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리스도의 영광 | 조회수 : 123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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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그리스도의 영광 |
성경 |
디도서 2:11-13 |
일시 |
2015년 9월 20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기다림
▶ 제가 신학교에서 새벽기도가 끝나면 혼자 운동도 하고 호흡도 합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오신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제게 와서 어렵고 힘든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들어주고 말씀으로 위로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드렸습니다. 목사님 지금 저한테 한 얘기를 하나님이 다 들으셨잖아요. 이 시간 주님을 찬양합시다. 지금 이 시간 같이 기도해요. 그래서 제가 부르는 찬양을 같이 했습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주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주셨죠. 제가 같이 이 찬양을 부르는데 목사님 눈에는 눈물이 계속 흐르는 겁니다. 그래서 같이 기도하고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 우리 영혼을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이 목사님이 고백하는 겁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찬양할 때 영혼을 하나님이 울리시고 영혼이 힘을 얻고 평안을 얻습니다. 이런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다 이루셨다 했습니다.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고 지옥 권세를 꺾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런데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지금 내 안에 나와 같이 살고계십니다. 그리스도는 세상 끝날까지 나와 24시간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럼 우린 이 일에 증인입니다. 내가 보혜사를 보내겠다.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겠다. 너희 안에서 너희와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지금 함께 계십니다. 이게 깨닫고 누리면서 이 일에 증인입니다. 우린 그냥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함께 하시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 눅10:17절 이하에 보면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을 압니다. 70인 제자들이 현장에 나갔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니까 귀신들이 떠나가는 겁니다. 그러니 70인 제자들이 얼마나 기쁩니까? 예수님께 와서 얘기합니다. 예수님 우리가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 말했더니 귀신들이 떠나갔습니다. 이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이미 와 있다. 그 말씀 하시면서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 땅에서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보장되어 있고 이 땅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고 살고 있습니다. 우린 이 일에 증인입니다 그냥 교회 다니는 것 아닙니다.
성령 충만
▶ 내가 과거에는 육신 기준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영적 기준으로 사는 겁니다. 이것을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세상 틀에 메여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로 바뀌는 겁니다. 과거에는 문제 생기면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 했는데 이젠 문제가 오면 기도 속으로 찬송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과거에는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이 먼저인데 이제는 예배가 먼저 되는 겁니다. 과거에는 나를 위해서 육신을 위해서 쓸 것이 많았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많이 드릴까?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헌금을 드릴까? 어떻게 하면 복음 전하는 일을 할까? 이 생각하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과거에는 내 일, 내 가정 밖에는 몰랐는데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어떻게 헌신할까? 어떻게 교회를 세울까?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성령 충만은 사실이고 구체적인 겁니다.
재창조의 기다림
▶ 성령 충만이 지속되면 조급해지지 않습니다. 기다려집니다. 기다림이 되는 겁니다. 중국 동부 지역에 가면 모소 대나무를 농사짓는 농부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나무 농사를 하는데 대나무 뿌리를 심었는데 아무 변화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농부들이 전혀 조급하지도 않고 기다리는 겁니다. 1년, 2년, 3년, 4년 지나도 변함이 없는 겁니다. 농부들은 다 태연한 겁니다. 5년째가 되면 그 땅에서 죽순이 솟아납니다. 하루에 한자씩 자랍니다. 한 달이면 15미터까지 크는 겁니다. 이게 모소 대나무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그래 농부들은 뭔가를 아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조급해서 그러는데 이것을 아는 농부들은 답답하지도 않고 조급하지도 않고 기다리는 겁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우리가 후대를 키우는 것 눈에 잘 안 보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일 눈에 잘 안보입니다. 우리가 주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말씀 전하는 일 눈에 잘 안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고 역사하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다립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기다리지 못 합니다. 지금 내 모습을 보고 내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어리석은 겁니다. 지금 내 환경 때문에 처지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모세는 80세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된 것 하나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나님이 쓰시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모릅니다.
