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른 교훈 | 조회수 : 120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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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 예배 |
제목 |
바른 교훈 |
성경 |
디도서 2:1-5 |
일시 |
2015년 9월 6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재창조의 실천
▶ 구약 성경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쓰임 받고 축복 받은 사람이 다윗입니다. 그 다윗의 고백이 시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시 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황소를 드리는 것보다 더 기쁘게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루에 다섯 번씩 하나님을 찬송한다. 그 말은 내가 하루에 다섯 번씩 하나님 앞에 황소를 예물로 드리는 것과 같은 겁니다. 우리가 경제적 응답을 받아야 되는데 그 응답이 없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찬송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찬송입니다. 이것은 지금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찬송을 다섯 번 하나님 앞에 드리면 영적 상태가 정상입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죄의 종이 되었고 내 배경은 사단이 내 배경이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단에게 잡혀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어 있었기 때문에요. 이때 하나님은 우릴 불쌍히 여기셔서 그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릴 대신해서 죽으시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원수된 것은 십자가로 소명하게 하셨습니다. 원수 된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해결합니까? 하나님은 원수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거처럼 지금도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원수 되어 죄의 종으로 사단의 종으로 붙잡혀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잖아!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잖아!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야!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자기가 마귀에게 잡혀 있는 것도 모르는 겁니다. 자기가 지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구나! 자기가 죄인인 것도 모릅니다. 하나님 떠나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게 저주입니다. 우리의 과거가 그랬습니다. 내가 착하게 살면 되지 진실하게 살면 되지 그랬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왔구나! 이 마귀의 내 인생을 붙들고 끌고 다니고 망하게 했구나! 내가 알고 보니까 착하고 선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죄의 종이었구나!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죄의 저주를 해결하셨구나! 이것이 깨달아 지고 믿어진 겁니다. 내 잘난 맛에 살았는데 알고 보니까 하나님 떠나 원수 되어 살고 있었는데 그 분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구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 되셨구나! 그래서 우린 그리스도 고백하고 주인 되시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
▶ 그렇다면 우리의 과거처럼 지금도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람들이 알던 모르던 사실은 사단의 대리자로 살고 있습니다. 그 증거가 우상 숭배하고 귀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자기가 주인입니다. 자기 멋대로 합니다. 그러니 끊임없는 갈등 스트레스 불안 이게 오는 겁니다. 이렇게 견디다 어느 날 문제가 옵니다. 마음이 병들고 육신이 병드는 겁니다. 내가 주인이니까요. 어느 날 바뀌는 날이 옵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요2장에 보면 가나안 혼인 잔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만히 계시고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그때 예수님에게 주인이 말합니다. 그때까지는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고 손님. 예수님이 주인 되었을 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됩니다.
성령 충만
▶ 오늘 찬송가542장을 불렀습니다. 이 찬송가는 스테드 선교사님이 지은 찬송입니다. 이 선교사님은 선교사로 헌신하다가 믿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했고 아이도 낳고 잘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를 구하려다 남자도 남편도 다 죽었습니다. 이런 불행이 어디에 있습니까? 고통스럽고 힘든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남편을 불러 가신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독생자 예수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구나! 이게 깨달아지는 겁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내 인생 이유구나! 깨달아졌습니다. 내가 이렇게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안해하고 외롭고 쓸쓸해 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 아니구나! 깨달아지는 순간 세상이 알 수 없는 위로가 그에게 왔습니다. 내 인생 이유가 저렇게 물에 빠져 죽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 사람을 살리는 것이구나! 깨달아졌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일 불안한 일이 생기면 있던 믿음도 없어지고 원망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신앙하며 죽어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럼 삶의 방식이 달라집니다. 그게 성령 충만 입니다.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과거에서 세상 풍조를 따라서 내 마음대로 살아 왔지만 이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 보이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내 존재이유, 삶의 이유, 삶의 방식 이게 깨달아지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내가 왜 살아야지? 왜 밥 먹어야지 내가 왜 공부해야지 왜 돈 벌어야지? 이유가 선명해지는 것이 성령 충만 입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재창조의 실천
