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 | 조회수 : 110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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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 |
성경 |
눅2:8-14 |
일시 |
2015년 12월 2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매일 성탄절
▶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즐거운 주님이 오신 날이고 예배하는 날이라는 겁니다. 성경에 수없이 예언 된 대로 수없이 약속한 대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겠다. 이렇게 말씀하신대로 오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여인에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하신대로 약속하신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찾아오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성경에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언제 오셨냐? 눅2:1절에 가이사 아구스도 때에 왔다. 그랬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는 로마 초대 황제입니다. 그러니까 실제 역사 속에 오셨다. 말입니다. 어떻게 오셨냐? 마리아라는 처녀의 몸을 빌려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표에 정하신 장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나의 성탄절
▶ 이제 성탄절이 뭔가 알았는데 이 성탄절이 나와 무슨 관계인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말입니다. 왜 오셨냐?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성탄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드릴 때 우린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우리 인간을 죄인입니다. 죄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겠는데 그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 그 아들의 이름이 예수다. 왜 이름이 예수냐? 죄에서 우릴 구원할 자이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는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오셨다. 그래서 인간을 마귀의 손에서 빠져나오도록 십자가 상 에서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신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착하게 바르게 살아도 우린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예수님이 십자가 상 에서 우리대신 지셨다. 왜요? 그 성탄이 나의 성탄 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착하게 바르게 살아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그 예수님이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고 고백할 때 나의 성탄이 되는 겁니다.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참 빛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빛을 안 받아들입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런데 이 빛으로 오신 우리에게 성탄의 주인공으로 오신 그 예수님을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그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바로 성탄이 이제 나의 성탄이 된다. 말입니다. 성탄절이 나의 성탄절이 돼야 합니다. 찬송가 538장에 죄 짐을 지고서 곤하거든 내 마음속에 주 영접하며 새 사람 되기를 원하거든 내 구주를 영접하라.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마음 문 다 열어놓고 내 구주를 영접하라. 이 땅에 성탄의 주인공으로 오신 그리스도 영접할 때 성탄은 나의 성탄절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매일 성탄절
▶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했으면 이제는 성탄이 매일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내 안에 들어와 계신 성탄의 주인공 되신 그리스도는 왔다 갔다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나와 함께 영원히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단이 나를 뺏어가려해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요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러면 내 안에 계신 성탄의 주인공 그리스도, 나에게 영원한 생명 주신 그리스도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그 분이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이것을 매일 매일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다윗은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우린 문제사건 많이 있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리스도가 매일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축복을 다시 확인하고 누려야 합니다.
2- 예배하는 날
영적 사실
1) 성령의 역사
▶ 성탄이 우리에게 오기 이전을 보면 다 영적인 얘기입니다. 마1:18절에 마리아에 약혼했던 남자 요셉이 어느 날 약혼자 마리가 아직 잠도 안 잤는데 잉태했다는 얘기를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니까 조용하게 끊으려고 한 겁니다. 이때 주의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줍니다. 마리아를 아내로 데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다. 그가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 그 예수가 이 땅에 모든 백성의 죄를 구원할 자다. 성령이 알려 준 겁니다. 요셉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성경을 아니까 이 일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에게 이루어졌구나! 알게 된 겁니다. 이게 믿어진 겁니다.
2) 천사의 활동
▶ 또 눅1:26에 천사 가브리엘이 지금 처녀인 마리아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네가 잉태해서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도 압니다. 남편과 잠도 안자고 결혼도 안 했는데 내가 어떻게 아이를 낳습니까? 그러니까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합니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이때 천사가 말합니다. 성령이 너에게 임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능하지 못한 것이 있느냐 한 겁니다. 마리아가 이때 깨달았습니다. 나는 여종입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말씀을 받는 겁니다. 마리아가 구약을 아니까 의심이 없는 겁니다. 만약 몰랐다면 이 말씀을 몰랐다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랬을 것인데 이 사람들을 믿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그 일에 쓰려고 하셨구나! 아니까 아멘이 되는 겁니다.
3) 사단의 역사
▶ 그런데 사단은 또 발악을 합니다. 마2:1절에 동방에 있는 박사들이 유대인에 왕으로 나실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먼 곳에서 이스라엘까지 찾아와서 나실 이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이 소문이 헤롯왕에게 들어간 겁니다. 내가 왕인데 무슨 왕이 온 것이냐 헤롯왕이 알아 본 겁니다. 이때 하나님은 요셉에게 알려 주는 겁니다. 헤롯이 지금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한다. 빨리 피해라. 요셉이 애굽으로 피난을 갑니다. 이것을 나중에 헤롯이 베들레헴의 모든 2살 아래 남자 아이들을 다 죽입니다. 왜 그랬습니까? 메시야 왕 오면 안 되니까 죽이는 겁니다. 헤롯은 사단의 앞잡이입니다. 사단의 도구입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지금도 사단이 하는 짓은 전도자를 죽이는 겁니다. 전도를 못하도록 사람 구원 받지 못하도록 이게 사단의 역사입니다.
