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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가 먹었나이다 조회수 : 134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6-19
  첨부파일:   20160619.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내가 먹었나이다

성경

3:11-12

일시

2016619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존경받는 사람

1. 소통하라

지난 월요일에 이천 교회에 가서 임직식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정말 복음의 가치를 안 가이오 인생에 대해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그 교회가 작은 교회인데 영적 분위기는 살아있었습니다. 찬양도 뜨겁고 주님도 사랑하고, 제가 메시지를 하고 원주에 오권성 목사님께서 권면을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 세례 교인이 해야 할 일이 뭐냐? 당연히 예배 승리하고 당연히 십일조, 선교, 감사, 건축 헌금하고 당연히 교회 봉사하고 당연히 목사님과 소통하는 것이 세례 교인이다.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전도를 통해서 사람들을 교회화 시켜서 교회 부흥을 할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목사님과 동역자가 돼서 이 복음운동을 할 것인가? 그래서 크고 작은 일을 목사님께 보고해라. 소통 때문에요. 좋은 것이 있다면 목사님과 함께해라. 절대 복음에 방해자가 되지 말고 걸림돌이 되지 말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라. 이런 내용의 권면이었습니다. 저는 들으면서 그래 당연히 세례 교인이 그렇게 해야 하고 당연히 직분 맞은 사람은 그렇게 해야 한다. 이것이 당연한 것이다. 우린 당연히 목사님과 소통하고 당연히 헌신하는 것이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 존경 받는 사람

그리고 제가 화요일에 안산에 집중 집회에 갔는데 캠프 보고를 하는데 한 장로님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2002년도에 아내가 다락방에 참여한 겁니다. 그래서 이 분이 다락방은 이단이니까 자기 부인을 빼오려고 다락방 교회로 간 겁니다. 그런데 그 주일에 은혜를 받은 겁니다. 인생의 문제가 뭐냐? 하나님 떠난 것이다. 죄 문제다. 사단의 문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마귀를 멸하셨다. 이 메시지를 듣고 이 분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영접을 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모르고 교회만 열심히 다닌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이 은혜를 받고 보니까. 날마다 구원의 길을 하면서 자기가 은혜 받고 힘을 얻게 된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에서 있던 많은 문제가 치유 받고 변화가 돼서 그 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통해 교회에 나오는 사람만 올해 3명이 됩니다. 그런데 그분의 얘기입니다. 자기 아들이 있는데 아들이 세상에서 최고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라는 겁니다. 아버지가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복음을 받고 살면서 모든 것이 다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치유 받고 변화되어 증인이 된 겁니다. 그래서 최고 존경하는 사람이 아버지라는 겁니다. 자기 부인은 최고 존경하는 사람이 내 남편.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저는 그 장로님의 고백을 듣고 이게 우리들이 받을 응답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이것이 치유 받고 변화되어 증인의 삶을 사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이 없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손가락질 받는 인생이 아니고 존경받는 인생.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3. 신은 죽지 않았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목회 대학원을 운영했는데 밤에 목사님 사모님들께 영화를 보여 드렸습니다. 행정 맡은 장로님이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를 보여 주셨습니다. 내용이 무신론자인 교수님이 계신데 자기 강의 첫 시간에 모든 학생들에게 신은 죽었다. 쓰게 하고 서명을 하게 하는 겁니다. 안하면 내 강의 들어오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 믿는 한 학생이 들어갔는데 신앙 양심상 쓸 수가 없어서 안 쓴 겁니다. 교수가 왜 안 쓰냐고 하니까 저는 쓸 수가 없습니다. 교수가 제안을 하나 합니다. 그럼 몇 시간을 줄 테니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증명해라. 그래서 이 학생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강의 시간에 증거를 한 겁니다. 그런 내용의 영화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다 돌아간 뒤에 그 학생이 교수님께 물었습니다. 왜 교수님은 신은 죽었다고 합니까? 왜 하나님을 미워하십니까? 교수님이 나는 12살까지 하나님을 믿었다. 그런데 엄마가 12살 때 큰 병에 걸렸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울부짖으며 기도했다. 어머니를 살려 주세요. 그렇게 기도했건만 우리 엄마는 죽었다. 내 기도를 하나님은 안 들어줬다. 그래서 그때부터 난 하나님을 죽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자기 주변에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죽었다. 선포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러나 결과는 학생이 이겼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교수님은 틀리고 하나님은 살아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4. 자존감을 세우라

