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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활의 첫 열매 조회수 : 124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3-27
  첨부파일:   20160327.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부활의 첫 열매

성경

고전15:20-22

일시

2016327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음의 눈

1. 근원적 감사

인생에서 최고의 형벌이 사형입니다. 23장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양 옆에 두 명의 행악자 강도들이 달렸습니다. 예수님은 누명을 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양쪽에 매달려 있는 두 사람은 흉악한 죄를 지은 사람들입니다.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시대 가장 무서운 형벌 십자가에 매달린 겁니다. 그런 악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사람이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사람의 과거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2342절에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달은 겁니다. 43절에는 예수님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 순간에 하나님 자녀가 된 겁니다. 그렇다면 이 행악자 이 사람이 할 말이 뭘까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요. 자기는 죄 짓는 일만 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 은혜입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저주 중에 저주 받은 이 죄인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이 사람이 할 말이 뭘까요? 나 같은 사람도 구원을 받았구나! 나의 육신은 죽지만 나 같은 사람도 천국 백성이 되었구나! 우리는 얼마나 복을 받았는지 이건 일방적인 은혜요 사랑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셔서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깨닫게 돼서 그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근원적인 문제 이 문제를 깨끗이, 확실히, 영원히 해결 받으신 겁니다. 그리고 천국까지 보장 받은 겁니다. 이것은 근원적인 감사, 근본적인 감사입니다.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유아세례

유아세례가 뭡니까? 내 아이를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 뜻대로 기르겠다. 이겁니다. 한나가 사무엘을 성전에 드린 것처럼 고백하는 것이 유아세례입니다. 그리고 오늘 성찬예식을 하게 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날 마지막으로 유월절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떡을 하나하나 떼어 주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떡은 찢기는 내 몸과 같다. 그리고 떡을 먹은 후에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 잔은 너희를 위해 흘리는 내 피와 같다. 그러면서 이 일을 내가 다시 올 때까지 계속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이 일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라고 하셔서 이 일을 합니다.

3. 날마다 성찬

그러면 성찬예식이 뭡니까? 이제 나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고 피 흘려 죽으신 거처럼 내 저주가 해결된 겁니다. 내가 받을 저주가 해결 된 겁니다. 그리고 그 분이 내가 음식을 먹으면 내 몸에 들어가는 것처럼 포도주를 마시면 내 몸에 들어가는 것처럼 주님이 내 몸에 들어오셔서 나와 같이 산다는 겁니다. 이것을 눈으로 보는 것이 예식입니다. 몸으로 확인하는 것이 예식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받았구나! 구원받은 나는 부활하신 주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나와함께 하시는구나! 이것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 성찬식입니다. ? 이렇게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습니까? 각인되어야 하니까요! 이게 뿌리내려져야 하니까요! ! 내 죄는 다 끝났구나!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구나! 내가 받을 저주 다 끝났구나! 사단의 세력은 꺾였구나! 이제 나는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것을 늘 확인하는 겁니다. 이게 성찬예식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과 각인이 된 것을 다릅니다. 아는 것은 한번 들어도 압니다. 그러나 이것이 각인되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이것을 계속하면서 완전 각인된 겁니다. 우리가 매일 말씀을 듣고 또 말씀을 정리하고 묵상하고 붙잡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의 영혼과 생각 속에 각인되는 겁니다. 말씀이 각인됩니다. 내 인생이 주님을 생각하고 전도를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이것을 계속 되어 나도 모르게 각인되고 이게 내 인생이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됩니다.

