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안식하시니라 조회수 : 113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03
  첨부파일:   20160403.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안식하시니라

성경

2:1-3

일시

201643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초심을 잃지마라

1. 사람의 기준

지난주에 우리 남자 성도들과 포럼을 하는데 이장현 집사님이 목욕탕에 갔는데 나이가 84세인 할아버지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 할아버지가 집사님께 나이가 몇인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제가 60입니다.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이봐 젊은이 나는 하루 두 번씩 죽을 것 같은 괴로움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 설명을 했는데 이 분이 계속 젊은이 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60이 젊은이가 아닌데 84세인 할아버지가 보기에는 젊은이라. 참 사람이 기준이 똑같지 않구나! 우리가 세상에서 말하는 기준, 이게 정말 정확한가? 세상에서 말하는 기준은 천차만별입니다. 다 다릅니다. 내가 정한 기준이 다른 사람에게 맞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정한 기준이 정말 진리냐? 질문해야 합니다. 내가 맞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세상 살면서 보면 내가 아는 것이 많은가? 모르는 것이 많은가? 정확하게 따지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우리가 본 것이 많습니까? 보지 못한 것이 많습니까? 보지 못한 것이 더 많죠. 경험한 것이 많습니까? 경험하지 못한 것이 많습니까? 경험하지 못한 것이 더 많죠. 우린 본 것, 경험한 것으로 기준을 삼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기준이 정말 옳은 것인지 질문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기준이 뭔가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그 사람이 얼마나 선하냐. 대단하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아담 안에 있는가? 이게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아담 안에 있다는 말은 사단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봐야 합니다. 내 기준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린 늘 우리의 기준이 하나님의 기준에 방향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함이 없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훌륭해도 죄송하지만 마귀 자녀입니다.

2. 초심을 잃지마라

이대영 집사님이 막내 상률이를 데리고 가게 공사장에 갔더니 거기 사장님이 만원을 상률이한테 주었다고 합니다. 유치원 상률이가 돈을 받더니 헌금을 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집사님이 만원 큰돈이야 천 원짜리 열장이야 그랬더니 그래도 헌금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헌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사님이 상률이에게 저 초심을 잃지마라. 했다는 겁니다. 못 알아들어도 그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신앙생활을 어릴 때부터 오래 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초심을 잃어가고 있지 않냐? 이게 정말 순수함을 회복해야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2:5에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첫 사랑 회복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하면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첫 감격을 잃어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초심을 회복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기겠다고 했습니다. 두려운 얘기죠. 하나가 하나님께 평생 쓰임 받은 이유가 뭘까요? 한나는 평생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주에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살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구원으로 기뻐하는 초심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근본적인 축복을 받았구나! 이게 기초가 아니고 인생입니다.

3. 들리는 사람

1) 중심이 된 사람

류목사님이 가끔 평신도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은혜를 받고 깨달았다. 그런 얘기를 하십니다. 그 분이 손세만이라는 분입니다. 류목사님이 부목사로 계실 때죠. 그 교회가 분위기가 싸우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손 집사님이 해외 갔다가 몇 년 뒤에 왔습니다. 교회 오랜만에 와서 모르는 어떤 사람 옆에 앉는 겁니다. 처음 교회에 온 새신자였습니다. 그 옆에 앉아서 말씀 찾아주고 성경 찾아 주고 식사도 같이 하고 그 교회에서 한 사람도 새로 나온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데 지금 오랜만에 와서 그것도 새신자 옆에 앉아서 도와주고 신앙도 얘기해 주고, 사람이 훌륭한 일을 못해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복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은 선교사님이신데 손세만 선교사님을 학교에 초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강을 하시고 식사를 하는데 같이 오신 사모님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목사님 우리 아버지가 교회 가장 중요한 장로님이신데 얼마나 율법적인지 집에서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그러니 교회 가서도 오죽하겠습니까? 우리 아버지가 교회에서 싸움 일으키는 장본인입니다. 정말 교회 다니면서 너무 창피하고 죄송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집에서 엄마가 말려도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그것 때문에 상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딸인 사모님이 솔직히 슬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남편은 전혀 거기에 개의치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우리 남편을 저럴 수 있을까? 자기 할 일을 알아서 하고 전도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저는 왜? 류목사님이 평신도를 통해서 은혜 받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참 저 분이 중심이 된 사람이구나! 확인을 했습니다. 사람이 주님 중심인 사람이 있습니다. 복 된 거죠.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이 아니고 주님 중심 하나님 중심이니까 집이 어떻든 사람이 어떻든 환경이 어떻든 교회가 어떻든 상관이 없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2) 들리는 사람

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의 권세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흑암의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가 나의 주, 나의 왕이십니다. 사실이면 됩니다. 많은 사람은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교회 때문에 말을 하는데 손세만 선교사님 경우는 말씀이 들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리스도를 전하는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들린다? 복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들려요. 사람들의 말이 나를 좌지우지 하고 상처 받고 시험 들고 이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분위가 안 좋은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니까 상관이 없는 겁니다. 요한계시록에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환경 때문에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좌절하지 않습니다.

