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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임마누엘 조회수 : 106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2-20
  첨부파일:   20151220.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임마누엘

성경

7:14

일시

20151220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축복

우리 인생에는 결정적인 문제 3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겁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 영이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결정적인 문제는 죄입니다. 그래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이 이 땅에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가정과 개인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분명히 사단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붙잡힌 영적인 문제 이것은 인간의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은 방학도 없고 휴가도 없고 잠도 안 잡니다. 틈만 나면 언제든지 개인에게 가정에 틈을 탑니다. 왜 우리는 언제든지 그리스도 선포해야 하냐? 사단이 실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너무 불신하고 있어요.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만 하면 가장 복된 겁니다. 예수를 믿긴 하지만 그리스도를 저 밑에 두고 엉뚱한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 붙잡고 헤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복구 운동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무시를 당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 회복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락방 운동입니다. 이게 인생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라가 임하옵시며 그랬습니다. 이 나라가 얼마나 중요했던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기까지 40일 동안 제자들을 불러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기도하라고 했고 설명을 했을까요? 사단은 실제 하고요 사단은 능력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단번에 속이고 꺾어버릴 만큼 능력이 있습니다. 이게 노아가 살던 시대의 문화를 완전히 네피림 문화로 바꿔 버릴 만큼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성공을 주는 것처럼 바벨탑을 세워 인생이 무너지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도 한 개인에게 가정에 후대에 파고들어서 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선진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미국을 보세요. 세계 초강대국 아닙니까? 그런데 마약 문제 해결을 못합니다. 누구의 짓이겠습니까? 일본은 아시아 최고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정신병을 해결을 못합니다. 이게 누구의 짓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분명히 사단에게서 빠져나왔습니다. 해방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지금도 분명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사단이 실제 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저주가 실제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몰라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많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과학은 발달했고 먹을 것은 풍요로워 졌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사람의 정신 상태는 어떻습니까? 거기다 영적인 부분은 더 무지해졌습니다. 그러니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얼마나 엄습해오고 있습니까? 인간이 육신적인 것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정말 이 땅이 행복합니까? 더 큰 문제는 교회 다니는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지한 겁니다. 지금 사회 현장을 보면 귀신, 사단이 얼마나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고 끌고 가는데 이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겁니다. 사단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 사단은 지옥에 끌려가 갇힐 때까지 활동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40일 도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이것을 인정 안 합니다. 참 억울한 일입니다.

성령 충만

그럼 왜 예수님께서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마지막 기도 제목이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리라. 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냐?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이 사단이 꺾이지 않습니다. 사단은 눈에 안 보이게 사람들을 속이고 망하게 하고 결국 무너지게 만듭니다. 이게 사람 정신도 돌게 하고 사람을 죽이게도 하고 자살하게 하고 교회 들어와 분란, 혼란, 분열을 일으키고 가정을 파괴하고 후대를 망하게 합니다. 이것이 실제인데 이것을 모르게 합니다. 왜 성령 충만 받으라고 했는지 모르는 겁니다. 육신의 힘으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까? 세상을 점점 사단의 문화 귀신 문화 우상 문화가 세상을 점령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이깁니까? 또 나 자신, 개인을 잘 보세요. 영적인 힘이 없으면 자기 문제 때문에 자기 상처 때문에 자기 과거 때문에 자기 체질 때문에 거기 묶여서 인생을 다 낭비하고 사는 겁니다. 왜 예수님이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냐? 우린 이 땅에서 증인으로 살아야 하는데 증인이 되기는커녕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증인되기 전에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나를 통해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그리스도의 증인 되는 것이 하나님 소원인데 이건 둘째 치고 손가락질 당하고 무시당하고 조롱당하고 이게 이 시대 모습입니다. 우린 참 가슴치고 회개하고 통곡해야 합니다. 내가 힘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린 남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내게 힘이 없는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재창조의 축복

제가 아는 목사님 한 분이 자기 교회에 남편은 대학 교수고 부인은 서울대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젊은 30대 때에 교회를 나왔는데 지팡이를 짚고 교회 나온 겁니다. 얼마나 시달렸는지 병이 걸려서 교회를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지금은 정상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찬송을 하는데 자기 마음 중심을 담아 찬송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 들을 때 이 분은 말씀을 받기 위해서 집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그 분을 보면 은혜를 받는 겁니다. 얼마나 예쁘게 교회도 섬기고 목사님도 섬기고 하나님이 그 중심을 모르십니까? 그 자녀들이 당연히 축복을 안 받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그 분 통해서 전도가 되는 것을 목사님이 보는 겁니다. 우리가 축복의 증인이 되는 것 이건 자기 자신이 복 되고 그 분 때문에 목사님이 힘나고 교회가 힘나고 성도들이 살아나고 그 후대들은 엄마의 믿음 때문에 복을 받고 얼마나 아름다운 겁니다. 이런 축복의 증인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예수 믿고 맨날 망하고 무시당하고 조롱당하고 이건 신앙생활 잘못하는 겁니다.