▶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증인들의 고백을 듣습니다. 그런데 증인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게 실천하는 겁니다. 증인들의 공통점은 실천하는 겁니다. 실천하다 보면 시행착오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사건도 많은 일이 있는데 그 실천을 통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지 알게 되는 겁니다. 이게 증인입니다. 지난번에 말했던 박순애 전도사님 내가 너무 어려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 분이 한 일이 새벽에 2시간을 걸어서 새벽기도 하고 또 2시간 걸어와서 일하고 돈이 없으니까 하나님 앞에 나를 이렇게 드리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를 망하게 하셨습니까? 아무것도 없고 초등학교 학벌인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저주하셨습니까? 아닙니다. 그 분은 가난하지만 십일조를 했습니다. 그럼 망했습니까? 나중에는 수백만 원을 십일조 할 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 간증을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 듭니까? 실천이 보여야 합니다. 저분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대로 믿고 실천했구나! 증인. 지난주에 말씀 드렸던 조폭 출신 장로님 내가 과거에는 조폭이었지만 청산했습니다. 다 버리고 공사일 합니다. 돈 많았던 사람이 5백 원이 없을 만큼 돈이 없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집에서는 후대 사역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증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십일조 먼저 목사님 차 사드리고 이렇게 실천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잘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언약 붙잡고 실천했을 때 하나님이 이런 증거를 주셨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핑계된 것이 아니고 약속 붙잡고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천이 안 됩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예수님 하신 사역을 다 보았고 말씀도 많이 들었는데 정작 자기 문제 왔을 때 다 예수 부인하고 도망갔습니다. 왜요?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를 못 합니다. 육신이 약해서요. 그러니까 그리스도 고백했고 역사를 다 봤지만 영적 깡통입니다. 영적 힘이 없는 겁니다. 힘이 없어서 도망간 겁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모이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 속에 들어간 겁니다. 그리고 오순절날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오는 응답이고 축복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일을 구하라. 기도 시작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많은 사람이 말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는 것은 불신자와 같이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 빼고는 똑같습니다. 지금도 많은 교인들이 생각이 많고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응답이 없는 겁니다. 실천하는 것은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기도 안 되면 아무리 예수 믿어도 자기 수준으로 삽니다. 기도 안 되면 다 자기 힘으로 사는 겁니다. 자기 인격으로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늘 갈등하고 늘 스트레스 받고 늘 불안하고 불신앙하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그러면서 늘 그렇게 할 걸 하면서 사는 겁니다. 적은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찬양할 때 다윗의 고백처럼 실천해 보세요. 실천을 해봐야 응답이 오는지 축복이 오는지 나타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증인이 있는 거지 아무 것도 안하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증인을 말일 뿐이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보면 압니다. 해야지 가 아니고 해봐야 합니다. 실천을 못하니까 하나님께 드리고 싶을 때 드릴 수 없는 겁니다. 말씀을 내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적을 것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2- 바른 교훈
오직 너는
▶ 우린 구원받은 자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베드로처럼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진다는 겁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에요. 그럼 그 분을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바른 교훈
▶ 그래서 바르다는 말은 이것은 의학적인 용어입니다. 신체에 어떤 부분이 병이 들었는데 의술에 도움을 받아서 신체 기능이 정상이 되는 것을 바르다는 겁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을 받았습니다. 원래 인간이 그렀습니다. 그런데 사단에게 다 도둑질당해서 인간이 비참하게 살고 있는 겁니다. 마귀의 자녀로 죄의 저주 가운데 지옥 백성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메여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우리 죄를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른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릴 바르게 하셨습니다.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하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바른 교훈입니다.
