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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상의 구주 조회수 : 13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1-31
  첨부파일:   20160131.hwp(2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세상의 구주

성경

4:39-42

일시

201613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오늘의 축복

1. 씨를 심어라

사람이 무엇을 보았냐? 무엇을 들었냐? 무엇을 읽었냐? 이게 우리에게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본 만큼, 들은 만큼 읽은 만큼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만큼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것이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우리가 불신자로 수십 년 살았다면 무엇이 깊이 뿌리 내려 있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불신자의 생각이 깊이 굳어져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우리는 정말 말씀의 씨, 믿음의 씨를 심지 않으면 나에게 굳어진 대로 살게 됩니다. 분명 우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고후5:17. 그런데 새것이 되었는데 옛날 것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복이 뭐냐? 우린 과거에 하나님 없이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 없는 것으로 깊이 뿌리 내려 있는데 이제 구원 받은 우리가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복 있다고 했습니다. 무엇을 심어야 되는가? 입니다. 농사하는 분들은 압니다.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열매가 나옵니다. 영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의 씨를 심어야 생명의 열매가 나오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말씀이 맞구나! 이 눈이 열려야 믿음 안에 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수준으로 사는 겁니다. 사람이 눈에 열린 만큼 보이고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예원 교회 정명주라는 장로님이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잘 하다가 사업이 망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도망갔습니다.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얼마나 무능한지 얼마나 내가 교만했는지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결단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를 하고 다섯 곡 찬양을 하시고 그 주간에 강단 말씀 읽고 기도하고 그리고 일을 하러 갔다고 합니다. 뭐가 해결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 날 기도하다가 한국으로 가야겠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하나님 은혜로 사업이 회복되고 지금은 증인으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왜 자꾸 복음 소식을 하라고 하냐? 우리가 불신자로 살아왔다는 것이 인정되면 복음 소식해야 합니다. 왜 기도 개인화를 하라고 하냐? 내가 불신자로 살았던 것이 깊이 뿌리 박혔구나! 그럼 기도 개인화 야 합니다. 왜 자꾸 집중 훈련을 하라고 하냐? 뭔가 우리에게는 나도 모르게 하나님 몰랐을 때 것이 깊이 뿌리내려 있다는 것을 알면 하게 되어있습니다. 왜 자꾸 성경 암송하고 강단 말씀 묵상하고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씨를 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제자들에게 모든 일을 다 보여 주셨는데 제자들이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다 도망갔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을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현장에 나갈 때 또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살렘을 떠나지 마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우리는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내려놓으면 이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수준으로 사는 겁니다. 정말 가슴에 담고 생명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2. 그리스도 체험

번 주에 신학교 입학시험을 했습니다. 제가 면접을 하는데 학생들에게 그리스도 체험했냐? 질문을 했습니다. 미국 선교사님 아들인데 입학을 했습니다. 이 친구에게 이 질문을 했는데 이렇게 고백하는 겁니다. 자기는 목사 아들이고 선교사 아들인데 아버지도 훌륭하신데 자기는 아버지에게도 말 못할 악몽에 계속 시달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단을 꺾으신 왕 되신 그리스도를 깨닫는 순간 사라졌다는 겁니다. 이 친구가 자기는 지금도 날마다 3중직 되신 그리스도, 사단을 꺾으신 왕,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더 이상 인생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그리스도이것 누리기만 하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리스도가 지식인 사람과 생생히 체험된 사람과 같겠습니까? 생각도 말도 행동도 다릅니다.

3. 오늘의 체험

린 그렇다면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매일 같이 먹는 음식을 잘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죠. 그런데 음식을 몸에 도움이 안 되는 음식만 자꾸 먹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어느 날 병이 옵니다. 또 하루 살면서 밤이 되면 잠을 자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늘 잠을 설치고 못 잔다면 어떻게 건강을 유지합니까? 우리는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 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하고 이런 삶과 정말 늘 나도 모르게 염려하고 걱정하고 슬퍼하고 낙심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을 축복의 날로 은혜 받는 날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은 우리가 사단을 꺾어야 하지만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단이 나에게 다가와도 상관없는 영적 상태가 되면 문제없죠. 이런 영적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여러 목사님들과 졸업 심사를 하고 졸업 사은회를 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들어가는데 다 일어나서 박수를 치면서 스승의 은혜를 부르는 겁니다. 보니까 악보 없이 부르는 겁니다. 제가 그것을 들으면서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이것을 준비하면서 연습을 한 겁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매일 삶이 축복된 것을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 얼마나 복 있습니까?

