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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장 간교하더라 조회수 : 150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08
  첨부파일:   20160508.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가장 간교하더라

성경

3:1

일시

20165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아름다운 단어

1. 부모를 공경하라

일본에서 양양으로 시집온 한 여자가 있습니다. 농사일을 하면서 딸 셋을 낳았는데 결혼 생활 10년쯤 되었는데 남편이 일을 갔다가 돌아왔는데 몸이 아프다는 겁니다. 그래서 남편을 모시고 서울 아산 병원에 갔습니다. 한 달 이상 의식을 잃고 치료를 받았는데 결국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늙은 시어머니가 계시고 딸이 셋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건강할 때 했던 느타리버섯 농사도 어려워서 접었습니다. 그래서 양양군에서 주는 1급 장애인 생활 보조금 100만원을 가지고 삽니다. 그런데 일본에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모시고 왔는데 뇌종양으로 고생을 합니다. 시부모님, 딸 셋, 자기 아버지, 남편은 장애인 이렇게 다 모시고 살았습니다. 한 오개월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현재 남편과는 손바닥에 글씨를 써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지금도 양양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이런 내용이 나와 있는 겁니다. 참 귀한 여인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 주일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려고 십계명 암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똑똑한 아이가 십계명을 다 외웠습니다. 그런데 5계명을 틀렸습니다. 네 부모를 공격하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상을 못 받았습니다. 제가 아파트에서 보면 어떤 아이가 엄마를 발로 차는 아이가 있습니다. 싫다고요. 어떤 아이는 아빠 싫어, 엄마 싫어하며 지하고 싶은 데로 다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거 부모 공격하는 겁니다. 요새 아이들이 부모 공경을 안 하고 부모 공격을 합니다. 딤후3:2에 말세가 되면 부모를 무시하고 공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6:2-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가장 기본적인 겁니다. 가정에서 부모 공경하는 것이 안 되면 사회생활 실패합니다. 부모 공경하는 훈련이 안 돼서 그 사람이 결혼생활하면 불행합니다. 직장에서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를 나오면 치유 받아야지 못 받으면 들이 받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 공경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가장 기본입니다.

2. 보답하는 길

1) 아름다운 단어

황수관 박사님이 얘기를 하는데 미국에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영어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뭐냐? 제일 첫 번째로 나온 단어가 마더[Mother] 어머니였다고 합니다. 스마일, 러브 이런 말들이 나왔는데 파더[Mother] 아버지는 70번째에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황수관 박사님이 하는 말이 아버지는 다 죽읍시다.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1945년생이라고 합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는데 위로 네 살 된 누나와 두 살 된 누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식구들이 밥을 먹다가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터진 겁니다. 아버지가 밥을 먹다가 숟가락을 놓고 막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 빨리 따라와 하며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엄마는 자신을 임신해서 8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엄마는 4, 2살 된 딸과 뱃속에 든 아이를 딱 껴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도망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분의 얘기입니다. 전쟁터에서 처자식을 버린 애비가 있겠냐! 그런데 사실은 자기 아버지는 자기 살겠다고 처자식 버리고 도망가고 엄마는 그 위급한 상황에서 두 딸과 자기를 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그랬다고 합니다. 절대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다짐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625때 자기가 5살입니다. 피난을 가는데 자기와 누나들 엄마 아빠 다 짐을 지고 피난을 가는데 수류탄이 갑자기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지게를 벗어던지고 숲속으로 도망을 갔다고 합니다. 그때 엄마는 누나들과 자기를 껴안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자기 살겠다고 도망가고 엄마는 자식을 품더라. 그게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수관 박사님이 깨달은 겁니다. 아버지는 위급한 상황이 되면 도망가고 엄마는 자기가 문제가 아니고 자식들을 품고 있구나! 이게 엄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홍역이 심해서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지게를 지고 삽을 들고 왔다고 합니다. 죽은 자식 묻으려고요. 가마지를 지게에 지고 왔다고 합니다. 가마니에 말아서 산에 묻으려고요. 엄마는 자기를 품고 이 자식 안 내놓겠다고 하고 아버지는 죽은 자식 뭐 하러 품고 있냐. 빨리 내놓아라. 엄마는 자기를 품고 있으면서 하나님, 살아계신다면 내 아들 살려 주세요. 그렇게 울부짖고 기도를 하는데 아버지는 빨리 내 놓아라. 그러면서 엄마도 어떻게 해 보겠습니까? 입으로 혀로 자기 얼굴을 핥아 주었다고 합니다. 왜냐면 얼굴에 고름이 나서 죽어가는 아들을 고름과 상관없이 혀로 얼굴을 핥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에게 생기가 돌면서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자기는 하나님 은혜로 살아났고 엄마의 사랑으로 살아났다. 그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황수관 박사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신 어머니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실 줄 알았는데 그 어머니도 어느 날 내 곁을 떠나셨습니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이별이 있었는데 가장 눈물이 많이 나는 이별은 엄마를 보내는 슬픔이었습니다. 살아계실 때 따뜻한 사랑 원 없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이게 황수관 박사님이 강연한 내용입니다. 참 인생을 살면서 이런 아름다운 이름을 가슴에 품고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2) 보답하는 길

