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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희생 제사 조회수 : 135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2-13
  첨부파일:   20151213.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희생 제사

성경

3:18

일시

20151213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흐름

성도님들의 기도로 신학교 사역을 하고 왔습니다. 나고야에 가서 12강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동경에서 12강의를 했습니다. 가서 보니까 일본은 기독교 인구가 전체 인구에 0.3%입니다. 그래서 50만이 조금 넘습니다. 나고야에는 신학생이 10명 정도 되고 동경에는 6명 정도 됩니다. 일본 기준으로 보면 굉장한 일입니다. 제가 일본에 가서 계속해서 들은 이야기가 뭐냐면 일본 사람들은 남을 속이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 될 만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하면 아주 충성스럽게 한다는 겁니다. 그런 선진국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2집 건너 한 명이 정신병 환자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강의 중에 했더니 신학생들이 틀렸다는 겁니다. 신학생들 말로는 집집마다 정신병 환자가 있다는 겁니다. 얼마나 심각한가? 정말 그리스도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나고야에 외톨이로 집안에 박혀서 일 년 내내 밖으로 나오지 않던 이 사람이 어느 날 전도자를 통해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학생으로 와 있었습니다. 동경에 갔더니 한 여학생이 엄마가 18년 동안 정신병으로 고생을 하고 현재도 정신병원에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얼마나 시달리겠습니까? 이 자매가 복음을 받고 치유가 되면서 신학교에 와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 보다 훨씬 선진국이고 사람들이 착하고 성실하고 그런데 이 사람들이 눈에 안 보이는 사단에 붙잡혀 있습니다. 일본은 문화 자체가 귀신 문화 우상 문화입니다. 이게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근본적인 문제는 똑같습니다. 문화는 다르지만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에 오는 영적 문제는 똑같습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우상을 섬기는 것은 똑같고 그래서 오는 영적 저주 또한 똑같습니다. 정말 어느 나라 어떤 현장에서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일본 현장을 보면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그 찬송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사단을 꺾을 수 없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그리스도 아니면 사단에게 붙잡혀서 끌려 다니다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우리가 예수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건데 이제는 내 기준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자기는 잘 산다고 했는데 사단에게 잡혔던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그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 많은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 앞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러니까 아그립바 왕이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학문이 많더니 미쳤구나! 이때 바울이 제가 이렇게 쇄 사슬에 묶여서 재판을 받는 이 결박 외에서 이곳에 모든 분들이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합니다. 이게 그 현장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바울의 고백입니다.

성령 충만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사단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린 사단에게서 해방되었지 그 사단은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왜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되는가? 사단이 실제 하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은 권세를 주셨습니까? 사단이 실제 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분명히 구원 받아서 하나님 자녀 되었고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천국까지 보장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남아 있는 체질 이게 문제입니다. 육신적으로도 건강하려면 건강할 수밖에 없는 체질이 되어져야 합니다. 좋은 약도 필요하지만 건강 체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린 구원은 받았어도 체질이 아직 옛 체질에 불신앙 체질입니다. 사단이 역사 할 수밖에 없는 체질입니다. 그리스도가 정말 완전하구나!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이 없다. 그리스도는 정말 충분하구나!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감추어져 있구나! 이것을 누리는 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예수 믿어도 자기도 모르게 고통을 당하고 시달리고 있습니까? 옛 체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성령 충만 받으라고 했습니다.

재창조의 흐름

제가 지난 주일에 춘천에서 입당 예배를 인도하고 공항 근처에 가려고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한 자매가 앉았는데 계속 스마트 폰으로 뭔가를 하는 겁니다. 1시간 반 동안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또 전철을 타고 가는데 앞에 7명 씩 앉아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7명 다 스마트 폰을 하고 있는 겁니다. 주위를 보니까 전부 똑같은 겁니다. 문화가 참 이런 문화구나! 문화가 참 무서웠습니다. 성령 충만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이 문화 속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는 정말 세상의 흐름을 잘 봐야 합니다. 이 흐름이 정말 올바른 흐름입니까? 지금 분명 우리 사회는 흑암 세력의 흐름이고 우상이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영적이 저주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바꾸는 것이 복음 전도입니다.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데 이 어둠을 무엇으로 막을 수 있습니까? 경제? 정치? 어둠은 점점 깊어집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개인 개인에게 임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이 어둠속에 계속 끌려가는 겁니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세상 문화 속에 귀신 문화 속에 빠져 들어갑니다. 그런데 교회 까지 빛 되신 그리스도가 희미해져 가면 사실은 종교로 절락 합니다. 지금 급속히 타락해 가는 이 흐름 급속도로 어두워져가는 이 흐름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 창조의 빛 아니면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우린 이 흐름을 바꾸어야 할 사명의 사람입니다. 은혜 받은 한 사람을 통해서 이런 흐름들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농사하는 분들이 가뭄이 들면 채소들이 빳빳해 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물을 주면 채소들이 부드럽고 싱싱해집니다. 사람이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 사나워집니다. 그런데 은혜 가운데 있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거칠고 무례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은혜를 받으면 예의 바르고 겸손해 지고 섬길 줄 압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늘 술만 먹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단에 속아서 늘 가족 괴롭히고 자기 괴롭히던 자가 그리스도로 은혜를 받으면 가족을 살리는 자가 됩니다. 이 흐름을 바꾸는 자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사무엘 한 사람이 우상 문제를 바꾸는 미스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기도 모르게 이 어둠에 붙잡혀서 끌려가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정말 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찬송가 314을 불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모를 때는 세상 낙 그것이 기쁨인 줄 알고 따라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나니까 이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희생제사

