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명령 | 조회수 : 147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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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하나님의 명령 |
성경 |
창2:15-17 |
일시 |
2016년 4월 24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내 영혼의 기쁨
▶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기쁨이 있습니다. 또 사람이 편안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사람이 원하는 일을 이루면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 살면서 이런 기쁨을 맞보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영혼의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음식,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원하는 일을 이루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사단의 종노릇 하고 있던 사람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 자유를 주신 그리스도를 만나면 그 기쁨은 영원한 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야 되는데 죄의 근원인 사단을 꺾으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을 받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이것은 영원한 축복이 됩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데 결국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옥 배경에서 완전히 해방 받는 영혼의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축복이 와 있습니다. 언제요? 그리스도를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영접할 때 이 축복이 오는 겁니다. 그럼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되고 영원한 심판은 나와 상관이 없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그럼 이 축복은 영원히 멸망 받지 않는 겁니다. 누구도 아버지 손에서 나를 빼앗아 갈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이 영혼에 참된 기쁨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그 영혼이 살아나면 그는 영원한 축복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천국에서는 잔치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얼마 전에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신문을 보니까 그 지진이 일어난 곳은 일본에서 가장 안전지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sony, 도요타 등, 중요한 기업들의 공장들이 그곳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전한 그곳에서 지진이 일어난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그 신문을 보면서 정말 세상에 안전지대가 어디냐? 가장 안전한 그곳이 무너진 겁니다. 오늘 찬송가 370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데 그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는 참 안전지대 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주님이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복입니까?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그리스도를 깨달은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 반석 같은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사람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노아 가정에게 말씀 했습니다. 방주를 만들어라. 왜냐며 앞으로 이 땅에 큰 홍수가 와서 모든 사람이 죽기 때문에요. 방주 안에 들어가는 사람은 다 삽니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나에게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의 안전을 위해서 돈을 모아 놓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또 권력을 축구합니다. 그것이 나를 안전하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나 어느 날 무너집니다. 그 건강했던 사람이 어느 날 무너지는 것을 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참된 안전지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는 내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시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에 정춘희 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손자 단열이가 군대를 가는 겁니다. 손자가 할머니한테 군대 가려니까 불안하다고 기도 부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하나님이 너와 늘 함께 하는데 뭐가 걱정이냐! 그런 겁니다. 손자가 군대에 갔습니다. 집사님이 저희 집사람한테 그런 겁니다. 사모님 단열이가 군대에서 잘 하는지 염려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손자한테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셨다면서요. 그러니까 그건 그거고 전 자꾸 염려가 된다는 겁니다. 참 그렇습니다. 우리가 남에게 가르치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내 문제 앞에서 내가 주 안에 있구나! 주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 하구나! 이게 누리는 것이 사실 중요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정말 참 평안 누리는 참 증인 되기를 바랍니다.
육체의 가시
▶ 지난주에 신학교에서 전도 캠프를 했는데 강사로 오신 분이 예원 교회 김응교 목사님입니다. 이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는 중에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기 가정에 하나님 주신 선물이 있다는 겁니다. 그 선물이 자녀가 네 명인데 막내딸이 열다섯이라고 합니다. 캠프 강사로 오기 전날 밤에 날이 우중충 했는데 이런 날이면 이 딸이 잠을 못 잔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겁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두 달쯤에 경기를 했는데 그때부터 아이가 이상해졌다는 겁니다. 시달리는 거죠. 그리고 날씨가 안 좋으면 잠을 못 자고 소리 지르고 그러는 겁니다. 그게 15년이 된 겁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목사님 고백입니다. 우리 아이가 이런 상태인데 이 아이를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나와 집사람이 이 아이가 없었다면 24시간 깨어 기도할 수 있었겠나! 하나님이 나를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이 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아이가 이렇다고 복음 운동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 귀한 목사님이다. 어떤 사람은 자식이 아프면 거기에 발목 잡혀서 복음 운동도 못할 텐데 이 목사님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당당히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난 말씀이 고후12:7에 바울이 내 육체에 가시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가시가 간질 혹은 안질이라고 하는데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3번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치유를 안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나를 교만하지 않도록, 정말 그리스도 앞에 날마다 순간마다 무릎 꿇게 하셨다. 혹시 성도들에게 고질적인 문제, 내 힘으로 안 되는 문제가 있습니까? 그게 어떤 사람에게는 좌절이고 문제인데 그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 일수 있습니다.