 

2- 안식하시니라

1.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창조 하신 일을 다 완성하셨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서 이 땅을 완전하게 창조하신 겁니다.

2. 안식하시니라

그래서 그 일을 다 마치시고 안식하시니라. 곧 만족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시는 것이 안식을 주시기 원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모든 것을 완성하시고 인간에게 안식을 주셨다. 이겁니다. 이 안식이라는 말은 쉰다는 말입니다. 또 하나 모든 하던 일을 중지한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하던 일을 중지하는 것 이게 안식입니다. 우리가 하던 일을 중단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TV를 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으면 TV를 끌 수 있습니다. 이게 자유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일이 있는데도 TV를 계속 볼 수밖에 없다면 그건 자유인이 아닙니다. 그건 안식이 없는 겁니다. 사람이 실수할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악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러나 이게 악한 일이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실수했구나! 생각하고 딱 중단할 수 있는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그런데 이건 잘못 됐어 이건 안 돼! 그러면서 계속 끌려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박하는 사람이 도박하면 안 돼! 도박하면 망해 그러면서 계속 합니다. 그 사람은 자유인이 아닙니다. 끌려 다니는 겁니다. 노예입니다. 그러면 안식한다는 말은 사람들이 모여서 화투 한 번했다. 일이 일어서 그냥 갔다. 그럼 자유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염려 걱정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염려 하지 왜 걱정하지 주님 바라보면 되는데 이게 자유인입니다. 이게 안식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 되실 때 안식이 오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주인 아니니까 거기에 메이는 겁니다. ? 중독이 됩니까? 잡혀서 그럽니다. 자유 할 수가 없어서 그럽니다.

3. 거룩하게 하심

1) 날을 복되게 하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를 복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이 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이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의 날을 누려라. 그래서 예배하는 겁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주세요. 이게 아니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누리는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안식일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이건 당연한 겁니다.

2) 거룩하게 하심

그래서 이 날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했다는 겁니다. 왜요?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내가 너를 구별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입니다. 당연히 구별된 겁니다. 마귀의 자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린 죄의 자녀가 아니고 의의 자녀입니다. 우리를 구별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살 수 있는 존재로 구별하셨습니다. 똑같은 책인데 성경, 똑같은 건물이지만 성전, 똑같은 사람인데 구별된 성도, 우리가 깨끗해져야지 그런다고 깨끗해집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우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게 받은 축복입니다.

 

3- 개인화

1. 주 날개 밑

오늘 찬송가419장을 불렀습니다.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안식, 우리에게 다가오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날개 밑에 있어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 누구도 그 사랑을 끈을 수 없는 이 안식,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보시죠. 왕 인데 시달립니다. 왕이 뭐가 부족해서 뭐가 없어서 그럽니까? 그런데 사울 왕이 악귀 들린 자에게 시달립니다. 이 땅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왕은 제외입니까? 사울이 왕이지만 계속 시달리는 겁니다. 그때 어린 다윗이 가서 찬양 할 때 악귀가 떠나갑니다. 사울 왕이 시달리는 겁니다. 이 땅에 시달리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실제입니다. 공부 많이 했어도 시달리고, 돈 많아도 시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사실입니다. 안식이 없는 겁니다. 사람이 몸이 불편하고 병이 들면 잘을 못 잡니다. 저는 오랫동안 형님이 아파서 병간호를 많이 했습니다. 환자들 특징이 몸이 안 편하니까 잠을 못 자는 겁니다. 한 숨만 자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잠이 와서 힘든데 형은 밤새 잠을 못자는 겁니다. 그러니 온 몸이 얼마나 힘듭니까? 병이 들면 잠을 못 잡니다. 사람이 아프다는 것이 보통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구나! 저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어렵고 아파도 잠을 푹 자면 그 다음 날 거뜬합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염려 때문에 불안, 걱정, 근심 때문에 긴장해서 안식을 못 누리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우리나라가 불면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잠을 제일 못 자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신문에 10명 중 4명이 잠을 못 잔다고 합니다. 잠자고 싶어도 못 자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겁니다. 주님이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주 날개 밑에 거할 때 평안이 있는 겁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 주님이 이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아이들을 보면 비바람이 치고 천둥 번개가 치면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깜깜하고 비바람에 천둥 번개가 쳐도 엄마 품안에 있으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엄마 품안에 있으면 평안합니다. 세상 걱정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다윗은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주 날개 밑에 있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이때가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3천 군사를 풀어 쫓아오고 있는 그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가 너무 소중한 곳이었습니다. 교회가 저의 피난처였습니다. 저는 너무 어려울 때 교회에 가서 마음껏 울 수 있었습니다. 답답할 때 마음껏 교회에 가서 부르짖을 수 있었습니다. 내면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과 상처는 어떤 것도 해결이 안 되는데 교회에 와서 저는 찬송하고 예배하고 부르짖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왔습니다. 하나님은 안식을 주시는 분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 예배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참된 안식이 있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참된 안식이 있는 겁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몰라서 무너지는 겁니다. 내 영혼 깊은 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멘 되면 이 말씀 때문에 힘을 얻습니다. 이 말씀이 나에게 아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 주님이 나의 주인, 나의 왕이시구나! 이게 깨달아지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나를 그렇게 짓누르고 고통스럽게 하고 나를 망하게 하고 끌고 다녔던 이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겁니다. 지금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 안식이 없으면 불신자보다 못합니다. 정말 주 날개 밑 평안하다. 이 축복된 안식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2. 영적인 흐름

