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를 위하여 | 조회수 : 114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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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그를 위하여 |
성경 |
창2:18-25 |
일시 |
2016년 5월 1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복음 안에서
1. 전도자를 돕는 일
▶ 지난주에 제가 신학교 졸업 여행을 인솔해서 다녀왔습니다. 첫날 대구에 초대교회에 갔습니다. 신학생들이 왔다고 숙소도 마련해주고 식사도 다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교회가 신학생들이 미래에 목회자고 선교사들이니까 소중히 여기는 거죠. 그 교회는 신학교를 위해 많이 기도하고 또 후원하고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가서 목사님 얘기도 듣고 교인들 얘기도 들으니까 전도자들을 돕는 교회, 그 성도들이 받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참 전도자를 귀하게 여기고 전도자를 돕는 사람들을 축복하시는구나! 확인을 했습니다.
2. 복음의 한
▶ 둘째 날에는 경상남도 사천에 여자 전도사님에게 갔습니다. 이 전도사님은 결혼을 해서 딸을 낳았는데 딸이 난쟁이입니다. 남편이 이런 딸을 낳았다고 부인을 때리고 죽으라 하고 술 먹고 와서 행패부리고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그러니 살수가 없는 겁니다. 결국 이혼을 당했습니다. 난쟁이 딸을 데리고 사천에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복음을 만났습니다. 이 여자가 어떻게 살까? 막막한 겁니다. 한국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 미국을 가야겠다. 해서 미국에 갔습니다. 살다가 한국에 돌아올 상황이 돼서 한국에 왔습니다. 어디 가서 살까? 하다가 내가 죽으려고 했던 그곳에 가서 복음 전하며 살아야겠다. 해서 사천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딸이 장애인이다 보니까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남 다릅니다. 어느 날 지적 장애인을 만났습니다. 복음은 전하고 복음을 받았는데 이 아이가 자기 아버지한테 얘기를 하고 전도사님이 그 아버지에게 또 가서 복음을 전한 겁니다. 이 분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이 분이 사천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사는 분인데 그 지역에서 최고 갑부입니다. 그런데 자기 아들이 지적 장애인인겁니다. 이 분이 복음을 받고 이 여자 전도사님이 참 귀하구나! 혼자 사는데 애도 장애인이고 그래서 이 사람이 아들을 맞아 달라고 하면서 사천에서 50평 아파트를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하라고 상가를 얻어 준 겁니다. 그래서 신학을 하게 된 겁니다. 참 놀라운 일이죠. 그 여자 전도사님의 딸도 우리 신학교를 다닙니다. 그런데 이 난쟁이 아이가 얼마나 밝은지요. 사람을 10번 보면 10번 다 웃으면서 인사를 합니다. 학교에서 귀염둥이입니다. 제가 거기를 갔는데 지적 장애인 이 친구가 저번 학기에 우리 학교에 와서 청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거기 있는 겁니다. 저를 보자마자 이길근 목사님이죠. 그러는 겁니다. 거기 있던 학생들이 다 놀란 겁니다. 그 친구가 저를 기억하고 제 이름도 기억을 하는 겁니다. 그 교회 교인이 저희가 40명이 갔는데 우리 전도사님과 같이 공부하는 신학생들이라며 식사를 대접한다고 비싼 장어 집을 갔습니다. 신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그런데 식사 대접하는 그 분이 목사님 신경 쓰지 마세요. 마음껏 드세요. 계속 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여자 전도사님이 저한테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저는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내가 딸과 함께 죽었어야 하는데 그 절박한 상황에서 복음 만난 것도 감사한데 저에게 이런 축복된 만남을 주셔서 아파트 있지, 예배당 있지 교인들 하나님이 붙여주시지 너무 감사하다는 겁니다. 저는 이 분들을 보면서 참 불평하고 불만하고 불신앙하며 산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3.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저는 오늘 찬송가 438장을 선택했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 하도다. 제가 여행 중에 복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한 분이 오히려 저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신학생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나 자꾸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복음이 확실한 겁니다. 원죄도 알고 사단도 알고 지옥도 알고 그 문제 해결자가 바로 예수님이다. 그러니까 신학생들이 그 분께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했습니다. 당신은 참 전도자다. 그런데 그 예수가 누구냐? 사단을 꺾으신 왕이다. 그 예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이다. 그 예수님은 지옥 문제를 해결하신 선지자다. 이것을 설명을 했습니다. 그 분이 67세 된 안수 집사신데 그 분이 너무 반갑다고 하는 겁니다. 자기는 전도하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재향 군인 회에 가서 복음 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예수 믿으면 하나님 자녀 되고 천국 간다고 했더니 한 분이 난 사람을 많이 죽였는데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 자녀 될 수 있습니까? 사람이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여도 영적 문제 심각합니다. 밤마다 자기가 죽인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시달렸다는 거죠. 이 안수 집사님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수많은 사람을 죽였어도 예수님 믿으면 하나님 자녀 되고 천국 간다. 그 분이 듣고 예수 영접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그래 이 땅에 사람들이 죄 문제가 없냐! 그 사람은 사람을 죽이려고 간 것이 아니고 살아야 되니까 적을 죽인 겁니다. 