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깨끗한 자 조회수 : 115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8-30
  첨부파일:   20150830.hwp(4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깨끗한 자

성경

디도서 1:15-16

일시

2015830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체질

지난 한 주간 찬양 많이 하셨나요? 우리가 하루에 찬송을 5번 하면 영적으로 평안해 집니다. 그리고 찬양하게 되면 영적으로 순수해집니다. 그리고 영적인 힘이 옵니다.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우릴 지으셨는데 이 백성은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높여드리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여러 가지 얘기를 합니다. 이때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럽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를 어떻게 믿고 어떻게 고백하느냐 이게 그 분의 신앙이고 고백이고 인생입니다. 분명히 이 땅은 사단이 존재하고 죄의 저주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인생 생명이 끝나는데 갈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말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고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뭐냐? 능력도 신비도 아니고 과학 종교 철학 구제 선행도 아니고 그리스도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착각합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지옥 배경에서 살지 않고 죄의 저주에서 살지 않고 사단에 속지 않는 모든 길과 축복을 다 이루셨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믿고 고백하는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축복을 받는 겁니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에게 정말 그리스도가 누구냐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래된 문제, 저주 가문을 통해서 내려오는 악습, 그게 완전히 끝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오셨다고 했습니다. 끝냈다. 그 말입니다. 어떤 문제 환경 속에서도 꼭 그리스도 붙잡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

12장에 보면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12:4절에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게 신앙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은 사람을 따라갔다는 겁니다. 그 인생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삶이 같지 않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또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은 사람들은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고 또 성령이 역사하는데 행2:42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게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붙들리는 겁니다.

성령 충만

주님이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고 또 제자들이 현장 가는데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했습니다. 기도 제목을 주셨다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이 어디에 가장 관심이 있는지를 잘 보아야 합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됩니다. 우리 노력으로 안 됩니다. 결심으로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성령 충만 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우린 다른 것도 필요하지만 먼저 있어야 할 것이 성령의 충만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엘리사가 그의 선생인 엘리야가 부름을 받을 때 딱 한 가 지 소원을 했습니다. 당신에게 있는 영감에 갑절을 주세요.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을 발견한 겁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도제목이 내 기도제목이 되는 겁니다. 그게 성령 충만 입니다. 정말 나에게 우리 가정에 후대에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노력한 것 결심한 것이 소중하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이게 성령 충만 입니다.

재창조의 체질

그래서 이 약속을 붙잡고 뭐 했냐?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이렇게 힘쓰는 단계가 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체질이 잘 안 바뀝니다. 예수 믿어도 옛 체질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기도에 힘썼습니다. 이렇게 기도에 힘쓰는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계속 기도 속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몸에 뱄습니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게 삶의 구심점이 된 겁니다. 이게 체질입니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보면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체질이 된 겁니다. 대표적으로 베드로, 깨어 기도하라고 했는데 못 했습니다. 그런데 삶의 구심점이 바뀌었습니다. 9시 기도 시간에 교회 문제가 생기니까 기도에 전무하리라. 피장 시몬의 집에서 제6시 기도시간에 기도 중심으로 바뀐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워지고 행복해지는 겁니다. 그럼 우린 체질이 될 때까지 약속 붙잡고 힘써야 합니다. 내 삶의 중심이 기도 중심으로 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안 되고 있다면 체질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의 옛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예배가 자연스럽고 기도가 축복이고 나도 모르게 찬양이 나오고 내 인생에 전도가 생각나고 교회가 소중해서 헌신하고 이게 자연스럽고 행복해야지 이게 어색하고 힘들면 안 되는 겁니다.

2- 깨끗한 자

깨끗한 자

깨끗한 자는 모든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깨끗한 것이 뭘까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깨끗한 자 하나님을 볼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깨끗해집니까?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상에서 깨끗이 영원히 단번에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겁니다. 깨끗한 자가 된 겁니다.

