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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만드시고 조회수 : 133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3-06
  첨부파일:   20160306.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이 만드시고

성경

1:14-25

일시

201636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믿음의 축복

1. 참된 시작

우리는 나 자신뿐 아니라 가정에도 사회에도 문제가 끊임없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땅에서 문제 가운데 살다가 하나님께 가는 것이 맞죠. 그럼 문제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오늘 어떤 문제가 왔다는 것은 과거로부터 쌓여진 것이 문제로 일어난 것뿐입니다. 자세히 보면 결국 잘못된 각인으로부터 문제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각인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지금까지 내가 듣고 보고 읽은 것으로부터 각인이 된 것이죠. 그렇다면 우린 드러난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만 드러난 문제 보다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오게 만드는 각인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린 참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각인된 것은 오래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각인을 바꾸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낙심도 하지 말고 포기도 말고 지속적으로 도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한 시간 정도 복음에 말씀에 집중하게 되면 어느 날 우리도 모르게 각인이 바뀝니다. 우린 지금 집중 훈련을 하면서 소요리 문답을 듣고 정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정리하고 기도하다 보면 우리에게 뭔가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버려야 할 것이 뭔가? 발견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런 고백을 합니다. 자기에게 잘못된 각인된 것이 있었구나!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나는 오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 이것만 붙잡겠다. 훗날 그가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랬습니다. 내가 얼마나 잘못된 각인 속에서 살아왔구나! 이것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붙잡았던 것이 배설물로 여겨졌다. 이런 고백입니다. 우린 더 좋은 것, 더 가치 있는 것이 발견되면 옛것은 쉽게 버릴 수 있죠. 새 차를 사면 지금까지 타던 차는 폐차장에 줍니다. 더 좋은 집을 사면 지금까지 살던 집 미련 없이 버립니다. 더 좋은 거니까요.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린 분명히 새로운 축복 속에 있습니다. 영원한 축복 속에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는 이 축복 속에 있습니다. 세상 끝날 까지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는 마귀를 멸하셔서 지금 우리의 왕이시고 죄를 해결할 뿐 아니라 지금 주인으로 계시고,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게 하셨고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은 보장하시고 인도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누려야하냐? 우리에게 있는 신분과 권세 이것을 누리는 시작을 하면 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전도하는 일에 투자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응답하시고 역사하실 겁니다. 저는 이 일에 증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2. 믿음의 축복

9장에 보면 눈먼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9:28-29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뭘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사단을 꺾으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십자가에서 모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지옥 권세를 깨뜨리시고 지금도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사단이 지금도 실제로 살아 움직입니다. 그래서 벧전5:7-8에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고 했습니다. 누구를요? 구원받은 성도가 불신앙하고 있을 때, 염려하고 있을 때, 근심하고 있을 때, 은혜 받지 못하고 있을 때, 낙심하고 있을 때 우는 사자처럼 찾아다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린 양의 피 바르고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홍해 앞에서 또 불신앙합니다. 사단에게 속은 거죠. 10명의 정탐꾼을 보냈는데 온 백성들에게 불신앙이 전파되었습니다. 누가 역사하는 겁니까? 사단입니다. 이게 신앙도 자라지만 불신앙도 자랍니다. 이때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납니다. 모세가 믿음을 선포합니다. 여호수아 갈렙이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믿음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이 너는 분명 복의 근원이다. 그런데 계속 환경 때문에 불신앙합니다. 사단의 역사죠. 계속 문제가 오는 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깨닫습니다. 내가 복의 근원인데 내가 왜 이러지! 그래서 마므레 상수리 숲에 거주하면서 전적으로 하나님 바라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이런 역사를 체험한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라 하니까 조금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이단의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모이면 감옥 가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관이 없는 겁니다. 죽어도 좋다.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이런 믿음이 있습니다. 분명 성령이 역사하시면 된다.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사단이 틈 탈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인생 문제 해결자고 그리스도는 왕이십니다. 그 분이 내 인생을 책임지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 믿음입니다. 응답 못 받는 사람의 특징, 남 말하고 낙심하고 그럽니다. 그러나 응답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믿음의 말을 하지! 어떻게 하면 믿음 선포하지! 다릅니다.

