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 조회수 : 136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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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
성경 |
창3:4-5 |
일시 |
2016년 5월 2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아름다운 것
1. 사탄의 장애물
▶ 한 할머니에게 제가 예수님 믿고 하나님 자녀 되어야 합니다. 얘기했더니 할머니가 저는 절대 안 믿고 교회도 안 다닌다고 합니다. 이 분 얘기가 아마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큰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자기 시누들이 일본에서 신앙생활 잘 하는데 예수 믿으라고 해도 자기는 절대 안 믿는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만 믿으면 된다고 하는 겁니다. 불교 신자죠. 저는 그 분을 보면서 아 이분은 사단이 놓은 장애물에 걸려 있구나! 그 사단의 장애물 벽에 걸려서 그 담 넘어 있는 것을 하나도 보지 못하는 겁니다. 꼭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처럼 사단이 쳐 놓은 장애물에 걸려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겁니다. 이 분은 자기 생각 속에 갇혀서 살겠죠. 저는 이 할머니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 얼마나 감사했습니다. 저는 죄와 허물로 죽었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녔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나도 사단의 장애물에 갇혀서 우상 숭배하는 집안에서 우상 숭배가 모든 것인 줄 알고 살았는데 나도 저 할머니처럼 내 마음만 믿으면 돼 하면서 살았을 텐데 참 하나님 은혜로 나는 사단이 쳐 놓은 장애물 밖에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망에 메여 있는 것이 아니고 생명으로 옮겨진 나 우리 주님이 나에게 영생을 주셔서 영원히 멸망 받지 않을 것이고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는 이 축복, 내 안에 보혜사 성령이 들어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 이 구원의 축복이 나에게 있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2. 해결책
▶ 그 할머니가 말한 것처럼 우리 인생 중에 죄 없는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나와 상관없이 우상 숭배하고 나와 상관없이 조상의 죄가 나에게 와 있고 이 땅에 살면서 우린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크잖아요. 이 죄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 받아도 또 죄를 짓습니다. 원죄는 끝났지만 우린 연약해서 실수해서 불신앙에 잡혀서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그 죄도 자복하면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씻어 주십니다. 요1서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사람들은 우리의 죄를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혹시 내가 실수하여 잘못한 죄를 어떤 사람은 평생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죄를 또 말하고 또 말하고 그럽니다.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해결 자가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겁니다. 눅15장에 보면 돌아가시지도 않은 아버지에게 유산 달라고 해서(나쁜 놈이죠) 그 유산 가지고 나가서 못된 짓 다하고 다 써 버린 저주 받을 놈인데 그런 놈을 아버지 앞에 돌아옵니다. 면목이 없죠. 그런데 그 아버지는 그 아들을 용서할 뿐 아니라 그 아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고 그 아들을 받아들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린 과거의 죄가 끝났지만 이 땅에 살면서 나도 모르게 죄를 짓습니다. 어떤 죄는 습관적으로 짓습니다. 그게 우리의 모습 아닙니까? 내 마음대로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에 부르시고 40일을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은혜 받은 제자들에게 또 다시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우린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 되어서 복음 위해 살겠다고 하면서 연약하여 또 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살 수 있다면 주님이 그래 이제 네 힘으로 살아라! 다 되었다. 그렇게 말씀 하실 겁니다. 그러나 너는 또 넘어질 수 있으니까 정말 성령의 세례를 받아라.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린 우리 자신을 압니다. 은혜 충만 할 때는 나는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드리겠습니다. 그랬다가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불신앙에 잡히면 그 믿음은 온대간대 없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상처 받고 삽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절대 목표
▶ 하나님이 나에 대한 절대목표가 뭘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 얻으라고요. 구원 받으라고요. 그래서 우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아닙니까? 하나님의 절대 목표는 우리가 구원 받는 겁니다. 그럼 우린 이미 구원 받았습니다. 그럼 구원 받은 사람에게 대한 하나님의 절대 목표는 뭘까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고후5:17. 그러면 우린 분명히 멸망의 상태가 아니고 구원의 상태인데 이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 말은 우리 가문의 저주가 꺾였다는 겁니다. 영적 대물림이 꺾인 겁니다. 그런데 그 대물림이 아직도 나타나고 아직도 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 목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너희에게 혹시 지금도 영적 문제가 남아있고 가문의 대물림이 남아있고 아직도 악습이 남아 있어도 분명한 것은 너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목표가 뭡니까?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을 뿐 아니라. 더 풍성케 하기 위함이라(요10:10). 이 축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목표입니다. 이삭처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고 그가 하는 일 마다 100배의 축복을 받고 그가 가는 곳 마다 샘의 근원을 찾고 누구도 빼어갈 수 없는 르호봇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하나님의 절대목표는 구원 받는 것이요. 새로운 피조물이요. 풍성한 겁니다. 이런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4. 아름다운 것
