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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즉을까 하노라 조회수 : 131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15
  첨부파일:   20160515.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죽을까 하노라

성경

3:1-3

일시

2016515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내려오는 축복

1. 첫 번째 질문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첫 번째 질문을 하셨습니다. 우린 이 질문에 대한 가장 바른 고백이 있어야 신앙생활이 가장 바르게 됩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니까 제자들은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 요한이라고 합니다. 선지자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로 하느냐 질문을 하십니다. 우린 이 질문에 대한 가장 바른 답을 가져야 합니다. 예레미야처럼 사랑이 많고 동정을 베푸는 것,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할 순 없습니다. 세례 요한처럼 바르게 살고 의롭게 살고 정의롭게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르게 산다고 한들 사단이 꺾입니까? 바르게 깨끗하게 살면 죄의 저주가 해결됩니까? 지옥의 문제가 해결되는가? 말입니다. 엘리야처럼 신비한 것을 체험하고 많은 능력을 나타낸다고 사단이 꼼짝이나 합니까? 내가 신비한 능력을 많이 체험하니까 죄 문제가 해결되는가? 말입니다. 내가 신비한 것을 많이 보면 지옥이 사라집니까? 그것을 예수님이 질문하는 겁니다. 선지자 중 한 사람처럼 뭔가 많이 공부하고 성경을 많이 알면 사단이 꺾입니까? 원죄 과거 현재 미래 죄가 해결됩니까? 지옥이 무너집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왜 보내주셨습니까? 멸망하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그 멸망이 뭡니까? 사단에게 잡힌 것이 멸망이요, 죄의 저주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 멸망입니다.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 멸망입니다. 이 사단, 지옥, 죄의 문제에 빠져있지 않고 영생을 얻으라고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천하 인간에 이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을 가져다주는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신앙의 출발은 그리스도가 깨달아지고 고백되어지는 것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2. 감사한 일

저는 지난 주간에 어버이 주일이라고 해서 렘넌트들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고 부끄럽고 감사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이런 글입니다.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될게요. 우릴 위해 매일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복음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에게 소중한 기도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복음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아이들이 저에게 준 글의 내용입니다. 저는 이 아이들이 물론 가르쳐서 그랬지만 이것을 만들면서 쓰면서 그래도 한번은 생각했을 것 아닙니까? 이게 우리 아이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각인이 되는 겁니다.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런 영적 상태가 되어 있구나! 전 이게 감사했습니다.

3. 아버지를 팝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신문에 이런 글이 났다는 겁니다. 지금 노령이고 몸이 좋지 않아서 일금 십만 원을 주면 아버지를 팝니다. 광고가 나왔다는 겁니다. 그 광고를 보고 사람들이 이 세상이 말세다. 이런 사람도 있고, 나이 많은 병든 사람을 누가 모시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젊은 부부가 그 광고를 보고 찾아 간 겁니다. 그랬더니 한 할아버지가 있는 겁니다. 이 할아버지가 그 할아버지는 내가 아는 사람인데 너무 가난하고 몸이 병들어있는데 당신들이 아버지로 사겠냐? 물으니 이 부부가 얘기를 하는 겁니다. 두 사람 다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고아로 살아온 겁니다. 그러다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었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를 잃은 그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고 싶은 겁니다. 이것을 못하니까 두 사람 다 가슴에 상처가 있는 겁니다. 그러던 중에 두 사람이 아버지 사겠다고 간 겁니다. 그래서 그 할아버지가 돈을 받고 돈을 그 할아버지에게 전달해 주겠다. 일주일 후에 와라. 그런 겁니다. 일주일 후에 젊은 부부가 아버지를 모시러 온 겁니다. 갔더니 그 할아버지가 또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너희는 내 아들이고 내 며느리다.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물으니까. 할아버지가 내가 양자를 삼아도 되는데 요즘 사람들은 돈을 보고 온다. 그래서 내가 광고를 냈다. 늙고 병들었다고 내면 진짜 모실 사람이 오지 않겠나! 그런데 너희들이 왔다. 젊은 부부가 감사합니다. 우리 집으로 가세요. 저희가 평생 아버지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할아버지가 너희가 어떻게 사는지 내가 모르지만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다. 알고 보니 이 할아버지가 부자였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지금 이 시대가 부모를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부모를 짐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보면서 기쁘고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푸근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4. 내려오는 축복