4. 말씀 따라

세상을 살면서 말씀 따라 사는 것만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이 축구 동호회에서 운동을 하는데 자기 동호회 회원이 30명인데 회장도 있고 감독도 있고 그렇다고 합니다. 가끔 다른 동호회와 경기가 있어서 30명 중에 11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감독이 뽑는 겁니다. 감독의 지시에 따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축구도 잘하고 돈도 많은 어떤 사람이 있는데 어느 날 가보니까 그 사람이 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이 사람이 감독 말을 안 듣는다는 겁니다. 시합을 나갔는데 감독이 중간에 있으라고 했는데 자기는 공격수해야 하는데 왜 중간에 뛰게 하냐고 감독에게 대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멤버들이 모여 회의를 해서 만장일치로 제명시켰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그래 이 땅에 살면서 정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을 따라 사는 겁니다. 11: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거지. 내 기분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거지 내 감정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럼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세상의 구주

1. 발견된 사람

1) 운명에 매인 인생

오늘 요한복음 4장에 사마리아 여인의 말씀을 나눕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지방에 갔다가 우물에서 물을 뜨는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4장에 보면 이 여자는 남편이 다섯 번 있었습니다. 현재는 여섯 번째 남편과 삽니다. 이게 운명입니다. 어떤 여자가 이렇게 살고 싶습니까? 사람들이 그를 뭐라고 하겠습니까? 정상이 아니죠. 손가락질 당할 겁니다. 자기 인생 자랑할 것이 없는 여자죠. 얼마나 그 마음이 공허하고 힘들겠습니까? 완전히 운명에 묶인 불쌍한 여인이죠.

2) 발견된 사람

이 여인에게 예수님이 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이 누구의 인생에 개입 하냐? 이게 모든 것임을 알았습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불쌍한 여인, 천대 받는 여인에게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겨우 밥 먹다 천대 받아 죽을 인생 아닙니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가졌냐? 배웠냐? 잘났냐?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봅니다. 그렇다면 이 여인은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여인입니다. 더구나 사마리아는 천대 받는 지역이요. 이 여인은 더 천대받는 여인입니다. 세상은 구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눈에는 이것이 상관없어 보이는 겁니다. 이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셔라 영생으로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이 이 여인 인생에 개입하셨습니다. 이게 기적 같은 축복입니다. 내 인생에 누가 개입하셨습니까? 주님이 내 인생에 찾아오셨습니다.

2. 오실 메시야

이 여인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이 땅에 메시야라는 분이 오실 텐데 그 분이 오시면 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잖아요. 이 여인은 세상 적으로는 아무것도 내놓을 수 없는 부끄러운 여인이기 때문에 소망은 오직 하나 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소망, 앞으로 메시야 그 분이 오시면 나에 부끄러운 것, 한 많은 인생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오실 메시야.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인생에게 단 하나의 소망, 자기를 용서해 줄 수 있고 위로 해 줄 수 있고 소망을 줄 수 있는 그 한분.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이때 주님이 내가 그다. 그랬습니다. 내가 바로 네가 바라고 있었던 바로 메시야다.

3. 와서 보라

이 여인이 지금까지 소망하던 그리스도를 자기 눈앞에 보니까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자기가 말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서 소리칩니다. 와서 보세요.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 그 분입니다. 와서 보라고 말합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 아니냐! 그러니 그 동네 많은 사람들이 여자의 말을 듣고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4. 세상의 구주

그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 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우리가 처음에는 네 말을 듣고 나왔는데 주님을 만나서 말씀을 듣고 보니 그 분이 세상에 참 구주시다. 지금 세상 사람들의 구주는 돈 아닙니까? 대통령, 과학이 구주가 아닙니까? 세상의 구주는 사단을 꺾으셔야 합니다. 죄의 저주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지옥 권세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그리스도 그 분이 세상의 구주십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왕이고 주인이십니다. 이 고백을 했습니다.