2- 임마누엘

주실 징조

오늘 사7:14, 바벨론에 70년 포로 생활할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반드시 되어 질 일을 주시는 겁니다. 약속을 주시는 겁니다. 이 약속은 약속의 백성 택한 백성에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 시대에 포로 생활하던 사람들이 이 약속을 붙잡고 승리했습니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은 말씀을 주십니다.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주신 약속은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 바벨론 포로 시대에 그들이 살 수 있는 길 약속을 주셨습니다. 오늘 찬송가 104장에 곧 오소서 임마누엘, 지금 70년 동안 포로생활 고달파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포로생활 70년을 하면서도 이 약속을 붙잡으니까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이 왔습니다.

처녀가 잉태

약속의 내용은 처녀가 잉태할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되어 진다는 겁니다. 사람의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의 방법, 처녀가 잉태할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 희생 제사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시겠다.

아들을 낳을 것

그 하나님의 방법이 아들을 낳을 것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아들. 눈에 보일 수 있는 증거를 보이겠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을 보이겠다. 사람들이 성령에서 영생을 얻을 줄 알고 연구를 합니다. 이때 예수님이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이 성경은 나 곧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바울은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아들,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실 그 아들, 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증거 하신다. 이것을 기록한다.

그럼 왜 이 분이 아들로 육신으로 오셔야 합니까? 임마누엘.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부르실 때 왜 부르셨냐? 내가 원해서 부르셨다. 함께 하기 위해서 불렀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마지막 약속,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최고의 약속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보혜사를 보내겠다. 세상은 알 수 없는 너희 안에 영원히 함께 하겠다. 내가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신다. 나는 육신으로는 떠나가지만 보혜사를 보내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 그게 주님의 약속입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을 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벧엘에서 도망가다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에게 주신 말씀. 얼마나 힘을 얻겠습니까? 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인 기름을 붓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101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누웠던 이곳이 성전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축복입니다. 요셉이 보디발 가정에 팔려갔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형통한 자기 되었습니다. 이게 주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함께 하시는 것이 불신자에게 보였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나이 80에 아무 힘도 없는 재산은 지팡이 하나 그 모세에게 하나님은 애굽 땅에 가라 내 백성을 건져내라. 모세가 내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어떻게 바로에게 갑니까? 당연한 겁니다. 이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애굽이 꺾였고 자기 백성을 다 건져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젊은 여호수아 얼마나 불안합니까? 이때 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함께 한다. 임마누엘. 이게 최고의 축복 최고의 약속입니다.

그 이름

그래서 임마누엘 하신 그 이름,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 이것을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라. 깨달아 진 겁니다. 종교 재판에서 천하 인간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이 이름 때문에 채찍을 맞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우리가 사람을 듣는 것이 옳으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으냐? 그러니까 붙잡아서 채찍을 치는 겁니다. 죽도록 맞았습니다. 절대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이때 베드로가 그 이름을 위하야 능욕 받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집에 있는 때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쉬지 않았다. 그 이름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요. 그 이름만이 영원히 살고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하나님 그 이름만 하나님 만나게 하는 겁니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복된 인생

