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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은혜를 힘입어 조회수 : 119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0-18
  첨부파일:   20151018.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은혜를 힘입어

성경

디도서 3:6-7

일시

20151018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습관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점점 안 쓰고 있습니다. 대신에 할리데이라는 말을 씁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날이라는 말입니다. 사단이 얼마나 교묘하게 역사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원래 미국은 청교도에서 시작한 나라인데 그리스도라는 말을 안 쓰는 겁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제자들이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너무 기뻐서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다. 하나님이 너를 알게 했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절대 이길 수 없다. 천국의 열쇠를 주겠다. 이 축복을 깨달았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았다는 것은 영적 신분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고 영적 신분이 바뀌는 겁니다. 그런 베드로가 유대인의 종교 법정 앞에 섭니다. 옛날에는 겁먹고 도망갔던 베드로가 성령 충만해서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베드로는 그 현장이 영적 싸움하는 현장입니다. 지금 세상은 잘못된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육신의 싸움, 감정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우리는 영적싸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감람산에 부르셨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생 미션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재앙에 대하여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나가서 살리는 싸움을 해라. 너희는 세상에서 살지만 천국 배경을 가진 사람이다. 지금 세상은 육신 싸움, 감정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니 너희는 가서 사람을 살리는 싸움을 해라. 그게 40일 동안 주신 미션입니다.

성령 충만

그리고 현장으로 가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약속한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될 것이다. 이 성령의 역사면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라. 말입니다. 지금 세상은 세상을 육신 싸움,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데 너희는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것이 주님 주신 말씀입니다.

재창조의 습관

예수님은 어느 날 제자들에게 보여 준 것이 있습니다. 22:39절에 보면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아마 제자들에게 이것이 각인 되었을 겁니다. 영적 싸움은 연속하는 겁니다. 살리는 싸움, 선한 싸움은 계속 하는 겁니다. 사단의 유일한 관심은 성도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당연히 축복을 받아야 할 성도가 당연히 축복 받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었습니다. 포로가 되었습니다. 속국이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나요? 복음 언약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이 각인 안 되고 뿌리 못 내리고 체질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식이었기 때문에 결국 망했습니다. 영적 싸움의 규칙은 일시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지속해서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합니다. 사단에 속는 겁니다. 내 마음에 내키면 내가 감동이 되면 하겠다. 그럽니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내 마음이 내키지 않고 내 마음이 감동하지 않으면 안 하겠다는 겁니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내 삶이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에 나가고 내 삶이 자연스럽게 기도가 되고 자연스럽게 찬양이 되고 자연스럽게 전도에 관심이 되고 이렇게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게 하루아침에 됩니까? 아닙니다. 지속적인 반복과 지속해서 습관이 되어 내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단의 주특기는 속이는 겁니다. 내 마음이 중요한 거야 내가 싫으면 안 하는 거야! 내 마음에 감동이 오면 그때 하면 되지 내 마음에 감동이 없는데 어떻게 이 일을 해, 내 마음이 중요한 거야! 하나님 믿는 것도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 아니야! 사단이 이렇게 속이는 겁니다. 어쩌면 창3장에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방해가 지금도 이렇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 감정이 주입니다. 내가 좋으면 하고 안 좋으면 안 하고 감정이 주인입니다. 내 마음이 주인입니다. 영적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키는 규칙적인 정시기도, 지속적인 찬양, 지속적으로 성령 인도를 받는 겁니다. 이것이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예배가 자연스럽고 기도가 자연스럽고 찬양하는 것이 내 입에 붙어 나와야 하는 거죠. 그런데 내 마음에 들면 하고 안 들면 안 한다면 속는 겁니다. 예수님은 감동에 따라 감람산에 간 것이 아니고 습관에 따라서 가셨습니다. 제자들이 그것을 보았습니다. 영적 생활은 영적 시스템이 습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첫 번째 관문입니다. 사단을 꺾는 최고의 방법이 나를 습관화 하는 겁니다. 숨 쉬는 것이 자연스러워야지 어색하다면 병든 겁니다. 예배가 자연스럽고 기도가 자연스럽고 찬양이 자연스럽고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복음 전하지 자연스러운 거지 이게 나와 멀면 영적싸움이 실패하는 겁니다. 내 감정이 좋으면 하고 내 마음이 내키면 하고 그럼 되는 겁니까? 이 부분에 대해 사단에게 속지 않아야 합니다. 영적생활은 지속 반복해야 합니다. 그럼 내 삶이 되는 겁니다.

2- 은혜를 힘입어

성령을 풍성히

1)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죄와 저주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면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아니면 응답 받을 길이 없습니다. 성령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영적 생활에서 승리합니다. 그래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랬습니다. 영적인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은 그리스도 이름을 통해서만 됩니다.

