는 사람들 때문에 시험 들어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고통당하기 때문에 말씀을 듣도록 해야 합니다. 이게 어린 양을 먹이는 겁니다. 이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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