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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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두기고 조회수 : 125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1-08
  첨부파일:   20151108.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두기고

성경

디도서 3:12

일시

201511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근본

신앙생활의 시작은 그리스도가 누구냐? 여기에 대한 확인부터 되어져야 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그럼 그리스도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을 눈에 안보이게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단을 멸하신 왕이시다. 이 땅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이시다. 그 예수는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만날 수 없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는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고 깨달아진 사람에게 임한 것이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는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 사단이 아무리 발악해도 아무리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해도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천국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천국이 보장되고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기도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이것을 알고 믿는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도마는 나에게 주 나의 하나님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게 신앙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에게 우리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무엇을 들었느냐? 이게 우리의 과거입니다. 무엇을 듣고 있느냐? 그게 우리의 현재입니다. 무엇을 들을 것이냐? 이게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들었냐? 무엇을 듣고 있느냐? 무엇을 들을 것이냐? 이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사람의 말도 좋은 말을 들으면 마음이 흐뭇하고 기쁘고 사람의 말도 나쁜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아프고 슬퍼집니다. 과거에 내가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살았다. 그런 사람은 참 축복입니다. 이런 사람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불행하게도 나쁜 말을 많이 듣고 산 사람은 원치 않게 상처가 마음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참 불행한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무슨 말을 듣고 살 것이냐? 내 과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 미래도 나는 아직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어떤 말을 들을 것이냐?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저와 여러분이 오늘 매일 매일 무엇을 들어야 하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내 과거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는 어떤 말을 들을 것이냐? 믿음의 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것이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유대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아서 도무지 예수 이름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누구의 소리입니까? 사단의 소리입니다. 이때 베드로와 요한이 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다 할지라도 오늘부터 반드시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다 해도 내 입에서 불신앙의 말이 나가고 불평의 말이 나간다는 것은 실패하는 겁니다. 그것은 남에게 상처를 주기 전에 나에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굉장한 손상을 입는 겁니다. 결국은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불신앙하고 불평하는데 성령이 역사하신 적이 있습니까? 사단이 역사합니다. 만약 나도 모르게 자꾸 불신앙의 말이 나오고 불평의 말이 나온다면 나를 하나님 말씀 듣는 자리에 있게 해야 합니다.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불신앙의 말, 불평의 말이 나온다는 말은 과거에 내가 그런 말을 많이 듣고 살았다는 겁니다. 나에게 알지 못하지만 상처가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그 속에 메여 있으면 어느 날 무너지는 겁니다. 주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겠다. 영원토록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이것 체험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자기도 모르게 자꾸 불신앙을 했습니다.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조카 롯을 떠나보내고 하나님 앞에 마므레 상수리 숲에 들어가서 거주하면서 여호와를 위하여 계속 제단을 쌓았다고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일, 답답한 일도 생깁니다. 이때 그 문제에 메여서 사단에 속고 사단의 종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고 전도하고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됩니다. 그래서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이번 주 심야기도 때 부른 찬양입니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인생을 살면서 이런 저런 일, 어려운 일, 답답한 일이 있는데 이때 하나님 나라 경험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성령 충만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린 힘이 필요합니다. 주님이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해야 육신의 힘이 생기고 공부를 해야 지식적인 힘이 생기고 음식을 먹어야 건강해집니다. 왜 돈을 법니까? 경제적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없으면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이것을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 성령 충만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재창조의 근본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변하는 것이 있고 단번에 변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혼동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집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단번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서서히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흑암의 나라에게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겁니다. 단번에. 신분이 바뀌는 겁니다. 예수 믿는 순간에 천국 백성으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겁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주어지는 겁니다. 누구도 하나님 손에서 뺏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성장은 시간일 걸립니다. 우리 삶이 변화되고 치유 받는 것은 시간이 걸립니다. 아브라함이 믿는 순간에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믿어집니다. 그래서 불신앙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근본이 그리스도는 나의 왕이시고 제사장이시고 선지자이십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선지자 제사장 왕이시면 나의 과거 문제 끝났습니다. 더 이상 과거에 메일 필요가 없습니다. 끝난 겁니다. 사단이 자꾸 속이는 거지 끝난 겁니다.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그리고 미래는 천국이 보장되었습니다. 끝났습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근본입니다. 그러나 우린 연약하기 때문에 변화 받고 치유 받으려면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근본은 바뀌었습니다.