우리가 분명히 구원 받았고 분명 복의 근원이라면 우리는 자존감을 세워야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어느 날 밤에 군 막사를 돌아다니는데 한 막사에서 알렉산더를 욕사는 얘기를 듣습니다. 알렉산더 그놈은 나쁜 놈이야, 그놈은 함부로 말하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혈기 내고 아주 나쁜 놈이야! 알렉산더 욕을 하는 겁니다. 화가 나서 그 막사로 들어갔습니다. 너희들 뭐하는 거냐? 그러니까 대왕이 오니까 병사들이 무서워서 무릎을 꿇습니다. 너희들이 나를 욕했지, 아닙니다. 어떻게 저희들이 왕을 욕합니까? 우리 친구 중에 알렉산더가 있는데 그놈 얘기를 했습니다. 왕이 듣고 알렉산더를 불렀습니다. 네가 알렉산더냐? , 네 놈이 친구들 말을 들으니 이렇다며? 네 이름을 바꾸던지 행실을 바꾸던지 해라.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정말 복의 근원이 맞다면 정말 우린 왕 같은 제사장이 맞다면 우린 감정 따라 살 겁니까? 성령인도를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정말 내가 복의 근원이 맞다면 불평하고 살 겁니까? 감사하며 살 겁니까? 정말 내가 복의 근원이 맞다면 불신앙하며 살 겁니까? 믿음으로 살 겁니까? 정말 복의 근원이 맞다면 늘 불평과 불만 속에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 주신 은혜 속에서 사는 것이 맞잖아요. 내가 분명히 존귀한 자가 맞다면 존귀한 삶을 사는 것 아닙니까? 우린 얼마나 사단에게 길들여진 인생을 사는지 모릅니다.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는 것이 뭡니까?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정말 내가 얼마나 복된 존재인지 알면 자존감을 세워야 합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믿음의 말을 해서 사람을 살리는 것이 자존감을 세우는 겁니다.

2- 내가 먹었나이다

1. 누가 네가 알렸느냐

오늘 성경에 하나님이 누가 네가 벗었음을 알렸느냐 그랬습니다. 묻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벗었음을 알고 숨었습니다. 왜 숨었습니까? 분명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그것을 따 먹으니까. 사단의 메시를 듣고 보니까 자기들이 벗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 알게 한 겁니까? 사단입니다.

2. 네가 먹었느냐

이때 주님이 물었습니다. 네가 먹었느냐? 그러니까 너희 책임이 뭐냐 이 말입니다. 네가 어찌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행동을 했냐? 너는 누구의 말을 듣고 행하냐? 넌 누구의 말을 듣고 행동 하냐. 이겁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행동 하냐 이 말입니다. 네가 이렇게 한 것, 누구의 말을 듣고 했냐? 네가 먹었냐? 왜 먹었냐? 원인을 묻는 겁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했다는 것은 뭡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스스로 끊어버리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말씀을 무시한 겁니다. 지금 아담과 하와는 더 근본적인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스스로 끓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 필요 없어요. 사단의 메시지를 계속 들으니까 이렇게 된 겁니다.

3. 내게 주므로

1) 하나님이 주신 사람

이때 아담이 하는 얘기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는 여자, 그 여자가 나에게 열매를 줘서 먹었습니다. 참 얼마나 악합니까? 사단에게 잡히면 사람이 이렇게 사람이 악해 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 이렇게 하나님 앞에 당당히 대듭니다.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난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저 여자 때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참 이게 얼마나 사단에게 잡히면 사람의 생각이 이렇게 악해지는 겁니다. 불신앙에 잡히면 하나님이 왜 나를 망하게 했죠. 하나님이 왜 나를 병들게 했죠?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런 저주가 어디에 있습니까!

