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하나님의 청지기 조회수 : 127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8-16
  첨부파일:   20150816.hwp(2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하나님의 청지기

성경

디도서 1:7-9

일시

2015816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재창조의 뿌리

성경은 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 생활을 했냐? 400년 동안 노예 생활하다 언제 해방되었냐?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 해방되었죠? 기도를 많이 해서요? 아닙니다. 피 제사 바른 날 해방되었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바벨론에 70년 동안 포로로 잡혀갔냐? 성경은 이것을 말합니다. 이유는 복음을 놓쳐서입니다. 그리스도 놓쳐서요. 언제 바벨론에서 빠져나왔냐?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씀을 붙잡았을 때 바벨론에서의 70년 포로 생활이 끝났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에 속국이 되었냐? 또 언제 해방되었냐? 주는 그리스도이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과학으로 종교로 철학으로 선행으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에 잡혀서 못 빠져나온다는 말입니다. 그 분이 십자가상에서 모든 죄의 저주를 대속 물로 주셨습니다. 우린 죄 값을 받고 죄의 저주 가운데 있어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대신 십자가상에서 대속물이 되셨다. 인간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길이 되셨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우리가 어떤 상태였냐? 124: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124: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사냥꾼이 올무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붙잡힌 겁니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못 빠져나옵니다. 사단이 이렇게 올무를 쳐놓았는데 이 올무가 끊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벗어났도다. 그리스도가 이 올무를 끊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살리셨고(2:5) 그 죄 값으로 죽어야 하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해방되었다.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가 그렇게 자유를 갈망하는데 자유가 없거든요. 죄의 노예, 마귀의 노예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자유도 해방도 없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이 뭐냐? 어느 날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이렇게 기도 하는데 우린 어떻게 기도할까요? 그때 주님이 주기도문을 주셨습니다. 6:10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는 겁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우린 죄의 체질이 남아있고 애굽에 노예 생활 체질이 남아있고 바벨론에 포로 되었던 체질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나에게 우리 가정에 임해야 됩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가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는 겁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천국뿐 아니라 나에게 우리 가정에 교회에 임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

이것이 가득한 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득한 것을 보고 성령 충만 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 분명히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입니다. 그런데 충만함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불신앙이 있구나! 충만 하지 않은 부분이 있구나! 그래서 그것을 딱 버리고 마무레 상수리 숲에 들어가서 거주하면서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이것을 충만 이라고 합니다. 엘리사가 그 스승인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갑니다. 그리고 끝까지 구한 것이 뭐냐? 당신의 영감에 갑절을 주소서 이게 충만 입니다. 내가 구원 받았는데 세상이 알 수 없는 영적인 힘이 필요하다. 이것을 충만 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충만함이 있어야만 이 땅에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합니다.

재창조의 뿌리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서 성령 충만하면 어떻게 되냐? 우리의 생각이 바뀝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합니다. 뿌리 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요셉이 너무 억울하게 형들이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뿌리가 깊게 내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저 형들, 원수 이것을 가슴에 품고 내가 언젠가 이 원수를 갚으리라. 그럼 병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무엇을 잡았냐?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비전. 해와 달과 열두 별이 나에게 절하더이다. 이것이 뿌리 내린 겁니다. 그러니까 총리가 되어 형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형들이 얼마나 밉겠습니까? 생각이 나죠. 그런데 죽은 지 알았던 동생이 총리가 된 겁니다. 얼마나 두렵습니까? 그때 창45:5에 요셉이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도리어 위로합니다. 왜요? 뿌리가 내려졌거든요. 살전5:16-8에 항상 기뻐하라(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게 뿌리가 내려져야 합니다. 왜요? 우린 구원 받았기 때문에 우린 분명히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이것을 모르면 항상 슬퍼하고 항상 시험에 들고 갈등하고 범사에 불평하고 누구 때문에 핑계 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뿌리 내리면 내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참 깨달아 지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시지! 가장 좋은 것은 말씀이 나에게 뿌리가 내려져야 합니다. 성경을 보세요. 구약 성경 전체는 인생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 보내겠다. 이겁니다. 신약은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가 예수다. 그가 그리스도인 증거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그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냐! 그리고 그리스도 붙잡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냐? 이게 성경 전체입니다. 뿌리가 내리면 열매를 맺습니다. 뿌리 내리면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뿌리가 안 내리니까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그 나무가 시냇가에 뿌리가 내린 것처럼 가물어도 상관없습니다. 책 중에 책이 성경입니다. 말씀 중에 말씀이 그리스도입니다. 이게 뿌리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반석위에 집을 지으면 비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는 겁니다. 그래서 재창조의 축복이 뿌리내려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청지기