2) 성령을 풍성히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사 그랬습니다. 약속하신대로요. 아버지 약속을 기다리라. 그랬습니다. 그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고 있는 자들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와 관계없이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는 겁니다. 여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사 그랬습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 증거 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리스도 이름 찬양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 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은 예수 충만 이고 하나님 충만 입니다. 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2. 은혜를 힘입어

그 은혜를 힘입어, 저와 여러분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성령이 풍성히 부어주셔서 그 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사는 거죠.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과거에 죄 때문에 눌려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과거에 사단에 끌려 다녔던 그 저주 받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이제 마귀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겁니다. 이제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는 자에게 주신 그 은혜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헌신하는 일도 봉사하는 일도 충성하는 일도 하는 겁니다. 은혜를 힘입어. 내 힘이 아닙니다. 내 힘으로 하니까 하다가 힘 빠지면 좌절하고 그러는 겁니다.

3. 영생의 소망을 따라

누구도 줄 수 없는 이 영생의 소망. 하나님 주신 소망입니다. 이 땅에 소망 없이 사는 인생 얼마나 불쌍합니까? 이 땅에 헛된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인생 실패합니다. 뭔가 육신적인 것 붙잡으면 되는 줄 알고 붙잡고 살다가 신기루 됩니다. 실패합니다. 구원 받은 우린 영생의 소망, 천국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투자해서 눈에 안 보이는 영적 축복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인 일에 내 인생을 투자하는 겁니다. 그게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린 헌금도 하고 헌신도 하고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는 겁니다. 불신자는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영적인 것을 다 놓치고 사는 겁니다.

4. 상속자가 되게

그리고 우리에게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상속자.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내 인격과 내 수준과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식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부모의 모든 것을 다 받습니다. 내가 잘나서도 똑똑해서도 아닙니다. 자식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다 받는 겁니다. 그게 상속자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기 전에는 이것을 몰라서 세상의 것만 몰두하고 살았습니다. 영원한 것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셨습니다. 상속자가 되게 하셨다. 육신적으로도 그 부모의 것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 이것 하나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실 수 있습니다. 내가 잘했냐. 못했냐.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3- 숨은 영적전쟁

오늘의 축복

1) 예배를 사모하는 자

지난 주 1부 예배에서 류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하십니다. 중학생쯤 되는 여자 아이가 예배 시간만 되면 들어오지도 않고 바깥에서 잠깐 기도하고 가는 겁니다. 매주 교회도 안 들어오고요. 어느 날은 와서 기도하고 십일조를 하고 가는 겁니다. 누굴까? 궁금한 겁니다. 어느 날 이 아이가 예배당에 와서 울면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예배 끝나고 물어 보았더니 교회건너 편에 터미널에서 심부를 하는 아이라. 엄마 아빠는 돌아가시고 동생을 기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는 예수 믿는데 일을 하니까 예배를 못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 화장실 간다고 하고 잠깐 와서 기도하고 가는 겁니다. 그날은 마침 쉬는 날이라서 온 겁니다. 이 아이는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압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배가 된다면 정말 예배가 축복이라면 영적 상태가 최상이 됩니다. 그런데 예배가 그저 그렀다면 그저 그런 인생입니다. 4장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40일 금식한 예수님에게 빵 만들어 먹어라 그럽니다. 얼마나 친절하고 고마운 말입니까? 이게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그리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라 그럼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너를 받쳐줄 거다. 성경 구절까지 동원하며 말합니다. 이게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사람들이 너를 알아주고 그럴 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절하라. 그럼 다 주겠다. 하나님을 경배하지 말고 나를 경배해라. 마귀가 하는 겁니다.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다 줄 테니까 달콤하게 속이며 유혹합니다. 보이는 것 다 줄 테니 나에게 절해라. 예배 승리가 쌓여서 인생 승리합니다. 만약 이것이 안 되면 그것이 쌓여서 실패로 다가오는 겁니다.