부모의 축복은 분명히 있습니다. 26장에 보면 이삭이 살던 그 시대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흉년이 들어서 이삭이 먹고 살길이 없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가려고 하는데 창26:3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삭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그리고 5절에 보면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삭을 축복하겠다. 약속하는데 왜 축복 하냐. 네 아버지 때문에 축복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 말씀을 듣고 흉년이 들었지만 그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속한데로 농사를 해서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삭에게 샘의 근원을 찾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삭의 인생을 축복하시는 겁니다. 왜요. 네 아버지 아브라함 때문에요. 아버지 때문에 100배의 축복과 샘의 근원의 축복을 받습니다. 37:25-26에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37: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이 다윗이 인생을 살면서 의인의 자손이 걸식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의인의 자손은 늘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빌려주고 뭐가 있다는 겁니다. 그 자손이 복을 받는 것을 내가 봤다. 20장에 보면 우상 숭배하면 3,4대까지 망한다고 했습니다. 자손은 아무 상관이 없는데 조상이 우상 숭배해서 망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이 일을 압니다. 저희 집안이 우상 숭배하는 집안인데 어떻게 망했는지 너는 압니다. 그런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정말 우상 숭배하면 자신뿐 아니라 후손까지 망하는 겁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고 경외하고 믿음 안에 사는 사람은 그 후대가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믿습니다. 제 대에서 우상 끊어지고 우리 후대들은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난주에 강릉 최원철 집사님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 어머니께서 김포에 큰 딸집에 계십니다. 그래서 집사님이 어머니를 뵈러 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권사님이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손자 손녀에게 용돈을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주시고 또 주시는 겁니다. 손자 손녀가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또 받아라. 그러시는 겁니다. 또 주시고 또 주시는 겁니다. 세 번 네 번 용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그 권사님을 보면 그런 얘기를 하십니다. 자기가 숙모 때문에 예수를 믿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잘 사는 집입니다. 남편이 경찰 서장이죠. 부자 집 딸이죠. 그런데 숙모는 너무 가난하고 무식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숙모가 자기 집에 와서 늘 예수 믿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숙모 때문에 예수를 믿은 겁니다. 그런데 그 가난하고 무식한 숙모가 늘 기도하고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자손들이 서울에 굉장한 사람들로 있다는 겁니다. 그 얘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은 자식들에게 항상 십일조를 가르친다는 겁니다. 목사님 섬겨라. 그렇게 가르친다는 겁니다. 최 집사님이 그러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돈이 안 떨어지신다고요. 내려오는 축복이 분명히 있습니다. 부모로써 축복을 꼭 물려주기를 바랍니다.

2- 죽을까 하노라

1. 먹지 말라 하시더냐

오늘 성경에 보면 사단이 하와를 무너뜨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단이 첫 마디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유도합니다. 하나님이 다 먹지 말라 했냐. 의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뭔가 좋은 것을 숨기면서 너희에게 감추고 있는 것 아니냐! 사단이 의심을 일으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거짓의 아비가 아니고 뭡니까?

2. 먹을 수 있으나

하와가 영향을 받습니다. 2절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에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벌써 오염되고 전염된 겁니다. 결국 뭔가 그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

그러면서 3절에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긴 하는데 벌써 흔들리고 있는 겁니다. 2:16절에 보면 동산 각종 나무 열매를 다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4. 죽을까 하노라

그 결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에 속임수에 넘어간 겁니다. 그러니까 사단에게 결국은 인간이 이렇게 당했다. 이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거짓의 아비가 돼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못 믿게 만들고 결국은 하나님 떠나게 만드는 겁니다. 지금도 사단은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단은 사람들을 이렇게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3- 응답의 장소