2- 두기고

함께 종 된 사람

두기고 이름 뜻은 유쾌하다. 행운의 사람. 이런 뜻입니다. 4:7 주 안에서 함께 종 된 자. 바울이 로마 감옥 갈 때에 두기고는 바울의 종이 되어서 감옥에 같이 들어갑니다. 바울의 손과 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사람이 어려우면 피하고 도망가는데 두기고는 바울의 종이 되어 감옥에 들어가기 위해서 같이 들어갑니다. 사람을 유쾌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진돗개는 죽을 때까지 주인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변함없이 바울과 함께 종 된 사람입니다. 전도자와 끝까지 함께 한 사람. 함께 종이 되었습니다.

사랑 받는 형제

4:7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그랬습니다. 사랑 받는 사람이라.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영적 상태가 축복의 상태입니다.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런데 또 남에게 사랑을 받는다. 이것은 하나님 은혜입니다. 누구에게? 전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나 사랑합니까? 뭔가 사랑받은 만한 것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이미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축복의 사람입니다.

알게 한 사람

6: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지금 두기고를 알게 하는 사람으로 보냈습니다. 지금 바울은 감옥에 있는데 감옥 밖에 성도들에게 전합니다.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전도자의 심부름 하는 겁니다. 4:8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사정을 알게 하기 위해서 두기고를 특별히 보낸 겁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잘 알게 하는 사람이 전도자입니다. 지금 바울의 말을 사정을 에베소 교인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사정을 몰라서 오해하는 겁니다. 오해를 쌓이게 하는 사람은 복 없는 사람입니다. 자꾸 오해를 풀어주는 역할을 잘 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들은 그리스도를 잘 전달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위로하는 사람

6: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위로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마음이 불안한 교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보냈습니다. 바울의 사정을 전해서 성도들을 위로하게 위해서 지금 두기고를 보낸 겁니다. 육신적으로 혈액 순환이 안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두기고가 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위로하고 힘을 주는 사람입니다. 두기고 같은 축복의 사람.

3- 주 예수와 동행하니

세 종류의 사람

지난 주 1부 위성 예배 때 똑같은 시대에 세 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름도 똑같습니다. 아나니아. 첫째는 대제사장 아나니아. 이 사람이 바울을 고백합니다. 24:5절에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고백합니다. 고발합니다. 성공 자니까 힘이 있습니다. 그 힘으로 선한 일에 쓰지 않고 전도자를 고발합니다. 복음을 막는 일을 하는 겁니다. 이게 그 사람에게는 저주입니다. 그 후손들 600만이 학살당하고 2천년 동안 유리방황하고 지금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행5:1절에 아나니아가 나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소유를 팔아서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나니아도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헌금을 하려고 하니까 아까운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것을 얼마 숨겼습니다. 그것 때문에 부부가 다 죽었습니다. 또 행9:10절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지역을 지키는 제자인 아나니아에게 하나님은 시대적인 제자 바울을 꺾으시고 붙이십니다. 이 땅을 살면서 불신아의 말을 자꾸 들으면 나도 모르게 불신앙이 뿌리내립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사람을 살리는 인생으로 쓰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세상에 시험받고 상처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습니다. 내 주변에 사람들이 이런 저런 말을 합니다. 그게 옳은 말일 수 있지만 진리는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게 사단의 심부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에게 자꾸 불신앙을 심어서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를 넘어서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은혜 속에서 사람을 살려야겠구나! 그렇게 인생 이유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인생 내가 왜 살아야 하지! 사람을 살리는 사람, 후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나는 부족하지만 복음 전하는 사람이 돼야겠구나! 이런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증인이라고 합니다. 다메섹의 아나니아처럼요.