2- 그리스도의 영광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 인격이 아닙니다.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우리는 일방적인 은혜 속에 있는 겁니다. 바울은 내가 알고 보니 어머니 태중에서 택함을 받았구나! 더 인생을 살면서 복음 안에 더 깊이 들어가 보니까 아! 창세전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구나! 이게 구원입니다. 참 우린 감사할 것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1) 버릴 것
▶ 하나님은 구원 받은 사람들을 양육해 가시는 겁니다. 어떻게 양육하십니까? 버릴 것을 버리도록 양육하십니다. 경건하지 않는 것, 이 세상 정욕, 버릴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 이게 하나님의 양육 방법입니다.
2) 살아갈 것
▶ 이렇게 살아갈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그러니까 설치지 않고 변덕부리지 않고 성령 인도 받는 삶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마가다락방 성도들처럼 날마다 모여서 말씀 듣고 기도하기를 힘썼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삶이 변화 되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양육해 가시는 겁니다.
3. 복스러운 소망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스러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소망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소망을 위해서 달려간다. 내 인생 전체를 다 드려도 조금도 아까울 것이 없는 이것 붙잡고 가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 소망이 있는 겁니다.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릴 통해서 하나님은 분명히 가정을 변화시킬 것이고 분명 우릴 통해 지역 복음화 시킬 것이고 민족과 세계 복음화 시킬 겁니다. 이 복스러운 소망을 주셨습니다.
4. 그리스도의 영광
▶ 영광이라는 말은 존경 높임 찬양의 뜻입니다. 자식이 잘되면 부모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습니다. 내가 축복을 받으면 주변 사람들이 축복 받으셨네요. 하나님이 역사하셨네요. 이게 영광입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에게 네가 누구냐 물으니 다윗이 이새의 아들 다윗입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 가문이 영광을 받는 겁니다. 운동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국가가 영광 받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나 때문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드러나면 그것이 영광입니다. 눅17:12에 나병환경 10명이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 발 앞에 무릎 꿇고 감사를 돌립니다. 그 사람이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묻습니다. 아홉은 어디 갔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 자가 없느냐? 주님이 탄식하시는 겁니다. 병이 있을 때는 예수님께 와서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는데 병이 나니까 그 예수님은 온데간데없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겁니다. 딱 한 사람 이방인이 그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이게 영광입니다. 우리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 이게 영광입니다.
3- 장막 터를 넓히라
기도하는 사람
1) 믿음의 사람
▶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구나! 오늘 찬송처럼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지난주에 강상모 목사님이 학교에 오셔서 특강을 하는데 자기 교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집사님 한 분이 기도를 하는데 남편이 중소기업 사장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안 나가고 그럽니다. 그런데 부인이 기도하고 권면해도 말을 안 듣는데 출근할 때마다 중직자 편지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읽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날도 중직자 편지를 주었습니다.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그 사람의 죽음을 계획한 날입니다. 고속도로에 올라 최고 속력으로 가다가 죽는 겁니다. 그런데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어머니의 죽음, 아버지의 죽음 등 자라온 과정이 생각나는 겁니다. 눈물이 나는 겁니다. 차를 한쪽에 세웠습니다. 눈물을 닦고 보니까 버려두었던 중직자 편지가 보이는 겁니다. 그것을 읽고 영접 기도문을 읽고 영접을 한 겁니다.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바로 그 시간이 부인이 남편 출근하고 늘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성령이 역사하신 겁니다. 지금은 자기 사무실에서 말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목사님 운동하게 헌금하고 그럽니다. 그 부인이 기도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 속에서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요.
2) 기도하는 사람
▶ 정말 믿음의 사람이 하는 것이 뭘까요? 기도입니다. 요셉이 엄마 일찍 돌아가고 불쌍합니다. 배다른 형들이 늘 구박하고 때리고 왕따 시킵니다. 그러면 요셉은 그 상처 외로움 원망이 복 받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모든 외로움은 원망을 보고 싶은 엄마를 그것을 전부 다 기도로 바꾸었습니다.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되는 사람은 모든 문제를 기도로 바꿉니다. 안 되는 사람은 문제만 생기면 불신앙하고 낙심하고 불평만 합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지 찾아내는 겁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라. 되는 사람은 말씀을 듣고 깨닫고 실천하고 적용합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성도는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 가지고 기도하는 성도가 복 있습니다. 복음 전해야지 모르는 성도는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 실천하는 성도는 없습니다.
