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대까지 | 조회수 : 149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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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천배의 축복 |
성경 |
신7:9-10 |
일시 |
2016년 1월 10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믿음의 사람
하나님이 내신 길
1) 사탄의 속임수
▶ 사단은 분명히 인간을 속입니다.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잖아! 하나님 없어도 인간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럴듯한 것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대체하게 만듭니다.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을 주는 것처럼 속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인이야 내가 제일 중요하잖아 내 감정대로 내 의지가 중요하잖아 사단은 이렇게 속입니다. 얼마나 이것이 사람들에게 깊숙이 골수에 뼛속 깊이 새겨져있는지 이런 부분을 잘 봐야 합니다. 아마 우리에게도 이런 부분이 남아 있을 겁니다.
2) 하나님이 내신 길
▶ 하나님이 인간의 문제,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하나님 떠나서 결국 지옥갈 수밖에 없는 이 저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셨을까요? 성경에는 분명한 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 하나님이 주신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 400년 노예 생활하면서 빠져나오려고 안 해본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일제 36년을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안 해본 것이 있습니까? 독립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다고 독립이 되었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처형을 당했습니다.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단 한 가지 방법 일본 천황이 항복을 했습니다. 애굽 땅에 400년 노예 생활하고 있는데 언제 해방되었나요? 그들이 수고하고 용 써서 해결이 되었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 피 제사 드리라. 그 하나님의 방법,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데 그 피를 발랐을 때 희한하게 바로가 항복합니다. 죽음의 사자가 항복하고 애굽 사람들이 항복을 합니다. 우리는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것은 마귀를 멸하려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여인의 후손을 보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방법은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복음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고 쉽습니다. 종교는 화려하고 복잡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속는 겁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단순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단순합니다.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자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단순합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가 왜 왔냐?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왔다.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 왔다. 그래서 복음 누리는 사람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복음 누리는 사람은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단순합니다.
2. 뿌리 깊은 문제
▶ 문제는 우리 속에 뿌리 깊은 문제입니다. 분명히 바로가 항복을 하고 애굽 땅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노예 생활을 하던 그들이 아무 것도 없는데 몸만 빠져 나와야 하는데 하나님은 출12:36절에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빈 몸으로 나와도 감사한데 그들이 요구한대로 다 주었다. 그랬습니다. 장정, 심히 많은 소, 가축까지 다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또 이것만 해도 기적 아닙니까? 이런 기적을 체험하고 봤으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잖아요! 그만큼 증거 줬으면 그런데 광야 40년 동안 그들에게 사단이 뿌려 놓았던 불신앙 그들에게 400년 동안 뿌려 놓았던 원망 불평 그게 조금만 문제 생기면 튀어 나옵니다. 낮에는 더울까봐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추울까봐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앞에서 조금만 문제 생기면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얼마나 깊숙이 뿌리 박혔던지 얼마나 골수에 뿌리 내렸는지 물 없다. 고기 먹고 싶다. 온갖 하고 싶은 말 다합니다.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뿌리 깊게 그들에게 새겨져 있는 겁니다.
3. 영적 문제
▶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나이까 그럽니다. 참 이게 사람 뿌리 속에 박혀 있는 겁니다. 불신자도 아니고 제자들이 이럽니다. 헹11:1-3에 베드로고 고넬료의 집으로 갑니다. 그래서 고넬료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로마 복음화의 문이 열리는 현장입니다. 그런데 유대교에서 빠져나와 복음 받은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말합니다. 어떻게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고 같이 밥을 먹냐? 베드로를 비난합니다. 그러니 베드로가 주눅 듭니다. 변명합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복음 받은 교회임에도 과거에 뿌리박힌 것, 율법 체질이 안 바뀌어서 그렇게 비난하는 겁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복음의 촛대는 옮겨졌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더 이상 쓰임 받지 못합니다. 그 뿌리 깊은 체질 안 바뀌니까 결국 영적인 상태입니다. 결국 영적인 상태가 안 바뀌면 구원 받았지만 옛날 뿌리 내린 그 체질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그 상태에 계속 잡혀 있는 겁니다.
