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는 그리스도 | 조회수 : 117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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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주는 그리스도 |
성경 |
눅2:8-14 |
일시 |
2015년 12월 27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두 종류의 사람
▶ 세례는 뭐냐?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이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을 보고 세례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내 인생 주인으로 왕으로 그리스도와 사는 것을 세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전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세례입니다. 성찬은 이제 그리스도 함께 사는 사람이 천국의 소망을 같이 누리고 한 몸으로 한 가족으로 천국을 향하는 한 방향으로 한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성찬입니다. 그래서 천국의 축복을 같이 누리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성찬식입니다.
좋은 습관
▶ 이제 그리스도 안에 사는 우리가 복음 안에서 갖추어야 할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습관은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은 지속 반복해서 어느 날 나에게 되어지는 것을 보고 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면서 좋은 습관이 형성되는 것은 복입니다. 그런데 나쁜 습관이 형성되면 예수 믿어도 그것 때문에 많은 부분에 인도를 못 받고 또 그것 때문에 사단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시간 관리하는 겁니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좋은 습관을 드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참 좋은 습관을 가진 겁니다. 구원 받은 우리의 좋은 습관은 영적 관리입니다. 내 삶에 모든 부분을 예배 중심, 기도 중심, 찬양 중심으로 전도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바른 시간 관리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살기 때문에 물질을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물질은 삶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경제 관리가 잘 되는 습관을 가진 것은 삶을 윤택하게 하기도 하고 궁핍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절약을 합니다. 저축도 하고 규모가 있습니다. 실패자 일수록 저축이 안 됩니다. 아무렇게나 씁니다. 규모도 없고요. 실패자들의 특징입니다. 부자들은 규모 있게 물질을 관리해서 가치 있는 곳에 물질을 씁니다. 그런데 실패자들은 가치 없는데 아무렇게 쓰고는 정작 가치 있는 곳에 쓸데는 돈이 없습니다. 실패자들의 모습입니다. 류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자기 동네에 집사님 한 분이 살고 있었는데 얼마나 먹는 것을 잘 먹는지 시장 가면 보따리로 사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어머니는 썩기 직전에 것을 사와서 겨우 먹고 사는데 정작 교회 중요한 헌금을 할 때는 어머니는 드리고 집사님은 드릴 것이 없는 겁니다. 다 먹어치워서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참 습관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이 형성되면 그 사람은 성공할 자질을 갖춘 겁니다. 그런데 어릴 때부터 못된 습관이 형성 됐다면 살아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을 놓고 기도하고 또 도전하는 것은 복된 겁니다. 나쁜 습관이 들면 자기 자신도 불행합니다. 어떤 사람은 절제가 안 됩니다. 절제가 안 되고 돈만 생기면 다 써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은 돈 만이 아니고 인생 전체가 그렇습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고 영적 관리, 시간 관리, 경제 관리, 인간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말하면 절약하는 사람은 타락하지 않습니다. 낭비하는 사람이 타락 합니다. 타락하는 것은 가치 없는 겁니다. 가치 없는데 돈을 팍팍 쓰는 겁니다. 돈 낭비하는 겁니다. 그런데 삶에 좋은 습관이 있고 절약하는 사람은 절대 타락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도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돈 쓸 시간이 없습니다. 왜냐면 삶의 규모가 있으니까 돈 쓸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절제가 안 되고 경제적 규모가 없는 사람은 아무렇게나 삽니다. 그러니까 타락하는데 돈을 씁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돈이 100만원 있다! 가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술 먹는 사람은 하루 밤에 다 써버립니다. 그러면서 돈 없다고 합니다. 돈이 몇 백 있다! 가서 여자들과 놉니다. 그럼 돈 다 없어집니다. 그리고 돈 없다고 합니다. 인생을 잘 보면 이 타락하는 사람의 특징이 삶에 규모가 없습니다. 규모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가치 있는 것을 그런 곳에 못 씁니다. 이렇게 삶이 습관이 잘못된 사람의 특징이 나중에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늘 원망합니다. 자기가 그렇게 살아놓고 그럽니다. 이런 사람이 결혼하면 상대방 원망합니다. 이런 사람은 사회를 원망합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해서 예수를 믿고 교회에 오면 교회에서도 그럽니다. 참 문제입니다. 사람이 좋은 습관을 어릴 때부터 있다면 축복입니다. 그런데 습관이 잘못된 사람은 늘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그렇게 살다가 결국 삶이 다 무너집니다. 이런 사람이 교회 오면 똑같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여 변화되고 치유 받지 못하면 고대로 사는 겁니다. 교회만 나오는 거지! 세상의 모습 그대로 와서 교회만 오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교회 안에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예수님이 습관을 따라서 감람산에 가셨다고 했습니다. 기도 하러요.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 습관입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다윗은 새벽에 밤에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습관이 되었습니다. 딤후3:15절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믿음 안에서 삶에 규모를 갖추고 인도를 받았다는 겁니다. 우리는 습관이라는 부분은 예수 안 믿는 사람도 바른 습관을 가지면 성공의 자리로 갑니다. 예수 믿어도 못된 습관이 형성되면 육신의 삶은 실패합니다. 후대에게 이런 부분을 잘 심어야 합니다. 왜 우리가 후대 사역에 마음을 드려야 하는가? 어릴 때 형성된 것이 평생을 갑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부모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잔소리 교육이 필요합니다. 잔소리를 못 듣는 사람은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부모에게 잔소리를 들을 수 없을 만큼 자기 멋대로 사는데 어떻게 삽니까?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내 자신이 어떤 습관인지를 잘 점검해보면 나에게 좋은 습관은 발달시키고 안 좋은 습관은 기도하고 도전해서 바꾸어야 합니다. 남에 남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성질내는 것도 습관입니다. 소리 지르는 것도 습관입니다. 다 사단에게 속는 길입니다. 참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왜 교회 안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을까? 잘못된 습관 때문에요. 옛것이 아직 안 버려져서 그럽니다.