2) 오늘의 축복

그렇다면 오늘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늘 내가 얼마나 하나님 은혜 속에서 힘을 얻고 있느냐 말입니까? 오늘 얼마나 행복합니까? 이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이 나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 사람과 오늘 너무 힘들다. 그 사람하고 쌓여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지금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허락하신 일입니다. 그 일이 하나님 감사하다. 이러면 이게 쌓여서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나는 오늘 너무 힘들고 괴롭고 답답하고 그게 쌓여 자기 인생 됩니다. 우린 오늘 영적으로 가장 힘을 얻는 날, 오늘이 나에게 가장 축복의 날, 오늘이 나에게 가장 감사의 날 이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겁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갔는데 거기서 내 인생이 이게 뭐야 그럼 그 인생 망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계시구나! 그럼 똑같은 일인데 어떻게 그 날을 선택하느냐 그게 인생입니다. 요셉이 만약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그럼 아마 미쳤을 겁니다. 도대체 내 인생 왜 이렇게 꼬이는거야 그럼 미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고 계시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까? 그럼 인생이 달라지는 겁니다. 상처가 계속되어지면 인생 실패합니다. 그런데 감사가 회복되면 그게 인생입니다. 영적인 힘을 오늘 길러야 합니다. 오늘 내가 힘을 얻고 오늘 내가 은혜를 받고 오늘 내가 감사가 회복되고 오늘 내가 행복해야 되는 겁니다. 오늘의 예배, 오늘의 찬양, 오늘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속 반복 되어 인생이 되는 겁니다.

2. 숨은 영적전쟁

숨은 영적 싸움하지 않으면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우리는 늘 어떤 것을 보고 듣고 살아왔을까요? 지금까지 내가 듣고 보고 온 것이 뭘까요? 그것을 잘 점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에서 들었던 얘기, 보았던 것, 내가 기준입니다. 다 기준이 나입니다. 내 방법으로 내 생각으로 내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 이게 지금까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입니다. 이게 참 우리에게 무섭게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았는데도 이 부분이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 라는 것이 참 좋은건데 이게 또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랬습니다. 나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영적싸움이다. 그랬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나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죄와 싸워야 합니다. 더 정확히 영적싸움을 하고 살리는 싸움하고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나는 전도자의 보호자로 동역자로 식주인으로 또는 친척으로 수고하는 자로 인정받는 자로, 사랑받는 자로 살아야 되는 겁니다. 이때 사단은 발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16:19-20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이 너무 사랑하는 로마 교인들에게 말한 겁니다. 우리 인생이 선한 데는 아주 지혜롭고 악한 데는 무식한 것이 복입니다. 저는 제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축복 받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분들의 특징이 있는데 늘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게 선한 데에 지혜로운 겁니다. 부모가 잘 해준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 부모에게 너무 고마워합니다. 이게 선한 데에 지혜로운 겁니다. 그런데 실패하는 사람을 보면 주로 부모 원망을 합니다. 주변 사람들 원망을 합니다. 축복된 사람은 선한 데에 지혜롭습니다. 아이들도 부모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은 됩니다. 그런데 부모를 싫어하고 대들고 그러면 인생이 불쌍합니다. 사단은 구원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속입니다. 계속 육신싸움하게 하고 감정 싸움하게 합니다. 우린 영적싸움하고 살리는 싸움하고 선한 싸움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3. 영적인 유산

49장에 보면 야곱이 죽기 전에 유언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영적인 유산을 후손들에게 주는 내용입니다. 야곱은 옛날에게 인본주의 극치를 달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축복이 뭔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형 에서를 피해 도망 갑니다. 그러다 벧엘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때 야곱이 두 가지를 서원합니다. 이곳이 성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 서원을 합니다. 엄청난 부자가 되어서 돌아오는데 그때 형 에서가 400명 군사를 데리고 따라 옵니다. 그때 얍복강에서 기도 합니다. 생명 건 기도를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야곱으로 인생이 바뀝니다. 이런 영적인 축복을 알았던 야곱이 후손들에게 유언을 합니다. 곧 언약을 전달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이것을 심어야겠다. 후대들에게 전달하고 각인해야 합니다.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영적 규모 갖추도록 예배가 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아이들의 입술에서 기도가 되도록 찬양이 되도록 전도자의 삶이 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 살아가야 하니까 학업도 가르치고 숙제도 경제 규모(저축-통장)도 헌금 가르쳐야 합니다. 예절도 가르치고 운동도 가르치고 좋은 음식, 나쁜 음식도 가르치고 이것이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되어져야 합니다. 먼저 말을 알아듣는 아이 먼저요. 아이들은 누가 뭐래도 부모를 닮습니다. 그러면 가정에서 혹시 미흡하면 교회에서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전 센터 하는 겁니다. 후대들을 복음 엘리트로 복음 성공자로 키우는 것이 사명입니다. 이게 우리 교회 사명입니다.

4. 주 날개 밑

이번 주에 하나님이 419장 찬양을 주셨습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찬양입니다.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 찬양을 하면서 다윗의 신앙 고백을 보았습니다. 17:8-9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17:9)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36:7-9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36: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61:3-4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61: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정말 다윗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구나!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찬양할 것을 작정할 뿐 아니라 매순간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는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 수 없구나! 고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의 인생은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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