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볼로 | 조회수 : 151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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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아볼로 |
성경 |
디도서3:13-14 |
일시 |
2015년 11월 2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각인
▶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 앞에 질문해야 하고 나 자신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 우린 절대 희망이 없던 존재였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영원히 저주 받아서 죽어야 할 운명에 메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릴 불쌍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요. 저와 여러분은 죄와 허물로 영이 죽어버렸습니다. 잘 산다고 살았는데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면서 살았습니다. 세상 풍습에 메여서요. 그렇게 사는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전혀 희망도 소망도 없던 저희들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린 하나님 앞에 가장 바른 양심으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정말 나는 죄가 없는가?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마나 우리가 나를 속이고 살았고 남도 속이고 살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을 잘 보세요. 얼마나 거룩하게 산다고 살면서 남은 판단하고 정죄하고 불쌍한 인생입니다. 우린 정말 희망이 없던 존재였습니다. 죄 가운데서 절대 용서 받을 수 없고 그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겁니다. 얼마나 우리 죄가 크고 무서운지 그 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지 않으면 우리 죄 문제가 해결 안 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이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살아도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되 눈물이 말라서 눈알이 빠지도록 울어도 구원 받지 못합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주신 적이 없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구원 받습니다. 그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이 분이 그리스도. 정말 하나님 앞에 양심으로 질문하면 우리의 참 소망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 그리스도를 붙잡고 깨달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요13:1절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끌까지. 이 땅에 끝까지 변함없이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분이 누굽니까? 이것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땅에 모든 것은 변합니다. 그런데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분.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것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 나라라 합니다. 제가 잘 아는 사모님이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대장암입니다. 제가 그 사모님한테 말씀했습니다.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 어떤 것도 우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 나라라 합니다.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 나라라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게 나의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 나라라 합니다.
성령 충만
▶ 그래서 이것을 누리면 힘이 옵니다. 그 힘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육신에 힘이 옵니다. 사람이 살면서 위로와 격려를 받으면 마음에 힘이 옵니다. 사람에게 자구 미움 받고 책망 받고 버림받으면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위로 받고 격려 받으면 힘이 생깁니다. 육신의 힘, 마음의 힘도 필요하지만 어떤 힘이 필요하냐?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받습니까? 예배 할 때,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 은혜를 찬양할 때, 생명을 살릴 때 성령 충만 받습니다. 오늘 받은 말씀을 생각해 보고 기도해 보는 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계속 하면 뭔가 나옵니다. 마음에 감사, 행복, 평안이 옵니다. 이것을 나누는 것을 포럼이라고 합니다. 계속하면 증거가 나타납니다. 그럼 다른 사람에게 증거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응답 받고 행복하니까 기쁘니까 참 소망이 있으니까. 이것을 모르면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낙심하고 좌절하고 어느 날 자기 문제 때문에 넘어지고 그러니 걱정, 염려가 생기는 겁니다. 참된 성령 충만을 누려야 합니다.
재창조의 각인
▶ 지난주에 성령을 읽으면서 고린도후서 1장을 읽었습니다. 고후18-10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고후 1: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후 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인생에 뭐가 각인 되어야겠나? 이것이 확인되어졌습니다. 지금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얘기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환란을 당했는지 너희가 안다. 얼마나 고난을 당했는지 너희가 안다. 살 소망이 끊어지고 사형수처럼 고난을 받은 것을 너희가 안다. 왜 이런 어려움, 이 문제를 허락하셨냐? 우리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않도록 했다. 이 말입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문제가 있고 핍박이 있고 환란이 왔냐? 우리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게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만 의지하도록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 문제가 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의지하지 말고 자기를 의지 하지 말고 오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 바라보라고 그럼 우리의 어려운 문제가 도리어 축복이 된다. 이것이 각인 되면 분명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 오면 그 어려움 때문에 무너집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 오면 그 문제 때문에 좌절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너희가 알지 않느냐? 우리가 이렇게 심한 핍박, 환란을 받고 살 소망을 잃고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왜 이런 일들을 허락하셨냐? 우릴 의지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그리스도. 그 분만 의지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문제가 축복이 됩니다.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무엇이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느냐? 그게 오늘이요. 미래입니다. 문제가 왔다. 어려움이 왔다? 나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 의지하도록 하십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왜 이런 질문을 하셨을까요? 잘못된 각인을 바꾸라고요. 예레미야, 엘리야, 선지자입니다.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각인을 얘기합니다. 이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각인을 바꾸는 겁니다. 이 땅에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 죄의 저주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 사단을 꺾는 유일한 길을 각인 시키는 겁니다. 각인 되면 뿌리가 내리고 삶에 체질이 바뀌는 겁니다. 만약 잘못된 것이 각인되어 있다면 나를 실패로 끌고 갑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려움도 주십니까? 문제도 주십니까? 자기를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바라보라고요. 축복된 각인,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각인되어지기를 바랍니다.
