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업신여김을 받지말라 | 조회수 : 144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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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업신 여김을 받지 말라 |
성경 |
디도서 2:14-15 |
일시 |
2015년 9월 27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축복
▶ 제가 지난주에 총회에 가기위해서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척산 온천 쪽에서 길이 한가해서 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경찰 단속에 걸려서 벌점15점에 벌금 6만원을 물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이 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때 그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 그리고 찬양을 시작 했습니다. 찬양을 몇 곡하다가 보니까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사고가 날수도 있었는데 사고 나지 않고 벌금 내고 벌점으로 대신했으니 얼마나 감사하냐! 그리고 갱신하라고 이런 일을 허락하신 것 아니냐! 하나님이 갱신하라고 하는 축복이구나! 찬양 하다가 이렇게 생각이 바뀌는 겁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감사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구원의 길을 안다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의 저주를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원죄와 자범죄의 우상숭배의 조상의 죄를 깨끗이 확실히 영원히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도 줄 수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은 겁니다.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그리스도는 지금 우리 안에 성령의 함께 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마다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적인 힘을 주시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 위험한 일 당할 수 있는데 하나님은 천사를 먼저 보내셔서 우릴 붙잡고 지켜주실 뿐 아니라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사단을 꺾을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었고 천국 보장이 되었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사는 겁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가장 복된 일인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복음 전도의 축복을 구원 받은 우리에게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 그러면 이 구원의 축복을 다윗은 어떻게 누렸냐?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 합니다.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3천 군대를 풀어서 오고 있습니다. 그때 시23:2절에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 하시는 도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있는 다윗의 모습입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있는 겁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천국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겁니다. 구원의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 합니다.
성령 충만
▶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니까 그 삶이 어떻게 됩니까?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이 성령 충만한 자의 고백입니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 이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높여드린다는 겁니다. 이게 다윗의 성령 충만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그 은혜에 대한 찬양. 오늘 우린 성령 충만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그 분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통치하시는 그 분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재창조의 축복
▶ 그래서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우린 오늘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메여서 과거 때문에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상처 받고 과거에 메여 계속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과거가 발판이 되어서 하나님이 나를 이 상황에서 건지셨구나! 내가 이런 일들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나? 그래서 과거가 도리어 발판이 되고 감사로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오늘 새로운 날을 주셨구나! 참 감사하구나! 오늘 감사하는 사람과 오늘 불신앙에 자리에 있는 사람의 미래는 다릅니다. 오늘 내가 영적인 축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과 오늘 불평과 불만으로 사람하고 미래가 같습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 속에 사는 사람이 있고 오늘 낙심하고 상처 받고 슬픔 속에 괴로움 속에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오늘 내가 영적 싸움하고 오늘 성령 인도받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과 오늘 내가 사단에게 지고 오늘 내 생각 내 감정대로 사는 사람의 미래는 다릅니다. 오늘 가정에서 예배 하고 기도 하고 포럼 하는 가정이 있고 오늘 제사 지내고 싸움하고 그런 가정과 같습니까? 제사 지내는 날에는 이상하게 싸움을 합니다. 귀신이 역사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는 모이면 예배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1) 묵상하는도다(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사람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오늘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가 예배 승리하고 기도에 승리하고 영적 싸움에 승리하고 찬양에 승리하면 그게 미래입니다. 오늘 불신앙하고 영적으로 지고 원망하면 그게 미래입니다. 오늘이 쌓여서 미래가 됩니다. 찬양 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오늘. 그 순간순간을 승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2-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1. 우리를 속량하시고
1) 우리를 대신하여
▶ 딛2:14절에 주님이 나를 위해 대신 지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왜요?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그 분이 오셨습니다. 언제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그 분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2) 우리를 속량하시고
▶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우린 당연히 죄 값으로 죽어야 하는데 그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게 속량입니다. 내가 죽어야 되는데 그 분이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바울은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린 매일 같이 죄를 짓기 때문에 매일 짐승의 피를 뿌려야 합니다. 늘 제사장 앞에 가서 피를 흘려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피로 속량하셨다는 겁니다. 베드로는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그래서 우린 십자가를 자랑합니다. 우리의 모든 저주를 해결하셨습니다.
