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하나님의 교훈 조회수 : 107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9-13
  첨부파일:   20150913.hwp(64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교훈

성경

디도서 2:6-10

일시

2015913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지속

바울이 복음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옷이 벗기고 채찍질을 당하고 발에는 쇠고랑이 채워졌습니다. 그 밤에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찬송할 때 그곳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찬송할 때 어떤 영적인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찬송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흑암이 꺾입니다. 매일같이 찬송을 다섯 번 드리면 우리 속에 있는 불신앙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찬송할 때 내 주변에 흑암이 꺾입니다. 이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던지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왜 보내주셨냐?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언제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저주받고 지옥으로 끌려가야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죄의 저주를 사단의 세력을 꺾고 지옥의 권세를 꺾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를 흑암의 나라에게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하게 하셨고 그 고백을 하나님은 기쁘시게 받으시는 겁니다. 그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비밀을 뭘까요? 누구도 빼앗아 갈수 없는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사단이 아무리 날뛰지만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것은 아무나 아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하는 사람들에게만 임하는 비밀입니다. 이 그리스도가 지금도 우리에 주인이시고 우리의 인생을 풍성케 하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이시면 그리스도가 내 인생 주인 된 사람만 아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사람들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완전하구나! 주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흑암을 꺾으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지옥의 권세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이름은 완전하구나! 이게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정말 충분하구나! 왜요 그리스도 고백한 순간 하나님의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셔서 나를 천국까지 함께 하시면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흑암이 꺾이는 것이고 천사가 동원되고 하나님 나라 임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 그리스도 이름은 충분하구나! 이게 하나님 나라임한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이게 하나님 나라 임한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 이름은 모든 것이구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 지혜 보화가 감추어져 있구나! 이것을 깨닫는 것을 하나님 나라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 나라 임하면 내가 이 땅에서 할 일이 뭐냐? 나는 그 이름 예수 높여드리고 자랑하고 붙들고 사는 것이다. 그 이름은 영원하셔서 내 인생을 책임지는구나! 지금도 그리스도 몰라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야겠구나! 내 인생 이유 미션이 선명해지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성령 충만 입니다.

성령 충만

우리는 살아오면서 살아가면서 문제가 계속 일어나는데 그 문제가 문제가 안 됩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분명 어려움인데 그게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분명히 외롭고 쓸쓸해야 되는데 외롭지 않습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문제가 와도 외로움이 와도 하나님을 계속 바라보는 축복 속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알 수 없는 영적인 힘이 온다는 겁니다.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바라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기도하는 자에게만 일어나는 비밀입니다.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고 끝난 것이 아니고 날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날마다 성전에 모이고 집에 모이고 했습니다. 이게 기도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비밀입니다. 강단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인도받는 자에게 일어나는 비밀입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재창조의 지속

그러면 지속할 것이 뭔가? 보입니다. 만지라고 하는 인도 영화가 들어왔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입니다. 가난한 노동자 가정에서 어느 날 아내가 일하는 남편에게 점심을 가져다주다가 넘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병원에 가야 되는데 큰 산을 가로질러 72km를 가야 합니다. 결국 병원에 가지 못해 아내가 죽었습니다. 이 분이 너무 가슴에 한이 맺힌 겁니다. 만약 병원이 가까웠다면 아내를 살릴 수 있었을 텐데 큰 산이 가로막혀 아내가 죽은 겁니다. 그래서 이 분이 나와 같은 불행을 또 당하면 되겠냐! 불행은 나 한사람으로 족하다. 그래서 그 산을 깎아서 길을 내기로 작정한 겁니다. 망치와 정만 가지고 22년을 뚫었습니다. 망치와 정으로 산에 길을 내겠다고 하니까 마을 사람들이 미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마음속에 우리 마을 아이들이 이 산이 가로막혀서 학교를 못 다니는데 이 길만 뚫으면 아이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사람들이 병원에 갈수 있고 다른 마음에 가서 일도 할 수 있는데 산이 가로막혀서 못가는 겁니다. 길만 뚫으면 3km인데 돌아서 가니까 72km를 가는 겁니다. 이것을 생각하고 22년을 망치와 정으로 길을 낸 겁니다. 자기 불행을 불행으로 끝낸 것이 아니라 한으로 품고 마을 사람들의 불편함을 나라도 하겠다. 그래서 22년 만에 길을 뚫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 청원을 해서 내가 길을 뚫었으니 도로를 해달라고 한 겁니다. 정부에서 보니까 너무 귀한 일을 한 겁니다. 그래서 상을 주려고 하니까 이 사람이 나는 명예도 필요 없고 돈도 필요 없고 후대와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이 일을 한 것으로 됩니다. 상을 거절합니다. 이 분이 나중에 돌아가실 때는 인도의 수상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작은 일에도 지속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생명 살리는 일을 지속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다락방 정신은 일심 전심 지속입니다. 그리스도 지속적으로 말합니다. 그리스도 지속적으로 자랑합니다. 그 이름 찬송하고 증거하고 누리고 그 이름만이 사단을 꺾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지옥 배경을 꺾습니다. 세상일도 하다 말다 하면 안 됩니다. 하다 말다 하는 것은 영적 문제 많은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맡았으면 끝까지 하는 겁니다. 뭐든지 작심삼일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습니다. 적은 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은 반드시 됩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의 교훈