두 종류의 사람
▶ 세상도 그렇지만 교회 안에도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애굽에서 빠져나와 홍해 앞에서 어떤 사람은 그 문제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2명의 정탐꾼들이 여리고 성을 정탐하고 와서 10명은 우리는 메뚜기 같다. 그러니 온 백성들이 불신앙이 들어서 통곡합니다. 그런데 그때 여호수아 갈렙은 아니다. 저들은 우리 밥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겁니다. 그러니 믿음을 선포하는 겁니다. 교회 안에도 정말 성령 인도 받고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꼭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느 날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탕자가 돌아왔습니다. 이 아들이 아버지께 유산 달라고 해서 그 재산 받아서 못된 짓만 했습니다. 처절히 망했습니다. 돼지가 먹는 열매를 못 먹을 정도로 망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집에 먹을 것이 많은데 난 이게 뭔가? 아버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끄럽지만 아버지께 돌아갑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돌아온 자식을 보면서 죽었던 아이인데 살아온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옷을 갈아입히고 목욕을 시키고 그런데 아버지 옆에 살던 큰 아들이 일하고 돌아오니까 잔치를 하는 것을 보면서 열이 받은 겁니다. 이게 지금의 교회 모습 아닙니까? 아버지 옆에서 사는 것 자체가 응답이고 축복인데 그 돌아온 자식 잔치해준다고 그것이 속이 아파서 이게 잘못된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 보면 예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인생이 너무 고달프고 시달리다가 고통 받다가 하나님 은혜로 구원 받고 교회에 온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있었던 자기 영적 문제가 치유 받지 못해서 교회 온 사람들은 문제가 드러납니다. 또 교회 안에는 형처럼 아버지 옆에서 잘 해오던 사람도 있습니다. 우린 분명히 훌륭한 인격을 가져야 하지만 바리새인 같은 우월 의식에 잡혀서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높은 인격으로 살아야 하지만 지금 영적 문제로 시달리다가 교회 온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해서 짓밟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에 담을 것
▶ 경영자 아버지의 100년 전 편지라는 책이 있는데 이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기 위해서 삶을 통해 교육시키는 내용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당신 같이 성공하겠습니까? 당신의 성공 비결을 뭡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부자가 평상적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기 일에 기본을 지키고 충실해라. 그런데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는 실천은 안 하는 겁니다. 자기 아들한테 얘를 들어 말합니다. 네가 사장이 되면 어떤 사람을 승진 시키겠냐? 당연히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을 뽑을 것이다. 당연하죠. 네가 평생을 살면서 너에 모든 모습을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해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인데 이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윗사람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은 절대 성공의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부모 무시한 자식이 성공합니까? 직장에서 자기 상사 무시하는 사람이 성실합니까? 원리가 그렇습니다. 회사에서 성실하고 충실하다는 것만큼 가치 있는 것이 없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직원들은 월급날을 제외하면 대부분 경영자에 대해서 반항적이다. 이 분이 돼지 가공업을 하는데 아들한테 너는 돼지를 먹고 돼지를 생각하고 돼지를 꿈꿔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한다. 그러면서 네가 사장이 되면 너를 놀리고 속이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네가 그런 말을 하면 그런 사람은 화를 낼 것이다. 남을 비웃던 사람이 자기가 비웃음 당하면 견디질 못한다. 세상의 이치가 똑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2- 주는 그리스도
▶ 오늘 성경에 주는 그리스도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합니다. 왕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주라고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로마에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주는 자기들 황제 밖에 없는데 어떻게 예수가 주가 되냐! 그래서 핍박을 합니다. 그 예수님은 세상의 육신적이 왕이 아니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것 때문에 유대인들이 핍박해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도마가 예수님의 창 자국을 만져보고 고백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요. 바울은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왕이라는 얘기입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
▶ 인생 근본 문제, 하나님 떠난 저주, 죄의 저주, 사단에게 끌려가는 이 저주는 과학 종교 철학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주신 그리스도 밖에는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죄의 문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 그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은 성삼위 하나님으로써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바울은 롬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 그 분이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을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어느 한 날이 아니고 오늘도 성탄절입니다. 그 분이 나에게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의 아들입니다.
