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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음을 새롭게 조회수 : 125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1-24
  첨부파일:   20160124.hwp(31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마음을 새롭게

성경

12:1-3

일시

2016124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믿음의 사람들

행복한 시간

지난주일 노회 제직 세미나에 김대은 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하나님과 1:1 행복한 시간이 있다. 하나님과 1:1에 행복한 시간을 반드시 찾아내고 누려야 한다. 자꾸 다른 생각하지 말고 이 시간을 반드시 가져라. 하나님으로 행복한 시간, 혼자서 행복한 시간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늘 행복한 시간을 갖는 것과 나도 모르게 불만을 가지고 하루를 사는 것과 인생이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돈을 벌면 행복해집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행복해집니다. 내가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면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얼마 못갑니다. 사람이 뭐가 안 돼서 불만이 가득 차있으면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다윗은 시23: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행복이 없을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행복이 없는 거죠! 호르몬 중에서 감동의 호르몬이 있습니다. 이게 다이돌핀이라는 건데 의학자들이 발견한 겁니다.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것은 암을 치료하고 통증에 효과가 있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엔돌핀에 약4천배 효과가 있는 강력한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우리 몸 안에서 생겨난다고 합니다. 아주 감동받았을 때 생겨난다고 합니다. 좋은 노래를 듣고 너무 좋다. 이럴 때 내 안에 다이돌핀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을 할 때 다이돌핀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사람이 너무 행복해서 너무 그분의 사랑이 고마워서 나는 그것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죽어도 좋다. 이때 다이돌핀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내가 간절히 바라고 원하던 것이 이루어졌을 때 감격이 생길 때 그때 생기는 것이 다이돌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고 감격 감동이 생길 때 내 몸 안에서 이런 다이돌핀이 생겨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행복은 물질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에서 온다. 이게 학자들이 발견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구나! 그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부활하셨구나! 여기에 대한 참된 감격과 감사 이게 우리에게 있으면 다이돌핀만 생성되겠습니까? 우린 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정말 내 인생 주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나는 정말 이 일 하다가 죽겠습니다. 그런 감격과 감동과 결단이 일어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고 이 축복된 전도자의 대열에 있게 하셨구나! 여기에 대한 참된 감사가 회복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반면에 사람이 불신앙에 사로잡혀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아드레날린이 나옵니다. 그럼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압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인생, 이런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몸 안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독을 품은 호르몬이 생성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맨날 계산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감격, 감동이 있겠습니까? 맨 시험들일, 상처받는 일만 생기는 겁니다. 매사가 귀찮고 서운하고 섭섭하고 소외감 느끼면서 자기 문제 속에 계속 빠져드는 겁니다. 결국은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것만큼 복 있는 것이 없습니다.

영적인 자세

살전5:1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살전 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우리가 부모를 대하는 자세, 또는 학생이 선생님을 대하는 자세, 이게 그의 미래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전도자를 대하는 자세, 목사를 대하는 자세 이게 그의 영적 미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강단을 통해서 말씀을 주십니다. 그러면 내가 말씀을 전해주는 목사님, 전도자를 소중하게 여기면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그게 축복입니다. 그런데 강단에 서는 사람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과 관계없이 멀어지면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럼 자기 수준으로 경험으로 자기 기준으로 사는 겁니다. 이게 실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누가 뭐래도 우린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를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랬습니다. 이게 영적인 자세입니다. 영적인 자세가 되어져야만 영적인 미래가 되는 겁니다.

반복적인 문제

지금 두 주 임갑자 박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분이 계속 하시는 말씀이 사람에게 들어간 것이 나온다. 이겁니다. 그럼 뭐가 들어갔냐는 겁니다. 들어간 것이 쓴 뿌리로 상처로 영적 문제로 우리 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결정적인 시기에 각인이 되어서 고착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게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나 중심입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누구시지? 예수님과 나는 어떤 관계지? 이것을 늘 질문해야 합니다. 사단이 가지고 노는 겁니다. 주인이 나다. 자기 자아가 강해서 이런 사람은 절대 쓸 수 없는 거죠. 이게 반복적인 문제로 결국 무너지는 겁니다.

믿음의 사람들

지난주에 구역 예배를 갔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면서 다들 바쁘죠, 그러니까 다른 것 해도 되는데 강단 말씀을 같이 나누고 포럼하면 좋겠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예배드리고 포럼을 했습니다. 한 분은 찬양을 다섯 번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율법 체질이 바뀌어야 되기 때문에요. 또 한 분은 말씀을 따르고 말씀에 길들여져 있는데 또 잊어버리지만 또 말씀 붙잡고 삽니다. 그러면서 예배 속에서 영적 상태가 지속된다고 하셨습니다. 또 한분은 평상시 영적상태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나는 일어나자마자 강단 말씀을 듣는 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 주보에 광고를 놓고 기도를 먼저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놓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또 한분은 하나님과 1:1로 독대하는 그런 기도 찬양 예배 그래서 말씀으로 인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한분은 교회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만약 교회가 없었다면 신앙 유지가 안 되었을 겁니다. 피 값으로 사신 교회 너무 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한분은 나를 넘어는 서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영적 싸움 하고 있다. 나는 교회의 발판이 되어야지 그래서 전도의 서원을 이루기 위해서 인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성도들의 포럼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목사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성도가 소중합니까! 어떤 모임에 가면 불신앙하고 불평하고 힘듭니다. 또 렘넌트들이 수련회 하면서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참 믿음의 영향을 주는 것이 복되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 마음을 새롭게

