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영 | 조회수 : 134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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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하나님의 영 |
성경 |
창1:1-2 |
일시 |
2016년 2월 14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기도의 능력
1. 드리는 자의 축복
▶ 지난 월요일 구정 때 성도들과 함께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초등부 렘넌트들이 저한테 세배를 했습니다. 그래서 세뱃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세배를 해서 세뱃돈을 주는데 청년들이 목사님 저희가 세뱃돈을 드려야 하는데 하면서 안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은 너희가 받아라. 그랬습니다. 제 마음에 참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나이 때 세뱃돈을 받으려고 세배했는데 우리 청년들은 목사님 저희가 세뱃돈을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받습니까? 이런 생각을 한다 말입니다. 그래서 역시 복음 가진 청년들은 생각이 복음적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이렇게 세배를 하는 것은 어른들을 공경해라. 이것을 교육하는 거죠. 그런데 어른들은 뒷전이고 세뱃돈 받고 맛있는 음식 먹고 그 모습이 제 어릴 때 모습 같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 받는 은혜가 있죠. 그러나 예배드린다는 것은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예물로 드려라. 이게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 성공은 인생 성공입니다. 류목사님이 어린 시절 얘기를 하면서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옆집에 집사님 가정이 있는데 평상시 얼마나 잘 먹고 사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어머니는 시장가서 겨우 먹을 만큼 사서 빠듯하게 먹고 사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데 옆집 집사님 집은 드릴 것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어머니는 그렇게 아끼면서 사는데 하나님 앞에 드릴 때는 그렇게 풍성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린 어떤 것이 바른 것이냐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는 가정이 복된 가정인가?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는 것이 복된 가정인가? 이것은 세 살 먹은 어린 아이도 알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다는 것은 가난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가치를 알면 내가 어디에서 빠져나왔는지 사단의 손에서 죄의 저주에서 빠져나왔고 지옥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가치를 알면 우리는 정말 마음도 시간도 물질도 주의 복음을 위해서 드리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음을 위해서 드릴 것이 있다면 분명히 축복된 사람입니다. 자식도 부모에게 내가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고 어떻게 부모님께 드리며 살까? 그런 자식이라면 제대로 자란 자식입니다. 사람이 사단에게 그 영혼이 마음이 생각이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그렇게 영적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된 가치를 알고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 전하는 교회가 소중하고 예배가 소중하고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다면 마음도 생각도 드리게 되고 달란트가 있다면 헌신하게 되죠. 물질도 마찬가지죠.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다는 것은 가난의 문제가 아니고 믿음의 문제죠.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다면 영적으로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오늘의 행복
▶ 미국에서 신앙생활 잘하던 부부가 숲속에 깊은 길을 가다가 너무 눈이 많이 와서 숲속에 갇혔습니다. 누구도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75세 부인은 68새인데 이 분들이 숲속에서 눈 속에 갇혀서 소천을 했습니다. 눈이 녹고 자식들이 2개월 후에 부모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그곳에서 18일 동안 있으면서 일기를 쓴 겁니다. 그것이 나온 겁니다. 자녀들에게 유언이 된 거죠. 우리는 지금 아름다운 설경에 묻혀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눈에 갇히는 바람에 어젯밤부터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우린 창문도 열수 없다. 너희들이 보고 싶고 손주들이 보고 싶다. 우리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고 손주들을 사랑하는지를 꼭 기억해다오. 그리고 어젯밤에는 찬송과 성경 읽기를 하고 잠깐 눈을 붙였다. 2,3시간 마다 5분씩 히터를 틀어서 언 몸을 녹였다. 오늘은 3일째다 아직 배고픔은 없다. 상자에 작은 과자 하나와 껌이 하나 있는데 나중을 위해서 잘 두고 있다. 창문을 열고 눈을 집어서 먹고 있다. 오늘은 7일째 되는 밤이다. 차에 기름이 떨어져서 더 이상 히터를 틀수 없구나! 한 모금에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구나! 18일째 되는 날, 아빠는 주님 곁으로 가셨다. 아빠가 떠난 것조차 몰랐다. 그가 마지막 남긴 말은 주님께 감사하다는 것이다. 나도 곧 그의 뒤를 따를 것이라 생각한다. 앞이 잘 안 보인다. 잘 있어라. 너희 모두를 정말 사랑한다. 결국 두 부부는 차 안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어쩌면 이 노부부의 죽음이 누구에게나 상황은 다를 뿐 다가오는 겁니다. 눈 속에 묻혀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잠잠히 하나님 바라보면서 감사하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이 행복하다고 고백한 그분들의 일기를 보면서 참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3. 감사의 파장
