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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께서 주신 복 조회수 : 126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1-15
  첨부파일:   20151115.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께서 주신 복

성경

신명기16:13-17

일시

20151115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감사

병원에 가보면 암 환자, 뇌졸증 환자가 참 많습니다. 환자 본인의 고통도 크고 가족도 참 오랫동안 고생을 합니다. 미국 대통령 2/1 정도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의사의 도움을 받는 우울증 환자가 17%라고 합니다. 또 더 무서운 병이 마음의 병입니다. 이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 보다 더 무서운 병이 영적인 병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시달리는 병입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여러 병이 참 많습니다. 의술로도 해결이 안 되는 병이 참 많습니다. 마음의 병, 영적인 병은 의술로 안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겁니다.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믿으면 된다. 이 말입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가 말씀에 붙들리면 마음의 병이 해결됩니다. 말씀에 붙들리면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영적인 병이 치유됩니다. 전염병이 참 무섭습니다. 믿음도 전염이 됩니다. 내가 행복하다. 기쁘다. 그러면 이게 전염이 됩니다. 그런데 불신앙도 염려도 근심도 슬픔도 전염이 됩니다. 그래서 믿음, 행복, 기쁨이 계속 뿌리 내리면 열매를 맺습니다. 그게 나중에 체질이 됩니다. 베드로가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이 말은 뿌리가 내린 겁니다. 그리스도가 누려 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가 천한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고백하는 겁니다. 복음이 완전히 내 것이 된 겁니다. 바울은 롬16:25 나의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가진 복음이다. 내가 체험한 복음이다. 내가 누리는 복음이다. 내 인생을 이끌어가는 복음이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럼 우리에게 나의 오늘이 임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늘이 가장 감사한 날이 되는 겁니다. 오늘이 가장 축복된 날, 행복한 날이 되는 겁니다. 오늘이 가장 성령 충만한 날, 오늘이 가장 은혜 받는 날이 되는 겁니다. 오늘이 영적 힘을 얻는 날이 되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사는데 원치 않는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윗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합니다. 억울한 일입니다. 만약 다윗이 억울하다고 왕에 대한 미움과 원한으로 가득했다면 어떻게 됩니까? 미치던지 병이 들었을 겁니다. 그때 다윗의 고백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이게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겁니다. 형편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여호와가 내 인생에 주인이시고 왕이시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왕이 나를 괴롭혀도 내 인생의 왕,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게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성령 충만

그러면 나의 영적 상태가 힘을 얻게 됩니다. 이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문둥병자 10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문둥병이 치유되었습니다. 그런데 9명은 치유 받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방인 한 사람만 예수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습니다. 이 사람의 영적 상태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이런 저런 말, 일을 많이 하는데 알고 보면 잘 보면 영적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은혜 사모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그 사람의 영적 상태 이게 분명히 드러납니다. 우리가 찬송한다는 것이 별것 아니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찬송 할 때 우리의 영적 상태를 잘 보세요. 그게 축복입니다. 우리가 기도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우리의 영적 상태를 한 번 보세요. 예배 한 번 안 드린다고 팔 다리가 부러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배한다고 하는 그때의 내 영적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헌금 할 때 헌신을 할 때 내 마음 상태를 보세요. 이게 영적 상태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다. 헌신할 수 있다. 이것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상태, 영적 상태를 한번 보세요.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재창조의 감사

이렇게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감사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다는 말은 좋다. 이 말입니다. 좋다. 라는 반응이 감사입니다.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기서 인자하다. 이 말도 좋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이 너무 너무 좋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 너무 고마워요. 이게 신앙생활 아닙니까? 하나님 저는 너무 너무 행복해요. 하나님이 너무 좋아요. 난 하나님만 생각하면 기쁘고 행복해요. 이게 감사입니다. 여기서 감사는 명령입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반드시 해야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럼 우리가 감사하다. 그러면 나오는 것이 뭡니까? 말도 행동도 내 마음에 뭔가 그 분에게 보답하고 싶고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게 빈손 들고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까? 이것을 실험해보세요. 내가 좋다. 행복하다. 고맙다. 하나님 너무 좋아요. 하나님 감사해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루 종일 찬송을 불러 보세요. 몸에 분명히 반응이 옵니다. 이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표현이 예배입니다. 그런데 나는 싫어요. 기분 나빠요. 이렇게 생각하고 하루 종일 지내보세요. 몸에 분명 변화가 옵니다. 같이 예배드리고 혼자 예배드리고 감사하고 이게 승리의 길입니다. 이게 축복의 길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감사가 자꾸 나옵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것이 더 많이 나옵니다. 이게 감사의 원리입니다. 불평도 자꾸 하다보면 불평 거리가 자꾸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감사해요 주님의 은혜.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2- 여호와께서 주신 복

세 절기

1) 유월절

오늘이 추수감사절입니다. 성경에 보면 세 절기를 말씀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라. 우리가 어떻게 애굽의 손에서 빠져나왔냐? 어떻게 노예 생활에서 빠져나왔냐? 이것을 잊지 말라. 어떻게 홍해가 갈라졌냐? 피 제사 드린 사람들이 가니까 홍해가 갈라졌구나! 피 제사 드린 날 내 인생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완전히 바뀌었구나! 영원히 해방이구나! 이것을 기억해라.