4. 믿음의 사람
▶ 홀로 사시는 가난한 어머니가 딸을 어떻게 해서 미국 유학을 보냈고 하나님 은혜로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에서 박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학 교수로 왔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다니는 시골 교회로 간 겁니다. 갔더니 경사가 났죠. 온 교인들이 기쁘죠. 예배 후에 한 장로님이 찾아 오셔서 교수님, 제 아들이 교수님 학교에 시험을 봐야 하는데 점수가 좀 약합니다. 손을 써 주셔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청탁을 한 겁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 식사를 하는데 성도들이 쓸데없이 불신앙 불평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집에 와서 어머니께 이런 얘기를 한 겁니다. 그때 어머니가 정색을 하면서 나는 이 교회 수십 년을 다녔다. 그런데 수십 년 동안 나는 그리스도 밖에 안 보이는데 어찌 네 눈에는 처음 교회를 갔는데 그것만 보이냐? 교수님이 그때 깨달았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무식한 노인인 줄 알았는데 정말 믿음의 사람이구나! 결국 내가 문제구나! 자기 자신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결국 내 영적 상태가 그런 비판적인 상태가 되니까 내 수준으로 모든 것을 보았구나! 그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 영적 상태에 따라서 보는 것도 판단하는 것도 달라집니다. 내 영적 상태가 그리스도 중심이면 어떤 문제사건 속에서도 그리스도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럼 문제 될 것이 없죠. 그런데 내 영적 상태가 그리스도 중심이 아니면 매사가 잘못되게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믿음의 은혜입니다. 정말 믿음의 사람을 보면 문제가 오면 이 분이 믿음의 사람이구나! 아니구나! 압니다. 믿음의 사람은 문제 오면 더 큰 기도를 합니다. 분명 문제가 왔는데 믿음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또 큰 축복과 응답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겸손히 하나님만 높입니다. 그 축복 가지고 묘만해지고 거만해지고 남 무시하면 믿음의 사람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높이고 나를 낮춥니다. 이 땅에 살면서 내 삶을 통해서 믿음의 아름다움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복음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사단이 하는 일이 뭘까요? 이 믿음을 빼앗는 겁니다. 그 믿음의 빼어가서 나도 모르게 불신앙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 사단이 교만한 마음을 심어서 조금 되면 우쭐하고 교만해져서 자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겁니다.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내 인생 왕 되시고 주인 되셔서 내 인생 이끌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사단이 우릴 공격하러 왔다가 안 되겠구나 안 되겠구나! 이 사람은 완전히 그리스도가 되었네! 사단이 그냥 가는 겁니다. 그런데 사단이 안 가고 내 주위에서 나와 같이 재미있게 놀면 그건 실패한 인생이다. 이런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2- 천대까지
너는 알라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라.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8절에 하나님이 권능의 손으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건져냈다. 이것을 알라. 어떻게 건져냈냐? 어떻게 우릴 사단의 손에서, 어떻게 죄의 저주에서 해방시키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삼게 되었냐? 어떻게 천국까지 보장 받았냐? 이것을 알라. 그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에 것은 다 아는데 이것을 모르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지키는 자
▶ 그래서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키는 자, 그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지키는 자, 육신적으로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데 그 분의 말을 듣죠. 마음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보내 주셨고 나에게 복음 주시고 복음 붙잡고 살라고 하는데 그것 붙잡고 살죠.
▶ 그럼 성경은 천대까지 이 축복을 주겠다. 이겁니다. 천대는 영원한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이건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축복이다. 이 축복을 반드시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10계명을 주셨습니다. 출20:6에 보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천대까지 그게 10계명입니다. 이렇게 축복이 임했는데 증거를 찾아보세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신 독자 이삭을 받치라고 하나님이 명령했습니다. 그러니까 100세에 난 아들을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그 이삭을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창22:16절에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창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창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무슨 약속입니까? 천대까지 약속입니다.
언약을 이행
▶ 반드시 언약을 이행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이행한다.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창 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시기 한다고 하나님의 축복이 막히지 않습니다. 시기해도 안 됩니다. 이 약속을 하나님은 반드시 이행하십니다. 또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그래서 야곱이 하나님께 서원을 합니다. 십일조, 성전 건축하겠습니다. 이 야곱이 가는 길에 삼촌 라반이 아무리 야곱을 속이고 그래서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거부가 되어 돌아옵니다. 형 에서가 따라 오는데 벧엘에서 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에서의 마음을 바꿉니다. 그래서 창35:11-12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창 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반드시 약속을 이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천대까지입니다.
