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창조하시니라 조회수 : 108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2-07
  첨부파일:   20160207.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창조하시니라

성경

1:1

일시

201627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오늘이 시작입니다

나의 행복

아이들을 보면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가 있습니다. 혼자서도 참 행복해 합니다. 이런 아이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어떤 형편에서도 나는 행복하다. 이겁니다.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나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 나 혼자서도 하나님과 더불어 행복을 느끼는 사람. 나 혼자 있어도 은혜 받는 방법을 알고 성령 충만을 누리는 사람은 분명히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행복하고 내 속에서 행복이 솟아나는 은혜를 누리면 주변이 어떻고 환경이 어떻게 사람이 어떻고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데 뭐가 큰 문제가 됩니까! 네 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기쁨, 행복이 있으면 되죠. 내가 만약 누구 때문에 행복하다. 그러면 혹시 그 분이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행복을 빼앗기는 거죠! 누가 나를 알아주니까 기분이 좋다? 그러면 계속 칭찬을 받아야만 살죠! 그러다 칭찬을 못 받으면 불행해지죠! 나는 혼자서도 성령 충만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이 축복의 비밀을 꼭 찾아내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복 있는 사람 이렇게 고백하면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 누가 도와주니까 아닙니다. 옆에 있으니까 아닙니다. 말씀 때문에 행복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게 축복의 사람입니다. 지난주에 저와 같이 자랐던 교회 친구 선교사님이 한국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겨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목사님이 사실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미국에 있으면서 혼자 10년 동안 살았습니다. 얘기를 하는데 10년을 혼자 미국 생활하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습니까? 외국에서 부인도 자식도 없이요. 그런데 10년 동안 혼자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서 목회를 했습니다. 지금은 사모님도 미국에 들어오셨고 아들은 아주 실력 있는 사람으로 돈도 잘 벌고 아버지도 도와주고 십일조도 아버지 교회로 보내고 그래서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겁니다. 이 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내가 10년 동안 미국에서 말도 안통하고 가족도 없고 고생을 하면서 혼자 사는 법을 터득했다. 그래 말이야 그게 실제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찾아내는 것이다.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흐름

성경에 보면 한나가 나옵니다. 자식이 없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 은혜로 사무엘을 얻습니다. 사무엘을 어머니의 기도 속에서 성장합니다. 그런데 영적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때 교회는 정말 힘이 없는 때입니다. 엘리 제사장이 영적으로 희미하고 말씀도 희미합니다. 그럼 시험 들고 상처 받아야 되는데 사무엘을 언약궤 옆에 누웠다. 언약을 붙잡고 있었다는 겁니다. 시험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가 커서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미스바 운동을 했습니다. 모든 하나님 아닌 우상을 다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자! 모든 백성들이 순종하여 우상을 다 버리고 회개하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그가 사는 동안 블레셋이 쳐들어 올 수 없었고 블레셋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다 회복했습니다. 그의 인생 마무리 할 때 고백합니다. 백성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랬더니 사무에의 고백이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은 우연히 세워진 사람이 아닙니다. 기도의 사람 그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그의 인생을 보면 완전히 기도의 사람입니다. 영적인 흐름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이 다윗은 어릴 때부터 목동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영적인 흐름입니다. 그의 스승 사무엘을 통해 언약을 비밀을 들었습니다. 그의 인생이 성전 세우기 위해 다 드렸습니다. 이렇게 찬양과 기도 속에 있는데 사울 왕이 불러서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때 다윗이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찬양할 때 일어나는 일을 보았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 때문에 시험 든 것이 아니고 인간을 알게 되고 기도의 비밀, 찬양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한나의 흐름이 사무엘에게 또 다윗에게.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생기고 사건이 생기면 사람 때문에 시험 드는 것이 아니고 시험을 치르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인도 받습니다. 실패한 사람은 그 문제 속에 빠집니다. 또 사건에 빠지고 사람에 넘어집니다. 영적 흐름 속에 찬양 속에, 기도 속에 승리하는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실패했던 사람

