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자의 후손 | 조회수 : 137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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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여자의 후손 |
성경 |
창3:15 |
일시 |
2016년 7월 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필요한 사역
1. 작은 역할
▶ 산업 선교 메시지를 보면 류목사님 부교역자 때 어떤 집사님 얘기를 합니다. 그 집사님이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전하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집사님이 몇 년 해외에 나갔다가 주일 예배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몇 년 만에 왔는데 교회 처음 나온 사람 옆에 앉아서 이 새신자에게 성경도 찾아주고 찬양도 같이 하고 같이 식사도 하고 식사 후에 등나무 밑에 가서 같이 얘기도 하고 돕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분이 손세만 선교사님입니다. 목사님은 그 분을 만나면 참 힘을 얻고 자기도 모르게 믿음의 영향을 받고 자신이 변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큰일, 위대한 일을 해야겠지만 작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만약 어떤 분이 굉장히 낙심되고 힘을 잃었는데 그 분이 나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힘을 얻고 믿음을 회복하고 기도가 되어지는 삶으로 도와주었다면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류목사님 말씀에서 교회 안에는 괜히 패거리 만드는 사람도 있고 틀릴 것 가지고 계속 말하는 사람도 있고 신앙도 아닌데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도 있고 교회 안에는 복음도 모르고 종교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럴까? 그 그리스도 복음에 참 맛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고 믿음의 자세만 보여줘도 얼마나 귀한 역할인가! 이런 얘기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은 알게 모르게 헌신이 필요한 겁니다.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주어진 부분에서 작은 역할을 하면 신앙생활 잘하는 겁니다.
2. 눈에 안 보이는 영향
▶ 사람은 하나님나라 가는 그 마지막까지 귀가 들린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가 뭐래도 무슨 말을 듣느냐, 이게 자기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성령 충만 받으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생각하라. 이런 말씀을 많이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린 살면서 많은 세상적인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안 들을 수가 없죠. 그게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말씀을 듣는데 어떻게 듣느냐 입니다.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우린 말씀을 어디에 받아야 하냐? 이겁니다. 말씀을 어디에 담아야 합니까? 어떤 분은 지식으로, 또 아는 얘기, 늘 하는 얘기 이렇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씀을 마음에 받는 사람도 있죠. 그게 그 분의 인생입니다. 다윗은 시1편에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렇게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이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또 이 말씀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다. 참 행복하다. 기쁘다. 즐겁다.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내 마음에 염려가 가득하고 불신앙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하고 불만이 가득하게 쌓인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 영향을 받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집중 훈련을 합니다. 이건 매일 조금씩 집중해서 말씀을 듣자는 겁니다. 편안하게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어떻게 되는지 보자는 겁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이런 증인들을 세우실 겁니다. 목사님께서 어느 성도 가정에 심방을 갔습니다. 그래서 여 집사님에게 말했습니다. 집사님, 괴롭고 힘들 때 또 즐겁고 좋을 때도 항상 하나님 말씀 성경을 보세요.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이 목사님께 자랑하고 싶었던지 옆에 놀던 딸에게 얘기합니다. 얘야, 엄마가 날마다 읽는 책 좀 가져와라. 했더니 딸이 책을 한권 가져왔습니다. 엄마, TV 가이드 가져왔어요. 이분은 나는 늘 성경 봅니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딸은 정확하게 책을 가져온 겁니다.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정말 말씀을 가까이 하는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3. 네가 복이 있도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구약으로부터 시작해서 수천 년 동안 인생 문제, 하나님 떠난 죄,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저주, 이 문제를 해결하신 마귀를 꺾어버리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셔서 우릴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분 그리스도 그 말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고백한 겁니다. 베드로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주님은 원한 것이 없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수천 년 동안 반복해서 말씀하신 그 분이 당신입니다. 그 말입니다. 그 메시야이신 그분이 당신입니다. 이 고백했을 때 주님이 네가 복이 있도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했습니다. 반석은 그리스도입니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망하지 않고 승리하는 그 반석 그리스도. 그 분이 네 인생을 이끌어가겠다. 그러면 우린 성령인도 받는 이게 반석입니다. 그러니까 내 고집 내 생각대로 살 것이 없습니다. 우린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에게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을 주셨을 뿐 아니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거 분명히 실제 합니다. 지금도 나와 사람들을 속이고 있고 과거에 나를 속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넘어뜨릴 수 없다. 이겁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면 가장 바른 응답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린 사실 죽어도 살고 살아도 살고 상관이 없는 겁니다. 우리의 과거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주신 축복을 누리면 우리의 과거를 다 발판이 됩니다. 우린 과거에 영적 문제도 많았습니다. 많이 시달리고 우상숭배하고 많은 상처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지 않은 가정에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인본주의 극치를 달리며 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과거입니다. 그리스도 고백하면 네가 복이 있도다. 그럼 복음 안에 있으면 이 모든 것이 축복의 발판으로 바뀌는 겁니다.