2. 선한 일에 열심
1)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 우리의 모든 죄의 저주를 양털같이 흰 눈같이 희게 하리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이전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과거는 다 끝난 겁니다.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법적으로 완전히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단을 자꾸 속입니다. 너 옛날에 지은 죄 있잖아. 그리스도가 끝냈습니다. 법적으로 끝냈습니다. 주님이 법적으로 끝냈습니다. 무죄를 선언하셨습니다. 깨끗하게 하사. 혹시라도 내 과거 때문에 누군가 나를 공격하면 죄송하지만 그리스도께서 끝내셨네요. 선포하세요. 죄송하지만 그리스도께서 깨끗하게 하셨네요. 옛날에 돌아가게 하는 것은 사단의 전략입니다. 주님이 깨끗하게 하셨다는데 무슨 말이 많습니까! 그래서 과거를 묻지 마세요. 하나님이 내 과거를 모르십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깨끗하다. 주님이 깨끗하게 하셨다는데 나는 자꾸 아니야 그럽니다. 무슨 영을 받았는지.
2) 선한 일에 열심
▶ 왜 나 같이 억만 죄를 지었던 나를 영원히 저주 받아야 할 우리를 지옥가야 할 우리를 왜 이렇게 깨끗하게 하시고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하셨냐? 선한 일에 열심하라고요. 내가 내 백성을 왜 지었냐?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님이 나를 깨끗하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기 위해서요. 사람 살리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요. 베드로가 또 실패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과거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나 사랑하니? 이것만 물으셨습니다. 혼내면 좋은데. 그리고 내 어린양을 먹이라. 어린양을 치라. 그러십니다. 우린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내 인생이 드려지는 겁니다.
3.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자식들을 인류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한 달에 천만 원을 쓰는 부모들이 있다고 합니다. 집을 팔아서라도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겁니다. 부모들의 마음이죠. 제가 자란 시골에서도 자식 공부시키기 위해서 소를 파는 가정, 논을 팔아 자식 공부시키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업신여김을 당하지 말라고요. 좋은 대학에 가면 성공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왜 소 팔아서 논 팔아서 공부시킵니까? 성공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좋은 학교가면 업신여김을 받지 않을 확률이 높이니까요. 세상에서는 힘 있고 돈 있고 해야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니까요. 그럼 성도는 어떻습니까? 성도가 언제 업신여김을 당합니까? 돈이 없을 때요? 공부 때문에요? 아닙니다. 응답이 없으니까 업신여김을 당하고 영적 힘이 없으니까 업신여김을 당합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연히 축복받아야 하는데 왜 포로, 속국이 되었을까요? 그것처럼 업신여김을 당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하루 성경을 다섯 장씩 읽습니다. 이번 주는 예레미야를 읽는데 렘38: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시드기야가 예레미야를 부릅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항복하세요. 그런데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바벨론에 대항합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포로가 됩니다. 얼마나 비참하냐? 아들들이 자기 앞에서 처형당하고 자신의 두 눈을 뽑히고 바벨론까지 끌려갑니다. 뿐만 아니라 온 백성이 죽고 포로로 끌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 들어서요. 그것처럼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정말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 버리면 업신여김을 당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
1. 하만의 줄 모르드개의 줄
▶ 지난 주 기도수첩에 보면 에스더서에 관하여 나옵니다. 하만이라는 사람이 총리입니다. 하만 총리에게 절을 해야 하는데 모르드개만 절을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분이 상한 겁니다. 그런데 누가 모르드개가 유대인이라고 한 겁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없애야겠다. 정도가 아니고 유대인을 다 죽여야겠다. 개략을 세우는 겁니다. 이게 누가 아는 짓일까요?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만이 완전히 사단의 앞잡이입니다. 모르드개가 조카 왕비 에스더에게 전갈을 보냅니다. 그러니까 에스더가 결단을 합니다. 죽으면 죽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요구를 합니다. 이 성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모아서 나를 위해 3일 동안 금식 기도해주세요. 나도 삼일 동안 금식 기도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결과 하만이 유대인을 다 죽이려 했는데 오히려 자기와 따르는 사람들이 다 죽고 아무 힘이 없지만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이 결국 승리했다. 이게 에스더서입니다. 세상은 육신의 힘을 가지면 교만해집니다. 그런데 그들이 영적비밀을 모릅니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영적인 부분을 선택하고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합니다. 우린 혈과 육의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적은 사단입니다. 적이 선명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참 어리석게 내부와 싸웁니다. 그게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우린 나 자신과 죄와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부림 절이라는 절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다 죽었어야 했는데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하만을 꺾으시고 우릴 살려주셨다. 그래서 이것을 후대들이 모르니까 알게 하려고 부림 절을 지키는 겁니다.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각인 되고 체질 되어야 합니까? 이게 아니면 영적 싸움에서 안 됩니다. 왜 우리에게 신분과 권세를 주셨나요? 싸우라고요. 우리의 인생이 살리는 자의 길에 서있어야 복 된 겁니다.
