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을 믿는 자 | 조회수 : 142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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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하나님의 믿는 자 |
성경 |
디도서 3:8-9 |
일시 |
2015년 10월 25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새로운 각인
▶ 동사무소에 인감을 가지러갔더니 지문을 검색하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지문이 다르답니다. 사람도 자세히 보면 비슷해 보여도 다 다릅니다. 성격도 개성도 배경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 딱 하나 통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메시지로 통합니다. 그리스도 메시지를 듣는 사람들을 보면 다 다른데 한 몸처럼 느껴집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게 비밀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을 꺾으신 왕이시다.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이시다.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해서 천국까지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내 삶을 보장하시고 인도하시는 선지자시다. 이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는데 광야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명령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각인시키라는 말입니다. 사단은 분명히 살아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하던 그리스도를 모르게 하고 그리스도를 못 듣게 하고 어찌하던 그리스도를 희미하게 듣게 하는 겁니다. 왜 지구상에 문제가 왔다고 성경은 말합니까? 왜 성경은 가정이 무너졌다고 합니까? 왜 개인에게 문제가 왔다고 말합니까? 성경은 하나 때문에 문제가 왔다고 합니다. 내가 주인 노릇하기 때문에 내 주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주인, 왕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것 때문에 당연히 축복을 받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어서 400년간 종살이를 하고 바벨론에 70년간 포로가 됩니다. 당연히 응답 받아야 할 사람들이 로마에 속국이 되었습니다. 한 맺힌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라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했습니다. 사단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겁니다. 이것을 깨달은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내가 그리스도 믿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 그 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한 분이면 충분하다. 그 말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 지식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각인과 잘못된 체질, 잘못된 뿌리를 바꾸라는 말입니다. 영적인 비밀을 설명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은 누가 뭐래도 내가 보고 듣고 들은 것이 모든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경험했느냐? 이게 내 인생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제자들의 나이가 얼마인지 알 수는 없죠. 만약 30, 40 이라면 27년을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사역을 보았지만 그것이 3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 모든 삶은 하나님 없이 그리스도 없이 살았다는 겁니다. 그 증거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예수님 따라 다녔던 제자들이 한 사람도 따라가지 못하고 도망갔습니다. 베드로는 더 예수님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뿌리가 약하다는 겁니다. 구원 받고 복음은 받았지만 뿌리가 약한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고 죽음 앞에 벌벌 떨고 도망가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이것을 말했다는 겁니다. 광야 생활 하는 사람들이 가진 것이 없는데 그런데 그들에게 언약궤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또 가진 것이 없는 이 사람들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천막의 문을 언약궤를 향해 문을 내라고 했습니다. 또 성전을 지으라고 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 각인 시키는 겁니다. 너희들은 오실 메시야를 붙잡아야만 산다. 이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만 산다. 너희들은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를 따라가야만 산다. 이 말입니다. 그때 흑암이 무너지고 천사들이 동원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는 과거에 노예 생활하며 눌렸던 상처, 억울함으로 살지 말고 너희 배경은 하나님 나라다. 그래서 새로운 뿌리를 내려라. 하나님 없으면 돈이면 다 인줄 알고 산다. 성공이면 다 인줄 알고 산다. 그게 아니다.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 나라다. 이것을 40일 동안 각인 시킨 겁니다.
성령 충만
▶ 마지막으로 제자들이 감람산을 떠나서 집으로 갑니다. 이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또 말합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무슨 말이냐? 이제 너희는 증인으로 살아야 될 것 아니냐? 증인으로 사는 것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된다. 너희는 이 땅에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축복된 사람이다. 그러니 너희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산다. 내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산다. 이것을 보고 증인이라고 한다.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살아라. 이것을 보고 증인으로 산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살아라. 이 힘으로 성공도 하고 돈도 벌고 해라. 그리스도 없으면 완전히 사단에게 당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니까 흑암이 꺾이고 지옥 권세가 무너졌습니다. 이것을 체험해라. 이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재창조의 새로운 각인
▶ 왜 예수님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을 말씀하셨을까? 우린 새로운 각인이 되어져야 합니다. 분명히 사단은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여기에 교회 다녀도 당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각인이 안 되면 결국은 사단이 나를 가지고 노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깨닫고 만난 후에 자기가 지금까지 그렇게 추구하고 바라보았던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고백했습니다. 새로운 각인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자기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달라고 하면 거의 안 줍니다. 내꺼야 하고 안 줍니다. 그런데 그때 더 좋은 것을 주면 줍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인 줄 알고 있는데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버릴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이 있으니까요. 그리스도가 바울처럼 최고의 지식이고 최고의 축복이라. 나에게 믿어지고 깨달아지면 내가 생명처럼 붙잡고 있었던 것 내려놓게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나에게 최고가치고 축복인 것을 모르면 우린 쥐고 있는 것을 쥐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알면 다른 것 다 양보합니다. 그런데 최고의 행복이라는 것을 모르면 그것을 붙잡고 삽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행복이고 하나님께 영광이라면 예배 우선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면 내가 붙잡은 것이 최고니까 예배는 드려도 되고 안 드려도 되고 상관없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요 행복이면 거기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게 아니면 내가 쥐고 있는 것이 모든 겁니다. 우리 인생이 주님 앞에 헌신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가치인 것을 알면 기쁨으로 헌신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면 헌신 못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우습게 여겨지고 주님이 주신 것이 최고 가치라고 한다면 그게 가장 복 있는 겁니다. 새로운 각인이 되어져야 합니다.