3. 하나님이 필요로 하신 일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일에 있다면 복된 인생이죠. 영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과거를 보면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면 실패했던 내 인생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축복된 길로 갈까? 그것은 영적인 흐름을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틀린 것, 잘못된 것 붙잡고 살아갑니다. 분명 구원 받은 한나가 자식이 없으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 합니다. 없으니까 달라고 하는 불신앙입니다. 그러다 깨닫습니다. 이 땅에 자식은 많은데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식이 없구나! 하나님의 필요를 안 겁니다. 전에는 나의 필요를 구했는데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를 안 겁니다. 하나님 은혜죠. 한나가 서원합니다. 삼상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평생 하나님 앞에 드려질 자식이 보인 겁니다. 그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뭔지를 알고 거기에 방향 맞춘 겁니다. 아들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킵니다. 이 백성들이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지금 이 백성들이 해야 할 것이 뭔가? 하나님을 바라봐야한다. 미스바 운동은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통해서 온 겁니다. 훗날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내가 살아 있는 이유가 너희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게 영적 흐름이 그렇게 가는 겁니다. 그럼 사무엘이 망했습니까? 사무엘을 통해서 세워진 사람 다윗, 그 흐름이 다윗에게 흘러갑니다. 71:8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한나의 영적 흐름이 사무엘로 또 다윗에게 왔다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속으로 들어가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왕상17장에 보면 그 땅에 가뭄이 들고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너는 사르밧 지방으로 가라. 거기에 한 과부가 있는데 그에게 음식을 달라고 해라. 가서 먹을 것 달라고 하니까 과부가 자기 얘기를 합니다. 저는 지금 조금 음식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이것을 먹고 아들과 죽으려고 합니다. 이런 과부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그것으로 떡 만들어 나에게 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따르는 겁니다. 그런데 과부가 엘리야의 말을 듣고 마지막으로 떡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그 집에 한 번도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는 일이 그 과부에게 일어나는 겁니다. 왜 이렇게 됩니까? 말씀에 순종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겁니다. 이 흐름.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큰일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방향 맞추고 이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4. 만남을 축복으로

나를 만나는 사람이 나 때문에 복을 받으면 복된 인생입니다. 요셉을 보면 모든 만남이 요셉 때문에 복을 받습니다. 노예로 팔려가서 요셉 때문에 보디발 집이 복을 받습니다. 모든 만남을 복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누명 쓰고 감옥에 가서 요셉 때문에 간수장이 은혜를 받습니다. 바로 왕이 또 은혜를 받습니다. 요셉을 판 형들이 복을 받습니다. 나 때문에 그 사람이 복을 받게 되었다. 이게 복 있는 인생입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된다면 축복된 사람입니다.

2- 하나님이 만드시고

1. 말씀 하시고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됩니다.

2. 만드시고

그리고 하나님은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16절에, 25절에, 우연히 저절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드신 겁니다.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3. 주관하게 하시고

그리고 주관하게 하시고, 만드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운영되게 하셨다. 누가요? 하나님이요.

4. 복을 주시고

22절에 복을 주시고, 누구에게요? 짐승들과 생물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충만하게. 하게 복을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의 절대목표

1. 교회에서 강조할 것

1) 하나님의 주도권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이 땅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셨구나! 그래서 우상 숭배가 잘못된 겁니다. 당연히 우린 하나님을 높여야 하고 바라봐야 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으신 것을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만드시고 주관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당연히 바라봐야 하는 겁니다. 당연한 원리입니다.

2) 교회에서 강조할 것

하나님이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겁니다. 왜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바라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유일한 방법으로 허락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겁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강조할 것은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자꾸 엉뚱한 것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게 합니다. 사단은 자꾸 속여서 육신적인 것을 바라보게 합니다. 성도와 성도를 이간질시키고 혼미케 하고 영원한 축복을 모르게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할 일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그리스도, 그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을 말해야 합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왜요?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1)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 분이 해결했을 뿐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지금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불신앙의 말은 자기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정말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실수도 많지만 그리스도 붙잡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이것이 교회에서 강조할 일입니다.