믿지 아니한 자

오늘 찬송가 854절에 보면 예수에 넓은 사랑 어찌 다 말하랴 주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5절에 사랑에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도부터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이게 깨끗한 상태, 영적 상태가 된 겁니다. 모든 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그런데 더럽고 믿지 않는 자는 어떻게 된 겁니까?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습니다. 이게 저주입니다. 불신앙은 항상 불신앙합니다. 모든 것이 불신앙입니다. 불순종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불순종입니다. 이게 영적인 병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영적상태에 따라서 모든 것이 나타납니다. 자기 영적상태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 보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사건이 생기면 모든 것이 은혜로 보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내 과거의 모든 상처가 발판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사람은 그 과거 때문에 다 무너지는 겁니다. 그 상처 때문에 다 무너지는 겁니다. 아무 것도 선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그러냐? 그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 자라고 했습니다. 감각이 없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늘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사람 불평하고 원망하고 그러는 겁니다. 7:21-23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과 양심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겁니다. 이게 영적인 저주입니다.

시인하나 부인하니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시인하나 부인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계신 것을 압니다. 유대인처럼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압니다. 그러나 실제로 안 믿습니다. 명목상 믿는 사람입니다. 실제는 안 믿습니다. 자기를 믿습니다. 그래서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버리는 자

그래서 이 사람들이 다 버리는 겁니다.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모든 좋은 것을 다 버립니다. 이것처럼 억울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 말입니다. 가치를 모르니까요. 그리스도 버렸습니다. 율법은 붙잡고요. 사단에게 잡히니까 그 영혼이 병들어서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버렸습니다. 지금도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자기 이익 때문에 여론 때문에 그리스도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그리스도를 버리는 겁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그럽니다. 가치를 몰라서 그럽니다. 악한 자에게 사로잡힌 특징이 좋은 것을 다 버립니다. 가정도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교회도 버리고 다 버립니다. 어리석은 겁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모르면 저주입니다. 가치를 모르니까 종교에 메이고 교회 버리고 복음 운동 버리고 명예 성공 때문에 다 버리는 겁니다.

3- 행할 능력

살리는 것

세상은 이해 안 되는 일,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신문을 보니까 어떤 여자가 남편 외도가 의심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밤새 술을 마시다가 새벽 4시쯤 돼서 남편이 잘 가는 술집에 간 겁니다. 신호 대기에서 보니까 남편 차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서 받았습니다. 그 여자 분이 탄 차가 벤틀리라는 외제차로 3억쯤 된다고 합니다. 남편 차는 페라리라는 차로 36천쯤 된다고 합니다. 부자라는 말이죠. 이 여자는 28살입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았겠죠. 이렇게 부자고 좋은 차타고 다니는데 자기 문제가 해결 안 된다는 겁니다. 행복이 없다는 겁니다.

감람산 사람들

1) 세상의 일

지난주에 미국에서 생방송 중에 어떤 사람이 총을 쏴서 기자가 죽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목회를 오래했던 목사님께 미국에서 살기 힘들겠다고 했더니 미국 사람들은 불안하니까 총을 사서 화나면 총으로 쏘는 겁니다. 목사님이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미국은 총기 회사들이 엄청난 로비를 하기 때문에 총기 규제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테러 때문에 죽은 사람보다 총기 사고 때문에 죽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참 마귀가 살아서 역사합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계속되고 죄악은 날로 강해지는 겁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하고 왜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 하고 그리스도 아니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이 땅에 참된 행복이 없습니다. 가져도 가져도 불안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령 충만 할 때가 있고 영적인 힘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정말 나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길은 뭐냐 영입니다. 예배 놓치면 구원은 변하지 않지만 내가 강해집니다. 주님이 내 마음에 있을 곳이 없습니다. 심각한 겁니다. 예배가 안 되고 기도가 안 되고 찬송이 안 된다면 영혼이 힘을 잃습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은혜, 힘을 얻지 못하면 힘을 잃습니다. 그럼 자기가 강해집니다. 영을 살려야 합니다. 내가 예배 속에 기도 속에 찬양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이게 영혼을 살리는 겁니다. 예배, 기도, 찬양이 안 되는데 그 영혼을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기 밖에 안 남습니다.