하나님의 청지기

청지기는 주인의 종들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의 뜻을 받들어서 주인의 재산, 종들을 관리하는 사람을 보고 청지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주인이시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우릴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우리에게 맡긴 겁니다.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가정을 가지고 있는 것, 교회 직분 이게 하나님의 일입니다. 내 가정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대로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어진 시간입니다. 물질, 건강,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이건 사단의 소리입니다. 내 지식은 나의 것, 내 자식은 나의 것 이게 사단의 소리입니다. 자식은 여호와가 주신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겁니다. 43: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 아닙니다. ? 그렇습니까?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나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겁니다. 이것을 가장 잘 깨달은 사람이 다윗입니다.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것인데 주님께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누구의 청지기냐? 우린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참 죄송하지만 가룟 유다는 사단의 청지기입니다. 얼마나 불쌍한 인생입니까? 종교인들 종교 지도자들 마귀의 청지기입니다. 정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해야 할 것

1) 하지 말 것

그럼 하나님의 청지기인 사람들이 하지 말 것과 해야 할 것 두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고집,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자기주장, 그게 고집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안 맞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겁니다. 그것을 고집이라고 했습니다. 분 낸다고 했습니다. 16:31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화가 나서 화를 주체 못합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겁니다. 술을 즐기지 않는다. 술 마신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충분하지 않으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이 고백이 안 되니까 다른 것으로 채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술 마시는 겁니다. 구타한다. 사람을 때리는 겁니다. 폭력을 쓴다. 이것은 육신뿐 아니라 말로 하는 겁니다. 인격을 무시하고 모욕을 주는 겁니다. 이것이 때리는 겁니다. 더러운 이익은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이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청지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2) 해야 할 것

그럼 하나님의 청지기인 우린 무엇을 해야 하냐? 대접하기를 좋아한다. 대접한다는 것은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때 대접합니다. 그리고 선을 좋아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선을 좋아하는 겁니다. 그리고 신중하다. 하나님의 뜻이 뭔가 늘 분별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거룩하다. 구별되어 있는 겁니다. 절제한다. 자기 관리를 잘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는 성령인도를 잘 받는 다는 겁니다. 성령인도를 잘 받아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을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3. 바른 사명

1) 신실한 말씀

하나님의 청지기는 신실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모세가 피 제사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붙잡았습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는 복음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강단을 붙잡는 겁니다.

2) 바른 사명

하나님의 청지기의 사명은 말씀으로 권면을 하고 이 말씀을 벗어난 사람을 책망해서 돌아오게 하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의 청지기는 교회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3- 교회를 보살피는 자

교회의 비밀

성도가 교회의 비밀을 잘 알고 있으면 성령인도를 가장 잘 받는 겁니다. 다윗은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이것이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이 얼마나 성전을 사모 하냐 말입니다. 가장 하나님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고 가장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다윗, 성전을 사모하고 성전을 사랑하고 그게 다윗의 인생입니다. 교회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입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 우리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리스도 이게 교회 메시지입니다. 어떤 것도 사단을 이길 수 없고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고 지옥의 배경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교회만 이 문제를 해결 합니다. 교회에서 선포된 그리스도 메시지로만 해결됩니다. 그래서 교회는 동창회, 친목회, 향우회 같은 모임인데 다릅니다. 내용이 다릅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왕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곳이고 노예도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이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사에 보면 전북 김제에 가면 금산 교회가 있습니다. 이 마음에 선교사님이 전도를 나왔는데 조덕삼이라는 마을 최고 부자가 선교사님을 자기 집에 모셨습니다. 그러다 예수 믿게 되고 자기 집 사랑채에서 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때가 돼서 장로님을 세우는데 자기 집 머슴이 장로 투표에서 장로가 된 겁니다. 교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조덕삼 집사님은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하다고 내 집에 머슴이 장로가 되었다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후에 조덕삼 집사님도 장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이 오셔서 조덕삼 장로님께 장로님 저 머슴인 장로님을 신학을 시키면 어떻겠습니까? 그런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경비를 다 대서 평양 신학교에 입학을 시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오신 겁니다. 자기 머슴이요. 그게 김제 금산 교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머슴이었던 목사님이 이자익 목사님입니다. 장로회 총회장을 3회 지냈습니다. 물론 이자익 목사님이 훌륭한데 많은 사람들이 조덕삼 장로 그 분은 교회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다. 자기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 뜻이 뭐냐? 교회를 세워나가는 사람. 교회는 비밀입니다. 사단은 여러 방법을 통해서 목사를 공격하고 장로를 공격할 것이고 교인들을 속입니다. 조덕삼 장로님을 교회 비밀을 아는 사람입니다. 교회 비밀을 모르면 교회는 사단의 놀이터 됩니다. 교회 비밀을 알면 교회처럼 강한 곳이 없습니다.