2. 여호와의 친밀하심

그럼 당연히 하나님과 친밀해집니다. 이게 영적인 상태입니다. 다윗은 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너무 가까워,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요 아빠요. 그러니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이게 나에게 너무 기쁘고 가깝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교회가 가까워집니다. 하나님과 내 영적 상태가 문제 생기면 교회가 멀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교회가 너무 소중해집니다. 목사님이 소중합니다. 성도들도 너무 가깝게 느껴집니다.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그렇게 교회가 소중하고 성도가 소중하고 목사님이 친밀해지고 이게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다윗은 훗날 고백합니다.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이게 다윗의 영적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대상29: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너무 기쁘고 백성이 하나님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이 너무 기쁘다. 하나님과 친밀하니까 다윗이 백성들과 얼마나 친밀합니까? 이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보시죠. 내가 영적 상태가 안 되면 교회가 나에게 뭡니다. 목사님도 멀고 성도도 멀어집니다. 헌신, 봉사, 충성이 나와 상관이 없게 됩니다. 육신적으로도 내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면 그 기쁨이 말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친밀해지는 겁니다. 교회가 멀어지고 목사님이 멀어지고 성도가 멀어지면 그게 성령의 역사입니까? 아닙니다. 영적 상태에 문제가 온 겁니다. 빨리 회복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영화롭게

1) 하나님의 절대목표

하나님의 절대목표를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는 나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하고, 우리 가정에 하나님 나라 임해야 되고, 교회에, 이 지역에, 이 민족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혹시 문제가 있습니까? 점검해야 합니다. 4:23에 라멕이 나옵니다. 라멕은 가인의 후손입니다. 하나님과 문제가 생긴 가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동생 아벨이 미우니까 죽인 겁니다. 하나님과 문제가 생기면 사람이 미워지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죽입니다. 그 사람이 가인입니다. 그 가인의 후손 라멕의 고백입니다.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보시죠. 자기 상처 때문에 남을 죽인 겁니다. 그 조상 가인처럼 하나님과 관계에 문제가 생기니까 결국 그것이 동생을 죽인 저주로 오는 겁니다. 그 후손인 라멕에게 상처가 있습니다. 이 상처 때문에 소년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가인을 위해서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해서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저주. 영적인 대물림, 가문의 대물림 어디서 왔나요? 예배 실패에서, 인생 실패, 가문 실패에서요. 하나님의 절대목표가 뭔지 붙잡아야 합니다. 우린 치유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내 상처 때문에 남을 죽입니다. 내 상처 때문에 남을 괴롭히는 겁니다. 내 상처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고 치유되지 않으니까 내 가족을 괴롭히는 겁니다. 내 주변을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라멕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는 내가 치유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됩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살아납니다. 이게 하나님의 절대목표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영적 힘을 얻어서 가문을 살려야 되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절대목표입니다. 정말 후대를 살려야 합니다. 가문의 영적 대물림이 가문의 영적 저주가 꺾어져야 됩니다. 나의 대에서요. 우리 가문의 문제가 뭡니까? 가난, 질병, 영적인 저주, 이거 나 대에서 끊어져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절대목표입니다. 내가 살면 내 가족이 삽니다. 내가 살면 나 때문에 교회가 삽니다. 모든 문제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나에게서 왔습니다. 내가 사단에게 잡힌 그 부분에서 온 겁니다. 남이 어때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목표는 나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해서 우리 가문에 내려오는 영적 대물림, 가문의 영적 저주가 꺾이는 겁니다. 이것 해결 못하면 이게 우리 후손에게 갑니다. 가인이 해결 못하니까 그 문제가 라멕에게 갔습니다. 가인은 7배의 저주를 받았는데 라멕은 77배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우리 가문에 영적 저주가 꺾여야 합니다. 가문의 영적 대물림이 꺾여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절대목표입니다. 내가 살면 주변이 다 삽니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나 자신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 이게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진짜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라보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것처럼 축복된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예배 승리하는 것이 행복이라면 그 사람은 분명히 바르게 인도받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려도 되고 안 드려도 되고 그럼 자신도 모르게 영적 저주가 오는 겁니다. 오늘 예배 승리하고 매일 삶속에 말씀 듣고 붙잡고 인도 받으면 이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1: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다윗은 왕 된 것이 아니라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우린 어떤 일이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그 다윗이 유언을 합니다. 왕상2:2-3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왕상 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이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사니까 후손도 이렇게 살아납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누린 솔로몬이 다 헛되다고 했습니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생의 본분이다. 류 목사님은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시는데 참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분, 하나님 잘 믿는 어머니, 나이 40에 과부가 되었는데 교회, , 집 밖에는 몰랐다고 합니다. 불평하고 원망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는지요.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분, 문제가 상관없죠. 돌아가실 때까지 성경 보시고,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어도 주일 예배가시고 참 우리가 무엇을 자식에게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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