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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에덴동산 조회수 : 114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17
  첨부파일:   20160417.hwp(5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에덴 동산

성경

2:8-14

일시

2016417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내 영혼의 기쁨

1. 인간의 한계

얼마 전에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지금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자연 재해 앞에서 너무 무력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듣고 만난 일본 사람들은 참 정직하고 성실합니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미국에도 토네이도가 가끔 일어납니다. 한 마을이 완전히 초토화됩니다. 미국은 과학이 발달하고 전 세계 경찰국가입니다. 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합니다. 그런데 자연 재해 하나를 해결 못 합니다. 그런데 자연 재해 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 개인에게 오는 영적 문제 이것을 해결 못 합니다. 사단에게 끌려 다니지, 죄에 끌려 다니지요. 결국은 실컷 살다가 지옥으로 끌려가는 운명에 메여 삽니다. 이것이 과학, 선행, 철학, 종교로 해결이 안 됩니다. 인간에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무력합니다.

2.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을까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결국 인간은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산다고 하는데 결국 멸망을 향해 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멸망 받지 말고 하나님 자녀의 축복 누리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신 겁니다. 그래서 오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려고 오셨습니다. 왜 죽으러 오셨나요?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사단을 꺾는 방법입니다. 죄의 저주를 꺾는 방법입니다. 지옥 권세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성경만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것을 모르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이 문제가 뭔지를 알고 또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아야 답을 찾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어떤 상태냐? 멸망 상태입니다. 멸망을 향해 가는 상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올 것이다.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한 적이 없습니다. 멸망을 향해 계속 달려가는 겁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방황을 합니다. 이 길이 맞나? 저 길이 맞나? 다닙니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적이 와서 하는 짓이 뭡니까? 빼앗고 망하게 하고 죽이고 이게 사단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주시려고 오신 겁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1:21 죄에서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1:23 임마누엘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왜 망했습니까? 유대인들은 율법 확실히 지키지 착하지 대단합니다. 유대인처럼 살수가 없습니다. 모델입니다. 그런데 망했습니다. 왜요? 딱 한가지입니다. 아무리 율법 잘 지키고 바르게 살아도 구원 못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로 구원 받는 겁니다.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믿음도 은혜입니다. 절대적으로 인간의 방법으로는 세 가지 운명을 바꿀 수 없습니다. 사단에 메인 것을 못 바꿉니다. 피 아니면 못 바꿉니다. 죄의 저주는 십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지옥의 문제는 십자가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왜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까? 이 세 가지 운명을 바꾸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3. 이루어 가심

그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고 믿게 되면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그럼 주님이 우리어 가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문제도 어려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참 사람을 볼 때 너무 편협한 자기 기준으로 너무 자기 입장에서 사람을 평가하고 정죄합니다. 정말 악한 겁니다. 왜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끌어 가십니다. 그 사람이 지금은 형편없을 지라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압니까? 저 사람이 가난했어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어떻게 사람을 평가합니까? 지금 못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 은혜로 변화되면 어떻게 쓰임 받을지 어떻게 압니까? 바울처럼 핍박 자에서 전도자가 되리라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기생 라합, 노인 모세가 그렇게 쓰임 받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현재 그 사람의 모습 보고 평가하면 큰 실수합니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언제 하나님이 역사하실지 모릅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왜 우리가 후대에게 소망을 둡니까? 지금 이 아이가 아무 보잘 것 없어도 이 아이가 자라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압니까? 우리가 키운 후대 한 명이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어떻게 이룰지 어떻게 압니까? 우리가 복음 안에서 후대를 키우고 주님이 하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면 어느 날 주님이 역사하는 날이 옵니다.

4. 내 영혼의 기쁨

전 오늘 찬송가 3094절에 보면요. 정말 우리에게 내 영혼에 기쁨이 한량없는 축복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에 기쁨이 어디서 옵니까? !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구나!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나를 사랑하셨구나! 내가 멸망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영생을 얻게 하셨구나!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들을 때 내 영혼에 기쁨이 옵니다. 인간적으로도 좋은 소식을 들으면 하루 종일 영향을 받습니다. 반대로 나쁜 말, 싫은 말을 들으면 하루 종일 화나고 짜증납니다.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데 나를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살릴 만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사랑, 그 말씀, 우리가 듣고 그 말씀 정리해보고 그 말씀 잡고 기도하고 감사의 찬양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시작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내 영혼에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이 매일 쌓여져서 일이 일어납니다. 이게 알게 모르게 우리 삶 속에 생각 속에 각인 되는 겁니다. 이게 내 영혼 속에 영향을 줍니다. 신앙생활은 이렇게 단순합니다. 쉽습니다. 시험 보는 것도 아닙니다. 내 영혼에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2- 에덴동산

1. 에덴동산

1) 보기에 아름다움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거기에 인간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 에덴동산을 보기에 아름답다고 표현합니다. 보기에 아름다움, 가장 좋은 환경을 인간에 주셨습니다. 사람은 누가 뭐래도 보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이 계속 아름다운 것을 보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은 인간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모질고 거칠고 사나운 인생을 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 아름다운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린 당연히 아름다운 인생, 존귀한 인생을 살아야 될 주역입니다.