이렇게 인생은 내가 원치 않는데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 분이 죄책감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살았겠습니까? 그리스도 아니면 죄의 저주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 신학생 중에 박상원 목사라고 하는데 다른 교단에 있다가 우리 학교에 왔습니다. 이 분이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자기 과거를 서슴없이 얘기합니다. 자기 엄마가 첫 번째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돌아가셨습니다. 두 번째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유부남이라. 부인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모르고 결혼을 한 겁니다. 맨날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지금 아빠라. 엄마가 얼마나 고달픈 인생을 살았습니까! 그러니까 자기 엄마가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한 겁니다. 그런데 아이가 생긴 겁니다. 그래서 뱃속에 아이를 죽이려고 한 겁니다. 그 아이가 바로 자기입니다. 엄마가 얼마나 시달리고 사는 사람이고 또 자신을 임신하고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겠습니까? 자신이 싸이코 패스(다중 인격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복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이 만약 복음 못 만났으면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혔을 사람입니다. 복음 만나고 보니까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내 인생을 해방시키시고 나를 치유하신 그리스도 이 복음 전해야겠다. 해서 목사가 된 겁니다. 복음 전하며 돌아다니다 다락방을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이 분이 복음을 전하긴 해야 하니까 내용 없이 막 다닌 겁니다. 그러다 다락방 만나니까 선명하니까 신학교까지 온 겁니다. 자기가 어느 정도 시달렸냐면 가위 눌리고 귀신 보이고 더 심각해지면 그 귀신하고 섹스를 한다고 합니다. 완전히 인생 밑자락으로 떨어졌던 사람이죠. 자기도 원치 않는데요. 그러다 복음 받고 복음 운동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으면서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우리 주님은 우리 죄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치유하셨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도말하셨다. 곧 다시는 기억도 하지 않으신다. 말입니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정말 이 축복을 깨달으면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 하도다.
4. 복음 안에서
▶ 우리가 왜 복음 안에서 이 복음을 강조해야 할까요? 우리는 바리새인들이 참 훌륭합니다. 율법 잘 지키죠. 삶의 규모, 성실성 그런데 그들이 처절하게 망했습니다. 왜 망했습니까? 이런 부분이 선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바리새인들이 옳아 보입니다. 그런데 만약 바리새인들처럼 살아간다면 그리스도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내가 바르게 살면 되니까요.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가 필요 없습니다. 내가 바르게 살면 되니까요.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필요 없습니다. 내가 죄 안 지으면 되니까요. 지옥 권세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필요 없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율법 지켜서 천국갈 수 있으니까요. 우린 그리스도가 누군지 아는 만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베드로가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일어나 걸어라. 그럽니다. 행3:6. 그 말은 내가 그리스도를 이렇게 누리고 체험하고 있다는 겁니다. 내 인생을 바꾸신 그리스도가 나에게 이렇게 되어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의 승리 비결은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알았다는 겁니다. 교회에서 가장 주의할 것이 그리스도를 약화시키고 희미하게 만드는 것은 가장 큰 죄 중에 죄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의 승리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바리새인들이 망한 이유는 그리스도를 약화시킨 겁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최고 사명은 그리스도 말하는 겁니다. 왜요? 혼돈과 흑암과 공허가 가득한 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이 없습니다. 왜 그렇게 성경은 여인의 후손이 와야 한다고 강조합니까? 여인의 후손 그리스도 아니면 사단이 꺾이지 않습니다. 왜 성경은 방주를 지으라. 할까요? 방주의 주인공인 그리스도 아니면 죄 문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왜 피 제사 드리라고 합니까?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면 사단이 꺾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언약궤를 만들어라, 성막을 만들어라, 성전을 만들어라.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운동하라는 말입니다. 교회가 짓는 죄는 윤리적인 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놓치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으시면 안 될 만큼 우리의 죄가 심각합니다. 그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우리 인간은 소망이 없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사단이 꺾이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가 부활하셔서 내 안에 들어오셔야 살 수 있는 겁니다. 이것 몰라서 그렇게 바르게 살던 유대인들은 노예가 되고 속국이 되고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게 성경 말씀입니다.