제가 어렸을 때 우정의 무대 프로를 많이 봤습니다. 거기에 보면 뽀빠이 이상룡씨가 진행을 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그분이 글을 쓴 것을 보았습니다. 이분은 엄마가 자기를 임신했는데 아빠는 이북에 있었나 봅니다. 중국에 백두산까지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가 못 만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태어났는데 이게 거품에 쌓인 채 태어났다고 합니다. 엄마가 너무 고생을 해서요. 아이가 뱃속에서 죽어야 되는데 태어난 거죠. 그래서 식구들이 자기를 죽었다고 땅에 묻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모가 다시 파내서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죽어야 되는데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안 좋았냐면 6살이 되어서야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살까지 성인병 8가지를 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룡씨가 13살 때부터 운동을 해야겠다. 해서 아령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다가 건강이 회복되어 18살 때 미스터 대전, 또 미스터 충남이 되고 미스터 고려대 응원 단장이 되었고 탱크 부대 장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아도 어려우니까. 22가지 직업을 가져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28살에 TV에 나와서 뽀빠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 얘기입니다.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이니까. 나는 보답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내 운명이고 인생입니다. 그래서 세상 어디서나 무엇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분의 얘기입니다. 요즘 정말 어렵습니다. 내 집이 없어서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개만도 못한 때가 있습니다. 개는 아무리 수입이 없어도 단독 주택에 산다고 합니다. 개는 세금을 내는 것도 아니고 주식 하는 것도 아닌데 가끔 짓기만 하고 밥 먹기만 하면 개 팔자가 상팔자라고 합니다. 개니까 짖어도 상관없습니다. 원래 개니까요. 그러면서 사람이 집이라는 것이 100평을 가지고 있어도 마귀와 싸우는 꿈을 꾸며 사는 하고 전셋집에서 천사와 얘기하며 깨는 것과 뭐가 더 행복합니까? 이분의 얘기입니다. 팔다리 성하고 눈이 밝게 보이면 아무것도 불평할 것이 없습니다. 돈 많다고 밥 다섯 끼 먹는 것이 아닙니다. 위장병 걸리면 한 끼도 못 먹습니다.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도 사회를 밝게 희망차게 합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우리도 똑같이 365일을 받았는데 우리가 노력해서 받은 것도 아니고 돈 내고 받은 것도 아닌데 그냥 거저 받은 겁니다. 이 날들을 멋있게 쓸모 있게 보답하면서 사는 것이 아름다운 아니겠냐! 이분이 인생의 깊은 것을 간직하며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인생이 사실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은혜로 덤으로 사는 인생 아닙니까?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께 보답하는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입니다.

3. 부모의 축복

오늘 찬송가 579장을 불렀습니다. 2절에 보면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부모가 자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 뭘까요? 믿음의 삶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삶이 기도하는 삶이요, 찬송하는 삶입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때 어머니의 모습을 봅니다. ! 우리 어머니가 성경 보시며 사셨지! 기도하며 사셨지! 찬송하며 사셨지! 그것처럼 큰 유산이 없습니다. 우린 부모로써 정말 후대들에게 정말 부모의 축복, 믿음의 보여주어야 됩니다.

2- 가장 간교하더라

1. 뱀의 모습

1) 동산에 있는 뱀

오늘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 안에 뱀이 있습니다. 뱀이라는 말은 굽어있다. 꼬불꼬불. 뱀 자체가 그럽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왜곡시켜서 바른 것은 전부 꼬불꼬불하게 만드는 것이 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뱀의 모습이 문제입니다. 이게 아주 추하고 더럽게 나타나면 얼마나 좋습니까?