본을 보이라

1) 선한 일

선한 일이 뭡니까? 어느 날 한 부자가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이때 예수님이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다. 말씀합니다. 선한 일을 많이 하니까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까? 그럼 선한 일이 뭐냐? 어느 날 예수님이 광야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따라 왔습니다. 5천이나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습니다. 그때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합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예수님을 따라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합니다.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그러니까 사람들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합니까? 그럽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6:29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겁니다. 선한 일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믿는 겁니다. 행동을 착하게 사는 것이 선한 일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선한 일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겁니다. 사단을 꺾어버린 죄의 권세를 꺾어버린 지옥 권세를 꺾어버린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2) 본을 보이라

그래서 선한 일을 본을 보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 믿는 본을 보이라는 겁니다. 증인입니다. 모델입니다. 하나님은 증인을 찾고 계십니다. 전도자의 보호자가 되는 증인, 전도자와 모든 교회의 동역 자가 되는 증인, 식주인 증인, 하나님은 이 시대 증인을 찾고 계십니다. 모델을 찾고 계십니다.

2. 바른 말을 하게 하라

바르다는 말은 병든 것이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는 겁니다. 고침을 받았다는 겁니다. 사람이 생각이 병들면 어떻게 됩니까? 이상한 말을 합니다. 이상한 말을 하고 쓸데없는 말을 합니다. 병들었기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병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자기도 죽고 남도 죽입니다. 병들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리스도 은혜로 치유를 받으면 은혜를 받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른 말을 합니다. 바른 말이란 사람을 세워주고 사람을 살려주고 은혜 받게 하고 믿음 안에 서게 하고 사람을 축복하고 이게 바른 말입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바른 말 한다고 하면서 남 죽이는 겁니다. 정죄합니다. 영이 병들어서 그럽니다. 은혜 받고 치유 받으면 절대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다 말합니까?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살릴까? 어떻게 하면 내가 은혜를 끼치지 그게 바른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높이고 자랑하고 이게 바른 말입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바른 말 한다면서 남을 죽입니다. 자기도 죽습니다. 어리석은 겁니다.

3. 참된 신실성

그래서 범사에 순종하고 기쁘게 하고 거슬리게 말하지 말고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랫사람이라고 한다면 윗사람에게 권위를 인정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에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영적인 질서도 무너지고 있고 가정의 질서도 무너지고 있고 사회 질서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누구 작품일까요? 사단의 작품입니다. 이것이 보여야 합니다. 가정의 질서가 무너지면 어떻게 됩니까? 영적 질서가 무너지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이 생각이 사단에게 잡혀 버리니까 남에 것을 훔치고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시고 왕이시면 윗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하고 순종하고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분별력이 생깁니다. 이게 참된 신실성을 갖는 겁니다.

4. 하나님의 교훈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교훈 그리스도를 빛나게 한다. 사도 바울은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고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 그게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겁니다. 학생이 성공하면 그 학교가 빛납니다. 자식이 성공하면 그 가정 가문이 빛납니다. 성도가 축복을 받고 응답을 받으면 교회가 빛납니다. 성도들이 증인이 되면 하나님의 교훈이 빛납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갔지만 그곳에서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니까 보디발이 네가 하나님이 함께 하니까 형통하구나! 이게 빛나는 겁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높이니까 주위에서 시기 질투를 해서 죽이려고 합니다. 사자 굴에 들어가니까 다리오 왕이 근심하며 잠도 못자고 일어나서 다니엘아 살았냐? 그럽니다. 다니엘이 나오니까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모함했던 자들을 사자 굴에 넣고 온 백성에게 조서를 내려서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송해라. 이게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겁니다.

