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빛이 있으라 | 조회수 : 156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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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빛이 있으라 |
성경 |
창1:1-5 |
일시 |
2016년 2월 21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오 신실하신 주
1. 떠나야 할 곳
▶ 우상숭배 하면서 살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토 아비 집에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없나요? 즐거운 것이 없고 행복한 것이 없을까요? 나름대로 즐거움도 행복도 있을 텐데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브라함은 자신도 모르게 불신앙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불신앙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불신앙인지도 모르고 그 생각 속에 메여서 불신앙의 말을 늘 듣고 또 자신도 모르게 늘 불신앙의 말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창3장에 묶여서 살아왔습니다. 묶여 있는지도 모르고 불신앙에 길들여져 살아왔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내가 해야 합니다. 기준이 나입니다. 모든 중심이 나입니다. 생각이 나뿐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길들여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럴듯하게 살고 있지만 속으로는 불안하고 염려하고 외롭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 더 강한 척, 더 행복한 척, 더 기쁜 척 그렇게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모였을 때는 대단한 것을 가진 척 자랑하고 떠듭니다. 그러나 집에서 혼자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고 허무해집니다. 이렇게 살다가 어느 날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다. 우리 인생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절대 사람에게는 희망도 없고 소망도 없는 겁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과학으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속고 있습니다. 세상은 육신의 문제, 먹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내면의 문제, 영적 문제는 점점 꼬여 가는 겁니다. 우리의 과거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겁니다. 왜요? 내가 해결 할 수 없고 갈수도 없으니까요. 우리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나에게 임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 할 길이 없으니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겁니다. 그리고 그 분이 부활하셔서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우린 우리 주변사람들을 잘 보세요. 저 사람 왜 저래!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원래 그랬습니다. 원래 멸망 속에서 태어나서 불신앙의 자리에서 살아왔고 늘 저주 받는 자리에 있었고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겁니다. 원래 모습이 그런데 그럴듯하게 포장만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것이 벗겨진 것뿐입니다. 아브라함의 모습을 잘 보세요. 우상 숭배하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떠나라고 하니까 떠났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았지만 옛날 것 그대로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었는데 드러났습니다. 언제요? 흉년 드니까 옛날 길들여진 대로 애굽으로 갑니다. 또 부인이 문제라 여동생이라고 하고 속입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합니까! 그게 아브라함의 원래 모습입니다.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있었을 뿐이지 내가 살기 위해 부인도 파는 겁니다. 내 중심이니까 나 밖에는 없는 겁니다. 원래 그 모습이 숨겨져 있다가 벗겨진 것뿐입니다. 그때 자신을 압니다. 내 원래 모습을 봅니다. 그때서야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마므레 상수리 숲에서 거주하면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내 노력으로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사람이 정말 나를 알면 나의 원래 모습을 알면 그리스도 붙잡고 기도 합니다. 사단이 나를 얼마나 길들여 놓았는지 알면 아브라함처럼 아! 그렇게 깨닫는 겁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인생에 다른 길이 없어요. 내 과거를 잘 보면 그게 원래 내 모습이었습니다. 내 중심입니다. 아브라함이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은혜만 사모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아브라함이 계산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롬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많은 사람은 복음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런데 바울이 깨달았습니다. 정말 이 복음만이 우릴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이구나!
2.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
▶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봐야 하지만 나를 정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 자신의 영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우린 잘 보면 남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내가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겁니다. 정확하게 보면 내가 나에게 상처를 줍니다. 왜 우린 말씀을 받습니까? 왜 이렇게 강단 말씀을 붙잡아야 할까요? 이것이 내 영적 상태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내 생각에 사로잡히면 말씀이 안 들립니다. 내 생각이 앞서는 겁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의 굴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어려운 일이 생겼다면 계속 어려움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왜 주님이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끝나는데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까? 처음부터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원하는 자를 부르시고 함께 하시고 귀신을 쫓는 권세를 주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어둠의 영에 사로잡히면 빠져나오질 못 합니다. 왜 말씀을 들어야 합니까? 왜 권세를 주셨고 왜 권세가 필요합니까? 왜 말씀을 또 듣고 또 듣고 합니까? 내 마음에 어둠의 영이 들어와 사로잡으면 나도 모르게 나도 그 속에 계속 갇혀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곤고한 삶을 사는 겁니다. 영적으로는 바닥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탈진의 상태가 되는 겁니다. 이 땅의 문제는 영적인 기갈입니다. 영적으로 탈진 상태, 영적인 황폐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찬양합니까? 왜 다윗 같은 사람은 하루에 7번씩 찬양을 합니까? 왜 아침에 기도하고 밤에 또 기도할까요? 우린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인데 기도 안 하고 말씀 안 듣는 다고 안 됩니까? 왜냐면 이게 나도 모르게 생각이 잡히고 옛날 사단이 길들여 놓은 대로 돌아가 버리는 겁니다. 욥12:1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 입이 맛을 구별합니다. 그런데 몸에 이상이 생기면 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럼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문제입니까? 먹는 사람의 문제입니까? 식욕이 왕성한 사람은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내 몸에 문제가 오면 맛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뭔가 잘 보세요. 그게 남의 문제가 아니고 내 문제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권세를 주셨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되니까요.