2) 뱀의 모습

그런데 뱀의 모습은 광명한 천사같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럴듯하게 뭔가를 우리에게 줄 것처럼 그렇게 온다는 겁니다. 아주 아름답고 매력적인 존재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용 형상을 만들어놓습니다. 온 천지가 똑같습니다. 사단을 상징하죠. 그게 도와줄 거라 착각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혼돈과 흑암과 공허에 잡혀 있으면 사단인데 그 용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고 복 줄 거라 착각합니다. 빛이 없고 생명이 없으니까요.

2. 사탄의 도구

이 뱀은 사단이 아닙니다. 사단의 도구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동물 중에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한 겁니다. 그게 뱀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이건 지으셨다고 했습니다. 사단은 절대 창조주가 아닙니다.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님 자리에 서있는 겁니다.

3. 가장 간교하더라

그런데 이게 가장 간교하더라. 그랬습니다. 아주 교활하다. 자기 모습은 다 숨기고 다른 것을 통해서 이게 속이는 겁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어찌하던지 왜곡시키고 간교하고 교활하게 바꾸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나게 하시고 가정을 이룬 것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간교하게 사람을 속여서 이 창조 질서를 깨버리는 겁니다. 조화와 질서를 깨버립니다. 가정의 질서를 깨버립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화평하고 사랑하고 이것을 전부 깨버리는 겁니다. 이게 누가하는 겁니까? 12:9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온 천하는 깨고 유혹하러 온 겁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죽이고 망하게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생명으로 주고 풍성히 주려고 오신 겁니다. 이 마귀를 멸하려 오셨습니다. 13:8

3- 노인 센터

1. 화평의 하나님

그러면 우린 무엇을 붙잡아야 합니까? 이 사단이 이 에덴동산에 와서 아담과 하와의 관계를 깨버리고 하나님과 관계도 깨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겁니다. 5: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이 사단이 깨버린 저주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길을 열어놓으신 겁니다.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이 사단이 하나님과 우리 관계를 깨뜨려 버리고 길을 막아놓았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보내주셔서 이것을 전부 회복시키셨습니다. 사단은 이 아름다운 질서를 깨버렸습니다. 그런데 고전14:33에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사단은 질서를 깨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평을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5:9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창조의 질서를 회복했다. 새는 공중에 나무는 땅에 물고기는 물속에 사람은 하나님 안에. 이것을 깨뜨린 것을 회복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 가정에 화평을 깨는 흑암이 꺾어야 합니다. 부부간에 부자간에 화평을 깨는 흑암이 꺾여야 합니다. 그게 그리스도입니다. 질서를 깨는 흑암을 꺾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적으로 모르고 속는 겁니다.