3- 믿음의 사람

세상을 살리라

성도는 세상의 빛이고 성도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버려지고 조롱당하는 겁니다. 이 시대는 권위를 무시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누가요? 사단이 사람들의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럽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효자 집안에서 효자가 납니다. 충신 집안에서 충신이 나는 겁니다. 거슬러 말하고 반발하고 대들고 떼어 먹고 그거 사단에게 생각이 잡혀서 그럽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증인입니다. 내 것이 아닌데 내 것처럼 생각하는 것, 사단에게 생각이 잡혀서 그럽니다. 영적으로 병든 겁니다. 성도는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고 교회를 세상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힘으로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세상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내 힘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

이 시대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니엘 3장에 보면 세 청년이 나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큰 신상을 만들고 절하라는 겁니다. 세 청년이 그 앞에 나갔습니다. 절하지 않으면 죽는 죽음 앞에 서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리는 우상 앞에 절할 수 없습니다. 풀무 불에 던져져도 상관없습니다. 주님이 건지실 겁니다. 안 건져도 상관없습니다. 6:10 다니엘이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기도 합니다. 사자 굴에 들어갈 것이냐 기도를 멈출 것이냐?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증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골리앗이 쳐들어와서 하나님을 조롱합니다. 아무도 골리앗 앞에 나갈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증인을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실천하고 도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을 선택하고 믿음 선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적습니다. 군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골리앗 앞에 나가서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쟁터에 나설 사람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은 교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증인을 찾고 계십니다. 풀무 불에 들어가는 사람, 사자 굴에 들어가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골리앗 앞에 서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작은 헌신부터 내가 할 수 있는 물질 헌신부터 내가 할 수 있는 몸 헌신부터 실천하는 겁니다. 말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적은 일부터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린 어떤 대열에 서야 합니까? 믿음의 대열에 서야 합니다.

당연한 일

건강한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있습니다. 먹는 것이 당연한 사람, 하루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는 사람, 잠을 잘 자는 사람, 호흡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환자는 이 당연한 것이 안 됩니다. 당연히 먹는 것을 못 먹습니다. 먹으려면 힘써야 합니다. 환자는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듭니다. 병자들은 잠을 못 잡니다. 환자는 호흡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합니다. 건강한 사람과 병자의 차이는 건강한 사람은 당연합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당연히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 묵상하고 이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문제가 오면 예배도 힘들고 기도도 힘들고 몸에 안 맞습니다. 찬양도 안 됩니다. 이게 환자입니다. 늘 세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에만 관심이 많고 영적인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러다 어쩌다 예배드리는 것이 대단한 모양 착각하는 겁니다. 돈도 지 마음대로 막 쓰다가 하나님 앞에 헌금 좀 하려고 하면 대단한 것처럼 생색내고 병이 든 겁니다. 세상 중심인 사람과 하나님 중심인 사람과 당연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내 삶이 당연하게 예배 중심으로 기도 중심 찬양 중심 헌신 중심으로 당연하게 하나님께 드릴 것을 드리고 이게 당연한 것이 되어야지 특별한 것이 되면 병든 겁니다.

되어질 사람

1) 성공자의 그릇

성공 자들은 그릇이 다릅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김광일 장로님 얘기를 합니다. 어느 날 장로님 집에 갔는데 서제에 보니까 장로님 헌금 노트가 있는 겁니다. 십일조 감사 성전 렘넌트 개척 헌금 목록이 적혀 있는 겁니다. 그릇 자체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 바쁜 분이 매일 같이 예배드리고 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또 류목사님이 얘기 하시는데 교회 주보를 만드는데 늘 하던 인쇄소에서 잘 하고 있는데 한 장로님이 목사님한테 얘기를 해서 아주 먼 곳에 인쇄소에 주보를 하라고 했다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장로 조카라. 목사님 지시니까 맡겼는데 노상 글씨가 틀리는 겁니다. 하도 안 돼서 원래 인쇄소로 바꾸었는데 그 장로님이 삐져서 목사님 나올 때까지 그러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교회를 세우려는 그릇, 교회를 이용하는 그릇. 그릇대로 응답이 옵니다.

2) 되어 질 사람

저는 이번 주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니까 될 사람이 있는 겁니다. 지난주에 유치부 아이가 저를 보더니 넥타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겁니다. 제 마음에 제는 될 아이구나! 보이는 겁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유방암으로 고생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반 아이들이 자기 선생님을 위해서 특별 이벤트를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를 자기들의 말로 바꾸어서 선생님을 위해 합창을 하는 겁니다. 눈물이 마를 때까지 곁에 있을께요. 그것을 들은 선생님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것을 보면서 저 아이들은 될 아이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신앙생활도 될 분이 보입니다. 지금 문제가 많더라도 상황이 고통스러운데도 늘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고 인도 받는 사람은 될 사람으로 보입니다. 어찌하던지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의 자리에 있고 믿음 선택하고 사람은 될 사람으로 보입니다. 아이들도 될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따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22:4에 될 아이들은 겸손하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릴 때부터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될 아이들은 따로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기도제목입니다. 지금 어렵고 답답해도 하나님 바라보고 은혜 사모하고 은혜 받는 자리에 있으면 반드시 됩니다.

 "

  이전글 : 바른 교훈
  다음글 : 그리스도의 영광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