2- 하나님을 믿는 자
굳세게 말하라
▶ 이 말은 자신 있게 말하라는 겁니다. 무엇을 자신 있게 말하라는 겁니까? 나에게 정말 확인되어지면 확실하게 믿어지는 말씀을 자신 있게 말하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 확신 있게 자신 있게 확인된 것을 말할 것이 뭘까요? 우리 인생이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라고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은 그리스도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당당하게 굳세게 어느 현장에서도 어떤 사람에게도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인 그리스도.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는 축복이 나에게 있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어디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신분 권세는 영원한 겁니다.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내가 혹시 실수해도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겁니다. 세상에서도 좋은 것이 있으면 자랑을 합니다. 여러 것에 대하여 미쁘다. 당당하게 말할 것이 있다.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죄와 저주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 사단을 꺾는 유일한 길, 기도 응답 받는 유일한 이름 우리 인생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 성령 인도 받는 유일한 이름, 축복 받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우린 그리스를 당당하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
▶ 이 사실을 믿는 자를 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분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그 분은 내 인생 주인이시고 나의 왕이십니다. 이것을 다윗은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139:1-10 이게 하나님 믿는 자입니다. 그 분이 내 생명의 주인이시고 미래의 주인이시고 생사화복의 주인이십니다. 그 분이 나와 영원토록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나를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믿는 자를 하나님 믿는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를 의지하고 공부한 것을 의지하고 돈, 권력 의지하는데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힘이요, 소망이 됩니다. 이것을 믿는 것을 보고 하나님 믿는다고 하는 겁니다.
힘쓸 일
1) 조심하여
▶ 이 말은 손위 어른들을 찾아 뵐 때는 마음의 자세를 갖추고 갑니다. 또 상사가 무슨 얘기를 하면 귀담아 듣고 메모를 하고 그럽니다. 그게 조심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를 귀담아 듣고 조심하고 적고 실천해야겠다. 이것을 보고 조심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자세입니다.
2) 힘쓸 일
▶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앞에 서는 자세로 힘쓸 것을 하라. 선한 일에 힘쓰는 일을 하라. 이것이 아름답고 유익한 일이다. 쌓은 선에서 선한 열매가 나옵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 후대를 살리는 일, 교회를 세우는 일 이게 정말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게 아름답고 유익하다 했습니다. 내 인생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한다. 이것만큼 소중한 일이 없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유익한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4. 피할 일
▶ 9절에 무익하고 헛된 것은 아무 가치도 없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이익이 안 되고 교회에도 아무 이익이 안 되는 일, 사단만 이익이 됩니다. 돈 낭비, 시간 낭비하면 속상합니다. 그런데 내 인생이 속았다. 내 인생이 가치 없는 일에 드려졌다. 이것만큼 속상한 일이 없습니다. 낭비된 인생,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낭비하는 인생만큼 억울한 것이 없습니다.