3. 오늘을 누려라
▶ 그래서 오늘을 어떻게 누리냐? 이것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십자가에서 과거 모든 문제 다 끝났다고 했습니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문제는 오늘입니다. 많은 사람이 과거 때문에 실패하고 미래 불안 때문에 실패하고 그럽니다. 오늘이 분명 축복의 날입니다. 오늘이 응답의 날입니다. 분명히.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가 와서 우리에게 축복을 소망을 빼앗아 갑니다. 오늘 우리가 행복을 찾아내고 감사를 찾아내고 기쁨을 찾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후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이 바로 은혜의 날, 구원의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불신앙하고 염려 하고 걱정하고 오늘 원망하면 나도 모르게 나도 원치 않지만 실패의 길로 가고 있는 겁니다. 사기 당하면 얼마나 속상합니까? 똑같습니다. 사단에게 사기 당하는 겁니다. 우린 과거에 그 만큼 속았으면 됐지! 또 속을 이유가 없는 겁니다. 과거에 그렇게 끌려 다녔으면 됐지! 또 다시 끌려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사기 당하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과거에 마귀에게 속았습니다. 오늘의 찬양, 오늘의 말씀, 오늘의 감사를 꼭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겨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의 고백은 시4:7-8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원망하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그럴 겁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렇게 쫓겨 다녀도 기쁨이 있었습니다. 상관이 없는 겁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 이 기쁨이 더 크다. 오늘의 감사, 기쁨, 행복, 즐거움을 찾아낸 겁니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 모습입니다. 바울은 핍박에 쫓겨 다니고 있을 때입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 그리스도는 나의 왕이시고 나의 제사장이시오, 나의 선지자이시다.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셔서 그 분이 나의 배경이시고 지금도 그 분의 이름 부를 때 하나님 나라임하고 흑암이 무너지는 겁니다. 이것을 누리고 있었던 겁니다. 오늘.
4. 오 신실하신 주
▶ 오늘 찬송가 393장을 불렀습니다. 오 신실하신 주, 우리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약속이 뭡니까?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제일 처음에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바울도 롬16장에 끝까지 변함없이 함께 한 사람들입니다. 누가 가장 우리 인생에 귀한 사람입니까?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일까요? 끝까지 함께 한 사람입니다. 바울에게 끝까지 함께 한 사람들이 롬16장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2- 빛이 있으라
1. 하나님이 가라사대
▶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랬습니다. 신앙은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을 꿇는 겁니다. 이게 가장 정상입니다.
2. 빛이 있으라
▶ 왜냐면 하나님은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이 말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 속에 있었다는 겁니다. 이 땅 뿐만 아이라 인생은 혼돈 공허 흑암에 있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그랬습니다. 이 빛은 해, 달, 별, 이런 빛이 아닙니다. 빛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는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축복이 나에게 생명의 빛이 비치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빛으로 나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때부터 인생이 달라진 겁니다.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서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이 빛이 우리에게 온 겁니다.
3. 보시기에 좋았더라
▶ 그 빛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좋은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최고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4. 나누시다
▶ 그리고 빛을 나누셨습니다. 빛이 있는 시간을 낮이라 어둠이 있는 시간을 밤이라 칭하셨다. 구분하셨다. 왜요? 어둠과 빛이 뭔지 알라고요.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우리가 어둠 가운데 있었는데 빛으로 오셨습니다. 우린 과거에 혼돈 공허 흑암에 갇혀 있었습니다. 정리가 안 된 무질서였습니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흑암 속에 있었습니다. 말씀이 없었습니다. 말씀이 내 삶에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말씀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빛이 들어온 겁니다.