4. 복음의 눈

이 땅에 교회 안에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죄 중에 죄가 뭘까요? 교회의 죄, 예수 믿는 사람들의 죄가 뭘까요? 윤리적인 도덕적인 죄도 죄지만 하나님 보실 때 죄는 복음을 약화시키는 겁니다. 그리스도 보다 다른 것은 더 생각하고 강조하고 더 바라보는 것이 죄입니다. 우린 알게 모르게 과거에 내가 가진 기준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면 기준이 바뀌어야 합니다. 복음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어느 교회에 한 분이 너무 인생이 실패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자기의 부끄러운 과거가 드러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과거냐? 결혼을 몇 번했습니다. 그러면 그 인생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 와서도 과거가 드러날까 봐 조마조마한 겁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되어 너무 좋아서 교회를 나오는데 누군가 자신의 과거를 알까봐 불안한 겁니다. 또 그것을 목사님이 잘 압니다. 교회 나올 때마다 늘 걸리는 겁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강단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다른 사람이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 특별한 경험이 어느 날 복으로 바뀔 겁니다. 그 특별한 경험이 인생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분이 자유함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교인들도 보니까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목사님 말씀대로 저 분이 특별한 경험을 한 사람이구나! 그 분이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겠나! 참 하나님의 은혜다. 정말 그리스도는 위대하다. 이런 교회 분위기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의 눈이 열리면 똑같은 사람을 보고도 달라지는 겁니다. 내 기준으로 말해버리면 그 영혼을 어떻게 되겠습니까? 안디옥 교회가 한 시대 쓰임 받은 이유가 뭘까요? 예수살렘 교회가 분명히 복음 있는 교회였는데 복음의 촛대가 끝났습니다. 왜요? 이방인의 집에 가서 음식을 먹었다고 그것 가지고 문제를 삼는 그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안디옥 교회는 아니지 가야지 가서 이방인 살려야지 이렇게 눈이 달라지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예수 믿고도 과거의 기준이 모든 것인 줄 착각합니다. 그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기생 라합이 하나님께 쓰임 받습니다. 기생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사람입니다. 술 팔고, 몸도 팔고 그런데 기생이 쓰임 받습니다. 교회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를 볼 때 어떤 눈으로 봤습니까? 저 기생이 어떻게 우리 교회 와서 유혹할까? 이러면 끝나는 겁니다. 정말 복음의 눈을 가지면 저런 기생이었던 저 천한 여자가 어떻게 이 복음을 알고 이 복음 위해 쓰임 받을까? 참 그리스도가 위대하다. 이게 복음의 눈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복음이 점점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자기중심에 나 밖에 모릅니다. 세상 중심, 물질 중심입니다. 돈 이면 뭐든지 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합니다. 이게 세상 모습입니다. 복음은 점점 땅에 떨어집니다. 복음의 눈,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외에 더 많은 관심,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영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겁니다. 정말 복음의 눈이 열리면 내가 정말 해야 할 헌신, 봉사, 섬김이 나옵니다. 해야 할 일이 선명해지는 겁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2- 부활의 첫 열매

1. 다시 살아나사

1) 죽으시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 죽으셨나요? 정확하게 말하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럼 왜 오셨나요? 우리 인간은 어떤 방법으로도 죄를 해결 받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어떤 방법으로도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 율법의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셔야 합니다. 이악한 세대, 사단에게 묶여 있는 여기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이 십자가입니다. 그 몸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십자가입니다. 그 분이 오셔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근원적인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내 인생을 붙잡고 후대를 붙잡고 가문을 붙잡고 흔드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습니다.

2) 다시 살아나사

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이 없다면 너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부활이 없다면 믿음은 헛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너희가 전하는 것은 헛것이다. 부활이 없다면 너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우리 죄는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부활이 없다면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믿은 모든 사람도 망한 겁니다.

2. 부활의 첫 열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은 이것은 하나님만 하시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모든 저주를 사단을 꺾으시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분이라는 것이 증거 된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지금 성령으로 오셔서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육신적으로 예수님이 계신다면 육신이 있기 때문에 나와 같이 계시면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내가 가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내 안에 각 사람에게 같이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이게 부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부활이 보증된 겁니다. 이것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부활의 소망이 주어진 겁니다. 보장된 겁니다.

3.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에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 밖에는 없습니다.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이 땅에 왔습니다. 이것을 원죄라 합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아담 안에 있다는 겁니다.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은 공부를 잘해도 성실해도 저주를 받습니다. 아담 안에 있기 때문에. 북한 안에 있고 남한 안에 있고. 어디에 있느냐 이 자체가 축복이고 저주입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

4. 그리스도 안에서

그런데 얼마나 복을 받았는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리는 축복이 다 와있는 겁니다. 구원, 축복, 천국, 부활 다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와있는 겁니다. 이것을 영적 원리라고 합니다.

3- 부활의 증인

1. 영적 원리

아담의 죄가 나에게 와 있는 것,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축복이 내게 다 와있는 것 이것이 영적 원리입니다. 제 자식들은 자를 따라서 그냥 이 씨입니다. 사위가 임 씨니까 손자들도 임 씨입니다. 영적 원리. 너의 아비 마귀, 결국 마귀의 자녀니까 무조건 아비 마귀 따라서 가는 겁니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따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운명이라고 합니다. 이 영적 원리인 저주를 과학 종교 철학 선행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이건 하나님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3:16절에 이 땅을 사랑해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신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접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바뀌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영적 원리, 노예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왔냐?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 외에서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영생을 주노니 누구도 내 손에서 뺏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영적 원리입니다.