2. 분별하라

1) 생각의 변화

그래서 우리에게 생각이 바뀌어야 그때부터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한 과학자들이 실험을 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유전자까지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사람이 감사하고 기뻐하고 고마워하고 즐거워하게 되면 유전자까지 바뀐다고 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축복입니까?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냐? 이게 중요합니다. 사람이 뭔가 불신앙하고 염려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영적인 상태는 말할 것도 없고 육신은 결국 자기도 모르게 몸 안에 나쁜 피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실험을 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불평하는 사람을 비교해보니까. 150배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의 얘기입니다. 사람이 기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영적인 힘을 얻는 것은 말할 것 없고 마음의 평안도 오고 육신적인 건강도 회복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람과 사람이 만났어도 기쁘고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그러면 얼마나 평안하고 또 기쁘고 행복하고 영적인 힘을 얻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받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그러면 육신에게도 문제가 옵니다. 사람이 부족해도 기도할 수 있다! 연약해도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 인생은 굉장한 이득입니다. 우리가 구원은 믿음으로 선물로 받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선물을 주어도 안 받으면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과 소망과 행복과 즐거움을 주시는데 그것을 내가 안 받아 들이면 나와 상관이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내가 하루하루를 살면서 하루가 즐겁고 감사하면 이것이 계속해서 나와 연관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 앞에 정말 고마워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면 잠속에서 축복의 열매들이 맺어집니다. 사람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을 자꾸 만나면 나도 모르게 지혜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을 만나도 늘 감사하고 고마워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합니다. 그런데 꼭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거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미워하고 불신앙하면 영육 간에 병이 듭니다. 우리가 은혜 받고 감사하면 늘 사랑하며 살면 그게 축복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축복들을 놓치면 안 되고 내 것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2) 분별하라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뭐가 아름답고 선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느 목욕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목욕을 하고 옷을 입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한 분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통화 내용이 옆에 들립니다. 아이가 아빠 나 게임기 사도 되요. 그래. 아빠 나 스마트 폰 사도 되요. 그래. 또 아이가 아빠 나 노트북 사도 되요. 그래. 그러면서 하는 얘기 너 사고 싶은 것 다 사라. 그리고 전화 끊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아저씨가 이 전화기 주인이 누구요. 그러는 겁니다. 자기 것이 아니니까. 다 사라고 하는 겁니다. 이것을 보면서 귀신이 하는 짓이 꼭 이와 같습니다. 다 들어줄 것 같습니다. 귀신이 하는 짓이 꼭 사람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줄 것 같이 하는 겁니다. 결국은 망하게 하는 겁니다. 우린 분별해야 합니다. 우린 가끔 안타까운 내용을 듣습니다. 군대에서 총기 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죽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그런 일을 벌입니다. 영적으로 시달리니까 아군 적군을 모르는 겁니다. 자기가 시달리니까 아무나 쏘는 겁니다. 적인지 아군인지를 모르는 겁니다. 우리의 싸움은 육신의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싸움입니다. 싸움의 대상이 누굽니까? 성경에 보면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고 계속 군대를 풀어 쫓는 사울을 죽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 죽입니다. 다윗은 적이 누군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사울은 적이 아닙니다. 사울은 분별을 못해서 다윗이 적이라고 죽이려고 하는데 다윗은 그 사울이 불쌍한 겁니다. 시달리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죽이지 않습니다. 적이 누군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것이 분별 안 되면 아군에게 총을 쏘는 겁니다. 혈과 육의 싸움을 하는 겁니다. 가정에 문제를 일으키는 사단과 싸워야 하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그 사람과 계속 싸움을 하는 겁니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자식에게 부모에게 다윗의 인생은 블레셋이 적이요. 성전 세우는 것이 인생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방향을 맞추니까 싸워야 할 대상을 정확히 아는 겁니다. 그런데 사울은 적을 모르니까 아군을 공격하는 겁니다. 왜요? 사울은 악신이 들렸습니다. 다윗은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입니다. 성령인도를 받는 사람은 싸울 대상을 분명히 압니다. 모르니까 아군에게 싸움을 거는 겁니다. 그래서 인생 낭비합니다.

3. 노인 센터

노인을 비웃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냐? 앞으로 네가 걸어가야 할 길이니까 비웃지 말라. 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하나님이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뭔가? 저희 어머니가 처음 속초에 왔을 때 노인정에 가셨는데 이틀가시고 안 가시는 겁니다. 가니까 담배에 술에 맨날 며느리 흉이나 보고 자식 자랑하고 화투치고 그런 것 밖에는 없는 겁니다. 남 얘기 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안 가시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노인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다 나이가 먹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노인정에 가서 어울릴 수도 없고 젊었을 때 바쁘게 열심히 살았던 노인들이 연세가 드셔서 할 일이 없어서 그렇게 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이런 일들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노인센터 세워서 노인들이 교회 와서 살기를 바랍니다. 이곳에 집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곳에 와서 편안히 주무시고 식사하시고 예배, 기도, 찬송하시고 언제든지 교회 오시고 이게 필요합니다. 제가 자라던 교회 노인들이 늘 교회 와서 사셨습니다. 저는 그게 참 좋았습니다. 노인들이 주무시고 머물 곳이 필요한 겁니다. 이곳에서 같이 사는 겁니다. 정말 후대에게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요즘은 후대가 어른 공경하는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교회가 보여주어야 할 겁니다. 보여주는 것처럼 각인시키는 교육이 없습니다. 어른들이 갈 곳이 없다. 이건 앞으로 사회 비극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면 노인들이 교회 와서 생활하실 수 있는 이게 지금 교회의 기도제목입니다.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성경은 분명히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교회에서도 공경하는 모습, 어른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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