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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롭게 하심 조회수 : 13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10-11
  첨부파일:   20151011.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새롭게 하심

성경

디도서 3:3-5

일시

20151011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작정

성도 가정이 너무 답답한 일이 생겨서 자기도 모르게 불신앙이 들어오고 염려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강단 말씀이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나는 다윗처럼 노래하고 찬송할 것이다. 나를 살려야겠구나! 이 생각이 들어와서 가족이 바로 그 자리에서 찬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한 거죠.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도 나고 그러면서 찬송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그 답답했던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이 된 겁니다.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즉각적으로도 응답을 하시네요.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적지만 증거들을 주시는구나! 강단 말씀을 붙잡은 사람들에게 증거를 주시는구나! 저는 이번 특별 새벽기도를 준비하면서 우리 성도들에게 이런 증거들이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이 모이면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분명히 옛날보다 과학이 발달되었고 풍성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다 어렵다고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분명히 주님은 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어려워하고 답답해하는 이 문제도 주님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분명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천국까지 보장하셨는데 우리에게 있는 육신의 문제 환경의 문제 내 삶의 문제를 주님이 해결 못하십니까? 아닙니다. 분명히 주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함께 하시고 고아처럼 우릴 버려두지 않으시고 나의 주인이시고 나의 왕이십니다. 이것을 깨닫고 누리는 것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이 생기도 환경이 어려우면 나도 모르게 불신앙 염려에 빠집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절에 사무엘이 살아있는 동안 전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말입니다. 다윗이 어려움을 당했지만 다윗이 불신앙, 염려 했다? 그런 고백이 없습니다. 다윗을 그 현장에서 나는 노래하고 찬송하리로다. 그런 다윗이 가는 곳 마다 악신이 떠나갔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겁니다. 요셉은 엄마도 없고 형들이 왕따 시키고 심지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럼 미쳐 죽어야하죠. 그런데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다. 증거는 요셉 때문에 보디발 장군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 임했다는 겁니다.

성령 충만

그리스도가 나에 주인이시고 나의 왕 되심이 성령 충만 입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왕 되시고 주인 되셔서 내 인생을 완전히 새로운 인생으로 바꾸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을 세례를 받으리라. 그들이 환경은 어렵고 핍박 상황에 이단으로 몰렸지만 성령 충만 받으니까 누가 그들을 감당합니까?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증인이라고 합니다. 주님이 주신 최고의 약속이 성령 충만 입니다. 최고의 기도제목이 성령 충만 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실제 문제 앞에서는 아무 힘도 없습니다.

재창조의 작정

지난 금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고전16장이 나옵니다. 스데바나의 일을 말하면서 내 마음을 시원케 했다. 고전16:15절에 보면 스데바나는 성도 섬기기로 작정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정말 작정해야 하는구나! 스데바나에게 이런 저런 일들이 있지만 무엇을 작정했냐? 성도 섬기기로 작정했다. 무슨 일이든 작정하지 않으면 일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릅니다. 바울은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무엇을 작정하느냐 이게 인생이고 미래이고 응답입니다. 사실 내가 기도해야겠구나! 작정해야 기도가 됩니다. 시간 나면 하지 하면 되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기를 작정해야 어떤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노래하고 찬양합니다. 내가 오늘 이 일을 하리라. 작정해야 일이 됩니다. 내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 예배로 시작하겠다. 작정해야만 되는 겁니다. 그럼 망설여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내가 먼저 이른 아침이지만 예배하고 다른 일을 하겠다. 작정해야 나오는 겁니다. 작정하지 않으면 하다가 맙니다. 가장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다윗, 내가 새벽을 깨우겠다. 작정합니다. 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다윗의 인생은 항상 작정합니다. 새벽을 깨우겠다. 찬양하겠다. 내가 새벽을 깨우겠다. 작정하면 방법이 나옵니다. 그런데 작정을 안 하는 겁니다. 세상일도 내가 사업을 이렇게 해야지 작정해야 되는 겁니다. 비가 와서 눈이 와서 가게 문 닫고 기분 안 좋다고 문 닫고 출근 안 하고 그런 됩니까? 안 됩니다. 세상의 일도 작정해야 됩니다. 하물며 영적인 일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작정하지 않으면 되는 게 없습니다. 다윗은 35:28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작정했습니다. 71:8 주를 찬송함과 주께 영광 돌림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다윗은 늘 말하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작정하고 찬양하는 것도 작정했습니다.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많은 사람이 문제 오면 낙심하고 포기합니다. 다윗은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작정했습니다. 주를 더욱더 찬송하고 우리 인생이 무엇을 작정하고 사느냐 이것이 미래입니다. 응답과 관계됩니다. 다윗의 인생은 하나님께 찬송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입술을 늘 작정하면서 내 입술로 무엇을 할 거냐? 이게 다윗의 인생입니다. 이런 작정을 하지 않으면 인생이 나도 모르게 물 흐르듯 그냥 흘러갑니다. 인생이 짧은데요. 이렇게 살면 됩니까? 하나님 앞에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던 간에 오늘부터 작정하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쓰임 받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윗의 인생을 보면 기도하는 것 작정, 찬양하는 것 찬양, 예배드리는 작정, 입술의 말도 작정, 복음 말하는 것 작정 이게 인생입니다. 사람이 작정하지 않으면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삽니다.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작정을 하면 내가 작정한 것과 방향이 틀어져 있구나! 그래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작정이 없으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릅니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우리도 전에는