2) 오순절

칠칠절, 맥추절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구원 받았는데 하나님이 광야 40년 동안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애굽에 노예 생활 체질이 있어서 늘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신앙 하는데 하나님은 이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냐?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먹을 것을 주시고 만나, 메추라기 주시고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을 때는 물을 허락해 주시고 밤에는 춥지 않도록 불기둥으로 낮에는 덥지 않도록 물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그 애굽에 노예 생활 체질을 40년 동안 다 바꿔가는 겁니다. 이게 오순절입니다.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인도받게 하셨다. 이것을 잊지 마라.

3) 수장절

이것은 구약에 장막절, 초막절, 오늘 날에는 추수 감사절이죠. 완전히 인생을 보장하셨다. 열매를 맺게 하셨다. 그래서 그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려라. 인생을 살면서 내가 드릴 것이 있다는 것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내가 선물할 것이 있다. 그 사람은 이미 응답 받고 있습니다. 광야 생활 장막 생활을 하는데 농사를 했습니다. 추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먹고 남아서 창고에 집어넣는 겁니다. 감사한 겁니다. 광야 길을 가는데 밥 먹는 것만도 감사한데 차고 넘쳐서 그것을 창고에 거두어 드렸다. 이게 천국이 보장된 겁니다. 넉넉하게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그래서 이것을 표현해라.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드릴 수 있다. 선물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응답의 사람입니다. 내가 드릴 것이 없고 선물할 것이 없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2. 여호와께서 주신 복

그래서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그랬습니다. 하나님 주신 것 이거 하나님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난 노예였습니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이제 너희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리스도 바라보아라 그 말입니다. 유월절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그 예수님이 어떤 복을 주셨는지 바라보라. 성막을 바라보라. 매년 절기를 지키라. 그 분이 나를 구원하셨고 그 분이 함께 하시고 내 미래를 보장하신다. 다른 것이 얼마나 나를 지배하고 있냐? 말입니다. 이것을 빨리 벗어내야 한다.

3. 잊지 마라

그래서 잊지 마라. 매년 세 번씩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키라. 잊지 마라. 왜 이렇게 합니까? 정말 나를 알면 반복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창3장을 정말 알면 반복해야 합니다. 얼마나 인간이 창3장에서 안 빠져나오는지 압니까? 사람이 남에 것인데 내가 오래 사용하면 내 것인 줄 착각합니다. 노예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광야 사는 동안 모든 것 다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그런데 오래 쓰다 보니까 내 것 인양 착각하는 겁니다. 애들도 다 엄마가 준 것인데 자기 꺼 라고 합니다. 어쩌면 인간도 그렇습니다. 이 땅에 빈손으로 와서 하나님 다 주신 것입니다.

3- 이유 있는 감사

생명의 주인

생명도 물질도 하나님이 다 주신 겁니다. 그런데 내가 오래 사용하다 보니까 내 것이라고 합니다. 이게 사단이 길들여 놓은 겁니다. 생명, 시간, 재능, 물질이 내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맡기신 겁니다. 죽을 때 다 놓고 갑니다. 그때 철이 듭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구나! 늘 확인해야 합니다.

이유 있는 감사

제가 몇 주 동안 신학교 졸업한 목사 몇 명이 소천 했습니다. 김성수 목사라고 그 목사 사모가 39살인데 소천 했습니다. 아주 엘리트입니다. 그런데 지병으로 소천 했습니다. 또 송영숙 목사라고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영어 일본어 잘 합니다. 장염으로 고생하다가 소천 했습니다. 또 이동희 목사라고 지난주에 친구와 저녁 먹고 자기 집에서 100미터도 안 되는 곳에서 교통사고로 소천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삼상20:3에 보면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인데 하나님이 살게 하시는 동안 우리가 사는 거구나! 하나님이 우릴 살게 하신만큼 사는 겁니다. 그런데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신앙하고 그럴 만큼 우리 인생의 길이가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유 있는 감사. 저는 이 자리에 이 시간, 이 만남이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찬송가 28장에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저는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거기서 제가 하나님 은혜로 구원 받고 믿음 주신 것 참 감사합니다. 제가 군대 갔을 때 부대 밖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안 보내주는 겁니다. 세 군데를 통과해야 해서 아침부터 준비를 합니다. 어떤 때는 교회 간다고 시비를 걸고 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작전을 나갑니다. 민간인도 없고 군인도 없는 산꼭대기에서 2명이 훈련을 합니다. 문제는 주일이 되면 교회를 갈 수 없다는 겁니다. 그 산꼭대기에서 혼자 하나님께 예배를 합니다. 그때 눈물이 납니다. 아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한다는 것이 뭔지 저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뒤로부터 예배가 축복이구나! 이것을 압니다. 저는 어딜 가든 예배 축복을 누립니다. 축복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요. 또 복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복음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많다.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입니다.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는 것이요. 전도에 관심 있고 기도하고 전도 때문에 고민하고 이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또 후대를 키우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현민이와 주영이가 왔는데 저희 교회에서 대학 생활을 한 친구들입니다. 얼마나 믿음 안에서 잘 자라는지요. 직장 생활 잘하지 신앙생활 잘하지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지 얼마나 예쁜지요. 우리 인생은 한 시대가고 한 시대가 옵니다. 우리 보다 더 낳은 후대를 세워놓고 하나님 부르실 때 우린 가는 겁니다. 어제 렘넌트데이 에도 교사들이 앞장서서 수고를 합니다. 이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이 일 때문에 헌금 해주시고 쌀 주시고 배추 주시지 교사는 아닌데 부모처럼 아이들 품고 기도하시지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겁니다.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이 너무 너무 많은 겁니다.