지난주에 사마리아 여인을 보았습니다. 자기 자신도 그렇게 남이 봐도 실패한 사람입니다.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놓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실패자입니다. 그런데 그 인생에 주님이 개입하셨습니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보니 자기가 가진 것 없고 내 놓을 것도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와 보라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런데 자기 인격, 수준이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니까 사마리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실패한 사람이지만 주님이 개입하니까 그 인생이 바뀐 겁니다. 바울은 보면 세상 적으로 육신적으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최고 가문에 최고 학문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실패자입니다. 복음을 막는 자였습니다. 전도자를 죽이는데 앞장선 사람입니다. 세상 적으로는 성공했어도 하나님 볼 때는 가장 악한 자입니다. 그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개입하셨습니다.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떤 의미에서 우상 숭배하며 나 중심으로 살았잖아요. 어떤 의미에서 바울의 고백처럼 죄인 중에 괴수가 아니었습니까? 실패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 인생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실패자로 살지 않도록 복음 안에 그리스도 운동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는 늦었어요. 나는 아닙니다. 그건 내 생각이죠. 사마리아 여인이 분명히 실패자 아닙니까? 그런데 주님이 개입하니까 그날부터 그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오늘이 시작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시작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 힘을 얻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 은혜를 받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 미래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믿음 안에서 인도를 받습니다. 반대로 어리석은 사람은 과거에 메여 오늘을 실패 합니다. 오늘 불신앙 하고 오늘 실패 합니다. 모세가 나는 안 돼요. 그럽니다. 맞죠. 안 되죠. 나이 80세에 양심적이죠. 그런데 하나님이 개입하니까 그 모세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아브라함 나이 75세에 하나님 부름을 받습니다.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체질적으로 불신앙합니다. 그러다 깨닫습니다. 불신앙의 상징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마므레 상수리 숲에서 거주하면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아브라함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가병 318명에 롯도 살리고 십일조도 내고, 아무 도움도 받지 않고 나는 위로부터 오는 도움을 받는 자다. 고백합니다. 새로 시작했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 때문에 무너집니다. 우린 과거가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2- 창조하시니라

오늘 말씀에 보면 태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시작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시작이 있습니다. 이게 차이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분입니다. 영원한 분이 이 땅에 개입하시는 겁니다. 이게 은혜입니다. 인간 세계는 영원이라는 시간을 이해 못 합니다.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은 시작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이요. 영원하신 하나님이 이 땅의 시작을 주셨습니다.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모르게 살아왔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을 모르게 살았습니다.

하늘과 땅을

그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눈에 보이는 하늘과 땅과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세계까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이 땅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겁니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창조라는 말은 하나님만 사용하실 수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인간이구나!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근원입니다. 그 창조자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그 분이 주인이시고 왕이십니다.

3-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선물

이게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이렇게 창조하셨구나!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과학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을 넘어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구나! 이게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우리에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구나!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주님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구나! 이게 믿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과거는 어땠습니까?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인데 영원하신 분인데 내가 맞다고 내 생각대로 살아왔잖아요!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판단하고 내 생각으로 하나님을 조롱하고 내 생각으로 하나님을 무사하고 그게 영적저주입니다. 사단이 길들여놓은 대로 세상 중심, 물질 중심으로 살아왔잖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노예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노예, 물질의 노예, 성공의 노예로 붙들려 끌려 다니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바울이 그리스도를 깨닫고 보니까 그렇게 내가 붙잡고 추구 했던 것이 배설물처럼 여겨진 겁니다. 참 얼마나 멋진 인생 아름다운 인생입니까?