▶ 아이를 낳은 산모가 아이를 보면 젓이 나옵니다. 그것을 가만히 두면 젓이 아픕니다. 이 젓을 아이에게 먹이면 아이가 잘 자라고 산모 자신도 건강해 집니다. 영적 세계도 똑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지만 나 자신이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겁니다. 참 우리가 감사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거지만 나에게 유익한 것이고 축복된 것입니다. 감사하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겁니다. 오늘 찬송가 40자을 불렀는데 이 찬송은 크로스비 여사가 지은 겁니다. 이 크로스비는 볼 수 없습니다. 장애인입니다. 그러면서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이런 찬양을 할 수 있다 말입니다. 우린 이분처럼 어려움을 겪고 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분처럼 이런 감사와 감격이 없는 것이 참 불행한 것이죠. 너무 좋은 환경, 좋은 조건 속에서 살면서도 감사를 모르는 겁니다. 이게 불행한 겁니다. 우리가 감사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도 영적 정신적으로 많은 축복을 가져다주는 겁니다. 감사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이해 할 수 있고 용서 할 수 있고 실수도 용납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감사의 파장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내 마음에 슬픔 우울함 외로움도 치유가 됩니다. 감사는 우리에게 축복입니다. 감사할 때 주변에 파장이 일어납니다. 크로스비 같은 분이 이런 찬양을 했다면 우린 훨씬 더 좋은 상황 훨씬 더 좋은 조건에서 삽니다. 그렇다면 우린 더 많은 감사, 더 깊은 감사가 우러나오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4. 기도의 능력
▶ 제가 교회 카톡에 워 룸 이라는 영화를 올렸습니다. 꼭 보세요. 작전실이라는 말인데 기도의 능력에 관한 영화입니다. 자기 남편이 군 작전실에 근무를 했습니다. 모든 전쟁을 하는데 작전실에서 적의 상태를 알고 어떻게 싸움을 해야 하는지 미리 구상하고 전쟁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 사단이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알고 곧 적을 알고 어떻게 싸워야 하냐? 말씀을 붙잡고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작전실이 있어야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대적 자가 누구냐? 사람이 아니고 사단이다. 그러면 어떻게 사단을 이길 수 있느냐?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영적 싸움, 기도의 싸움을 해야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한 할머니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평범한 가정에 젊은 부부가 할머니와 만납니다. 만나서 보니까 이 부부에게 너무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부부 갈등이 심각하고 딸이 하나 있는데 관계가 심각하고 이런데 할머니가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젊은 아줌마가 할머니 말대로 집에서 자기 아이를 놓고 남편을 놓고 영적 싸움을 시작한 겁니다. 가정이 완전히 풍지박살 나고 서로 소통이 전혀 안 되는 이런 가정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사단에게 선포합니다. 사단아 여기는 네놈이 있을 자리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우리 가정에 네놈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 남편에게 네놈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 아이에게 네놈이 있을 자리는 없다. 선포합니다. 그래서 정말 이 사단과의 싸움이 내가 해야 할 일이구나! 꼭 전쟁터에서 작전 깃발을 세우고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를 알고 공격하는 것처럼 자기 기도실에 말씀을 붙여놓고 영적 싸움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면서 영화의 내용이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하고 논쟁을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해라. 이겁니다. 그래서 그 가정이 회복되고 또 이 사람을 통해서 또 다른 가정에 기도의 비밀이 전파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할머니의 기도입니다. 주여 믿음의 군대가 필요합니다. 우리를 전쟁터로 불러 주세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다음 세대를 세우소서!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한 시대를 일으킬 사람들을 세워주소서! 압박을 받아도 타협하지 않는 세대. 예수 이름으로 전하는 사람들을 세워주소서! 무릎을 꿇고 싸우고 당신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선포하게 하소서! 이게 할머니의 기도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그래 저런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니까 영화를 만드신 분이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어릴 때 그 부모가 기도를 많이 하는 부모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터 기도하는 것이 삶입니다. 그 기도하는 삶을 배우고 성장을 해서 목사님 되고 기도 속에 살면서 정말 기도가 모든 것이 아니냐! 이 신앙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전 세계 76개국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도의 능력을 못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적싸움을 모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비밀,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고 이 싸움을 해야 하는데 육신의 싸움만 하고 있고 세상적인 싸움만 하고 있고 이게 비극입니다.