2- 아볼로
성경에 능통한 자
▶ 아볼로는 누구냐? 행18: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 시대 최고의 도시, 말을 참 잘하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 성경을 잘 아는 사람. 아주 좋은 배경, 좋은 가정에서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사는데 어느 날 그가 고린도 지방에 와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만납니다. 행18:26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다 아는데 그리스도만 몰랐다. 이 말입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가졌고 대단한 사람인데 그리스도만 몰랐습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모든 겁니다.
만남의 축복
1) 아볼로
▶ 그래서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아볼로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목수입니다. 비슷한 신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겸손히 받을 만큼 인격의 사람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서 행4:12에 그리스도를 들었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사단을 꺾으셨다. 이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들었습니다. 이제 아볼로가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서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고 지금 아가야로 가려고 합니다. 복음 전하기 위해서요.
2) 형제들
▶ 형제들이 아볼로를 경외합니다. 제자들에게 편지해서 영접하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말하자면 새로운 신자가 교회 와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가족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먼저 믿은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고 편지를 써서 영접하라고 하는 겁니다. 누군가 은혜를 받고 헌신하고 쓰임을 받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비교의식을 하는 못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람 복음 운동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하고 얼마나 복 있는 겁니까?
3) 바울
▶ 행19:1에 바울이 고린도에 있었을 때 바울이 제자들을 만나서 성령 받았냐? 묻는데 거기에 아볼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만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알게 하셨습니다. 알고 보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알고 보면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습니다. 참 귀한 일입니다.
3. 아볼로의 사역
▶ 고린도 전서를 보면 아볼로가 어떤 사역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전3:6절에 보면 바울이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복음 전해서 생명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아볼로에게 양육을 시켰습니다. 얼마나 귀한 사람입니까? 그 아볼로가 이렇게 하나님의 사역을 했다. 고전3:5을 보면 아볼로가 말씀 운동하는 사역자가 된 겁니다. 고전4:6절에 보면 바울과 같이 믿음의 본, 복음 운동의 본을 보인 사람입니다. 귀한 인생입니다.
4. 끝까지 함께 한자
▶ 그 아볼로를 오늘 성령에 보면 급히 보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디도서는 바울의 유언서입니다. 마지막 서신입니다. 그러니까 아볼로는 끝까지 바울과 함께 한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볼로는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자기 동족 유대인들에게 가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 합니다.
3- 이전보다 더욱 사랑
고린도 교회
▶ 사역을 잘 하니까 고린도 교회에 아볼로 파가 생겼습니다. 이 사람이 교회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깨달은 아볼로는 철저하게 바울에 제자로 살았습니다. 그는 복음의 참된 가치를 안 사람입니다. 자기 사역을 통해서 역사가 일어나고 많은 제자들이 세워졌는데 그것 때문에 교만했다면 고린도 교회는 큰 혼란이 왔을 겁니다. 아볼로는 나의 위치를 알았습니다. 나는 제자요. 교회 세우는 자요. 그러니 끝가지 바울과 함께 한 제자였습니다.