하나님의 소원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이 뭘까요? 바울처럼 복음 바르게 이해하고 정말 사단은 그리스도 이름 앞에 꺾입니다. 죄의 저주는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렇게 발버둥 치며 아등바등 사는데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그 지옥 권세를 꺾으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 내가 하나님 자녀지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고 인도하시는데 그 분이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내가 알 수 없는 영적인 비밀들을 알고 영적 싸움하는 권세도 주시고 우리에게 천국 배경을 주시고 천사를 보내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 운동, 복음 운동하다가 천국 가는 겁니다. 이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지금도 이 사실을 몰라서 우리의 과거처럼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고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에 모든 것인 줄 알고 아등바등 사는 사람들에게 내게 임한 그리스도를 전해주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날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래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평생을 살 거야! 내가 가진 것, 내 인생 전체, 생명까지 그리스도께 드릴거야! 이렇게 결단을 했는데도 어느 날 내 생각 속에 불신앙이 들어오면 거기에 잡혀서 또 무너집니다. 또 낙심에 빠지고 불안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불신앙의 저주는 평생 따라 다닙니다. 천국 갈 때까지 끊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불신앙이 내 생각을 사로잡아 버리면 나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가 버립니다. 성경에 구약 시대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은 다윗을 보세요. 대상21: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사단이 다윗의 생각 속에 들어간 겁니다. 다윗이 사단이 준 생각에 사로잡히니까 어떻게 됩니까? 지금까지 다윗을 자기 힘으로 전쟁에 승리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군대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런데 어느 날 사단이 그 생각을 사로 잡아버리니까 내 군대가 얼마나 되는지 봐야겠다. 해서 군대를 개수한 겁니다. 불신앙이죠. 그 결과 그 백성이 전염병으로 7만 명이나 죽습니다. 다윗이 회개합니다. 불신앙이라는 것은 다윗 같은 믿음의 사람에게도 역사합니다. 우리에게 끊임없이 다가오는 것이 불신앙입니다. ? 영적 싸움해야하고 영적 상태가 중요합니까? 불신앙이 틈타기 때문입니다. 내 영적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 말입니다. 어느 날 사단이 내 생각을 사로 잡아버리면 내 과거처럼 가 버립니다. 내 과거에 제일 안 좋은 쪽으로 가는 겁니다.

제가 아는 여자 목사님이 얼마 전에 사위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위가 얼마나 못 생겼냐? 목사님에 설명입니다. 메주를 써서 벽에 던져서 생겨난 얼굴이 자기 사위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자기 딸은 미스코리아 출신이거든요. 그런데 사위가 딸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이 아니고 딸이 프러포즈를 해서 데려온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 목사님도 아무리 믿음도 좋지만 너무 한 것이 아니냐! 그런데 이 딸이 그날부터 금식하면서 투쟁을 해서 결혼을 한 겁니다. 결혼을 했는데 딸이 그럽니다. 얼굴이 잘생긴 것 중요하지 않아요. 나는 저 사람에게서 복음을 알았고 저 사람 속에 귀한 것이 있다는 것을 봤기 때문에 살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살면서 보니까 사위가 진국이라. 그래서 목사님이 회개한 겁니다. 그런데도 불안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2세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또 있는데 지금 어느 교회 부교역자로 있는데 그 교회 사모님이 어느 정도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그 사모님 고백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여자 취급을 안 해준다고 합니다. 얼마나 못 생겼으면요. 그런데 이 분이 참 복음을 사랑합니다. 이 교회에 있는 여자 목사님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엄마 저는 우리 사모님 같은 여자를 만나야겠어요. 그러는 겁니다.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뭘까요? 하나님이 주신 신분 권세를 누리고 이 복음 운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

1)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인 성령 세례를 받으리라.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거의 내 중심, 내 방법으로 살아왔습니다.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예수 믿어도 자기 힘으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성령에 사로잡히니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의 문제가 보였습니다. 종교 재판에서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세례를 주세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붙잡아야 합니다.

2) 천배의 축복

하나님 우리에게 천배의 축복을 주세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천배의 축복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쏟아 부어 주시는 겁니다. 이 천배의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에 갔습니다. 그런데 나올 때는 장정만 60만 명이었습니다. 바로 왕이 그렇게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의 축복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천배의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 천대까지

그리고 영원한 축복 천대까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대상16:15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천대까지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신앙생활을 착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은 믿음입니다. 이게 신앙입니다. 내 소원 내 뜻대로 해 주세요. 이건 종교생활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는 겁니다.

4. 하나님의 목표

분명히 하나님이 나에 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표가 뭡니까?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나를 통해 가정이 복음화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저는 하나님 은혜로 제가 예수를 믿고 이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이것을 놓고 기도하는데 저희 가정을 하나님이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참된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육신적인 세상적인 성공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성공을 해야 합니다. 그 참된 성공은 나 자신이 복음을 누리고 체험하고 나를 통해서 가정이 구원 받고 가족이 그리스도 앞에 서고, 교회가 힘을 얻고, 후대가 살아나고,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고 참된 성공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내 인생이 전도자의 보호자가 되고, 전도자의 동역자, 교회를 세우는 식주인, 친척, 인정받는 자, 사랑하는 자처럼, 수고하는 자처럼 복음 위해 쓰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이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세상의 구주
  다음글 : 하나님의 영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