거룩한 산 제물

오늘 12:1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게 영적예배라 했습니다. 몸으로 예배드리고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래서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고 하나님 것이라는 고백이 예배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 반드시 짐승을 잡아서 드렸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린 살면서 자꾸 받으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빈손 들고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네 마음을 드리라, 몸을 드려라, 네 시간을 드려라.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드려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으면 당연히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드리는 거죠.

마음을 새롭게

학생들이 학교에 가면 마음을 새롭게 해야지 집에서 하는 것처럼 하면 됩니까? 직장 다니는 사람이 집에 있는 것처럼 하면 됩니까?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옮겨졌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 이 세대는 자기가 주인입니다. 자기중심입니다. 하나님이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은 과거에 묶여서 인생을 낭비하고 삽니다. 아브라함이 구원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지만 계속 불신앙하다 실패를 합니다. 딱 마음을 새롭게 결단했습니다. ! 내가 왜 이렇게 살지!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비참하지! 그래서 조카 롯에게 다 양보하고 3:18절에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럼 어떤 축복이 임했습니까? 모세는 출4:10절에 하나님이 불러도 나는 말 못해요. 나는 입이 둔해요. 무슨 얘기입니까? 80년을 실패한 인생으로 살다 보니까 맨 낙심만 하는 겁니다. 난 못해요. 이게 실패한 인생의 모습입니다. 모세가 깨달았습니다. !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구나! 새롭게 되었습니다. 모세의 인생을 하나님이 책임지셨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입니다. 이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예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이게 베드로의 모습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40일 동안 감람산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래서 베드로가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래 내 힘으로 살면 안 되지, 내가 내 결단으로 살다가 무너졌잖아! 주님이 말씀한데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영적으로 힘을 얻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옛날처럼 살면 안 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뭐가 옳은지 분별하라. 농사를 하는 사람은 씨 뿌리기 전에 씨를 다 골라냅니다. 아무 씨나 뿌리지 않습니다. 좋은 씨, 안 좋은 씨 다 구분합니다. 그게 농사꾼입니다. 수확 때도 좋은 것, 나쁜 것 다 구분합니다. 상품가치를 구분합니다. 당연한 겁니다. 이 일을 소홀히 하면 헛 농사짓는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않으면 인생이 실패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맞고 왕이 맞고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의 선하심이고 하나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고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인가? 분별해야 합니다. 내 주장, 내 욕심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분별해야 인도를 받는 겁니다.

마땅한 생각

그럼 내가 마땅히 생각해야 할 것을 합니다. 내가 아내라면 아내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뭐지? 남편이라면 내가 남편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뭐지? 내가 부모라면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뭐지? 내가 누구지? 나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가 맞고 나는 직분 맡은 자지! 그럼 내가 내 위치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방향이 나옵니다. 아내가 아내의 자리에 남편이 남편의 자리에 부모가 부모의 자리에 있어야지 다른 남자, 다른 여자 바라보면 그게 이상하고 미친 거지 지금 세상이 이러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이것을 해야지 엉뚱한 것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지혜롭게 생각하라

이 말은 측정 도구를 가지고 측정하라. 이 말입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믿음의 불량을 주셨습니다. 역할이 다릅니다. 목사는 목사 역할, 중직자는 중직의 역할 그럼 자기 역할, 자기 위치에서 우리는 지혜롭게 인도를 받는 겁니다. 이게 인생입니다.

3- 절대 목표를 아는 사람

선택의 축복

지난 화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선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위기를 선택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신학교에서 새벽기도를 갔더니 자기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안 된 집사님이 계신데 때밀이를 하신다고 합니다. 이 집사님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목사님 저는 10억을 준다 해도 다락방 떠나서 일반 교회를 갈 수 없어요. 고백하는 겁니다. 나는 기존 교회 다니면서 복음을 몰랐는데 이렇게 복음을 알아서 너무 감사한데 그래서 다른 교회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 간증을 하시는 겁니다. 복음이 뭔지 안 거죠.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때문에 복음에 가치가 없는 겁니다. 부끄러운 인생이죠. 세상적인 것이 영적인 것보다 더 귀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 정말 그리스도 가치를 너무 모르는 겁니다. 자기 것을 내어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거지 근성으로 키우면 실패하는 겁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선물도 할 수 있는 자식으로 키워야 합니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고맙다고 선물도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드릴 줄 모르고 섬길 줄 모르는 아이로 자라면 아이는 거지되는 겁니다. 후대를 거지로 키워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거지같은 인생으로 살면 실패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안 준다고 하는 겁니다. 영적 거지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드릴까? 이게 정상이지! 교회는 거지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생명의 주인

지난주에 목회대학원에서 총신대 총장을 지낸 정일호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분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인대 구원 받은 자에게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눅16:6-9절에 보면 무화가 비유가 나오는데 열매를 맺지 않는 겁니다. 주인이 와서 무화가 나무를 찍어 버리자 그러는 겁니다. 종이 주인에게 일 년 만 참아 주세요. 나무에 거름주로 물도 주겠습니다. 예수 믿고 아무 열매가 없는 비유를 하는 겁니다. 또 마25:14-30절에 달란트 비유를 하십니다. 하나님이 구원을 은혜로 주셨는데 구원 받은 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달란트는 생명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주인인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이렇게 찍어 버린다. 총장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참 우리는 어떤 때는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축복의 사람인데 열매가 하나도 없다면 참 부끄러운 거죠.