아름다운 인생

우리의 인생이 어떤 사람인가? 점검하고 확인하세요. 어떤 사람이 아름다운 인생인가? 좀 배운 사람이 못 배운 사람을 돕는 것 이거 아름다운 겁니다. 좀 돈 많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실력 있는 사람이 연약한 사람을 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는 것 이거 아름다운 겁니다. 힘 있는 사람이 연약한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나는 어려움이 없지만 어려움 당한 사람을 기도하고 격려하는 것 참 아름다운 겁니다. 젊은 사람이 늙은이를 돕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을 가졌고 정말 복음을 누리면 우리 인생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겁니다. 내가 좀 가졌다고 좀 힘이 있다고 남 무시하고 조롱하고 책망하고 그거 아름다운 것 아닙니다. 우린 한 인생을 살면서 참 복 있는 사람이구나! 참 복음의 사람이구나! 참 멋있는 인생을 사모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옹졸하고 속 좁고 그건 아닙니다. 저는 복음 깨닫고 복음 누리면 분명 그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 갈 거라 믿습니다. 복음 안에 내가 행복하니까! 복음 안에 기쁘니까 내가 여유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을 도와 줄 수 있고 위로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복음 못 누리면 나도 마음에 안 들고 내 주변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듭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착각을 없애라

교회 카톡에 올려놓았는데 류목사님 필리핀 집회에서 전도자의 고백을 했습니다. 착각을 없애라. 나는 왜 되는 것이 없을까? 나는 왜 힘든 삶을 살까?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준비시키는 과정이었구나! 왜 어른들은 그렇게 가면을 쓰고 살아갈까? 착각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이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어른들을 위해 기도해야겠구나! 어른들이 이중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이 없는 겁니다. 교회가 왜 그런가? 모이면 불신앙의 말, 원망의 말 왜 교회가 그럴까?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바른 복음 운동하라는 사인이구나! 복음 못 누리니까 교회 와서 불신앙 원망하고 그러는 겁니다. 나는 혼자라고 생각했다. 그게 착각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알게 되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그 시간, 세상 어디서도 가르쳐줄 수 없는 말씀 속에 답이 있구나! 그래서 정시기도를 깨달았습니다. 내가 말씀 붙잡고 기도해야겠구나!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런데 말씀 붙잡고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서서히 응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 인간의 DNA가 안 바뀌는데 영적 DNA가 바뀌는구나! 그러면서 내 삶도 바뀌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구나!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구나! 말씀 붙잡고 기도하니까 응답이 서서히 일어나니까 온갖 거짓말로 중상모략 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단 누명을 씌었습니다. 핍박. 이게 세상에 나가면 아무도 도움을 줄 수 없구나! 그래서 24시 기도의 행복을 찾아냈습니다. 어려움 때, 억울하고 힘들 때 아무도 모르게 그 비밀을 누리면 24시 기도. 그러면서 착각했던 것이 세상 사람들이 엄청난 일을 하고 세상에 훌륭한 사람들이 참 많은데 가만히 보니까 숨은 영적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성공했는데 알고 보니 실패자구나! 그래서 나는 이런 엘리트를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성공했는데 복음 없어 망하는 사람들을 살려야겠구나! 사명이 생겼습니다. 지금 세상에는 흑암 경제에 불신자들이 모든 돈을 가지고 있는데 믿는 사람들은 너무 가난하다. 빛의 경제로 흑암 경제를 살려야겠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셔야하기 때문에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런 고백을 하십니다. 나도 저런 착각 속에 있었구나!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하나만 질문하고 답을 해라.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축복이 있냐? 불신자들이 고민하는 그 고민을 하고 있냐? 질문해라. 나에 문제가 도대체 뭐냐? 질문해라. 하나님 앞에 양심으로 질문해라. 그러면 기도의 많은 문들이 열린다. 이건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만 할 수 있다. 분명 하나님 살아계시고 분명 하나님이 답을 주시고 분명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저는 목사님의 질문을 들으면서 많은 착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해보세요. 정리합니다. 감사하다. 이 말은 하나님 너무 좋아요. 하나님 너무 고마워요. 너무 행복해요.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잊지 마라. 착각을 버리고 참된 감사를 찾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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