3. 직분자의 중심
인생의 결산
▶ 이제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교회도 한 해를 결산합니다. 우리 인생도 어느 날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날이 있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알고 사는 것을 보고 지혜롭다고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 그래서 세월을 아끼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신학교 학생들이 졸업을 하는데 류목사님과 면담하는 자리를 갖기를 원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질문이 앞으로 10년 후에 어떻게 합니까? 목사님이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이렇게 뛸 수 없을 텐데 10년 후면 어떻게 합니까? 이때 목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0년 후면 내가 지금처럼 못 뛸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있다.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 인생은 500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계속 젊어서 왕성하게 일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가치 없는 일, 쓸데없는 일에 낭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 문제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고 상처 받고 분명히 낭비하는 인생입니다. 우리 시간을 잘 점검해보면 우린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일을 합니다. 또 잠을 잡니다. 밥 먹습니다. 화장실도 갑니다. 그런 시간을 다 빼고 나면 내가 실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후대와 교회와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다면 이게 가치 있는 일입니다.
직분자의 중심
▶ 오늘 새롭게 직분 받은 분들은 어떤 중심으로 일해야 하는 겁니까? 왕하 2장에 보면 엘리야가 사명을 다 감당하고 하나님 나라에 갈 시간표입니다. 이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제 너에게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나를 떠나라. 그런데 엘리사가 어떤 고백을 하냐면 왕하2:2.4.6절에 똑같은 말을 합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무슨 얘기입니까? 엘리야가 잡은 절대 가치를 알았고 최고 가치를 알았고 영원한 가치를 알았다. 이것을 보았기 때문에 당신을 절대 안 떠난다. 룻:1:16-17에 나오미의 며느리 룻이 있습니다.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시어미가 나는 소망이 없다. 너는 고향으로 가라. 이때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절대 안 떠난다. 난 이것 붙잡고 산다. 다 상관없다. 나는 이것 붙잡고 산다. 이겁니다. 중직자는 이 중심입니다. 선교사는 어떤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가? 선교사님이 있는 그 나라에서 나는 이 땅에서 이 나라에 뼈를 묻겠다. 그럴 중심으로 선교를 해야 일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중직 자들은 나는 살아있는 동안 이 교회를 위해서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여기에 난 뼈를 묻겠다. 그럼 아무 문제없습니다. 사단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사단의 밥이 되면 됩니까? 너무 억울하죠. 시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미래를 준비하라
▶ 저는 장인이 살아계실 때 산소를 가면 장인께서 난 여기에 묻혀야 한다. 고 하시는 겁니다. 저희 장인이 뭘 알고 계시냐? 어느 날 내가 죽는 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어느 날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그럼 이 땅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 뭘까요? 이스라엘 백성을 놓고 미스바 운동을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섬겼던 우상을 다 버리고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이게 미스바 운동입니다. 사무엘이 이 운동을 했습니다. 이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다윗을 세웠습니다. 이게 사울의 업적입니다. 어느 날 보니까 제가 나이가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또래가 만나면 주로 화제가 건강에 대한 것입니다.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입니다. 자식들은 젊어서 관심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얘기 안 합니다. 그런데 연세 있으신 분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불신자도 죽음 후에를 생각하고 준비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자녀는? 왜 우리가 후대 사역에 생을 걸어야 하는가? 우린 어느 날 갑니다. 그럼 우리가 남길 것은 후대입니다. 우린 믿음 안에서 자란 후대를 남겨야 합니다.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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