2. 살아 계신 주

찬송가 171장을 불렀습니다. 이 찬송 속에 저의 믿음의 고백이 있습니다. 옛날에 제가 죽을 것 같았습니다. 형이 아파서 너무 가정이 어려웠습니다. 거기다 동생이 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움에 어려움이 덮쳤습니다. 부모님이 참 부지런하신데 하시는 일이 안 되는 겁니다. 경제 문제에 형 문제에 동생 문제에 그러니 사람이 죽을 것 같았습니다. 감당이 안 되는 겁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어려우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의지할 사람이 없고 찾아갈 곳도 없고 의지할 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알았습니다. 이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온 사단이 우리 집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풍지박살을 내는 겁니다. 이때 하나님 은혜로 이 찬양을 계속 불렀습니다. 의지 할 때도 없고 의지 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산에서 기도실에서 그런데 너무 어려우니까 기도할 힘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밖에는 할 것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 살아계신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뭐있냐!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이 찬양을 저는 가슴에 담고 두려움이 몰려오고 죽을 것 같고 소망이 없는데 이 찬양 부르면 그래서 조금 혹시 하나님이 하실 수 있지 않냐? 이런 실낱같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도 하고, 몇 시간 부르짖기도 하고 그렇게 세월이 지났습니다. 정말 어려우니까 하나님 밖에 의지할 분이 없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은혜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증인입니다. 어느 날 저희 가정에 어려웠던 문제들을 세월이 지난 후에 하나님이 다 해결을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는 죽을 것 같았는데요. 못 살 것 같았고 소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살아계셨습니다. 저는 혹시라도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묵상하고 전도하고 그리스도께만 집중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 메여서 사단에게 속고 사단에게 종이 됩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이것을 우리는 그냥 부르는 찬양이 아니고 확인되고 체험되는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인생의 이유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닌 사람입니다. 그런데 죽음 앞에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갑니다. 이게 인간입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 오셔서 과거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과거를 들추어내면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내 과거를 들추어내면 어떤 사람이 여기에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과거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니? 옛날과 똑같이 대하십니다. 참 할 말이 없죠!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우리에게는 주님의 위로가 필요하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 말씀을 들었을 때 그 가슴에 얼마나 깊은 것이 각인되겠습니까? 내가 어린 양 아니었냐! 내가 어려서 도망갔잖아! 사람을 키워야지! 믿음을 키워야지!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 과거가 발판이 되는 겁니다. 아마도 베드로는 한 맺힌 사역을 할 겁니다. 내가 생명 걸고 이 사역을 해야지! 내가 이 땅에서 살 이유가 뭐냐? 이 생명 살려야지! 우린 분명 과거가 있습니다. 하나님 모르고 살았습니다. 우상숭배, 불면증, 허무했잖아요. 망해야 되고 지옥가야 합니다. 저주 받아야 합니다. 후대는 3,4대 망해야 합니다. 우리를 그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인생이유가 뭡니까? 분명히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다 형편은 다르지만 후대를 살리고 사람 살리고 교회 살리는 사명이 있는 겁니다.

4. 부활의 증인

이 일을 품는 사람을 증인이하고 합니다. 우린 부활의 증인입니다. 불교는 좋은 종교지만 부활은 없습니다. 우상 숭배는 부활이 없습니다. 귀신 섬기는 사람들 잠시 위로를 받지만 부활은 없습니다. 모든 종교에는 부활이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내 양을 먹이라. 그리고 말씀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몇 날이 못 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인생 이유 선명하지만 네 힘으로 안 된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렇게 성령의 충만 속으로 들어간 베드로는 자신의 수준과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에게 내 인생을 바꾸신 그리스도 그 분 밖에는 소망이 없는 겁니다. 그 분을 전하는 겁니다. 가슴에 한 맺힌 고백입니다. 그게 증인입니다. 바울은 자기 기준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생에 분명한 이유를 발견 합니다.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생명 보다 더 소중하다. 생명을 다 드려도 가치 있는 일이다. 그의 고백입니다. 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알고 보니까 교회 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 나는 가지만 복음 운동 지속하는 곳이 교회다. 사단이 어디를 공격하고 누구를 공격하겠습니까? 사단이 구원 받은 우릴 공격하지 않겠습니까? 사단이 구원 받은 구원 받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 여기를 공격하지 않겠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를 공격합니까? 그래서 사단이 교회를 분리시키고 분열시키고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평생에 한 교회를 세웠다. 평생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고 후대에게 넘겼다. 복 있는 겁니다. 정말 나에게 이 교회가 소중하다면 바울처럼 말도 행동도 다 달라지는 겁니다. 대구에 가면 마가다락방 교회가 있는데 최용수 목사님이 간증을 하시는데 교회에서 말기 암 환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심방을 가는데 집사님 자주 못 와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집사님이 목사님 그러지 마세요. 천국에서 만납시다. 목사님 하실 일일 많은데 왜 저한테 오십니까? 자기 신앙 고백입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목사님 미국에 갔다 오셨는데 너무 평안하게 소천 하셨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믿음이 실제적이지 않고 이론적일 때가 많습니다. 집사님이 진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실제 믿음을 가진 증인을 찾고 있습니다. 부활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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