우리의 배경
▶ 우리에게 어떤 배경이 있습니까? 가족이 많고 친척이 많은 것은 배경입니다. 친구가 많은 것, 돈 많은 것, 공부, 권력, 건강 다 배경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날 나에게서 떠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세상 끝날 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는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신 십자가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사단과 지옥의 배경을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신 보좌의 권세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 땅에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 배경을 누려야 합니다. 세상 배경은 어느 날 나를 떠납니다. 그러나 영적이 배경은 영원한 겁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2- 먹지 말라
다스리고 지키게
▶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 있게 하시고 다스리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에덴의 축복을 주시고 에덴을 보호하고 보존하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지키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보호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분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영원한 것을 지키고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가정입니다. 그 가정을 지키고 보존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이 영적 생활에 승리하라고 교회를 주셨습니다. 그럼 이 교회를 지키고 보존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 신분, 권세, 가정, 교회를 지키고 보존해야 합니까? 도적이 있습니다. 사단 마귀가 있습니다. 신분,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단 마귀가 있습니다. 가정을 깨뜨리는 사단 마귀가 있습니다. 교회의 힘을 빼는 사단 마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존하고 지키라고 했습니다.
2. 임의로 먹을 것
▶ 그리고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실과를 임의로 먹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다 주셨습니다.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것, 풍성히 누려라. 하나님은 인간이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가정을 통해서 가정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축복을 주셔서 영적 축복을 풍성히 누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신분 권세를 주셔서 풍성히 누리라고 하셨습니다. 임의로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3. 먹지 말라
1)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간과 하나님의 차이점 딱 하나, 이것을 인정하라는 것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지 말라고 하신 겁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구별된 한 가지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금지선입니다. 사단이 이것을 깨뜨리려고 하는 겁니다.
2) 먹지 말라
▶ 다 주시고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인정하라는 겁니다. 이 에덴동산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이시다. 선악과를 볼 때 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구나! 인정하라는 겁니다.
4. 정녕 죽으리라
▶ 정녕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왕 되심,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지금도 이 사단은 이것을 속입니다. 네가 하나님같이 된다. 이 말은 하나님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먹으면 정녕 죽는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단 앞에 속습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여기에 끌려가고 있는 겁니다. 그 금지선을 뛰어 넘는 겁니다. 세상에도 금지선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금지선이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금지선을 지켜야 합니다. 가정의 축복을 위해서입니다. 내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인간도 금지선이 있습니다.
3- 명령과 축복
하나님의 명령
▶ 이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권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해 보면 그 분의 영적인 상태를 압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믿음의 말을 하고 은혜 받는 말을 합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사도를 통해 말씀을 받고 묵상하고 나누고 교제하고 기도하고 인도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는 겁니다. 우리는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겁니다. 말씀 앞에 무릎을 꿇는 겁니다. 아담이 훗날 실패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듣는 겁니다. 그리고 사단을 말을 듣는 겁니다. 그래서 실패한 겁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으면 승리합니다. 어떤 집사님이 바둑을 너무 좋아해서 어떤 날을 바둑 두다 예배를 빠지는 겁니다.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이 심방을 갔습니다. 집사님이 목사님 제가 성경대로 사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마6:3에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이 말씀을 잡고 산다고 합니다. 얼마나 이 사람이 바둑에 빠졌는지 바둑은 상대와 두는 건데 상대편이 없으면 자신의 왼손과 오른손이 둔다고 합니다. 그 만큼 바둑에 빠진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씀 전하고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니까 집사님이 아달이 그러는 겁니다. 얼마나 바둑이 잡혔으면 말씀을 붙잡아도 바둑 관련해서 잡는 겁니다. 우리에게 사단을 꺾으시고 참 자유를 주신 그리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의 권세에서 천국으로 이끌어 가시는 그리스도, 이것이 나에게 축복으로 명령으로 오면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명령으로 들리면 저절로 아멘이 됩니다. 사무엘이 언약궤 옆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언약궤를 보았습니다. 언약되신 그리스도, 인도하시는구나, 승리하게 하시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받는 사람
1) 다른 신들
▶ 왜냐면 성경에 다른 신들이라고 했습니다. 누굴까요? 사단, 마귀, 귀신들, 이게 지금도 사람을 속입니다. 너희 아비 마귀. 이게 세상신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만약 이 사실을 모르는 목사, 장로, 성도가 있다면 사단이 좋아합니다. 자기 정체가 드러나지 않으니까 사단이 좋아합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있는 축복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건데 이것을 모른다면 사단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단을 도와주는 겁니다. 왜 오직 그리스도냐?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내가 너희와 함께 하기 위해 불렀다. 그리고 전도도 하면 귀신을 쫓는 권세를 주려 함이라. 사단이 실제 하니까요. 사단 마귀는 겁이 없습니다. 예수님까지 시험했습니다. 이 사단이 지금도 성도들을 속이려고 하는 겁니다. 다른 신들을 내게 있지 말라.