2. 예배하는 날
▶ 이렇게 영적인 일들 속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렇게 오신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이 예배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와서 경배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크리스는 그리스도입니다. 마스는 예배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그리스도께 예배하는 날이라는 겁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 예배입니다.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겁니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3. 대체 신앙
▶ 그런데 지금 안타까운 일들이 세상과 교회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지고 그리스도 이름이 찬송되고 그리스도께 예배가 되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점점 사라지고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면 이것을 잘못된 겁니다. 십자가가 없어진다면 잘못된 겁니다. 유심히 보면 트리를 만듭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반드시 십자가가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 트리에 십자가가 사라졌습니다. 교회도 의식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알게 모르게 사람들 속에서 십자가를 지우는 겁니다. 속초 시내에 큰 트리에도 십자가는 사라지고 다윗의 별을 달아났습니다. 기독교에서 한 겁니다. 목사님들도 의식을 못한다는 겁니다. 사단은 은밀하게 별것도 아닌 것처럼 틈을 타서 그리스도를 없애는 겁니다. 점점 은밀하게 들어와서 십자가를 없애는 겁니다.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교묘하게 속입니다. 그리스도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자꾸 다른 것을 은밀하게 집어넣습니다. 그리스도의 자리에 다른 것을 놓는 것은 우상입니다. 그리스도를 높이는 날이 성탄절인데 그리스도를 최고로 풍성하게 높이는 날인데 그 이름을 찬송하고 예배해야 되는데 다른 것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면 이건 누구의 작품입니까? 지금 러시아나 유럽에 박물관에 가보면 기독교 문화인데 왜 기독교가 무너졌는지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아기 예수고 마리아는 엄마로 아기 예수는 오로라도 하나, 마리아는 두 개, 이게 알게 모르게 사단이 그리스도를 약화시키는 겁니다. 마리아를 잘 보면 완전히 8등신 미인입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아주 인자한 어머니로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은 아기 예수로 아주 유약한 예수로 아무 것도 아닌 겁니다. 이게 누구의 작품입니까? 이 땅에 마리아도 천사도 구유도 찬양의 대상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찬양의 대상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높이고 그리스도만 누리고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전하는 겁니다. 이게 성경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사라지고 다른 것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스는 사라지고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합니다. 알게 모르게 그리스도를 약화시키는 것이 교회 안에서 일어납니다. 우린 그리스도 회복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복권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해야 할입니다. 이 사단의 전략은 굉장히 위험하고 무서운 겁니다. 그리스도 약화되고 희미해져 가는데 의식이 없는 겁니다. 위험합니다.
4. 외형만 있는 사람
▶ 교회 안에 외형만 교인이 많아졌습니다. 어떤 사람이 돈이 떨어져서 동물원에 취직을 했습니다. 동물원 주인이 우리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이 고릴라인데 몇 일전에 죽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릴라를 보기 위해서 온다. 당신이 분장을 해서 고릴라 흉내를 내 줘라. 먹고 살 길이 없느니 그거라도 해야죠. 출근을 하면 고릴라 옷을 입고 우리에 들어가서 고릴라 흉내를 낸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오는 겁니다. 이 사람은 신이 나는 겁니다. 적응이 되니까 고릴라가 나무도 타니까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나무도 타고 올라가고 했습니다. 그러다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옆에 사자 우리로 떨어진 겁니다. 겁이 나는 겁니다. 뒷걸음 하는데 사자가 오는 겁니다. 자기는 가짜 고릴라인데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런데 사자가 옆에 와서 야 인마! 조용히 해 그러는 겁니다. 그 사자도 가짜라. 책에 있는 얘기입니다. 가짜 사자, 가짜 고릴라. 혹시 교회 다녀도 가짜 하나님 자녀 있을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나의 성탄절로 맞이하지 않는 사람은 가짜입니다. 가짜 교인이 많습니다.