2) 내게 주므로

일차적인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고 이차적 책임은 여자에게 돌리는 겁니다. 그 여자가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여자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나요? 왜 이렇게 사람이 변질되었습니까? 사단의 메시지를 계속 들었으니까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단의 메시지를 계속 들으니까 하나님이 싫은 겁니다. 하나님이 미운 겁니다. 사단의 메시지를 계속 들으니까 하나님을 끓어버리는 겁니다. 지금도 이 땅에 살면서 불신앙의 말을 계속 들으면 하나님이 싫어집니다. 영혼이 병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불평불만이 가득 쌓이는 겁니다. 그 영혼이 사단의 메시지에 길들여져서 그 저주 가운데 빠지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이런 것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서고 하나님 대적하고 모든 핑계는 다른 사람을 대고 사단이 이렇게 한 겁니다.

4. 내가 먹었나이다

마지막에 자기 진심을 고백합니다. 내가 먹었나이다. 원인은 하나님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내가 먹은 겁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 부분이 결론 안 나면 소망이 없습니다. 누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나요? 하나님이, 누가 먹어도 괜찮다고 했나요? 사단이, 이게 누구의 말을 듣고 사느냐? 이겁니다. 아담이 그 마지막 순간에 자기 진심을 말합니다. 제가 먹었습니다. 인생은 여기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3- 주 안에 살자

1. 나는 죄인입니다

누가 죄인이죠? 내가 죄인입니다. 누가 사단에게 속았죠? 내가 속은 겁니다. 그 결과는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내가 지옥에 가는 겁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 하면서 바울의 고백이 이해되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죄의 삵은 사망이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가 그 사역을 마무리 한 때쯤 고백입니다. 딤전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이 복음 깨닫고 보니까 나는 죄인 중에 괴수였구나! 지금까지 내가 남을 정죄하고 판단한 것 내가 뭐 잘났다고 그의 고백입니다. 7:14-1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정말 이 죄의 몸에서 나를 건지시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에게 참된 소망이 뭡니까?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하신 가장 축복된 일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겁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출발은 어디에서 시작해야 합니까? 내 죄가 발견되는 겁니다. 나는 영원한 심판 가운데 지옥갈 수밖에 없는 자라는 겁니다. 2:1에 나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라는 겁니다. 죽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존재입니다. 반드시 죽어야 할 존재입니다. 반드시 지옥가야 할 존재입니다. 완전 타락해서 나에게는 완전 소망이 없는 겁니다. 내가 뭘 붙잡을 것이 있습니까? 인간이 거기서 거기지! 하나님에 절대적인 은혜 아니면 나는 소망이 없습니다. 과거에서 그리스도가 필요하고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분명히 구원 받았는데도 사단이 길들여놓은 이 저주를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내 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죄성의 뿌리 이것은 그리스도 밖에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가 주인 되고 왕 되려는 이 저주는 그리스도 밖에는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인간은 절대 소망이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난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이 필요합니다. 내 수준이 내 경험이 내 지식이 내 기준이 지금까지 맞았습니까? 사단에게 길들여진 겁니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인이라고 하면 기분나빠합니다. 정말 기분 나쁩니까? 바울은 나는 죄인 중에 죄수라고 했습니다.

2. 한 가지 목적

1) 교회의 이유

그렇다면 교회 존재의 이유는 뭔가요? 왜 교회가 있어야 합니까? 궁극적인 교회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을 꺾는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게 교회의 이유입니다. 그리스도 운동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교회가 만약 그리스도 운동하지 않으면 절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아담처럼 살아갑니다. 핑계대로 원망하면서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병에 걸려서 그 영혼에 사단의 메시지가 가득차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신도 죽이고 남도 괴롭히는 겁니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 운동하라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것 외에는 다른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2) 한 가지 목적