2- 말씀으로
1. 창조의 하나님
▶ 하나님은 그냥 하나님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성경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에 대해서 학자들이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대상이지! 설명의 대상이 아닙니다. 구원 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은혜죠! 우리가 하나님이 믿어진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하나님을 설명하니까 믿어집니까?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이 믿어지는 것은 은혜입니다.
2. 깊음 위에
1) 혼돈
▶ 그래서 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이유입니다. 혼돈하다는 것은 무질서, 틀이 아직 안 갖춘 상태 이런 뜻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이 땅이 처음에는 질서가 없는 겁니다. 가정에도 교회에도 사회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말씀이 들어오기 이전에는 질서가 없는 겁니다. 지금 이 세상을 보면 질서가 없습니다. 가정에도 질서가 없고 사회에도 질서가 없고 이게 그리스도가 주인이 아니니까 질서가 없는 겁니다.
2) 공허
▶ 두 번째 공허는 무가치, 무의미, 뭔가 틀이 채워져야 하는데 채워지지 않은 상태. 이게 공허입니다. 비어있는 상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리 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내가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물질 많이 채우면 행복하다고 합니다. 몰론 행복의 한 조건이 될 수 있죠. 그러나 절대 하나님의 것이 아니면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게 공허입니다. 무엇으로 영적인 허공을 채울 수 있습니까? 채울 수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 인간의 마음은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 영적인 부분이 채워지지 않으면 안 채워집니다. 그게 공허입니다.
3) 흑암
▶ 그리고 흑암, 깜깜한 상태, 절망적 상태, 빛이 없는 상태, 인간에게 생명의 빛, 창조의 빛, 그리스도의 빛이 들어오지 않으면 깜깜한 속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과거가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없기 때문에 이게 뭔가? 귀신 섬기고 우상 섬기고 살았습니다. 이게 흑암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겁니다.
3. 하나님의 영
▶ 그런데 수면위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님이십니다. 이미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삼위 하나님으로 그 수면위에 인간이 살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이전에 하나님은 수면위에 계셨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 안 한다고 안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4. 말씀으로
▶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말씀을 받을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과거는 말씀이 없었습니다. 말씀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셨는데 나와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이게 불신자입니다. 실패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지고 말씀의 지배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지금도 멸망 받는 사람들은 말씀을 못 듣습니다.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러니까 귀신에게 자시 인생을 걸고 사는 겁니다. 자기 인생을 자기감정에 자기 의지에 자기 수준에 메여 사는 겁니다. 그래서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복 있는 것은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깨달아 지고 믿어지는 겁니다. 요한 계시록에 일곱 교회를 말씀 하실 때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랬습니다. 다 두 귀가 있는데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많은 세상 말을 듣는데 그리스도 말씀만 못 듣습니다. 그게 저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귀가 열려서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했다. 큰 축복입니다. 말씀을 받을 때 창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과거를 돌아보세요. 알게 모르게 말씀을 받을 때, 말씀 통해 은혜를 받고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부분을 깨닫게 되고 그 말씀 때문에 감사하고 감격할 때 가장 행복했고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겼습니다. 방황하고 시달리고 불안하고 괴로웠고 언제부터 내게 평안이 왔나요? 언제부터 행복해졌나요? 언제부터 감사가 생겼나요? 말씀 받을 때요. 말씀이 나에게 들려지고 믿어지고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힘을 얻을 때부터 행복, 감사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사단을 꺾으신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지옥 권세를 깨뜨리신 그리스도, 그 말씀이 나에게 부딪혔습니다. 그러니까 내 속에 숨겨진 상처들이 치유되고 변화가 일어나고 내 삶이 정돈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오고 깨진 것들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니까 우리 속에 숨겨졌던 혼돈, 흑암, 공허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게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3- 쓰임 받는 사람