우리가 참 흐름이 중요합니다. 뉴스를 보고 신문을 보는 이유가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는 겁니다.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흐름을 모르면 시대와 안 맞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도태됩니다. 어떤 분이 조사를 했는데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가장 영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과 한국 사람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유대인은 세대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세대 차이가 심각합니다. 유대인들은 할아버지 아버지 자식의 음식 문화가 같다고 합니다. 한국은 다 다르다는 겁니다. 이게 흐름이 급속히 바뀐다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은 2천년동안 나라가 바뀌어도 이 흐름이 바뀌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금 가정에서 아이들 음식 따라 할아버지 음식 따로 하니까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는 겁니다. 음식이 같으면 원네스가 쉽다는 겁니다. 음식이 같으면 흐름이 같다는 겁니다. 영적으로 보면 성경의 흐름, 복음의 흐름, 말씀의 흐름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가는 겁니다. 교인들은 강단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겁니다. 만약 강단의 흐름을 따르지 않으면 남들이 뭐라 하는 것이 아닌데 자신이 안 맞는 겁니다. 모세 시대, 모세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가나안입니다. 이 흐름을 따르지 않고 모세를 따르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잘못된다는 것이 아니고 흐름이 안 맞아 망한 겁니다. 인생 살면서 흐름과 안 맞으면 그 인생은 이상해집니다. 바리새인들은 흐름을 막아서 망한 겁니다. 흐름이 중요합니다. 교회에도 흐름이 있습니다. 강단의 흐름. 내 인생이 하나님의 구원 흐름을 모르고 산다. 그것은 인생 실패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흐름이 있습니다. 거기에 인도를 받는 겁니다. 자꾸 목회자의 힘을 빼고 성도의 힘을 빼는 것은 흐름을 방해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흐름에 인도 받는 겁니다.

3. 개인화

1) 우선순위

그럼 당연히 우선순위가 나옵니다. 예배를 드린다. 우선순위가 된 겁니다. 하나님 보실 때 얼마나 귀합니까!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첫 예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당연히 십일조는 드리고 이게 우선순위입니다. 인생이 내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내가 말씀을 듣고 또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이게 내 삶의 우선순위 아닙니까! 바울은 어느 정도로 인생이 선명했냐? 나는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다.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해 진다면 상관이 없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지금 이 시간 예배 자리에 있는 것이 응답이요 축복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사는가? 이게 복입니다.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2) 개인화

이렇게 되면 이것이 내 것이다. 개인화입니다. 세례 요한은 정의를 외치다 죽었습니다. 필요한 것이지만 복음은 아닙니다. 예레미야는 깨끗하게 살다 죽었습니다. 필요하지만 복음은 아닙니다. 엘리야는 신비운동 하다가 죽었습니다. 필요하지만 복음 운동 아닙니다. 신비한 일은 사단도 합니다. 무당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님이 물었습니다.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개인화입니다. 사단은 그리스도만 두려워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그리스도만 구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구원 받을 길이 없습니다. 사단이 꺾이지 않습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가문의 영적 저주와 대물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천국의 소망이 없습니다. 우린 그리스도를 압니다. 죄와 사단을 꺾으신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그리스도가 될 때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가 나에게 주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시편을 보면 다윗의 시편이 73편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고백을 다 보면 항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그분이 나에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 그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왕, 나의 주인이십니다. 우리가 아는 데로 주인하고 일꾼을 차이가 있습니다. 일꾼은 일하고 시간되면 가고 돈 받고, 주인은 출퇴근도 없습니다. 끝나는 시간 보려고 시계도 안 봅니다. 손님과 주인은 다릅니다. 손님은 말이 많고 불평합니다. 주인은 책임을 집니다. 세상도 그렇습니다. 저는 신앙생활하면서 교회가 내 마음에 담기는 사람이 있고 손님처럼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님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인이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직업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손님입니다. 대충하고 사람 앞에서 합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교회가 나의 교회가 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생각 말 행동 다 달라집니다. 지식의 말씀과 나에게 오는 말씀은 다릅니다.

 "

  이전글 : 부활의 첫 열매
  다음글 : 하나님의 생명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