인생에 한 가지 목적이 뭡니까?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 건강할 이유, 성공해야 할 이유, 왜 해야 합니까?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입니다(벧전1:9). 우린 분명히 벧전2:9에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겁니다. 그 아름다운 덕 그리스도 선포하려고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10:15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이 발이 아름답습니다. 그 발로 다니면서 불신앙하고 불평, 불만, 원망하고 그 발은 저주받은 발입니다. 주님이 내 입을 사용하시고 내 발은 사용하시고 주님이 내 인생을 사용하시고 주님이 내 시간을 사용하시고 내 물질, 내 달란트를 사용하신다면 그것처럼 축복된 것이 없습니다. 내 인생이 주의 복음을 위해서 쓰임 받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갈 것이 뭐가 있습니까? 주일학교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얘들아!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가지? 돈 많이 벌어서 헌금 많이 하면 천국 갈까? 아뇨. 공부 잘해서 성공하면 하나님 나라가니? 아뇨. 교회 열심히 오래 다니면 천국 가니? 아뇨. 마음이 착하면 천국 가니? 아뇨. 그럼 어떻게 천국가지? 5살 된 꼬마가 죽어야 돼요. 그러는 겁니다. 맞습니다. 죽어야 합니다. 내 자아가 죽어야 합니다. 내 고집이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죽는 겁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내가 살아서 어떻게 신앙생활이 됩니까? 내가 죽어야 주님이 왕 되시고 주인 되십니다.

3. 되게 하는 사람

사람을 보면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네, 환하네, 기쁨, 근심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인생 살면서 뭔가 모르게 되게 하는 사람이 되면 복 있는 겁니다. 뭐 자기 일도 안 되면서 말만 많은 사람, 말 만드는 사람. 사실 자기 일은 잘 안 되는데 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안 되는 일도 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되는 일도 되게 하는 이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되는 일도 안 되게 하는 사람은 기적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되게 하는 사람은 축복된 사람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교회가 낡아서 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다 어렵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고 이번 주에 교인들과 상의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있는데 주일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반주하는 집사님이 갑자기 아파서 교회를 못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미숙해도 할 만한 집사님한테 전화해서 반주를 부탁했습니다. 겨우 시간 내에 왔습니다. 예배 끝나고 교회 수리비용 헌금을 해야겠습니다. 교인들이 어렵지만 100만 원 이상 헌금할 분이 몇이나 되는지 일어나 보세요.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선뜻 일어나기가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반주하는 집사님이 애국가를 친 겁니다. 교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서로 다 웃은 겁니다. 다 함께 헌금을 모아 수리가 되었습니다. 다 어렵지만 누군가 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주하는 집사님. 인생 살면서 뭔가 되게 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겁니다.

4. 주 안에 살자

제가 오늘 찬송가 431장을 불렀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본 것이 있습니다. 고민이 많고 가슴 아픈 일이 많은 사람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제 큰 어머니가 늘 속병을 앓았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큰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술만 마시고 가족 괴롭히는 겁니다. 그러니 큰 어머니가 속병이 걸려서 늘 괴로워하셨습니다. 늘 한 숨만 쉬십니다. 육신이 병들어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힘들고 괴롭힘을 당하면 병들어 갑니다. 오늘 찬송가 431장을 보면 주 안에 기쁨 있네, 어디에 기쁨이 있습니까? 주 안에 기쁨 있네. 주 안에 살자. 어디에 평안이 있습니까? 주 안에 평안 있네. 주 안에 살자. 불안이 연기처럼 스며들어도 주 안에 사는 마음 기쁨 넘치네. 어디에 사랑이 있죠? 주 안에 사랑 있네, 주 안에 소망이 있네. 주 안에 영생이 있네, 주 안에 천국이 있네. 그냥 부르지 말고 찬양을 묵상하세요. 정말 이 찬송의 가사가 나의 것이 되면 흑암은 무너집니다. 가문의 저주가 치유 받는 겁니다. 우리에게 사단이 얼마나 메시지를 심어 놓았는지 그것이 튀어 나옵니다. 실제적인 영적 싸움하기를 바랍니다. 방주 안에 있는 자는 다 살았습니다. 주 안에 있는 자는 다 승리했습니다. 환경이 문제 되지 않습니다. 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나를 의롭다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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