4. 필요한 사역
▶ 지난주 핵심에서 성경에 나타난 실패한 다섯 군데 교인 이런 말씀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린 살면서 필요한 사역을 해야 한다. 그랬습니다. 이 다섯 가지가 뭐냐? 그리스도 모르고 신비운동하고 율법운동하고 구제운동하고 그리스도 모르고 종교 생활하는 겁니다. 나쁜 것이 아니고 필요한 것이지만 사단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옥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가 변화 산에 갔는데 모세도 보이고 엘리야도 보이고 예수도 보였습니다. 유일하신 분이 아니라 동급이라. 이게 실패하고 있는 겁니다. 유일성을 읽어버리는 겁니다. 세 번째가 행5장에 보면 아나니아 삿비라가 나옵니다. 하나님께 헌금한다고 하고 갑자기 아까워서 절반을 숨깁니다. 왜 그랬을까요? 교회 안에 주도권을 잡으려고 헌금하는데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안 했습니다. 또 행11장에 보면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 간 것을 가지고 그렇게 트집을 잡습니다. 어떻게 이방인 집에 들어가 먹었냐? 나하고 틀리다. 안 맞다. 이겁니다. 다섯 번째는 롬16:19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반대입니다. 악한 데는 지혜롭고 선한 데는 미련합니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 이 다섯 가지가 사단이 교회 안에 성도들을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전략입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 성도들을 이렇게 완전히 사단이 가지고 놀다가 완전히 망하게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 해야 할 사역이 뭡니까? 우린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러나 그렇게 못한다 할지라도 오직 그리스도 붙잡아야 합니다. 지나가는 것 붙잡지 말고 영원한 것, 유한한 것 붙잡지 말고 완전한 것, 이거 붙잡자!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왕이시고 주인이시고 이 운동하자는 겁니다. 이럴 때 사단은 두려워합니다. 참 우리 인생이 복 받은 자로써 복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여자의 후손
1. 여자와 원수
▶ 과거에는 사단이 여자와 가까웠습니다. 이게 타락한 천사입니다. 이게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렸습니다.
2. 여자의 후손
▶ 여자의 후손을 오실 메시야, 하나님이 앞으로 보내실 자.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사단을 꺾으실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죄와 저주를 해결하겠다.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겠다. 이겁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해결하겠다. 이겁니다. 여자의 후손은 영원하고 완전하고 충분합니다. 모세는 여자의 후손 이거 하나 붙잡았습니다. 베드로는 나와 함께 하시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붙잡았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발견하고 그렇게 붙잡으려고 했고 추구했던 것은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이름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우상 숭배했던 저주, 가문의 저주, 내가 알지도 못하고 당하는 재앙, 이 문제를 영원히 해결할 이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입니다. 평생 그 이름 찬송할 수 있는 이름입니다. 여자의 후손,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살고 나라가 살고 시대가 사는 이름입니다. 여자의 후손 놓치면 다 놓치는 겁니다.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가장 비참한 인생입니다. 육신적으로 없는 설움, 먹을 것도 없고 쓸 것도 없으면 서럽습니다. 부모 없는 서러움, 그런데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이런 서러움보다 더 큰 문제입니다. 그리스도 없으면 영적으로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왜요? 그리스도 없으면 사단의 종입니다. 결국은 사단에게 잡혀서 실컷 고생하고 끌려가다가 결국은 지옥 갑니다. 혹시 가난하고 배움도 없고 가족이 없고 건강이 없어도 그러나 그리스도 있다면 분명 하나님 자녀입니다. 분명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내 인생을 인도하십니다. 천국에 소망이 있습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여자의 후손.
3.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
▶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상하게 한다는 것은 으깨버리고 박살낸다는 말입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와는 실패했지만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 가문의 저주를 완전 해결하신다. 이겁니다. 내 인생을 이렇게 농락한 원수 마귀를 완전히 짓밟고 박살낸다는 말입니다. 그게 성경 말씀입니다. 애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피 제사 드릴 때 빠져나옵니다. 지긋 지긋한 바로가 꺾입니다. 피 제사 드릴 때 애굽의 모든 첫 자식이 다 죽습니다. 뱀의 머리를 깨뜨려버린다는 겁니다. 가문의 저주를 가져왔던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할 일이 이 머리를 깨버리겠다는 겁니다.