주 예수와 동행하니

오늘 찬송가438장을 응답으로 받았습니다.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 않습니까? 죄는 숨길 수 없습니다. 이 죄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우린 세상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범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원죄, 조상죄, 우상숭배 죄가 있습니다. 그 죄 때문에 저주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죄가 얼마나 끈질깁니까? 구원 받았는데도 그 영향이 남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가장 복음을 잘 누리고 가장 복음이 확실하고 복음을 잘 전한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 바울이 롬7:24절 이하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가장 복음을 잘 누리고 잘 전하는 사람인데 무슨 말입니까? 나는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복음의 삶을 살고 있는데 내 속에 아직도 죄 성이 남아있다. 이렇게 죄는 끈질기다. 바울이 구원을 못 받아서 탄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나를 건져내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다. 나를 이 죄 성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찬송한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으면 죄 성이 완전히 없어집니까? 죄의 근원을 뿌리가 뽑혔지만 아직도 죄 성이 남아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랬습니다. 이만큼 죄가 무서운 겁니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의 고백입니다. 요한복음에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돌로 치려고 합니다. 그 여인이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야 되는데 그런데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여인의 감격을 아십니까? 일곱 귀신 들린 막달라 마리아 귀신에게 붙잡혀서 시달렸던 그 인생 그리스도 통해서 죄 사람을 받습니다. 죄 사람을 받았고 지금 주님이 동행하십니다.

이유 있는 감사

1) 씨 뿌리는 사람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씨를 뿌립니다.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 이것을 심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선한 것을 심으면 선한 열매를 얻습니다.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둡니다. 투자와 낭비는 다릅니다. 신학생 한 명이 이런 간증을 하는 겁니다.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욕을 하고 때리고 소리 지르고 어머니가 견디지 못하고 병들어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 아버지가 원수 같은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가 그렇게 싫어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자기에게 있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욕하고 때리고 소리 지르고 그러는 겁니다. 어느 날 복음을 받았습니다. 이게 가문의 저주구나! 우리 아버지가 사단에 잡혀서 그러는구나! 이게 깨달아지는 겁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당했구나! 우리 아버지, 어머니, 나도 당했구나! 다 피해자구나! 내가 왜 이러지 이 가문의 저주가 나에게 와 있구나! 이게 사단의 통로구나! 완전히 나를 망하게 하고 가문을 망하게 하는 사간의 작전이었구나! 그때부터 말씀을 집중해서 들으면서 영적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참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자기에게 과거의 모습이 점점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의 인생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 이런 것이다. 우리 어머니는 이것 때문에 저주 받아 돌아가셨다. 나도 저주스러운 삶을 살았다. 그런데 그리스도 만나고 보니까 이게 사단의 전략이었구나! 우리 가문을 나를 망하게 하는 사단의 방법이었구나! 그런데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 싸움해서 치유 받았다. 증인된 겁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이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겁니다. 학교에 갔더니 학교에서 폭력 두목이 있는 겁니다. 자기 얘기를 했더니 아이가 변화가 된 겁니다. 아이 아버지가 변호사인데 집에만 오면 아들을 늘 때리는 겁니다. 엄마도 때리고. 그러니 아들이 상처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배운 게 그것 밖에 없으니 폭력 두목이 된 겁니다. 그런 아이가 깨닫고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누구의 짓 입니까? 사단의 짓입니다. 어떤 씨를 뿌려야 합니까?

2) 이유 있는 감사

다음 주일이 추수 감사절입니다. 우리는 무엇 보다 예배가 소중합니다. 이유 있는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얻었구나! 나를 그렇게 붙잡고 있었던 결박에서 해방되었구나! 사냥꾼의 올무에 걸렸던 내가 거기서 빠져나왔구나! 내가 사단의 권세, 지옥의 권세에 메여있었는데 빠져나왔구나! 이 은혜를 회복해야 합니다.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인생이 뭔지 보입니다. 얼마나 아픈 사람이 많은 줄 모릅니다. 사람들이 저렇게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는 감사 이유 발견해야 합니다.

4. 작은 일

우리가 하고 있는 적은 일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요셉이 어리고 힘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형들이 혼을 냅니다. 요셉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억울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힘도 없고 외롭습니다. 기도 외에는 없었습니다. 이런 아들을 보며 야곱은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 요셉에게 얘기했겠죠. 요셉아 나도 어릴 때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할 때 힘들었다. 그런데 벧엘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 주셨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너를 버리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서원을 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하셨다. 또 얍복강에서 기도했다. 하나님이 살려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왔다. 어느 날 요셉이 기도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해와 열한별이 절하더이다. 이 말을 야곱은 마음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그 힘없었던 요셉이 총리가 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금 작은 일을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이루실지 모릅니다. 우리 후대들 중에서 록펠러가 나올지도 워너 메이커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사역에도 축복 하십니다. 두기고가 한 일이 큰일이 아닙니다. 그 작은 심부름이 교회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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