교회를 보살피는 자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주님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님이 유대인들을 향해서 엄청난 책망을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갔는데 성전이 장사꾼이 장사하는 소굴이 되었습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데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그러면서 교회를 보고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교회를 보살피고 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몰랐을 때 행8:3절에 교회를 없애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복음 깨닫고 교회가 마음에 담겼습니다. 20:28에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했습니다. 훗날 고후11:28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지금 바울은 복음 전하다가 39번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습니다. 또 묶여서 태창에 찔렸습니다. 죽을 위기를 수없이 넘겼습니다. 그런 그가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른 신앙, 은혜를 받으면 교회가 소중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가 마음 중심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모든 삶의 스케줄을 교회 중심으로 짭니다. 감독은 오늘 날 목사, 장로를 말합니다. 교회는 사단의 권세를 꺾고 지옥의 권세를 꺾고 죄의 저주를 꺾는 그리스도 운동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교회에 있습니다. 이 지역 복음화는 교회를 통해서 합니다. 만약 교회가 없었다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교회가 있기에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최고 공격지가 교회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은 맡길 만 하다고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교회를 우리에게 맡겼습니다. 이것이 사명이고 축복입니다. 이 지역에 모델적인 복음 전하는 교회를 세우고 훗날 후배들에게 좋은 교회를 물려주고 우린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이게 축복이요 사명입니다.

여기 교회 일꾼을 보면 오바댜가 나옵니다. 왕상18:7 오바댜가 엘이야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오바댜는 오늘 날에 장관입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이름도 없고 지명 수배자입니다. 그런데 오바댜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냐? 나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냐? 아합 왕이 선지자 다 죽이는데 자기 집에 백 명의 선지자를 숨겨서 키우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왕상18:14절에 보면 엘리야가 오바댜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아합 왕에게 가서 말하라. 나를 아합 왕과 만나게 해 달라는 겁니다. 이건 생명 건 심부름입니다. 이 오바댜는 정말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눈에 보이는 부분과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바댜는 눈에 안 보이는 부분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부분도 100명의 선지자를 키우고 또 아합과 엘리야를 만나게 해서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없애는데 가장 앞장선 사람이 오바댜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눈에 안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게 앞장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름 없는 사람

지난 주 기도 수첩에 보면 이름 없는 소녀가 나옵니다. 아람 나라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나라도 잃고 부모도 잃고 자기도 잃어버린 빼앗긴 인생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다 잃었지만 그런데 한 가지 포로가 되었지만 영적인 것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포로가 되었지만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겁니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의 여주인에 종이 돼서 주인을 섬기는데 가만히 보니까 여 주인이 얘기했겠죠. 내 남편이 문둥병이다. 이 말은 이 소녀에게 뭔가 영적 비밀이 있으니까 여 주인이 자기 고민 얘기하는 겁니다. 이때 소녀가 말합니다. 장군님이 내 나라 선지자를 만나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 여 주인이 아이를 믿고 남편에게 말하고 남편은 왕에게 얘기합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주인이 소녀의 말을 듣고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현장에 세상 것은 다 빼앗겼는데 거기서 낙심하고 포기한 것이 아니고 영적인 축복 누리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이 일에 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에 하나님이 484장 찬송을 주셨습니다.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 되소서! 말씀이 뿌리면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는 자로 보살피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

  이전글 : 내가 명한대로
  다음글 : 믿음을 온전케 하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