3- 생명의 헌신
1. 자기 점검
▶ 자기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세상 점검, 다른 사람 점검은 잘하는데 자기 점검을 잘 못합니다. 세상에서 위험한 것은 내 내면의 문제가 더 위험합니다. 다른 사람을 분석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점검하는 것은 아픕니다. 그래서 자기 분석을 안 하려고 합니다. 자기 인정을 안 하려고 하는 겁니다. 어떤 아빠가 자기 아들과 관계 회복하려고 고민하다가 아들에게 좋은 시간을 보내자 그랬습니다. 사정해서 그날 저녁에 아들과의 친밀감 회복을 위해서 아들도 좋아하는 바둑을 두게 된 겁니다. 그런데 아들은 내일 학교를 가야 하는데 아빠는 바둑을 두면 진지하게 한수 한수 두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빠 바빠요. 빨리 두세요. 그런 겁니다. 그런데 아빠가 아니야 바둑은 진지하게 해야 해. 그러다가 아들이 화가 나서 안 해 하고 간 겁니다. 아들과 관계 회복을 위해 바둑을 두려고 했으면 그냥 재미있게 하면 되는데 아빠는 승부욕이 강해 이기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 겁니다. 이 분이 깨달은 겁니다. 아! 내 인생이 이랬구나! 왜 내가 내 인생을 살면서 반복적으로 실패 하냐! 발견 된 겁니다. 자기를 발견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2. 성도의 문제
1) 감사하는 사람
▶ 마틴 루터가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항상 불평과 원망만 있지 감사는 없다. 그래서 죄 중에 죄는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면서 짐승으로 감사 제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시69:30-31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시 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물질을 드리는 그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왜 하나님이 제물을 드릴 때 짐승을 드리라 했냐면 생명을 드리라 말입니다. 거기에 우리 인생과 마음이 담겨져서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소 바친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시50: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정말 내 속에 그 하나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나타나서 그 감사로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그 감사 속에서 예물도 드리고 그러는 겁니다.
2) 성도의 문제
▶ 구원에 대한 감격 이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구원을 받았는데 내가 어디에 있다가 빠져 나왔는데 거기에 대한 참된 감사, 감격을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사단의 목표가 뭘까요? 구원 받은 자에게요. 구원은 뺏어갈 수 없으니까 그냥 대충 살아라. 그냥 세상 사람들처럼 원망, 불평, 불신앙 하다가 죽어라. 이게 사단의 소원입니다. 내속에서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내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 소원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니까요.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권세 주셔서 흑암이 꺾이고 어려운 일 당할 때 천사를 보내주시고 우리의 배경은 천국, 이것 모르고 사는 것이 사단의 소원입니다. 진정한 감사.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그래 말이야 내가 구원 받았지 여기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뭘까요? 내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소에 있다. 이건 축복입니다. 내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속에 있다. 이건 축복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에 가는데 거기에 같이 동참했던 여호수아 갈렙은 분명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이드로가 모세를 돕습니다. 기생 라합이 돕습니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점검을 해야 합니다.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렇게 잘 믿는다고 했는데 망했냐?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아서입니다.
4. 생명의 헌신
▶ 지난주에 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하는데 참 이분들을 보면서 참 하나님이 쓰시는 분들이구나!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곳에 계시는 분들이구나! 나는 어떻게 선교지에 가진 못하지만 선교사님들을 도울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싱가포르에 정지태 선교사가 있습니다. 이분이 싱가포르에 계시면서 방글라데시에 들어가 사역을 하십니다. 방글라데시는 북한과 비슷한 가난한 나라입니다. 하루에 두 끼 먹습니다. 그런 나라인데 어떤 사람이 한국에 와서 노동자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방글라데시로 돌아간 사람이 있는데 이 분이 선교사님 통해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얼마나 은혜를 받았는지 한국에서 어렵게 번 돈으로 자기 고향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겁니다. 또 한 사람은 복음을 받았는데 같이 말씀 운동하다가 심장병이 발동을 한 겁니다. 그래서 죽을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고향으로 갔습니다. 고향은 모슬렘이 심한 지역이라 핍박이 많은 지역인데 이 분이 죽을병에 걸렸으니까 사람들이 어차피 죽을 거니까 핍박을 안 하는 겁니다. 이 분이 죽어가면서 가족, 친척, 친구들 25가정을 건진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땅을 받았는데 유언을 해서 이 땅을 하나님께 바친다. 그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운 겁니다. 거기에 25가정이 합해져 교회가 된 겁니다. 저는 이분들 얘기를 들으면서 그래 이분들은 복음을 생명으로 받은 사람들이구나! 복음을 생명으로 받으니까 생명으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구나! 이게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우린 어떤 의미에서 너무 좋은 조건과 환경에서 신상생활을 하다보니까 이런 감사 감격을 놓치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생명의 빛, 창조의 빛을 주셨습니다. 영원히 망하지 않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에게 구원에 대한 참 감격이 있으면 우린 정말 생명 드리는 헌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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