▶ 제가 보니까 조그만 아이들도 예쁜 것을 좋아합니다. 유치원에 가도 예쁜 선생님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예쁜 것은 내 의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태어났는데 예쁜 사람, 내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쁜 것이 경쟁력이라고 해서 예뻐지는 것에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성형 수술, 화장. 그런데 예쁘게 태어났어도 추한 사람이 있고요. 어떤 사람은 예쁘게 태어나지는 않았어도 그 마음이 참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릴 때는 예쁜 것을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면 아름다운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 저 사람은 예쁘지는 않지만 마음이 참 아름답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은 자기 관리가 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자기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이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신앙생활도 보면 영적 관리가 잘 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가정의 주부가 가정을 잘 돌보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직장에서 자기 일 잘 하는 것이 아름다운 겁니다. 직장생활 영적생활이 같습니다. 하와는 아마 예쁜 것 같습니다. 아담이 하와를 보는 순간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하와가 아름다운 사람이 아닙니다. 영적 관리가 안 되는 겁니다. 에스더는 굉장히 예뻤죠. 그러니 왕후가 된 거죠. 그런데 예쁜 것에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죠. 민족이 다 죽음을 맞이할 때 금식 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의 인생이 세상 적으로나 영적으로 관리가 되어져서 아름다운 축복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이게 아름다운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예수님이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이게 아름다운 겁니다. 사도 요한은 요3서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아름다운 것을 사모하고 우리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2-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1.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1)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 사단도 메시지를 합니다. 이 뱀이 얼마나 교묘하냐!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킬 정도로 교묘합니다. 심지어 예수님께도 찾아 왔습니다. 40일 금식하고 있는 예수님께 찾아와서 성경을 인용하면서 유혹합니다. 이 사단이 하는 짓을 보세요.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지금 너희도 미혹하고 있다. 창3장에 하와를 미혹한 사단은 지금도 사람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이 에덴동산 안에서 하와를 미혹한 것처럼 지금도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사단은 내가 너를 속이러 왔다. 이렇게 오지 않습니다. 이 뱀은 전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직접 언약을 받은 아담이 아닌 약한 하와에게 온 겁니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남자는 여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와에게 온 겁니다. 이 사단은 언제든지 이 방법으로 사람을 속이고 망하게 합니다.
2)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그러면서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선악과를 먹으로 분명히 죽는 다고 했는데 속이는 겁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는 사람이 조금만 흔들리면 틈을 타서 들어가서 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뒤집어 버립니다. 네가 그 실과를 먹으면 유익하고 좋아질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못 먹게 한 거다. 그러나 그거 먹으면 유익하다.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먹지 못하게 한 거다. 나는 너를 더 사랑한다. 이렇게 사단이 교묘하게 속이는 겁니다. 하나님은 네가 원하는 것 안 주었지만 난 네가 원하는 것 줄 수 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심이 생긴 겁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습니다. 이게 타락의 시작입니다. 이게 망하는 길입니다. 이 틈을 사단이 노리고 있다가 결코 죽지 않는다. 사단이 하나님 권위에 올라가서 이제는 하와에게 명령 합니다.
2.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 네가 이것을 정말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 네가 행동하면 뭔가는 줄 것처럼 속이는 겁니다. 예수님을 유혹한 것과 똑같습니다. 왜 이것을 못 먹게 했을까? 하나님이 시기심이 생겨서 이렇게 한 것 아니냐! 하나님이 너에게 좋은 것을 금지 시켰다. 그러니까 네가 차지해야 한다. 사단이 메시지를 이렇게 합니다.
3.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1) 너희 눈이 밝아
▶ 지금까지는 네 눈이 어두워서 이것을 못 본 것이다. 봐라 너희 눈이 밝아. 네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으로 네 눈이 밝아진다. 하나님이 네 눈을 어둡게 했다. 눈 떠야 할 것 아니냐! 그 좋은 세계를 봐라. 이것 먹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줄 아냐! 꼭 마약을 먹으로 어떻게 된다. 와 같습니다. 뭔가 있는 것처럼. 타락하면 그 속에 뭔가 있는 것처럼 사람을 속이는 겁니다. 그게 망하는 길인데요.
2)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 그럼 네가 하나님같이 되리라. 네가 하나님이 된다. 더 이상 하나님의 의지하고 복종하고 하나님께 더 이상 무릎 꿇을 것 없다. 너는 하나님과 대등하다. 하나님과 겨룰 수 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된다. 그러니 네가 주인 되어야 한다. 이렇게 사단이 역사합니다. 불교 이론은 네가 부처 곧 하나님 되는 겁니다. 뉴 에이지 사상이 네가 하나님 되는 거야! 그러니까 하나님 필요 없는 겁니다. 이게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3-주님만 따라가리
1. 유혹의 쟁점
▶ 그렇다면 사단이 유혹하는 쟁점이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한데 이 말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이 그럽니다. 누가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이간질합니까? 누가 인간을 부추 켜서 하나님 필요 없다고 합니까? 누가 인간의 속여 하나님 될 수 있다고 합니까? 누가 나를 괴롭히고 불신앙하게 하고 낙심하게 합니까? 이게 보여야 합니다. 누가 나를 상처 받게 합니까? 누가 나를 죄책감 들게 합니까? 이게 보여야 합니다. 이게 사단이 하는 짓입니다.