장로들과 함께

1) 네 말을 들으리니

오늘 출애굽기 3:18절에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가서 말씀을 전하면 틀림없이 그 사람들은 네 말을 들을 것이다. 했습니다. 모세가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주신 말씀을 전하면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람, 하나님이 듣게 하실 사람들을 붙이신다는 겁니다. 살전2:13 너희가 나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들어서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 말을 들을 수 있게 하십니다. 바울의 말을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서 듣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이 들리는 축복을 주신 겁니다.

2) 장로들과 함께

이 말은 지금 네 말을 듣고 순종하고 동역할 사람들이 있다. 그런 장로들과 함께 가라. 너는 너 혼자가 아니다. 너와 함께 할 자를 하나님이 예비하셨다. 그들과 함께 가게 할 것이다. 바로 왕, 사단의 앞잡이에게 이것을 꺾을 동역자를 붙이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붙이신다. 사단을 꺾을 자를 붙이신다. 우리 힘이 아닙니다.

2. 임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임하신 그 하나님,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흑암을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너희를 당할 자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왜 하나님이 백성에게 임했습니까? 승리하라고요. 영적 싸움하라고요. 애굽 왕, 애굽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고요. 하나님이 임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지금도 그 분이 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임했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너를 대적 하는 자는 내가 대적할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할 것이며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할 것이다. 모세를 당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임하셔서요. 구원 받은 우리에게 이 하나님이 임하신 겁니다.

3. 광야에서

1) 희생제사

그래서 이 백성들에게 희생 제사를 드려라. 하나님께 제사 지내야 한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없어서 절대적 실패를 했습니다. 지금 이 백성들이 희생 제사를 놓쳐서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노예 생활을 끝내시겠다는 겁니다. 끝내는 방법이 희생 제사, 곧 오실 메시야를 말합니다. 오실 메시야를 붙잡으면 흑암이 꺾여 진다는 겁니다. 너희를 망하게 했던 저주가 끝난다. 지옥으로 끌고 가는 저주가 끝난다. 이 저주를 종교도 철학으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오직 희생 제사 어린 양의 피로만 해결이 됩니다. 하나님이 내신 길이 아니면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2) 광야에서

그 저주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 문화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 우상 문화 귀신 문화에서 떠나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본토 아비 집을 떠나라 했습니다. 귀신 문화, 우상 문화를 떠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로 출3:1절에 광야에서 한 맺힌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바로 그 광야입니다. 네 인생 80년을 실패했는데 회복하는 그 광야. 그 광야로 나오라. 세상 문화 속에서 귀신 문화 속에서 우상 문화 속에서 해결 될 수 없는 이것은 어떻게 해결 하냐? 하나님을 만나는 그 광야.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그 광야.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 광야. 그 곳에 나오라. 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3- 영원한 축복