2) 먹기에 좋은 나무

그리고 먹기에 좋은 나무를 거기에 두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이 땅에 살면서 먹기에 좋은,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것만 채워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육적인 것도 준비하셔서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이 살면서 육신적으로 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게 먹는 즐거움입니다. 먹는 기쁨, 예수님이 제일 먼저 하신 사역이 요2장에 가나안 혼인 잔치에 가셨습니다. 그 잔치, 가장 중요한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이때 물을 포도주로 만드십니다. 그래서 잔치를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삶이 풍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유월절 날, 마지막 저녁에 제자들과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곧 성찬식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나 풍성한 삶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인간이 이 땅에 살면서 같이 좋은 것을 먹고 나누기를 원하셨습니다. 부족하고 가난하고 찌든 삶을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인생이 풍성하고 여유가 있고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런 즐거움을 누리도록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잔치하면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원래 목표입니다.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1) 생명나무

이 나무를 볼 때 마다 아!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구나! 그것을 알게 했습니다. 생명나무를 볼 때 마다 우리 스스로 생명이 생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구나! 이것을 보라고 생명나무를 주셨습니다.

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또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아무것도 분별하지 못하는 기계 같은 인간으로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선인지 악인지 그 나무를 볼 때 마다 아! 이것이 선한거구나, 이게 악한거구나. 이렇게 분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인이시고 왕이실 때가 가장 행복한 것이구나! 이런 선한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나무를 보면 가장 최고의 환경을 만드시고 우리 인간을 그 안에서 풍성하게 존귀하고 아름답게 누리도록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3. 창조의 축복

에덴동산에는 네 강이 흐른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창조의 축복입니다. 비손 강은 금으로 둘렀다고 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을 상징합니다. 영적인 신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혼 강, 풍성한 농산물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육신적으로도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복음 운동해야 하기 때문에 물질도 축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원래 창조의 축복입니다. 가난하고 찌들고 이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힛데겔은 강력한 힘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영적인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처음부터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브라데, 이것은 좋고 비옥한 땅입니다. 이 생명의 역사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복하며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에덴동산 자체가 다 축복입니다. 원래 인간에게 모든 축복을 주셔서 정복하고 다스리라.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어린양을 먹이고 방황하는 기존신자를 살리라는 겁니다.

 

3- 언약궤 옆에

1. 하나님의 목표

하나님의 목표, 인간은 모든 축복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을 회복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떠났지, 사단에게 종노릇하지, 죄의 저주 가운데 있죠.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표는 그리스도 보내셔서 이 모든 것을 회복하려는 겁니다. 다 빼앗긴 것을 회복하라. 이게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이게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릴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에서 자유하고,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고 또한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430년 동안 다 빼앗기고 노예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목표가 뭡니까? 모세로 하여금 피 제사 드려라. 다 회복하는 겁니다. 우린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빼앗겼던 내 과거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회복되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회복되는 에덴동산 회복, 창조의 축복이 회복되는 이게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찌들고 가난하고 모질고 거칠고 무례하고 그게 인간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건 사단에게 그 인격이 잡혀서 빼앗겨서 끌려 다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풍성한 삶을 사는 겁니다. 보배롭고 존귀한 삶을 사는 겁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겁니다. 풍성한 삶을 사는 겁니다. 여유를 누리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게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2. 하나님의 필요

모세를 통해서 400년 동안 노예 생활한 사람들이 거기서 빠져나와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겁니다. 거기에 동참한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필요가 뭔지를 안 사람들입니다. 수백만 명이나 되는 백성들을 데리고 나오는 일을 모세 혼자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모세를 돕는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는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는 것을 아니까 모세와 함께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이 이드로, 갈렙, 라합 등입니다.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에 내가 쓰임 받는 다면 그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내가 있다면 얼마나 복된 인생입니까? 저는 오늘도 지금 이 시간에 예배 자리에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과거에 잘했다 하더라도 지금 예배 실패하고 있다면 죄송하지만 그 분은 실패자입니다. 과거에 너무 잘못했다 하더라도 지금 내가 예배 자리, 은혜 자리에 있다면 그 분은 축복된 자입니다. 성경에 보니까 모세가 백성들을 이끌고 가는데 도왔던 사람들이 얼마나 복 있습니까? 과거에 대단했어도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 자손, 얼마나 저주 받은 인생입니까? 우리의 인생이 지금 이 시대, 이곳에 하나님의 필요가 뭔지를 알고 여기에 같이 동역하고 협력하고 방향 맞추는 것이 축복입니다. 광야로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또 세 절기를 지키라 했습니다. 여기에 같이 동참하고 협조하고 방향 맞춘 사람들이 복 있습니다. 우린 힘들어요, 가난해요, 할 수 없어요. 이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내신 길, 피 제사, 하나님의 방법인 성막, 유월절, 세 절기 여기에 같이 동역하고 협조하고 보호하고 이게 하나님의 필요입니다.