증인의 고백

교회 카톡에 서수지라는 청년의 간증이 있습니다. 이 자매는 모태신앙인데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가? 늘 안 풀렸습니다. 의심이 생겼습니다. 부흥회도 가고 창조 과학도 듣고 순교 결심도 하고 자기 자신이 봐도 기특하고 신앙생활을 아주 모범적으로 하고 학교에서도 모범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수능 시험 성적이 최하로 나온 겁니다. 미치는 거죠. 신앙의 근본이 흔들렸습니다. 마음에 의심과 원망이 폭발해서 하나님 필요 없죠. 성경도 안 보고 기도도 안 하고 마음이 무너져버린 겁니다. 그래서 춘천 교대를 갔는데 교회 숙소에서 생활을 해서 새벽기도를 하는데 계속 말씀을 듣다 보니까 17:31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말씀이 마음에 닿은 겁니다. 증거가 있는데 그 증거가 부활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이 볼 수 있는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때까지 자신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안 지었다. 신앙생활 열심히 했다. 그런데 이 깨달음이 오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인임을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내가 열심히 했는데 내 인생 개입하지 마세요. 시간 내 꺼 에요. 물질 내 것입니다. 자신이 보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겁니다. 자기가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내가 예수님의 손을 끌면서 왜 안 따라오세요. 예수님을 자기 소원이나 들어주는 종처럼 하는 겁니다. 내가 주인 노릇하고 있는 마귀의 자녀라는 것이 깨달아졌다는 겁니다. 내가 바리새인이요. 진노의 자식이요. 독사의 자식이 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합니다. 14:9절에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주님이 내 인생 주인 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그것은 모르고 내가 주인 되어 내 마음대로 하려고 했던 것을 깨닫고 주인 되신 주님이 내가 네 안에 들어가도 되겠니? 주인 노릇했던 자신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다고 고백하는 겁니다.

절대 목표를 아는 사람

1) 절대 목표를 보는 눈

절대 목표를 보는 눈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뭡니까?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뭐냐?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뭡니까? 그리스도가 주인 되셔서 나의 왕 되셔서 내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 권세를 무너뜨렸는데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막을 자가 없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나에게 사실적으로 보여 지면 모든 것을 얻은 겁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럼 나의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류목사님이 다락방 하다가 그만둔 사람들의 특징, 자기 동기, 자기 생각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자기 마음에 맞는 말씀만 찾아다니다가 결국 종교생활, 율법에 돌아가고 자신이 맞다고 주장하더라. 고백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2) 절대 목표를 아는 사람

오늘 찬송가205장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그리스도, 이 말씀을 듣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율법주의로 빠지고 종교생활에 빠지고 나 항상 듣던 그리스도 말씀 듣지 않으면 옛날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 목표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언약궤를 만들어라, 성막을 만들어라, 성전을 지어라, 세 절기를 지켜라, 그 안에 돌비, 만나 담았던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이게 뭡니까? 어떻게 구원 받았냐는 겁니다. 이 땅에 어떤 사람도 어떤 방법으로도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습니다.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녔던 이 저주를 해결 할 길이 없습니다. 한국 역사5천년을 자세히 보면 우상 숭배하는 역사입니다. 귀신 섬기는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가깝게 우리 가정, 가문을 자세히 보세요. 그리스도가 있었습니까? 우상 숭배하고 귀신 섬기던 가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뭐가 심겨져 있습니까? 그리스도 아닌 것들로 심겨져 있습니다. 얼마나 뿌리 깊이 박혀 있습니까?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이 우상입니다. 혼미케 하는 세상 신이 주인 노릇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대 목표인 그리스도가 들어왔습니다.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누리고 증거 하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 누리고 전하는 것은 수입 중에 수입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출로 생각합니다. 우상 앞에 돈 드리고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것에 돈 드리는 것은 수입으로 생각합니다. 망하는 길인데요. 영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살리고 키우는 것이 지출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정말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영적 문제를 치유하고 복음 전파에 드려졌다면 그것은 축복이고 감사한 겁니다. 간첩을 위해 돈을 쓰면 간첩이 되는 겁니다. 전도자를 위해 헌신하고 돈을 쓰면 응답이고 축복입니다. 도둑놈 도와주면 공범자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 보실 때 악한 겁니다. 가치 없는 겁니다. 우린 부족해도 복음이 전파되고 은혜가 전달되고 믿음이 회복되는 것에 헌신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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