2) 말씀을 받는 사람
▶ 왜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야 하는가? 지난주에 임갑자 박사님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참 부모들이 듣기 싫어하고 들으려고 하지 않고 선택적으로 듣는 다는 겁니다. 그렇구나! 이 말씀을 받고 듣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이냐. 신33: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 도다 복 있는 사람은 주의 발아래 앉아서 말씀을 받습니다. 눅10:39절 이하에 보면 마리아가 주님이 발치에 앉아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본질입니다. 행10: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이게 고넬료의 영적 자세입니다. 말씀을 들어야겠다.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삽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겁니다. 사단은 어떻게든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속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그랬습니다. 욕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겁니다. 이게 저주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사상이 강하기 때문에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겁니다. 마귀 자식이라는 겁니다. 복은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겁니다.
3. 명령과 축복
▶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명령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명령은 축복이 전제되어있습니다. 방주를 만들라는 명령, 그리고 너와 네 후손이 사는 길이 방주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떠나라는 명령이고 너는 복의 근원이라. 축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독자를 바치라고 합니다. 그 안에 수양의 비밀을 예비하시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의 복을 받을 것이다. 그랬습니다. 반드시 명령 안에는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모세에게 피 제사를 드려라. 그 안에 애굽에서 해방되는 겁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그리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명령은 축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명령안에 축복이 있습니다.
4. 인생의 영향
▶ 우리 인생에 정말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참된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사실화 되면 내 인생이 바뀝니다. 그리스도를 내가 얼마나 알고 체험하느냐? 이게 나의 생각도 삶도 행동도 바꾸어 놓습니다. 유명한 박사님이 한 마을 회관에 와서 강의를 했습니다. 훌륭한 강의를 하고 꼭 예수를 믿을 필요가 있냐? 그냥 잘 살면 되지 이런 강의를 한 겁니다. 그때 한 허름한 노인이 박사님을 찾아 왔습니다. 박사님 저는 10여 년 전에 먹고 살길이 없어 막막한 사람이었습니다. 너무 가난했고 자식이 8명인데 키울 방법이 없어서 막막했습니다. 과부로 세상에 버려진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나가서 목사님 말씀 듣고 기도하고 성경 읽으며 살아왔습니다. 예배하고 기도하며 살았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지금까지 제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8명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나이 많아서 죽을 날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이제 천국에서 내가 그렇게 사모하고 그리워한 예수님과 함께 살 것이기 때문에 여한이 없고 행복합니다. 이것이 저의 인생입니다. 그러면서 박사님께 박사님 그런데 박사님이 가지신 그 지식, 그 사상 이게 박사님을 행복하게 해 주셨나요? 그러자 박사님이 아무 말을 못 합니다. 지식이 도움이 되지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우리가 예수 믿는 믿음이 내 인생에 영향을 주었나요? 내가 구원 받은 축복이 내 인생을 정말 행복으로 이끌어가고 있나요? 정말 내 인생을 바뀐 것이 뭔가요? 그것이 참 지식이고 참 행복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그 안에 모든 축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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