2) 감람산 사람들

그래서 감람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체험했다는 겁니다. 다윗은 얼마나 영적 상태가 되었냐? 언약궤가 들어 올 때 하나님 앞에 뛰어 놀리라.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는 시간, 이게 나에게 가장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면 되는 겁니다. 저는 성도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기준이 있습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일어나도 그 분이 기도가 되고 있으면 걱정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기도가 안 되는 사람, 예배가 안 되는 사람, 찬양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위기 중에 위기는 예배가 안 되는데 아무 일이 없는 겁니다. 기도가 안 되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겁니다. 찬양이 안 되는데 잘살아 그게 문제입니다. 세상이 더 좋고 물질이 더 좋고 이게 문제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고통의 때. 사람들이 말세가 되면 영적인 상태가 어떻게 되냐? 세상 적이고 물질적인 일에 몰두합니다. 영적 상태가 다 무너지는 겁니다. 이게 세상입니다. 정말 말씀 붙잡지 않으면 실패합니다.

3. 후대를 키우라

1) 행할 능력

얼마 전에 목사님이 자기 교회 장로님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장로님이 조폭출신입니다. 교회 나오기 시작하면서 건축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잘 안 되니까 단돈 500원이 없어서 가난해진 겁니다. 그런데도 믿음 안에 사는 겁니다. 세월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이 그 장로님에게 복음 주셔서 지난봄에 5000천만 원 십일조를 했습니다. 또 올 여름에 십일조 4000만원을 한 겁니다. 목사님이 중국 선교를 다녀왔는데 장로님이 목사님 차를 외제차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귀한데 여름에 그 교회로 청년들이 수련회를 왔다고 합니다. 이 학생들을 각 가정에 데리고 가서 재우는데 그 장로님도 몇 명 데리고 간 겁니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와 시비가 붙은 겁니다. 옛날 조폭기질이 나와서 싸운 겁니다. 장로 체면이 말이 아닌 겁니다. 집에 가서 학생들에게 봐라 내가 예수 믿고 장로가 되었지만 옛 체질이 남아서 이렇다. 나는 그리스도 아니면 소망이 없다. 내가 그리스도 아니면 옛날처럼 살 수 없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최고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이 기도제목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행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알아서 지식은 있지만 나에게 행할 능력을 달라고 해야 합니다.

2) 후대를 키우라

지난주에 교회 옆집 사람이 항의를 했습니다. 애들이 수돗가에서 장난을 하는데 그 집 창문에 물을 뿌린 겁니다. 그 사람 말이 교회 애들이 왔으면 관리를 해야지 이게 뭐냐는 겁니다. 가정에서도 애가 없으면 조용합니다. 그런데 애들이 있으면 남는 게 없습니다. 애들 키우면 애 때문에 부모가 죄인 될 때가 많습니다. 교회 안에 말썽꾸러기가 있어도 교회는 후대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말썽 피우니까 다 보내버려 이건 아닙니다. 교회가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여름 성경 학교 때도 아이들을 분리해서 진행했습니다. 차분한 아이들은 그들대로 말썽꾸러기들은 그들대로 관리해야 합니다. 아동센터에도 공부가 되는 아이들이 있고 안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추어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안 되는 아이들은 기다려야 합니다. 되는 아이들은 따로 해야 합니다. 딤후3:14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누군가 가르쳐 주었다는 겁니다. 바로 그리스도 말해줘야 합니다. 또 아이들 공부되는 아이들은 그쪽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방과 후에 따로 모여서 부모가 이런 마음을 갖고 있고 부모가 여기에 헌신도 하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소도 필요하고 사람도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정말 체질은 반복 지속해서 구심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깨끗한 사람은 모든 것이 깨끗하고 더러운 사람은 모든 것이 더럽습니다. 후대를 키우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

  이전글 : 믿음을 온전케 하라
  다음글 : 바른 교훈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