저는 지난주에 참 안타깝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지지난주에 일본에 있을 때 새벽 4시쯤 어떤 목사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에게 목사님 어떤 장로님 아시죠. 그 장로님이 지금 소천 했습니다. 제가 갈 수 없으니까 찾아가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번 주에 집회에서 그 장로님 부인을 만났습니다. 제가 위로하기는커녕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장로님이 원래 감리교 권사님 이셨는데 부자였습니다. 그래서 자기 땅을 내서 예배당이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다락방을 만났습니다. 교단에서 못하게 하니까 조용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친구 보증을 잘못서서 땅 8천 평이 다 날아가고 가난하게 된 겁니다. 그런대도 이 분이 얼마나 복음 사랑하는지 딸 3명을 다 신학교에 보냈습니다. 자기 부인도 신학교에 보냈습니다. 한 번은 이 장로님이 전화가 와서 만났습니다. 자기가 참 힘들다고 은혜를 못 받는다고 하는 겁니다. 목사님과 의견이 안 맞아서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님께 문제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제 문제죠. 그러시는 겁니다. 장로님 지금 예배 생활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주일 예배 한 번 드린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세 가지를 얘기했습니다. 장로님, 장로님이면 공 예배는 다 참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맞대요. 그런데 지금 주일 예배만 한번 드리는 것이 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거 회복하셔야 합니다. 둘째 퇴근 하시면 뭐하십니까? TV보신대요. 당분간 보지 마시고 메시지 보세요. 세 번째 혹시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으시면 기도하세요. 그러고 저는 잊어버렸습니다. 또 한 번 힘들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가 수리하는데 장로님 몇 분이 모여서 장로들이 천만 원씩 헌금을 합시다. 그러니까 돈이 없으니까 걱정이 되는 겁니다. 형편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럼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응답 주시면 하고 응답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얼마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천만 원 생겼어요. 헌금을 했어요. 감사하네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이 전화가 오셔서 교회 수리를 다 했는데 신학교 교수님들 모셔서 식사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갔더니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화요일에 퇴근을 하시고 부부가 포럼을 하시고 잠을 잔겁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시고 본인에게 메시지를 달라고 하시고 기도해 달라고 하시고 그래서 기도를 하고 난 후에 10분 뒤에 소천을 하신 겁니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런데 이 전도사님 마음에 하나님이 기쁨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고 장례를 했는데 그렇게 많은 목사님들이 오셨다는 겁니다. 그 전도사님 고백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장례를 하면서 애들이 은혜를 받아서 우리 아빠는 너무 복된 인생을 살았다고 시어머니가 계신데 내 아들이 복된 인생을 살았구나! 저는 몰랐는데 제가 3가지를 얘기하고 이 장로님이 실천을 하신 겁니다. 예배 회복했지, 저녁에 오면 늘 메시지 들었지 은혜 받으니까 교회를 위해 목사님 위하고 한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이 10년 전부터 김장을 350포기씩 해서 어려운 교회 목사님들 도와준다고 어려울 때도 한 겁니다. 그러니 김치를 받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그런 얘기를 자식과 가족들이 보니까 장례를 통해서 모든 것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 전도사님이 장례 후에 주일에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교회에 왔습니다. 그때 자기 통해 복음 받은 사람이 교회 등록을 하고 자기 아들 친구 3명이 지난주에 등록을 한 겁니다. 목사님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제가 위로 하러 갔다가 제가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우린 어느 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데 내 인생이 참 복된 인생을 살았다면 그것처럼 감격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제 딸과 사위가 지난주에 장로 장립을 받았습니다. 류목사님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라. 말씀하셨습니다. 장로가 할 일이 뭐냐?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라.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가 바른 시작하겠다고 각오하고 인도 받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어려움에 빠지지 말고 가난에 빠지지 말고 갈등에 빠지지 말고 사단 문화를 바꿔라.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라. 교회 살리고 목회자 살려라. 그 중심 가지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그럼 하나님이 축복 하실 텐데, 사단이 가만히 있겠냐? 얼마나 갈등을 주고 이간질 시키고 못된 짓을 많이 하지 않겠냐?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목회자의 보호자가 되고 렘넌트를 키우는 사람이 되라. 저보고 격려사를 하라고 해서 복음 흐름을 따르면 되고, 교회가 가는 방향 따라서 가고, 목사님 방향 따라서 가면 되는 것이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능력 받아서 하면 된다. 우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증인으로 교회 살리는 사람으로 쓰임 받는 것이 가장 복 있는 겁니다.

기대되는 사람

사람이 속이 꽉 찬 사람이 있습니다. 또 속이 허한 사람이 있습니다. 홍진희 권사님 아들 재우가 제대를 했습니다. 할 일이 많은데 저에게 목사님 제가 일당 10만원 법니다. 그거 벌어서 서울에 공부하러 갈 겁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헌금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내가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교회 안 나오는 청년들을 찾아가서 교회 나오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청년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는 겁니다. 또 일을 하는데 현장 소장이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제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홍복자 집사님 아들 종혁이가 미국에서 유학을 하는데 저와 개인 카톡을 하는데 멕시코에 가서 있었던 일을 보내왔습니다. 노숙자 교회에 갔는데 복음은 선포하지 못하고 구제만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다락방 교회가 복지 선교할 수 있는 경제 응답 받아서 원색 복음을 전해주면 참 좋겠다.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아이들을 어떻게 쓰실까? 이게 후대 사역할 이유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우리가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우리는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됩니다. 사람 살리고 교회 세우는 일 후대 세우는 일 이게 해야 할 일입니다. 쓸데없는 세상적인 것, 자리, 육신적인 것 아무 가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일은 다 무너집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뭘까? 하나님께 질문하고 찾아서 헌신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뭘까? 늘 찾고 질문하고 여기에 내 인생을 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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