하나님의 법

이 말씀을 보면서 그렇구나! 하나님의 말씀은 법이구나!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주의 법. 희생 제사는 주의 법입니다. 다윗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받은 사람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 희생 제사를 하나님의 법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이 말씀을 하나님의 법으로 받으니까 새벽에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밤중에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항상 여호와를 내 앞에 모심이요. 이게 하나님의 법입니다. 21: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내가 지금 지금 왕 된 것이 기쁘고 즐거운 것이 아니고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것이 최고의 기쁨이다.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다윗의 영적 상태입니다. 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받은 사람의 신앙 고백입니다. 육신적으로 식욕이 왕성한 사람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뭐든지 잘 먹습니다. 밥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입이 까칠하고 밥맛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충만한 사람 보세요. 말씀이 하나님의 법으로 아멘으로 들려집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기쁨으로 받습니다. 그러니 은혜를 받아서 더 기쁨으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높일까?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떻게 기도하며 살고 더 많은 헌신을 하고 살까? 그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받은 사람.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춘천에 가서 입당 예배를 하고 목사님들과 식사를 하는데 그 목사님 사모님 한 분이 암으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암이 화제가 된 겁니다. 춘천에 목사님은 올해 암으로 소천한 분이 5명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암이 많은 겁니다. 자기 교회 부부 장로님이 계신데 부인 장로님이 암 수술을 얼마 전에 받고 회복 중이라는 겁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 인생이 정말 삶의 우선순위가 뭘까?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 사역을 하면서 학생들과 강의 끝나고 포럼을 했는데 보니까 후까가와 후미라는 학생은 통일교 모태 신앙입니다. 행복이 없어서 어릴 때부터 죽고 싶은 생각이 들고 중학교 때는 거식증에 걸리고 고등학교 때는 자살 결심을 하고 대학에 갔는데 우연히 가게에 갔는데 그 주인이 다락방 하시는 분이라. 그래서 복음을 받고 다락방을 하게 된 겁니다. 그렇게 치유를 받고 보니까 내가 정말 인생을 살면서 늘 죽음을 생각하고 자살을 생각하던 내가 복음 받은 것이 너무 감사해서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자기와 비슷하게 사는데 이 사람들에게 복음 전해야겠다. 신학교에 온 겁니다. 스즈끼 로르라는 분은 태어날 때부터 교육을 잘 받았는데 자기 집안은 장남이 대대로 정신병이라. 자기도 장남입니다. 어릴 때부터 결백증이 있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정신병이 되었습니다. 평생 정신병과 싸운 사람입니다. 그러다 다락방을 만나서 말씀이 들려지고 기도 수첩을 계속 쓴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치유가 된 겁니다. 그래서 교회 들어와 보니까 렘넌트 중에 자기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역을 하라고 내 과거를 허락하셨구나! 깨달은 겁니다. 후지 겐지로라는 분은 자기 어머니가 하루에 3번씩 불단을 향해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자기는 회사에서 떠나고 아내와 이혼을 하고 혼자서 살아가는데 어느 날 한 여자가 자기를 찾아왔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복음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계속 들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이 전 아내입니다. 지금은 가정이 합쳐져서 같이 교회 나오는 겁니다. 후지 카나코라는 분은 얼마나 부친이 불같은 성격인지 엄마를 그렇게 때리는 겁니다. 이혼을 했습니다. 너무 외로워서 사람을 의지했습니다.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음을 받았습니다. 인생의 참 외로움을 채워줄 분은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그러고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다 외로움 가운데 있는 겁니다. 이렇게 복음 안에서 인생들이 바뀝니다.

한 사람

이번 주에 제가 은혜 받은 내용이 있습니다. 백 년 전에 한 젊은 선교사 부부가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 선교사 부부는 공주 지방에서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그곳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 이름을 우광복으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딸 둘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이 선교를 하다가 장티푸스에 걸려서 소천을 했습니다. 사모님 선교사님이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2년 만에 다시 파송을 받아서 공주 지방에 오셨습니다. 47년 동안 한국에서 선교 사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천 했습니다. 두 딸들도 한국에서 선교하다가 소천 했습니다. 아들 우광복은 광복 당시에 미국이 잠깐 통치하고 있을 때 미국 하지 장군이 한국말을 모르니까 한국말 잘하는 미국 사람을 찾은 겁니다. 거기에 우광복씨가 비서로 발탁된 겁니다. 어느 날 하지 장군이 나는 한국을 모르는데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 일할 인재를 키워야 한다. 그래서 한국에 인재 50인을 나에게 추천하라. 그랬습니다. 어머니께 말해서 어머니가 명단을 주었습니다. 거기에 48명이 기독교인입니다. 나머지 두 명은 세상에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중에 어떤 사람은 내무부 장관이 되었는데 이 나라의 문제가 뭐냐 우상을 없애야겠다며 우상 없애는 것에 앞장을 서고 국방부 장관이 된 사람은 한국을 살리려면 군대가 복음화 되어야 한다. 그래서 군목 제도의 바탕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때 국회의원 80% 이상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이 일의 바탕을 세운 사람이 우광복입니다. 그 어머니가 윌리엄이라는 사모님입니다. 한 분이 복음을 깨닫고 복음 위한 헌신을 했는데 한국 기독교에 기초를 세웠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서 가정, 교회, 지역이 살아납니다.

영원한 축복

그래서 영원한 축복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복을 안 받아도 당연한 겁니다.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건 영원한 축복입니다. 1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영원한 축복입니다. 이것을 붙잡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영원한 축복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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