우리의 과거는 어떠했나요? 화이트라는 한 전도자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사형수가 형장으로 끌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내가 저 일에 주인공일 텐데!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구나! 우리가 영적인 축복을 모르면 사단에게 생각과 마음이 완전히 빼앗겨서 완전히 잡히는 겁니다. 그게 저주인지도 모릅니다. 이게 우리의 과거입니다. 바울은 딛3:3절에 말합니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어리석었다. 하나님도 몰랐다.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 말씀 들어도 안 들었다. 내 마음대로 살았다. 속은 자였다. 마귀에게 속았다. 잘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마귀에게 속았다. 한다는 것이 세상의 즐거움만 추구했다. 악하지 시기심 강하지 내가 이렇게 살았다. 이 말입니다. 미운 일만 골라서 하던 사람이다. 한 마디로 하나님과 원수였다. 이 말입니다. 내 인생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짓만 하고 살았습니다. 잡혀서요. 생각이 잡히고 인생이 잡혀서요. 그런데 무슨 은혜로 구원 받았는데 내 과거처럼 살아가는 그 사람들을 살려내라. 그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정죄할 자신 있습니까? 내 과거 모습이 이랬는데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이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가 아니었다면 저는 자살했던지 아니면 정신병에 걸렸을 겁니다. 내 과거처럼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정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살리라고요.

하나님의 자비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이 우리를 여기에서 건져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건져내기 위해서 그리스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1) 오직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이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뭘 했기 때문입니까? 과학 철학 선행 종교로 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오직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과거처럼 원수 사단 마귀에 잡혀서 내 인생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무슨 자랑할 것이 있습니까? 나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이게 유대인들이 망한 이유입니다. 우리의 의로운 행위로 구원 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 겁니다.

2) 중생의 씻음

그래서 중생의 씻음을 받았다. 십자가의 피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로. 그래서 우린 십자가만 자랑합니다. 그 십자가 아니면 사단에 속아서 죄 짓고 인생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그 십자가 피로.

3)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래서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령의 역사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다. 말입니다. 똑같은 사람, 똑같은 인생인데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된 겁니다. 성령께서 새롭게 한 사람들을 보세요. 요셉이 어떻게 엄마 보고 싶은 것을 잊을 수 있습니까? 형들의 왕따를 어떻게 합니까? 요셉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엄마 없는 서러움, 왕따 이겨냈습니다. 성령께서 힘을 주시는 겁니다. 나이가 많고 실패자였던 모세 그에게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그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우상숭배자, 나이 많고 아이도 없는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실수해도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새롭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인본주의 야곱이 완전히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안에서 본 세상이 다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물 밖으로 나와 보니 세상이 넓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맛보고 하나님 나라 가야 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 안에 갇혀서 나 밖에 모르고 살다가 간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한 생에 살면서 주의 복음을 위해서 목회자의 동역자로 식주인 보호자의 축복 누리고 하나님 나라 가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보지도 못하고 내 안에 갇혀서 살다가 간다면 인생 실패입니다.

3- 두려워하지 말라

주가 지켜 주신다.