2. 실패 이유
▶ 그래서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잘 보세요.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불평하고 착각합니다. 우리 신학교에서 해외에서 오는 학생들이 26개 국가에서 41명이 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이 그러는 겁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다. 그래서 자기 생각에 추워지는 음식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추어탕 집으로 간 겁니다. 그런데 뜨거운 것이 나오는 겁니다. 한국말을 모르니까 착각한 거죠. 닭과 소가 둘이 앉아서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닭이 소에게 참 이상하지 인간들은 참 나쁘다는 겁니다. 자기들은 계획해서 임신을 하면서 우리에게는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닭이 그러는 겁니다. 그 말을 듣고 소가 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젓을 먹잖아 그런데 나에게 엄마라고 하는 놈이 한 놈도 없어! 참 사람이 불평하기 시작하면 불평이 한 없이 커지는 겁니다. 사람들은 흔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내가 실패했어! 내가 친구를 잘못 사귀어 실패했어! 내의 못된 성질 때문에 실패했어!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한 것이 안 보인 거죠.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내 인생을 도둑질 하는 놈이 나에게 찾아 왔습니다. 내 가정에 이 도둑놈이 들어 왔습니다. 내 가문에 이 도둑놈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보여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이 이 도둑놈에게 속아서 이 도둑놈에게 잡혀서 이 도둑놈이 쳐 놓은 장애물에 갇혀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 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습니다. 이 도둑 마귀가 네 가문을 무너뜨리고 네 가정을 잡고 흔들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이 마귀를 멸하려고 오셨다. 이게 보여야 합니다. 지금도 세상 임금으로 사람들을 붙잡고 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잡혀서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게 보여야 합니다. 우린 거기에 걸려서 망하고 죽어야 하는데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단에게 잡혀 결국 지옥까지 가야 하는데 그리스도가 믿어진 겁니다. 행4:12 그 분이 마귀를 꺾으신 겁니다.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을 모든 죄 값을 치르신 겁니다. 언제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3. 현재 진행형
▶ 그래서 이 복음이 나에게 어떻게 옵니까? 롬16:26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이 복음이 나를 견고케 하신다. 우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가 붙잡을 유일한 언약, 우리 교회가 붙잡을 언약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의 꺾으신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지옥의 배경을 꺾고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그리스도 이게 내가 붙잡고 전해야 할 유일한 언약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창3장에 있었던 하와를 무너뜨린 그 사단은 지금도 활동합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이 마귀는 지옥에 갇힐 때가지 활동합니다. 하와를 유혹했던 사단은 지금도 불신자는 장악하고 구원받은 자는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래서 우린 예수 그리스도 붙잡아야 승리하는 겁니다. 복음은 과거 문제 해결, 미래 보장, 지금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겁니다. 지금도 그리스도는 나를 속이는 사단을 꺾고 계십니다. 나에 임한 저주를 해결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자꾸 변질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롬1:17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오직 의인은 처음 믿는 예수 그리스도,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직분을 맡아도 예수 그리스도, 목사가 되도 예수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로 시작해서 그리스도로 가야지 처음에는 믿고 나중에는 점점 경건주의로 빠집니다. 신비주의로 빠집니다. 정의롭게 바르게 사는 운동합니다. 이 그리스도로 계속 나가야지 율법주의로 빠집니다. 이게 교회 역사입니다. 이 부분을 붙잡고 싸워야 합니다. 우린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삶을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바르게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비한 체험을 하며 사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붙잡고 율법을 완성시키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의 그리스도입니다. 대적 마귀는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놓치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출발이고 완성입니다.
4. 주님만 따라가리
▶ 오늘 저는 찬송가370장을 택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앞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주님만 따라가리. 인생을 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습니다. 좋은 일도 있고 안타까운 일도 많습니다. 행복한 것, 답답한 것, 이해 안 되는 것, 이때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내 인생 무엇을 바라보고 살 겁니까? 무엇을 의지하고 살 겁니까? 무엇에 소망을 두고 살 겁니까? 나주님만 따라가리. 그 주님은 사단을 멸하신 만왕의 왕,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그 주님은 지옥 권세를 해결하신 선지자입니다. 그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은 나와 영원히 함께 하셔서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이 땅에서 승리하도록 누구도 빼어가지 못하는 영원한 신분, 누구도 줄 수 없는 영원한 권세를 주셨습니다. 나주님만 따라가리. 반드시 보장된 삶을 삽니다. 내 인격 수준과 상관없이 승리케 하십니다. 나주님만 따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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