2- 그를 위하여
1. 사람과 동물
▶ 오늘 말씀 18절에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한 가지입니다. 사람에게만 영혼이 있습니다. 짐승을 영혼이 없기 때문에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이런 것이 없습니다. 개를 잘 보세요. 참 영리 합니다. 얼마나 눈치가 빠릅니까? 개도 슬퍼하고 아파하고 외로워하고 사람과 똑같습니다. 개도 우울증이 있고 조울증이 있습니다. 인간처럼 먹고 마시고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영혼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없고 기도가 없는 겁니다. 왜 하나님은 아담을 위하여 하와를 지으셨을까요? 우리 인간을 짐승과 친하게 지내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지만 영적인 것은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겁니다.
2. 돕는 배필
1) 그를 위하여
▶ 하나님이 하신 일이 뭡니까? 아담을 위하여
2) 돕는 배필
▶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그래서 하나님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드신 겁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결혼이라는 제도입니다. 사단을 이 제도를 어떻게 해든 무너뜨리려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이루시고 후대를 세우셔서 이 복음이 후대까지 전달되는 복음의 명문 가문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결혼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겁니다. 하나님은 돕는 배필로 지으셨습니다. 서로 도와야 합니다. 서로가 돕는 존재입니다.
3. 이름을 주니라
▶ 하나님은 아담에게 이름을 짓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름을 짓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아담이 짐승 이름을 부르니까 그것이 이름이 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아담이 지배자라는 겁니다. 부모가 자식의 이름을 지어줍니다. 지배자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배자로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4. 부끄러움이 없었더라
▶ 그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아직 타락 전이기 때문에 죄를 모르는 겁니다. 벌거벗었지만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해결 받으면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의인으로 부르셨거든요. 왜? 부끄러움이 생깁니까? 죄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부끄러움, 죄 때문에요. 죄 용서 받으면 부끄러움이 없어지는 겁니다. 자식들이 부모에게 못 된 짓하면 부끄러워 숨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용서하면 그때부터 떳떳합니다.
3- 지속할 이유
1. 하나님의 은혜
1) 또 다른 은혜
▶ 맹구네 반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시험 문제가 뭐냐면 생각하는 사람을 만든 조각가가 누구냐? 맹구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납니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영희가 있습니다. 영희가 로뎅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니까 맹구가 멍청하니까 로뎅을 보고 오뎅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니까 영구가 보니까 맹구가 오뎅이라고 쓰니까 영구는 아브라기 사투리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뒤에서 보던 삼룡이가 보고 미친 놈, 어묵이지. 또 멍청한 놈이 또 있습니다. 칠복이가 덴뿌라. 썼습니다. 사람 이름을 다 먹을 것으로 썼습니다. 사람 관심이 어디에 있냐에 따라서 보는 것이 다 다릅니다. 사람이 한 번 뭐에 잡히면 모든 것이 그쪽으로 갑니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으로 육적인 사람은 육적으로 갑니다. 지난주에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는 겁니다. 요즘은 너무 좋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빨래하려면 우물가에 가서 했는데 요즘은 세탁기가 다 해주니까 너무 좋고 옛날에는 밥을 하려면 불 피워서 했는데 요즘은 밥솥이 다 해주고 너무 편하다는 겁니다. 이렇게 잘 사는데 어려움이 또 있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 말은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 내가 성공을 하면 문제가 없냐?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면 문제가 없냐?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직장에 들어갔다. 감사하죠. 그런데 문제가 없냐? 또 때가 돼서 결혼을 했다. 그럼 문제가 없냐? 이게 인생 끝까지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예수 믿어도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되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럼 문제가 없어지냐? 아닙니다. 또 다른 문제와 갈등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나도 가정에서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집은 제사 지내다 안 예수 믿고 안 지내니까 갈등이 생기고, 늘 사람들과 어울렸는데 주일날 예배드리니까 갈등 생기고, 옛날에는 내가 주인이니까 내 마음대로 살아야 되는데 이젠 주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또 갈등이 생기고, 돈도 내 마음대로 쓰며 살았는데 헌금하려니까 갈등이 생기고 여기에 사단이 속임수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 되었으면 또 다른 문제가 올 수 있습니다. 이건 당연한 문제가 온 것이구나!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
▶ 그리스도를 고백한 자에게는 반석 같은 축복이 와 있고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딱 붙잡으세요.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단이 온갖 속임수를 쓰지만 너희 발아래 상하게 된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자꾸 갈등을 줍니다. 9절에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이게 당연하다고 보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걱정 될 것이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왜냐면 우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옛날에는 나 중심에서 이젠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세상 중심에서 이젠 영적 중심으로 살고,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까? 이런 복된 인생을 삽니다.
