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래로 되니라 | 조회수 : 118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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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그대로 되니라 |
성경 |
창1:6-13 |
일시 |
2016년 2월 2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교회에서 해야 할 것
1. 절대 불가능
▶ 지난주에 신학교에서 신입생들 영성훈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성도 목사님이 오셔서 자기 간증을 했습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매일 싸우는 겁니다. 주로 돈 때문에 싸우시는 겁니다. 왜 이렇게 싸울까? 보니까 두 분이 깊은 상처가 있는 겁니다. 아버지가 외국에서 일을 해서 매달 돈을 붙인 겁니다. 그렇게 몇 년 일을 하다가 돌아 왔는데 돈이 없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엄마가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사업이 망해서 돈을 날린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버지가 돌아온 겁니다. 그래서 처남에게 돈을 달라 했더니 처남이 정상 같으면 죄송하다고 일을 해서 갚겠다고 하면 덜 화가 났을 텐데 난 돈 못 갚아 죽이려면 죽여 이렇게 된 겁니다. 그때부터 아버지 생각은 엄마 식구들은 다 도둑놈이다. 이렇게 된 겁니다. 또 엄마는 어떤 상처가 있냐? 엄마가 처음 시집을 왔는데 시집이 섬이었다고 합니다. 섬에서 사는데 큰 아들이 아픈 겁니다. 병원에 가려면 육지로 나와야 하는데 돈을 안 주는 겁니다. 아이는 계속 아프고 기다려도 돈을 안 주고 그래서 동네 주민들에게 돈을 빌려서 배를 타고 나오다가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엄마의 가슴에는 시댁은 돈 밖에 모른다. 돈 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다. 이 상처가 있는 겁니다. 지금도 두 부모가 양가를 상종안 합니다. 그러니 돈 문제가 나오면 옛날 상처가 나와서 죽기 살기로 싸운다고 합니다. 칼이 날아다니고 연탄집게가 나타나고 그런답니다. 엄마가 그러니까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 금식하고 기도하고 그런데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장목사님이 어릴 때 왜 우리 집은 이렇게 싸우지! 안 싸우면 이상한 날이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겁니다. 이게 부모의 문제인가? 이게 알고 보니까 가문의 문제구나! 이게 알고 보니까 가문의 문제구나! 알고 보니까 우리 집안을 망하게 하는 사단이었구나! 결국은 아버지도 사단에게 잡혀있고 어머니도 사단에게 잡혀있고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구나! 정말 인간이 사단에게 잡혀 버리면 길이 없습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절망 가운데 오신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것을 간증했습니다.
2. 하나님의 은혜
▶ 왜 사람이 싸울까요? 뭐가 안 되니까 싸우죠. 행복한데 싸웁니까? 응답 받는데 싸웁니까? 축복 받는데 싸웁니까? 하나님은 80년 동안 한 맺힌 실패하는 인생인 모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네 신을 벗으라 하셨습니다. 이 말은 지금까지 네 힘으로 살아왔잖아, 지금까지 네 신발 신고 네 힘으로 살아왔잖아. 이제는 신발 벗고 나를 따라와라 내가 네 인생을 책임지겠다. 이겁니다. 이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모세가 80년 동안 살아보려고 발버둥 쳤는데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네 신발을 벗으라. 그때부터 모세의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된다. 된다. 안 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굉장히 악한 겁니다. 모세의 인생에 하나님이 찾아오지 않으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 된다는 겁니다. 나이 80이었지만 하나님이 찾아오니까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내 인생이 절대적으로 내 힘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모세처럼 처절하게 80년 동안 실패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아! 안되는구나! 이게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이게 어떤 사람은 빠르고 또 어떤 사람은 늦고 그 차이죠. 사람은 거의 속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더 이상 멸망 받지 말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요1서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너의 인생 주인 노릇하고, 너의 가정 가문 자녀를 잡고 있었던 이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되었냐?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3. 교회에서 해야 할 것