3- 영원한 일

1. 한 사람이 필요 합니다

이 고백을 하도록 돕는 이 여인은 어떤 여인입니까? 운명에 메야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 때문에 전도의 문이 열리고 사마리아 지역에 불쌍한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치유 받고 변화되니까 한 사람이 깃발을 드니까, 한 사람이 헌신하니까, 한 사람이 힘을 얻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 영적인 분위기도 한 사람 때문에 바뀌는 겁니다. 불신앙도 한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겁니다. 그 한 사람, 얼마나 복 있는 인생입니까! 운명에 메인 한 사람에게 주님이 개입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인생이 변화된 그런 사람이 이 땅에 필요합니다. 오늘 찬송가 5683절에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오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진리 안에서 이기고 이기게 항상 능력 주시네. 이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로 치유 받은 그 한 사람, 어려움 중에도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낸 그 한 사람, 가난해도 외로워도 그리스도 한 분 때문에 외롭지 않다고 고백한 한 사람 이런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정 복음화 할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교회를 살 릴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후대를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살 릴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깃발을 들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앞장서야 할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2. 본질을 붙잡으라

이 땅에 살면서 본질을 붙잡아야 합니다. 본질을 붙잡지 않으면 자꾸 눈에 보이는 것, 저 사람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데! 이건 본질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을 실만큼 우리의 죄는 심각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사단의 역사는 강력합니다. 그 그리스도 붙잡지 않으면 죄의 저주 가운데 붙잡힙니다. 그리스도 붙잡지 않으면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왜 그렇게 구약 성경에 보면 언약궤를 만들어라, 언약궤를 따라가라. 왜 세 절기를 지키라고 할까요? 왜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성막을 만들라고 할까요? 이것이 믿음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좋은 음식을 먹으면 기쁩니다. 좋은 옷을 입으면 기쁩니다. 몸이 좀 불편했다고 회복되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하물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내 인생 주인이시고 내 길을 인도하시고 내 미래까지 보장하시는 그 축복을 누리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까? 본질을 놓치면 안 됩니다. 애굽에 있었던 이 백성들이 빠져 나온 것은 행복한 거죠. 사단에게서 빠져나온 것 행복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빠져나왔는데 빠져나오게 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네 길을 인도하십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서 먹여 주십니다. 목마를 때 생수를 부어 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천국까지 보장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붙잡고 인도 받는 겁니다. 환경 때문에 문제 때문에 이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본질을 붙잡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3. 성령의 역사

그런데 이 여인이 동네 가서 말을 했는데 말을 잘 했을까요? 말을 잘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가 만난 그리스도 전하는데 성령이 역사한 겁니다. 부끄러운 인생 동네 사람이 다 아는데 말 할 것이 없습니다. 이 여인의 인격으로 능력으로 이 사람들이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역사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여인은 가서 전했을 뿐입니다. 여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신 겁니다. 벌레 같은 인간이었는데 성령의 도구가 된 겁니다. 우리의 인생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도구로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4. 영원한 일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뭡니까? 영원한 일을 해야 합니다. 이게 가치 있는 겁니다. 80세 된 노인 모세가 한 일이 뭡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애굽에 있는 백성에게 피 제사를 말해주는 겁니다. 이게 모세가 한 일입니다. 이 피 제사 말할 때 400년 동안 노예 생활하던 것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여기에 모세 인생이 쓰임 받았습니다. 여기에 누가 동역자로 쓰임 받았습니까? 여기에는 여호수아도 있고 갈렙도 있고 아론도 있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큰일을 한 것도 아닌데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조금 가서 도와주었는데 그게 영원한 일이었습니다. 그 중에 장인이었던 이드로 장로 한 분이 한 일이 모세에게 찾아갑니다. 아무 희망도 없는 모세를 사위 삼고 모세에게 조언도 하고 메세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일에 이드로가 협조한 겁니다. 그래서 모세를 승리하게 했습니다. 이게 별일이 아닌데 이게 영원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했다. 이겁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우린 사실은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이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저 저주에서 건져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살게 한 이유가 바로 이 일을 하라고 나를 살려주셨군요! 이렇게 깨달으면 가장 복 있는 겁니다. 왜 모세에게 언약궤를 말합니까? 그리스도 바라보라는 겁니다. 왜 세 절기 얘기 합니까? 잊지 말라는 겁니다. 정말 사단에게 메인 자 해방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의 저주에 묶인 자를 자유롭게 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몰라서 방황하는 사람들은 살리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 영원한 일에 내 인생이 드려지는 것이 가장 복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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