1) 하나님의 은혜

지난 주 임마누엘 1부 예배에서 고넬료 얘기를 했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 앞에 절을 합니다. 고넬로는 로마 백부장입니다. 어부 출신 베드로에게 절을 합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 없다고 하는데 복음 전하러 왔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고넬료가 아무 힘도 없는 베드로에게 절을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복음 앞에 무릎을 꿇는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그에게 그 가정에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누가 뭐래도 하나님 은혜를 받아야 삽니다. 사람들의 이런 저런 말에 불신앙에 잡혔다는 것은 은혜를 못 받았다는 말입니다. 내가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내가 사단의 종노릇 하지 않고 복음 앞에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입니까? 내가 멸망 받지 않고 예배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입니까? 고넬료가 복음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록펠러 어머니는 교회 가서 예배 승리해라. 교회 가서 기도 승리해라. 맨 앞자리에 앉아라.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목사님께 순종해라. 이런 것을 알려 주었다고 합니다. 그가 얼마나 축복 받았는지 압니까? 2천개 교회를 세웠습니다. 어머니의 믿음과 기도가 자손에게 갔습니다. 이게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불신앙하고 염려하고 인도를 못 받는데 그 자식이 잘 될 리가 있습니까? 그런 법이 없습니다. 종교가 이 땅에 많은데 귀신 섬기지 않고 하나님 섬기며 예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입니까? 절에 가서 귀신에게 절해야 하는데 무슨 은혜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신학교에 왕대석 목사가 와서 간증을 하는데 자기가 불신자였는데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가 나와 결혼하려면 예수 믿어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믿겠다.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 모든 사람들이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저 남자는 깡패니까 안 된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결단하고 난 저 여자와 살아야 하니까 평생 나는 예배 빠지지 않겠다. 작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18년 동안 무보수로 차량 봉사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약속했기 때문에요. 자기가 하나님과 한 약속이니까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은혜입니다.

2) 주가 지켜 주신다

오늘 620장 찬양을 했습니다. 이 찬양이 입에 담겨지기를 바랍니다. 3절에 보면 우린 분명 사랑받는 주의 자녀입니다. 주가 지켜 주신다. 인도하여 주신다. 이 찬양 속에 다 담겨 있습니다. 주께서 지금도 지켜 주신다. 인도하여 주신다.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되기를 바랍니다.

2. 투자와 낭비

세상에 육신적인 것도 똑같습니다. 투자를 계속 하면 부자 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낭비를 계속 하면 가난해집니다. 그게 세상의 모습입니다. 영적으로도 계속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것은 영적으로 투자하는 겁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투자하면 영적인 부자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계속 불신앙하고 염려하고 낙심하는 것은 영적으로 낭비하는 겁니다. 계속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신앙하고 염려하면 영적으로 낭비하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희를 키울 때 넉넉하지 않으니까 먹을 것을 절약해서 우리를 키웠습니다. 입을 것도 입지 않으시고 저희를 키웠습니다. 낭비를 모르는 분입니다. 실질적으로 투자했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 모든 어머니가 이렇게 살았습니다. 자기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고 자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그렇게 자식 길렀습니까? 입고 싶은 것 안 입고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하고 싶은 것도 안 하고 자식 길렀습니다. 당연히 엄마고 부모니까 그렇게 한 겁니다. 이게 투자입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자랐습니다. 기꺼이 자기를 헌신하고 희생해서 후대를 키웠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생명을 투자해서 우릴 건지셨습니다. 정말 영혼 살리는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한 번에 예배 한 번에 기도 한 번에 찬양 한 영혼 살리는 것이 투자하는 겁니다. 불신앙, 원망, 좌절, 염려 하는 것은 낭비하는 겁니다. 한 번사는 인생 낭비해서 사는 인생 되면 안 되죠. 내 인생이 날마다 예배, 기도, 찬양, 후대 살리고 영적으로 부자 되어 증인 돼야죠.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영적인 투자를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바래야 합니다.

3. 두려워하지 말라

지난 수요일 기도수첩에 보면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말씀이 나옵니다. 저는 이사야 43장을 보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왜요 세상 살면서 두려운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두려운 일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는 동안 두려운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 과거에 함께 하신 그리스도가 지금도 함께 하시고 미래도 함께 하신다. 그러면서 동서남북 모든 사람들을 모이게 했냐? 왜 오라고 했나? 성경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눈이 있으면 보고 귀가 있으면 들어야 하는데 못 보고 못 듣는 겁니다. 이것처럼 안타까운 것이 없습니다. 당연히 축복 받아야 할 언약의 백성들이 듣지를 못하고 보지를 못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겁니다. 당연히 축복을 받고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듣지 못해서 보지 못해서 그래서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서 먼데 있는 자식 다 불러 모아서 듣게 하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사람이 먹지 않으면 힘이 없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먹지 못하면 힘이 빠집니다. 그러면 사단이 건드리면 자빠지는 겁니다. 그런데 잘 먹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이 먹지 못하면 반드시 축복 받아야 하는 언약의 백성도 사단에게 당합니다. 43장이 그 말씀입니다. 12절에 하나님이 알려 주었고 보여 주었다. 그런데 이것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겁니다. 이게 안타까운 겁니다. 하나님이 막을 자 없도록 너와 함께 하는데 왜 언약의 백성이 저주를 받아 포로가 되었냐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 백성이 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43: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은 자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고도 보지 못하는 것은 억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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