이전보다 더욱 사랑
▶ 찬송가 315장에 이전보다 더욱 사랑, 2절에 보면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가 쓰신 가시관 내 주 뵈오니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3절에는 내 평생에 힘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림이라. 숨질 때까지 내 할 말씀은 이전보다 더욱 사랑. 세상을 보면 점점 사랑이 깊어져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도들을 보면 믿음이 점점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보면 더 깊은 감사, 더 깊은 감격의 사람이 있습니다. 더 아름답고 더 귀한 사람이 있습니다. 복 있는 겁니다. 지금 아볼로가 이렇게 복음 운동을 하니까 많은 역사가 일어나고 많은 제자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면 교만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보다 더욱 사랑. 더 겸손해졌습니다. 핍박 받고 누명 쓰면 어려움을 당하면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이전보다 더욱 사랑. 억울한 일을 당하면 상처를 받는데 이전보다 더욱 사랑. 성공하면 달라지는데 이전보다 더욱 사랑. 신앙생활 오래하면 습관적, 형식적이 될 수 있는데 이전보다 더욱 사랑. 나이가 들면 변질될 수 있는데 이전보다 더욱 사랑. 아볼로의 인생이 그랬습니다. 우리가 거칠고 무래하고 모질었던 사람도 복음 안에 있으면 치유를 받아서 이전보다 더욱 사랑.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합니다. 나는 복음 운동에 꼭 필요한 사람.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
영향을 주는 사람
▶ 우리 인생이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류목사님이 렘넌트 집회를 하고 마지막 당부를 하는데 너희들이 집에 가면 제일 먼저 할 것이 네 방부터 깨끗이 청소해라. 내 방 하나만 깨끗이 청소해도 사람이 은혜를 받습니다. 부모들은 그렇습니다. 영향을 주는 겁니다. 제 고등학교 때 아주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지난봄에 조합장 선거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한 번 만났는데 우리 교회 절반 정도 되는 사무실이었습니다. 얘기 하다 보니까 연봉이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고급 승용차에 기사가 있고요. 친구 둘이 같이 만났는데 김포에서 제일 좋은 식당을 가는 겁니다. 너무 비싸다 하니까 법인 카드로 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얘기를 하다가 보니까 내 친구지만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기는 이렇게 사는데 만나는 사람들이 농민들이니까 어렵다는 겁니다. 그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농민들과 얘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자기 위치가 높아져서 농민들과 대화 시간이 없는 겁니다. 주로 읍장, 면장들을 상대하다 보니까요. 그래서 자기는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걸어 다니면서 농민들을 찾아서 인사하고 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 7시까지 사무실로 나오는 겁니다. 이렇게 지역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복음을 위하여
▶ 우리 신학교에 파키스탄에서 온 오베 칼리드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집에서 그리고 나라에서 예수 믿는다고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자기 나라, 자기 집, 가족에게 갈 수 없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자기 동족들한테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다 한 제자가 생겼는데 이 제자가 파키스탄에 가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영상을 보내서 예배하는 겁니다. 이 친구가 지난주에 그러는 겁니다. 자기는 모슬렘이었는데 내가 복음을 받지 않았다면 혹시 IS대원이 될 수 있는데 복음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자기는 앞으로 반드시 파키스탄에 가야겠다는 겁니다. 내가 내 나라 가서 복음 전하다 하나님 나라 가겠죠. 담담히 얘기하는데 순교를 각오하고 있는 겁니다. 나에게 참 믿음이 왔습니다. 이 친구가 이 고백을 합니다. 요셉이 노예, 감옥에 가도 하나님 함께 하셨는데 그게 이해가 됩니다. 그러는 겁니다. 또 박범서라는 친구가 있는데 서울대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예수 믿는다고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런데 같이 식사를 하는데 과거에 국회의원 서청원씨 비서를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연예인 이영애씨 사업을 대신 해줬다는 겁니다. 과거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복음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자기는 선교사로 나가야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말하다 죽으면 되죠. 그러는 겁니다. 얼마나 속이 차 있는지요. 참 멋있구나! 사람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 특별한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상에서 영향을 주는 겁니다. 복 있는 인생입니다. 복음을 위해서 사는 것만큼 복 있는 인생이 없습니다. 엡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해서 일꾼이 되었다. 내가 누구를 위해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그거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도 압니다. 사단도 압니다. 어느 날 주변 사람도 압니다. 저 사람은 복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구나! 왜 헌신합니까? 왜 우리가 주의 복음을 위해서 드려집니까? 하나님이 아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기도하고 구제합니다. 우린 어떤 일꾼입니까? 복음을 위해서 사람이 알아주던지 말든지 내 자리가 있든지 없던지 상관없는 겁니다. 내 중심이 복음을 위해서 산다면 하나님이 아십니다. 내가 알고 사단이 압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복음을 위해서 사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 왔을 때 자기 의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세요. 끝까지 함께 한 사람. 이전보다 더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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