2. 지속할 이유
▶ 복음, 그리스도 지속해야 합니다. 왜요? 성경에 홍수의 재앙이 오는데 이 홍수의 재앙을 막을 길로 방주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애굽에 재앙이 임하는데 재앙을 막을 길이 피 제사라고 했습니다. 로마에 재앙이 오는데 막는 길이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나를, 가문의 저주를 꺾는 파수꾼으로 세우셨다는 겁니다. 우리 후대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누가 막을 겁니까? 영적 문제와 영적 대물림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능력으로만 막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이 저주와 재앙을 막는 그리스도 운동하는 이 교회는 복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 저주 재앙을 막는 그리스도 말하는 전도자는 복된 사람입니다. 이 일을 지속해야 합니다.
3. 어려서부터
▶ 이것을 어려서부터 해야 합니다. 왕하18:12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오바댜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오바댜는 장관입니다. 이 사람이 엘리야에게 당신의 종이라고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참 귀한 분입니다. 오바댜는 선지자 100명 숨기고 먹인 사람입니다. 그가 엘리야 앞에는 엎드려 절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오바댜는 부모로부터 영적인 아이로 자랐습니다. 그러니까 장관이 되었어도 변함이 없습니다. 신앙 가진 부모의 최고 소원은 자녀들이 믿음 안에 사는 겁니다. 디모데는 어떤 사람입니까?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어떻게 이렇게 되었습니까? 딤후1:15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할머니의 신앙, 어머니의 신앙이 디모데에게 있는 겁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자기를 버리고 도망간 베드로에게 부활 후 찾아오셔서 물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니?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릴 때 잘못된 것이 들어가면 평생 고생합니다. 반대로 바른 것이 들어가면 그 인생은 복됩니다. 사람의 성향은 어릴 때부터 형성됩니다. 왜? 후대에게 생을 걸어야 합니까? 왜 우리는 후대에게 마음과 중심을 쏟아야 합니까? 왜 후대 사역하는 사람들이 소중합니까? 아동센터, 미션 홈, 선교원, 비전센터가 왜 중요합니까? 왜 공부방이 중요합니까? 후대가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 교회는 한 달에 한 번씩 임갑자 박사님 모셔서 말씀을 듣습니까? 부모가 교육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사가 알아야 하니까요.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떻게 복음으로 후대를 세울 것인가? 먼저 시작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왜 우린 새신자를 잘 도와야 할까요? 새신자가 복음에 뿌리 내리면 주위의 많은 사람을 살립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후대에게 들어가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잘못된 것이 들어가서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 안 알아주면 삐지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면 그렇게 되면 그 인생 불쌍하고 주변 사람이 힘듭니다. 신앙도 세속, 물질, 성공 중심이 들어가면 그 인생이 힘듭니다. 처음부터 말씀으로 길들여지고 성령인도 받고 그러면 복 있는 인생 됩니다. 어릴 때 교육이 중요합니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어릴 때 인성 교육이 잘못되면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어릴 때부터 배려하고 수용하고 이런 성품으로 자라면 그 인생이 복됩니다.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말씀 잡고 기도하고 전도를 놓고 인도를 받고 3오늘이 되도록 도와주면 이 아이 인생은 복됩니다. 복음 전문성, 삶의 전문성, 학업의 전문성 이것을 후대들에게 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시71: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어릴 때부터 시71: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이런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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