5. 언제나 일등
▶ 한 빵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3등입니다. 내가 건강이 안 좋으면 병원에 가서 의사를 찾습니다. 2등은 집에서 몸조리 합니다. 3등은 그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 때 1등은 돈 될 만한 것을 찾습니다. 2등은 열심히 노력합니다. 3등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신문을 들고 화장실 가는 것이 1등, 2등은 어떻게 빵을 팔지, 3등은 하나님 빵 좀 팔리게 해 주세요. 내가 시간이 나면 1등은 취미 생활, 2등은 가족과 함께 3등은 교회가 생각납니다. 내가 돈을 벌면 1등은 자식에게 선물 사주고, 2등은 주변 사람 생각하고, 3등은 쥐꼬리만큼 감사 헌금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3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을 나의 일등으로 모시겠습니다. 이제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하나님의 이름 부르면 한 번도 예외 없이 나에게 찾아와 주셨고 응답해주신 그 하나님 일등으로 모시겠습니다. 내가 괴롭고 외로워할 때 주님 이름 부르면 한 번도 나를 외면하지 않고 찾아오셔서 힘주시고 은혜 주신 그리스도를 나의 1등으로 모십니다. 언제나 나를 1등으로 생각하신 예수님 이제 나도 예수님을 나의 1등으로 모시고 1등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1등 되기를 바랍니다.
3-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
예물을 드림
1) 동방의 박사들
▶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와서 뭐했냐? 그 앞에 엎드려서 무릎 꿇고 경배하고 보배 함을 열어서 예물을 드립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이 성탄을 경험한 사람은 그 분을 높이는 경배, 소중한 것을 드리는 사람이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중심과 마음을 드린 겁니다.
2) 옥합을 깨뜨린 여인
▶ 막14장에 보면 예수님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할 때 한 여인이 예수님에게 옵니다. 와서 가장 소중한 옥합 속에 전 재산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습니다. 사람들은 귀한 것을 허비했다고 하는데 이때 예수님은 막14:9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은 정말 나를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게 하시고 죄의 저주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나님 만나게 한 여기에 대한 감격이 있어서 할 수 있는 것을 여인은 찾아낸 겁니다. 이게 헌신입니다. 성탄을 경험한 사람은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뭘까? 찾아내서 하는 겁니다.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렇게 삽니다.
2. 나는 죄인입니다
▶ 베드로는 어떻게 깨닫습니까? 베드로는 전문 어부 인데 밤새 한 마리도 못 잡은 겁니다. 그때 예수님이 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대로 합니다. 밤새 한 마리도 못 잡았는데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은 겁니다. 그 베드로가 눅5:8절에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그리스도 앞에 그리스도를 만나고 보니까 내가 내 방법으로 내 의지로 내 경험으로 주장으로 내 방법으로 사는 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습니다. 이게 성탄을 맞이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의롭다고 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만나고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이게 성탄을 경험한 사람들의 영적 의식입니다. 그리스도 만나면 무릎 꿇습니다.
3. 전달자
▶ 오늘 성경에 보면 눅2:8절에 이 목자들이 양떼를 치고 있는데 천사가 와서 말씀을 전해 줍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 기쁨의 소식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 곧 그리스도 주시라. 이 목자들이 가서 이 사실을 전해 줍니다. 그런데 이름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만 전하고 그리스도만 높여 드렸지 자기들의 이름이 없습니다. 우리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만 드러나야지 내가 드러나면 되겠습니까? 목자들이 내가 드러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 거기서 끝입니다. 누가 안 알아줘도 상관없습니다. 이 땅에 정말 문제가 뭡니까? 참된 기쁨의 소식 그리스도 주를 몰라서 이 땅에 문제가 왔습니다. 우리의 과거입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 없어도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기쁨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기쁨은 절대 없습니다. 입고 먹고 자는 즐거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적이고 잠시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진정한 기쁨은 없습니다. 천사가 말해줍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할 기쁨의 소식이라. 이 땅에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 메여 있고 죄의 저주에 메여 있고 자기도 모르게 지옥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이런 의식도 없는 사람은 내가 가진 것 그것으로 사는 겁니다. 내 돈, 내 주먹을 믿고 삽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속에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요. 이것을 목자들이 전했습니다. 왜 소돔과 고모라가 망했냐? 의인 10명이 없어서입니다. 왜 이 사회가 이런 어려움이 있나? 전도자가 없어서입니다.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사단에게 속아서입니다. 그 사단을 꺾은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시달리고 저주 속에 있습니다. 왜요? 기쁜 소식 그리스도를 몰라서요. 우리에게 하나님은 먼저 기쁨의 소식 그리스도 주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듣겠습니까? 전달자가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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