2. 낮아진 사람
▶ 은혜를 받으면 사람이 참 낮아집니다. 주로 보면 내 인생이 무너져버리고 내 삶이 실패하고 죄를 많이 짓는 사람이 큰 은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을 알거든요. 나에게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을 알거든요. 그런데 내가 좀 바르게 살고 좀 나름대로 성실하고 좀 있는 사람이 은혜를 못 받습니다. 왜 그럽니까? 내가 좀 할 수 있으니까요. 내 인격, 내 삶이 좀 괜찮거든요. 그러니까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못 붙잡는 겁니다. 알게 모르게 자기 인격 붙잡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 붙잡고 있습니다. 그게 깨지지 않으면 자기 의지 합니다. 그런데 처절히 무너진 사람, 완전 인생 실패한 사람은 그리스도 외에는 소망이 없어요. 붙잡을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겁니다. 바울이 과거에 대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 못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이런 고백이 나온 겁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그래서 죄인 중에 괴수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하면 그렇게 낮아지는 겁니다. 부산에 유명한 재벌이 있다고 합니다. 부산 최고의 호텔을 짓고 국제 시장에 빌딩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분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겸손하게 헌신한다고 합니다. 그 분이 어느 날 교회 봉사 담당이 되었는데 그 돈 많은 회장님이 교회 식당에 가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겁니다. 경호원이 본 겁니다. 교회가 뭐가 있구나! 이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사람이 낮아집니다.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진 사람은 성령인도를 못 받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겸손해지고 낮아집니다.
3. 장막 터를 넓히라
▶ 이번 주 저는 사54:1-3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2절에 보면 네 장막 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절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여자가 잉태를 못하고 출산을 못했습니다. 찬송하라 그랬습니다.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 여자에게 너는 노래하라. 그랬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뭐? 손에 잡은 뭐를 붙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외로워해야 하고 분명 낙심할 상황이고 분명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 사람에게 너는 찬송하라고 했습니다. 장막 터를 넓히라고 했습니다. 혼자 사는 여자가 무슨 큰 집이 필요합니까? 애도 없는 집이요. 너희에 생각도 마음도 기도도 넓히라는 뜻입니다. 나밖에 모르는 그거 벗어나라. 생각을 넓히라 기도를 넓히라. 더 많은 사람을 살려라. 조선 시대에 거부가 있었습니다. 임상옥 이라는 거부가 있었습니다. 이 분이 중국에 인삼 무역을 하는데 사람들이 술집에 데려가서 여자를 만나게 하는데 그게 장미령입니다. 임상옥에게 장미령이 팔려온 것을 말하며 살려달라고 한 겁니다. 임상옥이 주인을 불러서 이 사람을 사겠다고 해서 인삼 판돈을 다 주고 이 사람을 삽니다. 임상옥은 그 일로 객주에서 잘렸습니다. 장미령이가 중국에서 살다가 부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남편에게 임상옥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 그 부자가 임상옥을 찾아내어 거부가 되는 내용입니다. 이 사람이 그릇이 된 겁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후대를 위해서 하고 있는 이 일이 적은 일일지 모릅니다. 이게 앞으로 미래에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모릅니다. 장막 터를 넓히라. 나 밖에 모르는 좁은 나를 넓혀야 합니다. 교회가 품어져야 합니다. 내 자식밖에 몰랐던 우리가 우리에게 붙여진 후대를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우리 밖에 몰랐던 우리 마음이 넓어져서 하나님을 품어야 합니다. 늘 충돌이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하냐? 아니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해야 하냐? 우리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장막 터를 넓히고 내 믿음의 지경을 넓혀서 후대를 품고 교회를 품고 현장을 품고 세계를 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우린 너무 가난하게 살다보면 나 밖에 모릅니다. 너무 힘들게 살다보면 환경에 메여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지금 형편이 어려워도 그릇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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