합당한 것
1) 늙은 남자
▶ 이 합당한 것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연세 드신 분. 절제하고 경건하고 근신하고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가져라. 늙은 남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2) 늙은 여자
▶ 행실과 거룩함과 모함하지 말며 술에 종이 되지 말 것이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가 되라. 그래서 젊은 여자들에게 교훈 하는데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바른 교훈을 받은 사람의 합당한 삶을 살아라.
4. 하나님의 말씀
▶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훼방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예수 믿는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주인이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리스도가 조롱받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 때문에 교인들 때문에 늙은 남자가 늙은 여자가 바른 교훈의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가 조롱 받고 멸시 당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착한 행실입니다. 당연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온 세상에서 칭송을 받아야 마땅한데 칭송이 아니고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3- 마음을 넓히라
되게 하여라
1) 나의 위치
▶ 자기 자리. 자기 위치, 중직자, 지도자, 가정에서는 부모입니다. 죄가 뭘까요? 죄는 자리를 이탈하는 겁니다. 부모가 부모의 자리를 이탈하면 가정은 고통이 옵니다. 아버지가 아버지의 위치를 잘 지키고 있고 어머니가 어머니의 위치에서 그 가정을 다스리면 그 가정은 행복한데 아버지가 아버지 역할을 안 하고 어머니가 어머니의 역할을 안 하고 그러니까 가정이 고통이 오는 겁니다. 교회에 중직자가 중직자의 위치에서 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충성하면 교회가 되는데 중직자가 자기 위치를 지키지 못하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으면 교회가 고통을 당하는 겁니다. 사회도 지도가가 지도자의 위치에 있으면 나라가 평안합니다. 지도자가 엉뚱한 짓을 하니까 온 백성이 고통을 당합니다. 어떤 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미성년 때랑 어른이 되었을 때 무엇이 다르죠?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더 힘들어요. 그랬습니다. 사람이 결혼을 하면 책임을 져야 할 것 아닙니까?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게 어른입니다. 책임을 안 지려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아이를 낳지 말아야지. 교회 중직자가 나 몰라라 그러면 교회가 어떻게 됩니까? 그럼 안 해야지. 어른이 된 다는 것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겁니다. 책임을 지는 겁니다.
2) 되게 하여라
▶ 명령입니다. 나를 통해서 가정이 되게 해야 합니다. 나를 통해서 교회가 되게 해야 합니다. 사회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적 힘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불행한 것이 내가 가정을 되게 해야 되는데 나 때문에 온 가정이 나를 위해서 부양을 해야 하는 것 그게 불행한 겁니다. 가정에 어떤 한 사람이 잘못되면 온 가족이 고통당합니다. 실패한 인생입니다. 교회가 되도록 하는 사람이 돼야지 교회의 도움을 받아야지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생이 돼야지요. 성경은 우리에게 되게 하여라 했습니다.
2. 빼앗기지 말라
▶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빼앗기면 억울합니다. 우리나라가 약해서 일본에 36년 동안 빼앗겼습니다. 그때 온 백성이 고통당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실제 삶에서 사단에게 빼앗기고 있다면 억울한 겁니다. 나도 모르게 불신앙에 내 인생이 뺏기고 있다? 억울한 겁니다. 내 과거의 상처에 내가 빼앗기고 있다? 억울한 겁니다. 아무 쓸데없는 불평하고 원망하는데 내 인생을 뺏기고 있다? 억울한 겁니다. 시간을 뺏기도 있는 것 억울한 겁니다. 마음을 빼앗겼다? 억울한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더 이상 내 과거에 빼앗겼으면 됐지 더 이상 어리석음을 당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돈 빼앗기고 시간 빼앗기고 몸 빼앗기고 억울하고 그런데 마음을 빼앗겼다면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겁니다. 사람들이 쓸데없이 원망하고 불신앙하고 그거 사단에게 빼앗긴 겁니다. 내 과거 상처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 사단에게 빼앗긴 겁니다. 고후5:17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3. 영적 싸움