▶ 그렇다면 이게 사실이라면 교회에서 해야 할 것이 뭘까요? 나에게 직분이 주어지면 충실히 감당하면 되죠. 그러나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내가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이 뭐냐?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가 나에게 얼마나 마음에 담기고 소중하냐! 이겁니다. 교회 일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도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가 나에게 소중하게 담겨 있지 않다면 잘못된 겁니다. 내가 큰일을 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정말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가 내 가슴에 소중하게 담겨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복의 근원인데 불신앙합니다. 처절하게 망합니다. 비참하게 부인을 팔정도로 망한 겁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를 주셔서 깨닫게 됩니다. 이 불신앙이 이렇게 나를 망하게 하는구나! 그래서 다 버리고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며 제사했습니다.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오직 여호와를 위하여! 그때부터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계산할 수 없는 가병318명, 조카 롯을 건져낼 만큼 그러니 감사할 수밖에 없죠. 내 능력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십의 일을 드립니다. 게다가 소돔 왕이 전리품을 주려고 하니까 나는 안 가져가겠다. 왜요? 나는 위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복,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 이것으로 살지 사람이 잘 해주고 못 해주고 난 상관이 없다. 교회에서 해야 할이 뭘까요? 작은 일이라도 내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했다면 내게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해도 감사한 일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연히 나를 이 지역에 살게 하시고, 우연히 이 교회에 나오게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은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는 것을 주관하시는데요. 머리카락 하나도 새시는 분인데 우리에 대한 계획, 이 교회에 대한 계획이 없겠습니까? 오바댜가 선지자 100명을 살렸습니다. 왜요? 얼마나 위험한 일인데요. 아합 왕이 싫어하고 선지자를 다 죽이는 그 시대에 오바댜가 자기 집에 선지자들을 숨겨놓고 살려냅니다. 무슨 일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사람이 나는 복음을 위해서 이 복음 운동을 해야 하는데 결국 선지자들이 살아서 움직여야 한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을 생을 걸고 살립니다. 복음의 소중함을 안 겁니다. 그러니 여기에 생을 건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복음을 위해서 조금 헌신했다면 응답이 와도 좋고 안 와도 좋고 상관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평생에 이 결론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나는 모든 일을 하는데 복음을 위해서 어떻게 판단할 것이냐? 나는 복음을 위해서 해야 할 결단이 뭐냐? 나는 복음을 위해서 내가 행동해야 할 것은 뭐냐? 이 세 가지 질문만 한다면 가장 바른 인도를 받습니다. 내가 판단하는 이것이 복음에 유익하냐? 내가 복음을 위해서 할 결단이 뭐냐? 이 복음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것이 뭐냐? 그럼 분명히 롬16장 사람들처럼 난 전도자의 보호자가 돼야겠구나! 난 전도자의 동역자, 식주인, 친척, 사랑하는 자요, 수고하는 자요, 인정받는 자요. 왜요? 복음 때문에 복음을 위하여.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4. 오늘의 감사
▶ 이것이 깨달아지면 오늘의 감사가 발견됩니다. 현대 정신 의학에 유명한 한스 셀리에 학자가 있는데 이 분은 스트레스를 연구해서 노벨 의학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분이 은퇴를 할 때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내려오는데 한 사람이 질문을 합니다. 박사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그때 한 말이 감사하세요. 감사를 찾아내세요. 뇌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감사할 때 뇌에서 세라토닌이 물질이 생겨나는데 이것을 행복 물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다. 그러면 우리 뇌에서 행복 물질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도 기쁘고 몸도 건강을 찾는 다는 겁니다. 이건 현대 과학에서 찾아낸 겁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갈 것을 뻔히 알면서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지금 사자 굴에 들어갈 것을 뻔히 알면서 불안하고 염려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더라. 이건 사단이 어떻게 해볼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두려워하고 불안해해야지 사단이 건드리지, 사자 굴에 들어가는데 감사했다. 사단이 떠나가는 겁니다. 사단아 떠나가라 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욘2:9에 요나가 불신앙 하다가 물에 빠져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하며 하는 기도입니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사실은 어려움 당하기 전에 감사를 찾아내야 하는데 실컷 어려움 당하고 죽을 고비에서 감사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요나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깊은 곳에서 참 감사가 나오면 흑암이 꺾입니다. 모든 문제가 어디에서 옵니까? 감사를 잃어버려서 온 겁니다. 지난주에 캐나다 선교사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선교사님은 특별한 사역을 하십니다. 