3- 비밀 결사대
믿음의 씨
▶ 씨를 심으면 어느 날 분명히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것 별거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기도하는 것 대단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찬양 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복음 전도하는 것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어떻게 영혼을 살릴까? 이런 생각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무엇을 심느냐가 인생입니다. 내 인생을 통해 믿음을 심는 것과 혹시 불신앙을 심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감사하고 헌신하고 이런 것과 불평 불신앙 하는 것과는 열매가 다릅니다. 사진은 필름에 찍히는 대로 나옵니다. 결국 인생은 믿음이냐 불신앙입니다. 사단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그대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염려 하는 대로 옵니다. 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엔돌핀이 나옵니다. 감격하면 다이돌핀이 나옵니다. 엔돌핀의 4000배입니다. 하물며 믿음 충만 성령 충만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이게 영적인 과학입니다. 큰일은 못해도 믿음의 씨를 심는 사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은혜
▶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 이로다 지금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 내가 받아야 할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나는 오늘의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나는 오늘의 기도, 오늘의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 받아야 할 은혜가 있습니다. 성공자들은 오늘을 잘 삽니다. 실패자들은 오늘을 실패합니다. 좋은 일, 나쁜 일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은혜 받는 일을 사모하세요. 하나님이 오늘 나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후대의 한
1)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제가 일주일에 한번 씩 윤국환 성도를 만납니다. 아산 병원에 있는데 예배 후에 저한테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 저는 요즘 헌신, 충성 이런 말을 생각한다는 겁니다. 지금 암이 온 몸에 퍼져서 뼈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이분의 얘기입니다. 저는 한번도 헌신한 적도 충성한 적도 없습니다.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어느 날 가는 건데! 오늘 216장을 불렀습니다. 정말 내가 주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것이 뭘까?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 가는데 내가 바칠 것이 뭐지? 윤국환 성도처럼 목사님 저는 헌신 충성 한 적이 없어요. 이 고백을 한다면 참 안타까운 것 아닙니까!
2) 후대의 한
▶ 저는 지난주에 부산에 하충식 목사님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자기 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결혼을 했어도 사람 구실을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목회 하느라고 애들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돌보지 못해서 애가 삶이 안 돼서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했는데 안 돼서 필리핀으로 유학을 보냈는데 더 안 돼서 돌아 왔는데 대학 적을 못해서 그만두고 어떤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시켜주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했지만 아무것도 되는 게 없는 겁니다. 지금도 목사님이 도와주어야 되는 겁니다. 한 맺힌 고백을 하는 겁니다. 내가 조금만 아이들을 붙잡아 주었으면 됐는데 그것을 못 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제가 후대에 대한 한이 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의 고백을 메시지로 받았습니다. 우리 후대들을 부모가 잡아줘야 하고 교회가 같이 잡아줘야 합니다. 그럼 아이들 미래가 달라집니다. 어릴 때 조금 복음적 규모 가르쳐주고 삶의 예절, 규모, 부모에게 순종을 가르치면 평생을 갑니다. 자식 결혼을 시킵니다. 어느 부모든 심성이 곱고 착하고 자기 일에 성실하고 성공한 사람을 자기 가족으로 맞고 싶습니다. 거칠고 모나고 사납고 못된 자식 그런 자식을 맞고 싶은 부모는 없습니다. 후대를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캣맘사건. 지금 우리 아이들이 폭력적인 게임, 미디어에 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폭력성이 강합니다. 사회문제입니다. 후대에 한을 품어야 합니다.
4. 비밀 결사대
▶ 왜 비밀 결사대 메시지를 듣고 있냐? 롬16장에 7가지 별명을 가진 사람들이 비밀 결사대입니다.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친척, 사랑받는 자, 인정받는 자, 수고하는 자, 인생 이유가 선명한 자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저희 학교 졸업생들 이야기 들으면서 하나는 마음이 아팠고 하나는 기뻤습니다. 한 학생은 남편이 의대 교수입니다. 자신은 인류 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를 나오게 되었다는 겁니다. 남편이 의사고 장로고 돈 많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 집에서 지교회를 했는데 30명 정도가 모이는 겁니다. 그러다 이 사람이 교만해진 겁니다. 자신이 교회를 하겠다는 겁니다. 제가 교회와 목사님께 힘이 돼야지 나오면 되겠냐? 했는데 듣지 않고 나온 겁니다. 그리고 졸업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그 지역에 사는 학생이 와서 저에게 그 분 남편이 죽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인들도 다 흩어지고 없다는 겁니다. 갈 곳이 없는 겁니다. 제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하나는 필리핀에 오래 살던 사람인데 사업가입니다. 남편이 죽었습니다. 여자 분인데 나이 70이 넘습니다. 이 사람이 내가 남은 인생 뭐할까? 복음 전해야겠다. 그래서 저희 학교에 왔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주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필리핀에 한 대학에 총장 부부, 이사장 부부, 교수 등 18명을 데리고 우리 학교에 왔습니다. 견학한다고요. 알고 보니 이 분들이 합숙을 받고 온 겁니다. 이분을 통해서 복음 받은 사람들입니다. 할머니인데 그렇게 하는 겁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겁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뭘 해야 하나요? 비밀 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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