3. 성령 인도

성경에 보면 정말 축복된 사람들은 결정적일 때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축복된 사람의 특징이 결정적일 때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출애굽기에 요게벳이 모세를 광주리에 태워 강에 보냅니다. 우리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법으로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여야 하는데 더 이상 키울 수가 없는 겁니다. 같이 죽겠죠. 그런데 요게벳은 나일 강에 보냅니다. 하나님이 쓰실 아이라면 이 아이를 책임진다는 믿음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성령인도입니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전쟁이 일어났는데 다윗을 보냅니다. 증표 받아오라고, 정말 축복된 사람은 결정적일 때 성령 인도받습니다. 사무엘이 엄마 한나가 기도해서 낳은 아들입니다. 잘 크고 있는데 내가 길러야지 이게 아니고 서원한대로 성전에 들입니다. 정말 축복된 사람들은 결정적일 때 성령인도를 받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자식 이삭, 아브라함이 길러야지요. 그런데 결정적일 때 하나님이 이삭을 바치라고 하니까 아브라함이 번제로 드립니다. 우리가 인생 살면서 정말 축복이 뭐냐? 결정적인 때 성령인도를 받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나 중심으로 삽니다. 유대인들이 망한 이유는 내 기준의 메시야를 기다린 겁니다. 자기들 생각대로 되는 메시야입니다. 왕궁에 와야 하는데 목수의 아들로 온 겁니다. 자기 기준에 안 맞으니까 죽인 겁니다.

4. 언약궤 옆에

사무엘상31절에 보면 엘리는 눈이 어두워서 자기 처소에 누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어린 사무엘은 언약궤 옆에 누웠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사무엘은 어릴 때 언약궤 옆에 누웠습니다. 언약궤는 그리스도입니다. 현대 과학에서 밝혀낸 건데 잠 자기 전에 생각한 것 이것이 잠자는 동안 머릿속에서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현대 과학에서 찾아낸 겁니다. 잠자기 전에 내가 뭘 생각했는가? 이것이 잠자면서 머릿속에 정리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잠 자고 일어날 때 제일 먼저 본 것, 이것이 하루에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언약궤 옆에서 잤습니다. 그럼 잘 때 무슨 생각합니까? 언약 되신 그리스도, 저 언약궤 안에는 돌비가 있지, 십계명이 있지, 만나 담은 항아리가 있지, 싹 난 지팡이가 있지 이것을 생각하고 자는 겁니다. 일어나자마자 또 그 언약궤를 보는 겁니다. 그럼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언약이 각인되었다는 말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빠른 깊은 각인이 뭐냐? 잘 때 무엇을 생각하는가? 입니다. 일어날 때 무엇을 보는가? 입니다. 가장 깊이 각인되고 가장 깊이 각인 되는 겁니다. 이렇게 자란 사무엘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그 시대 복음이 희미해졌습니다. 결과 교회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완전 저주받습니다. 어릴 때부터 언약궤 옆에서 언약을 생각하고 잠 들고 또 일어나서 언약궤를 보고 자란 사무엘은 미스바 운동을 일으킵니다. 이 백성들이 왜 이렇게 되었나? 그리스도 버리고 우상 섬기니까! 그래서 다 우상 버리고 제사하자. 번제를 드립니다. 피 제사입니다. 그리스도 회복 운동을 하는 겁니다. 어릴 때 되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겁니다. 빼앗겼던 것 다 회복합니다. 에벤에셀의 축복입니다. 사무엘이 고백합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나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다. 나는 당연히 기도하는 삶을 산다. 경찰이 방법을 못 하면 죄가 되는 겁니다. 영적 파수꾼이 졸고 있으면 죄가 되는 겁니다. 영적 파수꾼이 적이 오는데 소리를 안 지르면 죄가 됩니다. 지금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지금 복음이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이 땅에 소망이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어떻든 그의 두 아들이 어떠했어도 상관없는 겁니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인도받았습니다.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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