거지들, 정신병자들, 이런 사람들을 돕는 사역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놀라운 것을 깨달았다는 겁니다. 매일 그들에게 밥을 해 주는데 캐나다 사람들은 밥 먹고 나서 반드시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지들도 커피 타임이 있는 겁니다. 커피를 타 주는데 어떤 사람은 커피를 타는데 프림을 타면서 설탕은 몸에 안 좋아요. 그러면서 일곱 여덟 번을 탄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설탕을 일곱 여덟 번을 타면서 프림은 몸에 안 좋아요. 그런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프림, 설탕은 한 두 번씩 넣어 먹는 거야 말하면 화를 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늘 자신을 위해서 밥을 해주시는 고마운 분께 자기가 하려는 것을 못하게 했다고 화를 낸다고 합니다. 완전히 자기 소견대로 자기가 기준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기에게 베풀어 준 은혜는 하나도 안 남고 대든다고 합니다. 전혀 감사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이 이래서 정신병자구나! 그래서 이게 마귀의 병이구나! 감사가 없다는 것은 정신병이고 마귀의 병이구나! 이렇게 깨달았다는 겁니다.
2- 그대로 되니라
1. 하나님이 이르시되
▶ 누가 말씀하셨냐? 이게 중요합니다. 무엇을 말씀 하셨냐? 이게 중요합니다.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 나누시다
1) 궁창을 만드사
▶ 그 하나님이 이르시되 궁창을 만드사, 궁창은 공간 즉 넓은 공간을 만드셨다.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우연히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
2) 나누시다
▶ 만드시고 나누시다. 물과 물을 나누시고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셨다. 하나님이 나누셨다.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3. 그대로 되니라
1) 각기 종류대로
▶ 하나님이 각기 종류대로 나누시고 자라게 하셨다. 또 열매를 맺게 하셨다. 하나님이.
2) 그대로 되니라
▶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되어졌다.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되어졌다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사단이 뭘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못 듣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못 믿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하게 합니다. 이게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되어졌는데 사단은 못 듣게 합니다. 들어도 못 담게 하고 믿어도 마음에 못 새기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말씀하시고 또 보내시면서 또 말씀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 세례를 받으리라. 이 사람들이 이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담고 말씀대로 떠나지 않고 마가다락방에 모입니다. 말씀 잡고 성령 충만을 기도합니다. 그래서 행2:1에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기도했다는 것은 중요하시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마음에 담은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창12장에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도 못 믿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깨달아진 겁니다. 말씀대로 아브라함을 저주한 자는 저주받고 축복한 자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경대로. 어느 날 이삭을 바치라고 하니까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칩니다. 하나님 말씀이 믿어진 겁니다. 그 후에 창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겁니다. 야곱에게 벧엘에서 도망하다가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약속을 야곱이 받습니다. 이 약속을 받고 서원합니다. 하나님 제가 돌아오면 이곳이 성전이 되고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야곱은 엄청난 축복을 받고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그대로 됩니다.
3- 유일한 그리스도
1. 속고 있는 문제
▶ 오늘 우리의 문제가 뭘까요? 속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분명히 속이는 자가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속는 겁니다. 속이는 자는 마귀입니다. 세상에 사기꾼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기 당한 사람이 더 문제입니다. 세상에는 불신앙의 말이 많습니다. 더 문제는 불신앙의 말을 마음에 담는 겁니다. 분명히 사단은 존재합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둑이 하는 짓은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인데 거기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마음과 생각이 빼앗기고 이 사단이 불평, 불만, 불신앙을 심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에 빠집니다. 복음의 풍성함을 누려야 하는데 이건 다 놓치고 속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롬16:19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많은 사람이 속고 있습니다.