1. 질문하는 내용
▶ 불신자들은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왜? 기독교만 진리라고 독선적으로 말 하냐! 그럽니다. 종교는 좋은 거죠. 옳은 것을 가르치고 잘살라고 합니다. 좋은 거죠. 그러나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됩니다. 지금 의료인들의 고백입니다. 지금까지 찾아낸 병이 1만2천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가 심각한 병일까요? 요즘 암이 많습니다. 암이 흔합니다. 암이 심각한 병이죠. 그런데 암 보다 심각한 병이 뭘까요? 뇌졸중입니다. 더 심한 병은 치매입니다. 본인 괴롭고 가족 괴롭고 이렇게 육신적인 병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땅에 급속히 퍼진 병이 정신병입니다. 마음에 병입니다. 영적인 병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 강대국입니다. 그런데 마약 문제를 해결 못 합니다. 마약은 정신병입니다. 미국에 수많은 예산을 투자해도 해결이 안 됩니다. 정신병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에서 최고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런데 한 집 건너 한 집에 정신병 환자가 있다고 합니다. 해결이 안 됩니다. 심각합니다. 이 모든 문제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창세기 3장에 사단에게서 온 것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의 문제입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입니다. 저주 재앙을 해결하는 그리스도입니다.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2. 오래된 것
▶ 이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왕, 나의 주인 되셔야 합니다. 이게 안 되어지면 자기 옛날 것 오래된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행11장에 보면 베드로가 행10장에 고넬료 집에 가서 복음 전해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 때문에 유대교에 있다가 예수 믿음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습니다. 어찌 이방인 집에 갔냐! 비난합니다. 유대인의 오래된 전통에 의하면 이방인의 집에 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비난하는 겁니다. 이게 그들의 오래된 습관, 전통을 강조해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막는 일이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때 사단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기준이 복음 보다 우선되면 이런 실수를 합니다. 이게 실수입니다. 오래된 것이 복음 안에서 재해석되지 않으면 새롭게 안 되면 내 과거에 묶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막습니다.
3. 하나님의 뜻
▶ 지난번에 임갑자 박사님 모시고 마무리를 했는데 그때 한 분이 포럼을 하는데 내가 자식에게 못 했구나! 후대를 생각하면서 회개했습니다. 내가 이제 후대 사역을 했습니다. 회개를 하는 겁니다. 그 분에게 한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한 분은 저는 하나님 앞에 회개 기도를 많이 합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새 방언을 말해야 하는데 축복하고 격려고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고 합니다. 조금 이런 말을 하니까 아이들이 변화가 되는데 제가 회개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그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회개.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내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모르고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사람이 아이가 학교에 가면 당연히 달라져야 하는 겁니다. 아이가 자라면 당연히 달라져야 합니다. 구원 받으면 당연히 달라져야 합니다. 난 마귀의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 자녀입니다. 죄의 종이 아니고 의의 종입니다. 지옥 백성이 아니고 천국 백성입니다. 그럼 당연히 달라져야 합니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소망도 관심도 달려지는 겁니다. 이게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 뜻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린 사망에 메인 자들이 아닙니다.
4. 쓰임 받는 사람
▶ 그래서 세상 적으로 성경적으로 쓰임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어디에 가서도 좋은 것은 생각하고 보고 배우고 옵니다. 그런데 잘못된 사람은 어디에 가서도 잘못된 것만 생각하고 보고 배우고 옵니다. 이게 이미 실패한 인생입니다. 주일에 유치부 아이가 저한테 과자 두 개를 주었습니다. 제가 고맙다 하고 받았습니다. 너무 행복한 겁니다. 이 아이가 남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 인생이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를 드릴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쓰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응답을 받습니다. 실패한 사람의 특징이 사람 때문에 실패합니다. 요셉이 형들 때문에 실패합니까? 오히려 하나님 바라보면서 철저히 인도를 받습니다. 사무엘 보세요. 엘리 제사장 때문에 제사장 아들들 때문에 실패합니까? 더 하나님 바라봅니다. 더 하나님 약속을 붙잡습니다. 실패한 사람들의 특징이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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