1. 배워야 할 것

1) 통용되는 진리

저는 오늘 찬송가 435장을 택했습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127:3에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우리 자식, 우리 가정,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린 이 시대를 잘 봐야 합니다.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이 시대 사단에게 속아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겁니다. 우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통용하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게 가정입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가정이라는 제도를 만들었고 교회라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통용되는 진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가정 안에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 문제가 뭡니까? 부모의 권위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이런 것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또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이런 것이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요? 분명한 것은 그 뒤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하나님이 주신 권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모의 권위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부모들이 부모의 위치를 자꾸 잃어버리고 있어서입니다. 이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부모가 잘못하게 되면 후대들이 아! 부모의 권위 인정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건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21:25에 사단이 역사하는 그 시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단이 역사하면 다 자기 생각밖에는 없는 겁니다. 내 생각, 부모가 잘못 됐어, 부모 무시하는 겁니다. 우린 그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부모를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런데 부모를 무시하면 됩니까?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요. 5:18에 보면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21절에 보면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부모가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자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자식을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게 통용되는 진리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직장에 상사가 후배를 사랑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게 통용되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 통용되는 진리가 자꾸 변질되고 희미해져 갑니다.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그럼 하나님을 경외할 때만 바른 권위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는 사람이 너 내 말을 들어 복종해 이것을 보고 독재라고 하는 겁니다. 독재자 때문에 권위가 무너지는 겁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똑똑하고 훌륭해서 권위가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 통용되는 진리가 무너지고 있는 사회입니다. 저는 교회가 이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부모의 권위 내가 그리스도 앞에 복종할 때 부모의 권위가 세워지는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그리스도 앞에 복종할 때 그 권위가 세워지는 겁니다.

2) 배워야 할 것

그래서 배워야 합니다. 들짐승은 길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납습니다. 사람도 길들여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야생마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이 살아보세요. 야생마와 살면 평생 고생입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과 살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은 주변 사람을 괴롭힙니다. 결국 자기도 무너집니다. 죽도록 터지고 끌려 다녀 봐야 길들여진 사람이 좋다는 것을 알죠. 철이 드는 거죠. 어떤 가정에 부부가 늘 싸우는 부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아빠한테 아빠 뭐하는 거야! 그러니까 미친년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아빠 미친년이 뭐야 그러니까 아빠가 여자라는 뜻이다. 그런 겁니다. 엄마 아빠가 또 싸웁니다. 엄마가 미친 놈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가 엄마한테 미친놈이 뭐야 그러니까 엄마가 남자라는 뜻이야, 또 싸웁니다. 할머니가 지랄하네! 그러는 겁니다. 할머니 지랄하네. 가 무슨 뜻이야 그러니까 기도하는거야! 이 아이가 20년 후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목사가 돼서 성도들에게 여러분 지금은 지랄할 시간입니다. 미친년은 왼쪽에 앉고 미친놈은 오른쪽에 앉아서 우리 모두 지랄합시다. 남자 여자가 모여서 기도하자. 이 말을 어릴 때부터 각인돼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존중해야 할 사람이 누군지 배워야 합니다. 부모를 귀하게 여기는 것 배워야 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것 당연히 배워야 합니다. 가정 안에서 모든 예절을 배우는 겁니다. 가정에서 이 교육이 안 되면 인생이 고달픕니다. 우리 가정이 이런 가정이었다면 좋았는데 만약 그렇지 않는 가정이라면 어떻게 합니까? 반드시 언약을 찾아야 합니다. ! 우리 가정이 이렇게 살지 못했구나! 그러면 이것을 반드시 발판 삼아야 합니다. 내 대에서 이것을 끊어야 합니다. 부모의 그 영적 흐름이 나의 대에서 끊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부모의 모습 그대로 삽니다. 늘 부모가 싸움하는 집에서 자란 사람은 자기 대에서 그 저주가 끊어지지 않으면 계속 싸웁니다.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조롱하는 집에서 자란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그게 습관 되어서 부모와 똑같이 삽니다. 이것 내 대에서 끊어야 삽니다. 저주를 끊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 저주가 더 이상 우리 후대에게 넘어가면 안 되잖아요. 실제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부모가 믿음의 부모였다면 최고 축복이요. 감사한 일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가정은 그렇지 못했다면 내 대에선 이것을 끊어야 합니다. 이 영적 싸움을 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어른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은 잘될 수가 없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윗사람에게 대들고 그러는 사람은 절대 행복하지 못합니다. 혹시 나에게 그런 것이 있다면 빨리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고 고쳐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집에서 부모에게 대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사회에서 드러나는 겁니다.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괜히 부자 비판하는 사람은 부자 못 됩니다. 부자는 부자가 될 만한 뭔가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뭔가가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나에겐 저게 없구나! 저것을 찾아야겠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부자는 다 도둑놈 이건 잘못된 겁니다. 항상 정상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가장 바른 것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살전5: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우리가 좋은 곳은 취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빌레몬 같은 사람은 바울을 생을 걸며 도왔습니다. 가이오는 식주인으로 도왔습니다. 복음의 가치를 알았습니다.