▶ 그래서 할 일이 영적싸움 해야 합니다. 이게 사실이면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내 인생이 보니까 과거에 너무 많이 빼앗겼구나!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빼앗겼구나! 그러면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과거에 불신자 때 빼앗겼던 인생이라면 어쩔 수 없는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계속 빼앗기고 있다? 정말 통탄할 일입니다. 그래서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내가 보니까 사단의 노예였구나! 처절하게 사단에게 끌려 다녔구나! 내 생각이 내 마음이 내 육신이 끌려 다녔구나! 내 시간 내 돈 까지 다 빼앗겼구나! 쓸데없는 일에 쓸데없는 말에 쓸데없는 생각에 내가 빼앗겼구나! 이렇게 인생을 낭비하고도 뭐가 잘났다고 육신 싸움합니까? 우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응답을 받고 증인으로 우뚝 쓰임 받아야 하는데 늘 옛날 것에 빼앗겨서 늘 불평하고 원망하고 더 이상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쓸데없는 일에 쓸데없는 말에 쓸데없는 생각에 빼앗길 만큼 한가한 인생이 아닙니다. 인생은 잘살아야 100년입니다. 그런데 뭔 시간이 그렇게 많다고 불평하고 불신앙하고 인생을 빼앗기고 삽니까?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더 이상 내 인생이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응답을 받고 증인으로 쓰임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영적 싸움하는 겁니다.
4. 마음을 넓히라
▶ 고후6: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우리 마음이 너무 좁아졌습니다. 왜 좁아졌을까요? 너무 되는 게 없어가지고 너무 가난해서 쪼들려서 마음이 좁아졌습니다. 사람이 물질적인 여유가 있으면 생각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먹고 살 일이 걸리면 마음이 좁아집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 합니다. 가난하면 사람이 마음이 좁아집니다. 배우지 못하면 사람 마음이 좁아집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자꾸 좁아져서 나밖에 모르는 겁니다. 내 가정밖에 모르고 내 자식밖에 모르는 겁니다. 이게 좁아진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겠다. 천하 만민을 붙잡아야 합니다. 실패한 베드로에게 주님이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치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했습니다. 나 밖에 모르던 베드로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라. 말입니다. 평생 자기 문제에 걸려서 평생 자기 밖에 모르고 평생 자기 지식 밖에 모르는 인생? 그건 실패한 인생입니다. 내 인생이 정말 전도 대상자를 품고 중보 기도할 자를 품고 관계된 사람을 어떻게 살릴까? 이런 마음이 넓혀지지 않으면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는 겁니다. 지역이 품어지지 않고 나 밖에 모르는 인생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가이오가 자기 인생만 산 것이 아닙니다. 속한 교회와 여러 교회를 놓고 마음이 넓어진 겁니다. 우리 인생이 나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살고 가문이 살고 주변이 살아나고 나 한 사람 때문에 교회가 살아나고 지역이 살아난다? 그건 복 있는 겁니다. 그런데 나 한 사람을 부양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이 부양을 해야 한다. 그건 실패한 인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 주셔서 내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우린 본질적으로 창3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나 밖에 내 가정, 내 자식 밖에 모릅니다. 그건 사단이 그의 생각을 잡고 있어서 그럽니다. 주님은 마음을 넓히게 하셨습니다. 내 주변에 분명히 복음 받을 사람이 있을 것 아닙니까? 내 주위에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게 안 보이면 응답 없거든요. 내 주변에 후대가 보여야 합니다. 내 주변에 살려야 할 영혼이 보여야 합니다. 정말 내 마음속에 교회가 품어져야 합니다. 정말 복음 전하는 교회가 세워져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무 관심도 없고 책임도 없고 기도도 없고 교회만 덜렁 덜렁 다닌다? 그러니 응답이 없는 겁니다. 인생이 분명히 한 생애를 살아가는데 나 때문에 가정과 가문이 살고 후대가 살고 지역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살아나고 교회가 힘을 얻고 이 일에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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