3- 말씀을 따라가라
하나님이 주신 꿈
▶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을 잘 보세요.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습니다. 내가 꿈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는 겁니다. 이것을 언약, 비전이라고 합니다. 내가 원하는 꿈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입니다. 나의 바램, 기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아브라함의 꿈은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내가 꿈을 만들고 상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을 찾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이 뭔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에게 이 꿈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복의근원 꿈을 주셨습니다.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들었던 귀한 주의 백성들, 주의 제자들에게 주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중요한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으로 살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라. 이것을 찾아내고 붙잡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로 살고 이 힘으로 사는 겁니다.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 합니다. 그러다 무너집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하셨구나! 이것을 사모했습니다. 그 인생 베드로를 꺾을 자가 없었습니다. 이 약속하신 성령 충만 사모하고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천배의 축복
▶ 구약 시대 백성들에게 천배의 축복을 주겠다. 약속했습니다. 신1:11절에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천배의 축복을 주세요. 이게 아니고 하나님이 천배의 축복을 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으세요.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이 백성들이 애굽 땅에 살면서 바로가 얼마나 이것을 없애려고 했습니까? 노예들이 자손들이 늘어나니까 아이들을 죽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천배나 많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누구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내 것이냐! 이것이 얼마나 나와 가깝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게 멀면 나와 상관이 없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약속이구나! 그럼 이것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따라가라
▶ 그래서 인생은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감정 따라 사는 것, 사람 따라 사는 것 아닙니다. 말씀 따라 살아야 삽니다.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떠나라. 너희 가문의 저주에서 떠나라. 세상 속에서 세상 것으로 붙잡혀 있는 것 거기에서 떠나라. 자꾸 틀린 것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가라. 우린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하지만 사람 따라 가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가라. 혹시 어려움 있어도 말씀 붙잡고 인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창12:1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우리는 이 대열에 섰습니다. 잘나서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결단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지시할 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깊은 마음속에 불신앙이 있습니다. 조카 롯을 데리고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맞지만 내가 자식이 없으니까 조카라도 있어야지 하나님 안 믿는 겁니다. 말씀을 따랐지만 그 내면 깊은 곳은 하나님 안 믿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은 모릅니까? 사단은 모릅니까? 결국 부끄러움 당하고 낭패를 당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결단합니다. 조카 롯에서 네가 좋은 것을 선택해라. 롯에게 다 양보하고 아브라함이 한 것이 있습니다.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하나님 앞에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우린 가장 기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죽어도 좋다. 망해도 좋다. 하나님 주시면 먹고 살고 하나님 안 주시면 안 먹고 죽는다. 하나님만 바라보겠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출발입니다. 대단한 결단이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결단을 아브라함은 했습니다. 내 인생은 예배 중심으로 살겠다. 이겁니다. 내 인생은 하나님 바라보고 살겠다. 내 인생은 하나님 주시는 것으로 살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병 318명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노력해서 그런 응답과 축복을 받았다면 하나님은 안 드러나고 자기만 드러나겠죠. 그런데 이건 자기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계산 불가, 예상이 불가능한일이 일어난 겁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이군요! 이건 하나님의 역사군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선택한 롯은 전쟁이 일어나서 다 뺏기고 자기도 잡혀갔습니다. 아브라함이 가서 롯을 구해옵니다. 이때 어떤 일을 합니까?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불러서 십일조를 드립니다. 그리고 소돔 왕이 왔을 때 나는 준 것 실 하나 라도 안 가져가겠다. 당신이 준 것 때문에 당신이 준 것 받아서 내가 부자 되었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냐! 나는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살겠다. 주겠다는 것 다 거절 합니다. 이제까지 내 삶을 살면서 확인한 것이 하나님 살아계신다. 이겁니다. 확인한 것이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신다. 이겁니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이겁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면서 사단이 심어놓은 의심 병, 불신앙의 병, 반드시 뛰어넘어야 합니다. 살면서 주변 사람들의 불신앙의 말, 얼마나 영향 받습니까? 이것 뛰어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임했던 믿음의 축복, 믿음의 조상을 사모해야 합니다. 사도들에게 주신 성령 세례를 사모해야 합니다. 이런 영적 세계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처럼 슬픈 인생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가. 우리는 믿음의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마음의 그릇도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천배의 축복입니다. 누구도 뺏어 갈수 없는 축복입니다. 천대까지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세상이 줄 수 없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이 축복의 모델로 증인으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이 축복의 증인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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