2. 유일한 그리스도
▶ 그래서 정말 붙잡아야 합니다. 사단이 누구를 통해서 속이고 불신앙을 심을까요? 내 주변 사람을 통해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습니다. 세례 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한 분입니다. 그럽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합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사람들이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사단의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사랑이 많고 인정 많고 구제를 많이 해도 죄의 저주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신비한 것은 많이 체험해도 사단의 세력을 해결할 길이 없는 겁니다. 사단이 두려워하는 이름, 피 제사 드릴 때 바로가 꺾였습니다. 그 어떤 것도 바로는 눈 하나 깜짝 안 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사단이 벌벌 떠는 이름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착한들 선한들 바르게 산들 좋은 것이지만 사단을 꿈쩍 안 합니다. 많이 배워도 권세가 있어도 명예가 있어도 사단은 꿈쩍 안 합니다.
3. 하나님의 방향
▶ 그러니까 사단의 앞잡이들이 하는 일이 행4: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사단의 앞잡이들이 하는 짓입니다. 사단을 도와주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사단이 절대 꺾이지 않습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행4:12, 그렇다면 가장 축복된 인생이 뭘까요?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 겁니다.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대단한데 망했을까요? 딱 한 가지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힘없고 연약해요. 실수도 많죠.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나님은 내가 큰일을 하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방향을 맞추는 겁니다. 류목사님이 어머니 얘기를 하시는데 어머니가 장사를 하시는데 교인들이 와서 늘 교회 불신앙 불평 남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때 마다 어머니가 하신 얘기가 있었습니다. 어찌하던 이 사람들을 믿음 중심으로 교회 중심으로 목사님 중심으로 가게 하셨다고 합니다. 헌금 할 때는 최선을 다 하시고 늘 기도 많이 하시고 목사님께 힘이 되고 그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신이 축복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응답 받는 길이 뭡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그 대열에 서 있으면 복 있는 겁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교회가 바뀌고 흐름이 바뀌는 겁니다.
4. 믿음의 사람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 힘들거나 부담되는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그런데 실제 삶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삽니까?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 있습니까? 해야 하니까 하는 거죠. 어떤 일은 내게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았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있구나! 이 일은 분명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그럼 어떤 역경 속에서도 문제 속에서도 그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하고 누가 칭찬하면 하고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어떤 의미에서 가족을 복음 안에 세우는 것, 렘넌트를 복음 안에 세우고, 교회가 복음 운동하는 일에 방향 맞추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죠. 어떤 때는 힘들 수도 있죠. 내 헌신이 필요할 때, 내 힘이 필요할 때, 내 물질이 필요할 때가 있죠. 내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죠. 우린 정말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사단이 나를 분명히 속입니다. 죄로 인한 잘못된 것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 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거 싸워야 합니다. 정말 내 인생이 성령 인도 받도록 몸부림쳐야 합니다. 싸워야 합니다. 행13장에 보면 전도자들이 성령인도 받기 위해 금식하며 몸부림칩니다. 또 이번 주부터 집중 훈련을 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말씀 듣자는 겁니다. 매일 밥 먹고 사는데 한 시간이라도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하자. 이게 집중훈련입니다. 어떤 때는 억지로라도 찬양해야 합니다. 말씀 암송도 해야 합니다. 왜요? 영적 힘을 얻어야 하니까요. 신앙생활 오래했어도 영적 힘없으면 불신앙합니다. 힘이 있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내가 영적 힘이 있어야 내 자신도 지킬 수 있고요. 내가 영적 힘이 있어야 우리 가족도 지키고 영적 힘이 있어야 후대도 살리고 교회도 세우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 다녀도 영적 힘이 없으면 자기 자신 관리 하고 지키지도 못하는 겁니다. 자기 자신 주체도 안 되는 겁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가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불신앙에 빠지고 안타까운 겁니다. 성령인도 받기 위해서 몸부림치시고 영적 싸움하는 축복의 증인들 되기를 바랍니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주위가 살아나고 교회가 힘을 얻는다. 가장 축복된 일입니다. 정리합니다.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은 복음을 위해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말씀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사단이 꺾이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죄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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