2. 마음에 담긴 사람

1) 진짜인가

지난주에 신학교에 류목사님이 오셨는데 학생들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서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려고 하는데 스승의 은혜를 불러드렸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기만 하네! 그리고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진짜지! 하시는 겁니다. 진짜냐 아니면 그냥 스승의 날이니까 불렀냐! 우스운 소리를 한 겁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그런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지금 세상이 참 변질되고 있습니다. 스승이 제자를 이용하고 그러다 보니까 스승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러면 후대들은 어떻게 됩니까? 그냥 선생이 월급 받는 직업인이고 지식 전달하는 존재로 마음에 담기면 어떻게 됩니까? 잘못된 겁니다. 저희 아이가 학교를 갔는데 선생님이 횡설수설했다고 합니다. 가만히 보니까 선생님께서 전날 술을 많이 드셨나 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 선생님이 몸이 불편하신가봐, 네가 오늘 수고했다. 그랬습니다. 아이에게 선생님이 술 먹었나봐 이건 선생님에 대한 안 좋은 것을 심는 것 같아서 안 했습니다. 그리고 스승의 날이 돼서 집사람이 셔츠를 하나 사왔습니다. 아이한테 그랬습니다. 선생님께 고맙다고 하고 드려라. 그리고 편지를 써라. 왜 그렇게 했습니까? 아이가 선생님 무시하면 내 아이가 손해 봅니다. 학교를 싫어하면 내 아이가 손해 보는 겁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가 싫어지고 선생님이 싫어지면 그 아이는 잘못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세상이 어찌하던지 우리 아이들을 순수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선생님이 안 좋아도 아이들을 순수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2) 마음에 담긴 사람

그래서 소중한 후대들이 부모의 마음에 담겨야 하고 선생님 마음에 담겨야 합니다. 우리가 자식을 길러보지만 자식이 부모의 마음에 담기면 이 자식은 바르게 된 겁니다.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기 시작했다면 잘못된 겁니다. 똑같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얘는 되겠다. 그럴 아이는 되는 겁니다. 선생님 볼 때 이 아이는 못 됐다. 그런 안 되는 겁니다. 우리 후대들을 부모의 마음에 담기고, 선생님 마음에 담기고, 목사님 마음에 담기고 이렇게 가르쳐야 바른 겁니다.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합니다. 그러면 우리 후대도 내 자신도 세상이 너무 험하고 속이고 이렇게 하다 나도 모르게 우리의 순수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손해 보는 겁니다.

3. 응답의 장소

그래서 우리의 오늘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응답의 장소는 우리 생각입니다. 우리 생각 속에 모든 응답이 다 담겨 있습니다. 내가 오늘 주님 앞에 예배드리고 오늘 말씀을 듣고 오늘 찬송하고 오늘 기도해야겠다.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응답입니다. 내가 오늘 사람을 어떻게 섬기고 돕고 살릴까? 어떻게 후대를 살리고 세울까? 어떻게 부모를 공경할까? 그 생각 자체가 응답입니다. 고후5:18이하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 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우릴 이 땅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했습니다. 사단이 역사하니까 모든 관계가 다 깨졌습니다. 부부관계, 부모자식 관계가, 다 깨졌습니다. 사회에서는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깨지고, 교회에서는 목사와 성도의 관계가 깨지고 누가 한 짓입니까? 사단.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사람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그 일에 쓰임 받으면 가장 축복된 일입니다.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화목을 이루고, 교회가 화목을 이루고, 내 주변이 화목을 이루면 복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우리에게 이 세상에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고후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 하라 내가 그리스도와 화목하게 되면 깨어진 모든 관계가 그리스도 때문에 힘이 생기는 겁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경외하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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