4.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
▶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말합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3- 교회를 세우는 주역
1. 구원의 길
▶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 뭐냐? 구원의 길을 알게 하셨구나! 사단은 눈에 안 보이게 기가 막힌 방법으로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인간 세상에 들어와서 인간을 철저히 처절히 멸망시켰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보내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실제로 사단에게 당했습니다. 창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고 박살낸 것이 사실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보여 주시기 위해서 계속 하신 일이 뭡니까? 구약에는 양을 잡아 피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양을 잡아 피를 드릴 때마다 내 죄가 해결 받았구나! 나를 속이는 사단이 꺾였구나! 이것을 본 겁니다. 내가 용서 받아서 자유 함을 누리는구나! 여자의 후손이 오셔서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다. 신약에서는 그 분이 이 땅이 오셨는데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오셨습니다. 그 주님을 영접하면 영원히 하나님 자녀가 되고 영원히 죄의 저주에서 해방되고 사단에게서 해방되고 영원히 지옥 문제 해결되어 하나님 자녀 되는 겁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2. 계속 되는 문제
▶ 그리스도는 손님이 아니고 나의 주인으로 오신 겁니다. 어느 선교사님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데 비행기 승무원에게 전도할 생각으로 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그랬더니 승무원이 손님 잠깐 기다리세요. 그리고 가는 겁니다. 다시 오더니 손님, 그런 분은 비행기에 타지 않으셨습니다.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손님이 아닙니다. 주인입니다. 나의 왕입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 받았음에도 우리에게 끊임없이 다가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염려. 그런데 이것이 사단의 통로입니다. 염려하는 자를 삼키려고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빌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교회 안에 자꾸만 사람과 분쟁하고 이간질하는 일이 있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오셨는데 손님이라. 그래서 자기감정, 자기 기준, 지금도 교인들은 사단에게 속고 있습니다. 사단은 이간질 시킵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틈만 나면 들어와서 불신앙, 불평, 부정적 생각을 심습니다. 사자처럼 덤벼듭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3. 사랑의 주께로 오라
1) 나의 중심
▶ 여자의 후손을 붙잡고 나의 중심이 하나님과 맞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강단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내 것으로 나의 중심에 받고 적용하면 어떻게 됩니까? 늘 주일마다 말씀을 듣는데 이 말씀이 그래 이 말씀이 지금 나에게 필요하지! 이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우리가 죄가 뭡니까? 교인들의 죄는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내 것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데 구원의 참된 감사가 없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가치가 없다? 이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근심하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염려하고 그렇게 산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겁니다. 내가 오늘 왜 밥 먹고 일하고 건강해야 하는가? 내가 말씀 붙잡고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사는 겁니다. 기생 라합은 이 시대 내가 할 일이 뭔가를 안 겁니다.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2) 사랑의 주께로 오라
▶ 찬송가 533장을 택했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주저하고 있느냐 사랑의 주께로 오라. 세상의 모든 것 소유한다고 해도 네게 만족 없으며 오직 주 예수님 네게 생명을 주사 참된 만족 주시네. 이 찬송이 우리 가슴속에서 불려 지기를 바랍니다. 내 인생이 어느 쪽에 붙어있는가? 이게 모든 것입니다. 내 인생이 누구 쪽에 붙어있는가? 이게 모든 것입니다. 내 인생의 방향이 어디에 있는가? 이게 모든 것입니다. 우린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말씀을 받을 수 있다면 사는 겁니다. 말씀을 받을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어두워지고 영혼이 황폐해졌다면 심각한 겁니다. 내 마음이 싸늘히 식어서 말씀을 받을 수 없다는 어떻게 합니까? 말씀을 받으면 힘을 얻고 이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까? 그럼 바른 인도입니다.
4. 교회를 세우는 주역
▶ 지난주에 공동의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재정보고를 했습니다. 이처럼 교회를 세우는 길을 여러 길이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헌금생활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헌신을 해서 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이 마음과 중심을 담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모습을 봅니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은 가난했습니다.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별 볼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중심에는 언약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핑계도 없이 마음을 담고 복음을 위해서 교회를 세운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평생에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처럼 산다면 복 있는 겁니다. 교회 식주인으로 산다면 복 있는 겁니다.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그의 인생은 교회를 세워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잠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어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 된다면 가장 복 있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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