2. 하나님의 말씀
▶ 결국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에 말씀을 듣느냐 안 듣느냐? 믿느냐 안 믿느냐?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속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망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사단의 말을 들어서입니다. 그게 지금도 똑같습니다. 지금 인류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안 믿습니다. 사단에게 그 마음이 뺏겨서 하나님의 말씀을 못 듣는 겁니다. 창1:2-3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었다. 그런데 3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말씀이 들어갔다는 겁니다. 빛이 임하니까 질서가 회복되고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요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창19:14절에 천사가 소돔 고모라가 망한다. 그러니까 롯이 가족들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사위들이 그 말씀을 농담으로 여깁니다. 유황불에 그대로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인도 받으면 승리하는데 이 말씀을 우습게 여기면 망한다. 이게 성경 말씀입니다. 피 제사 드릴 때 애급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럼 하나님 말씀 들어야 하는데 광야에서 문제 생길 때마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다 죽었습니다. 그 말씀 붙잡은 여호수아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3. 참 아름다워라
▶ 오늘 찬송가 478장을 불렀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은혜 받은 자의 고백입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말씀에 은혜 받으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집니다. 창1:31 심히 보시기에 좋았더라.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은혜를 받고 영적 힘을 얻으면 모든 것이 은혜롭게 보입니다. 예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영적 상태에 따라서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내 형편과 상황은 어려워도 성령 충만 받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성령 충만 하면 사람의 허물도 덮어줍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 받지 못하면 허물을 파서 그 사람을 무너뜨립니다. 은혜 충만하면 나도 모르게 찬송이 나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4. 나의 간증
▶ 제가 아는 목사님이 이런 자료를 보내주셨습니다. 미국에 어떤 교회에서 교인들이 자기 간증을 종이에 쓴 겁니다. 아무 말 하지 않고 써서 내 과거 은혜 받은 후 이렇게 쓴 겁니다. 그것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돈과 포르노에 노예 순종함으로 자유 함을 얻음. 하나님을 등쳐먹던 자, 지금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부가. 마약 중독자 지금은 하나님께 중독자. 아무 말이 없는데 이렇게 하는 겁니다. 삼촌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음 하나님이 진정한 사랑으로 저를 치유했음. 기독교인 척 했던 자 지금은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체험하고 있음. 내 안에 분노가 나를 산산이 부서 놓았음 지금은 주님의 사랑으로 다 회복됨. 마약 술 중독자 지금은 주님을 찬양하는 자. 모친 일찍 소천 하나님 원망 지금은 하나님 앞에 헌신. 유죄 판결 받은 흉악범 지금은 성경 교사로 헌신. 지극히 내 중심 적인 삶 지금은 사랑과 응답과 헌신의 사람. 자녀가 없는 불임자 지금은 교회 청소년을 자녀로 삼음. 하나는 자기 과거 또 하나는 지금. 우리 인생이 간증이 있는 축복된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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